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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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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채몽인 (1954~1970) |
제2대 장영신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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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초대 회장 채몽인 蔡夢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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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494> 출생 | 1917년 2월 10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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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제주도
대정면 (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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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70년 7월 12일 (향년 53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본관 | 평강 채씨[2] |
| 학력 | 오사카 메이세이상업학교[3] (졸업) |
| 부모 | 아버지 채구석 |
| 형제자매 | 2남 중 차남 |
| 배우자 |
김혜숙[4] 장영신 |
| 자녀 |
장녀[A] 장남 채형석[B] 차녀 채은정[B] 차남 채동석[B] 삼남 채승석[B]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애경그룹 창업자이다.2. 생애
1917년 2월 10일 전라남도 제주도 대정면(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아버지 채구석(蔡龜錫)과 어머니 고부 이씨 이경진(李慶進)의 딸 사이의 두 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아버지 채구석(1850 ~ 1920)은 1879년( 고종 16년) 식년시 생원시에 2등 9위로 급제하여 #, 구한말 종4품 대정군수에 올랐기 때문에 어린시절에는 그럭저럭 잘살았다. 그러나 3살 때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가세가 기울자 오사카 메이세이상업학교 졸업 후 파나소닉에 입사했다. 훗날 애경그룹 회장이 되는 부인 장영신을 만나기 전에 사별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이 한 명 있으나 그 소재는 불명이다.
1954년 인천에 애경유지공업주식회사라는 비누공장을 세우면서 애경그룹을 창업하게 된다. 그러나 1970년 7월 12일 아직 한창일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하면서 후임 회장은 부인인 장영신이 되었다. 사망 당시 장남 채형석은 1960년생으로 아버지의 사망 당시 10살이었으며 막내인 채승석은 태어난지 3일밖에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