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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영 목록 ]
- ||<tablewidth=100%><tablebgcolor=#dcc6b1><width=1000> ||
방영 목록 전체 보기
- [ OST ]
- ||<tablewidth=100%><tablebgcolor=#abc6d6><tablecolor=#ffffff><width=33.33%> ||<width=33.33%>||<width=33.33%>||Track 1
失忆
우서흔
2022.08.07.Track 2
寻一个你
류우녕
2022.08.09.Track 3
苍兰契
이상초
2022.08.10.Track 4
余情
주심
2022.08.11.Track 5
诀爱
첨문정
2022.08.14.Track 6
彼岸
정롱, 정적
2022.08.16.Track 7
念
쌍생
2022.08.18.Track 8
我还记得那天
침이성
2022.08.22.Track 9
想和你
우서흔 왕학체
2022.08.23.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OST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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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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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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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 위기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식산 신녀 뿐이지만 - 나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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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전 작약도 월계도 아니에요. 저는 사명전의 소란화예요 - 본인을 괴롭히는 신선들에게 선포하는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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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야, 기억하렴 명부를 관리하는 자는 명부의 주인에게 천기를 누설하면 안 돼 -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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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하는데 본좌를 그런 잡놈들과 같은 취급 하지 마 본좌는 인내심에 한계가 있으니 어서 호천진을 부숴버려 아니면 지금 당장 널 죽여 버릴 테니까 |
2.2.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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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를 협박으로 굴복시킨 건 네가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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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본좌는 불사의 몸인 금강 혼령을 가진 삼계의 지존이다 |
2.3.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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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지금부터 너는 내 것이야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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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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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기억해라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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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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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아무에게도 보호받지 못했어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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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했을 텐데 누굴 좋아하든 네 자유지만 넌 내거라고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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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씨,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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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가 있는 한 넌 죽지 않는다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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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사람은 슬플 때만 우는 게 아니에요 기쁠 때도 울고 감동했을 때도 운다고요 -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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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
2.6.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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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으로 만들어 주겠다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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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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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그러니까 감정은 버려야 할 짐이 아니라 우리를 살린 근원이에요. -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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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과거의 삶이 아무리 암흑 같았어도 이것만은 기억해 줘요 -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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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한테 내 목숨이 그렇게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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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이런 생활에 익숙해질까 두려워요 -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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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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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 선자들과 다르다는 말은 네가 그들보다 훨씬 소중하다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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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라. 네가 울면 내 마음도 괴로워져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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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숨 막혀 죽을까 봐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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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이 대체 어디가 좋길래 화초 정령이 그토록 잊지 못하는 거냐? - 본인도 모르게 집착 시작한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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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건 알아서 뭐해? -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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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가 떨어지면 바로 도망쳐요 수운천에서 나가면 다신 돌아오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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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화, 이 골란은 내 심혈로 만든 것이다. 보답의 의미로 네게 주마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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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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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청창, 어디 도망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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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본좌의 사람을 건드려? - 삼계최강자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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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속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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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소란화를 구하겠느냐 |
2.10.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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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마찬가지로 나를 대했으면 좋겠구나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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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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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수운천으로 보내달라며 소란을 피우고 약도 바르지 않고 있습니다 -
동방청창과 의아한 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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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누가 멋대로 단식하고 바람을 맞으라더냐? |
2.11.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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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법력이 낮긴 해도 머리는 잘 돌아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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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존과 애정 행각을 벌일 건데 계속 지켜볼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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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달라요 상궐은 당신을 진심으로 받들어서 배신 따위는 하지 않을걸요 |
2.12.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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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난 월존이다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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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한 소란화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해 -
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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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소란화 -
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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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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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럴 줄 알았어요. 입에 발린 소리라도 할 줄 알면 좋으련만. 하지만 월존 대인은 그 모든 걸 해줄 수 있어요. 아무도 날 해치지 못하게 지켜주죠. 그래서 여기 남겠단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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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요! |
2.14. 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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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이 사라진 걸 알고도 슬퍼하기는커녕 기뻐하는 이유가 뭐지? |
2.15.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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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네깟 게 본좌의 사람을 건드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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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까 왜 의심한 줄 알아요? 당신이 사명전에 있을 때 내 선반을 반으로 갈랐잖아요. 근데 천중환경의 선반은 멀쩡했어요. 덕분에 모든 게 가짜인 걸 알아챘고요. 선반이 갈라진 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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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세계가 아니라 네 본신을 수천만 송이의 똑같이 생긴 난꽃에 넣는대도 바로 찾아낼 수 있다. 하니 앞으로는 도망갈 생각 마라 네가 망천의 끝 혹은 세상 끝까지 도망친대도 본좌는 널 찾아낼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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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는 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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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어떤지 당신이 아는 게 싫어요. -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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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화 #===
2.16. 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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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가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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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야 운영경이 없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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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기 오라고 했어? 돌아가 |
2.17. 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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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풍 전하, 월존님의 아우로서 월존님이 느끼는 고통이나 부자간의 진실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어요? 전하는 전하 생각만 할 뿐 아무것도 몰라요. 직접[1] 확인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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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이 말했어요, 당신 혼자 걸을 수 있어야 금방 낫는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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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봐요, 이렇게 웃으니 보기 좋잖아요. - 웃는 방법을 알려주는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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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족은 법도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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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가 난생처음 고마움을 표하는 것이니 거절하지 마라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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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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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게서 널 빼앗아 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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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을 지키는 게 잘못이란 말이냐? |
2.19.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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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란은 내게 둘도 없는 보물이거든요 - 연기하는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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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업어 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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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걱정되면 내 약속하마 |
2.20. 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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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화가 위험에 처하면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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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 나타난 아름다운 선녀가 낭자와 매우 닮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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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비선각에서 장형이 운몽택에서 겁을 겪는 걸 알았다 넌 그런 장형을 숨겨주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쓰더구나 - 질투로 분노한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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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당신한테 거짓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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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럼 그렇지 |
===# 22화 #===
2.21. 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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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형님, 낭자에게 뭐 하는 겁니까? - 장형을 견제하는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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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화 영원히 내 곁에 있어 다오 |
===# 24화 #===
===# 25화 #===
2.22. 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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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어차피 돌아갈 수도 없는 걸요 |
2.23. 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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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널 구한 걸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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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에 대한 제 마음은 감사함이었어요 보면 그저 좋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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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도 가지고 있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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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서 있었더니 다리가 아파서 못 걷겠어요 |
2.24. 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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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날 형님으로 인정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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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본좌의 월주는 소란화뿐이다 - 월족에게 선포하는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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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청창, 대답해 줘요 나랑 혼인해 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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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이 일을 다시 언급하면 - 월족의 유훈을 폐지하겠다고 선포한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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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상염정의 고통을 견참았으면서 난 왜 불거동에 못 가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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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위험이든 대가든 본좌가 모두 치를 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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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주의 지위와 영예는 -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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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되면 평등해져야해요 |
2.25. 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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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화 대신 모든 걸 감당 못 할지언정 - 구유일몽을 뱉어낸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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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주를 뵈옵니다 - 불거동을 견딘
소란화를 월주로 인정한 월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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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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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면 난 당신 아내가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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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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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488 넌 식산 신녀로서 주어진 운명에 책임을 지며 - 현무와
소란화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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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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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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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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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화, 넌 아직 모른단다. -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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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물이 운명대로 흘러가지만 -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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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요 웃어야죠 - 죽어가면서 당부하는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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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두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난 당신을 사랑해요 -
소란화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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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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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날 살려내면 난 다른 사람과 혼인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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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있게 해줘요 떠나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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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 본때를 보여 줘[4] -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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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천탑에 떨어졌을 때 소란화가 신녀의 영력으로 당신 원신을 감쌌어요 |
===# 33화 #===
2.29. 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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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상께서도 현실을 부정하고 계시지 않습니까[5] -
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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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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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아요. 삼계에 어여쁜 여인이 넘쳐나는데 당신의 눈에 차는 여인 하나 없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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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날 두려워하고 증오하고 우러러보고 떠받드는 자들은 많지만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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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네게 알릴 도리가 없구나 - 혼자 자물쇠를 거는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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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산 신녀의 운명을 선택한 건 나예요. 내가 다시 태어난 순간 나 혼자만의 마음은 버리고 백성을 지키기로 결심했어요 - 창생을 위해 결단을 내린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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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동방청창을 구해야겠어? |
2.31. 3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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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네 힘으로 날 이곳에 가둘 수 있을 성싶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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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세, 그 두려움은 네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난 모든 걸 내려놨어. 날 흔들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 태세의 말에 흔들리는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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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를 구하는 건 내 운명이에요, 당신의 운명이 아니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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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요[6], 본좌가 네 운명을 바꾸겠다고 했잖느냐. 약속을 지켰구나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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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풍, 기적을 믿나요? -
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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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7] 돌아왔다. |
===# 번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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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겁도 없이 본좌와 소란화의 혼인 생활을 몰래 염탐하는 자들이 있는 것 같은데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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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 소란화와 혼인한지 삼백 년이 되었다 -
동방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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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영경으로
[2]
로맨틱한 대사지만, 이 상황을 보면 파멸이다(...) 동방청창이 이미 거짓말 한 것을 알고 있는 소란화와, 그런 소란화 앞에서 본인의 진심을 말하는 동방청창. 소란화 입장에선 모든 게 다 거짓으로 들렸을 것이다.
[3]
전쟁 전 수운천으로 도망가 있으라는 말
[4]
잠깐 자리 비웠더니 아끼는 제자가 남자때문에 죽었다(...)
[5]
각각 결여와 식운에게 차인 상궐과 동방청창
[6]
요망한 화초
[7]
36화를 통틀어 동방청창 역의 배우가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