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슨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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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텍스 왓슨 Charles Tex Wat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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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의 모습 ▼
본명 |
찰스 덴튼 "텍스" 왓슨 Charles Denton "Tex" Watson |
이명 |
찰스 몽고메리 텍사스 찰리 |
출생 | 1945년 12월 2일 ([age(1945-12-02)]세) |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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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8cm |
죄목 | 마약, 1급 살인, 살인 음모 |
형량 | 사형→ 무기징역[1] |
배우자 | 크리스티안 조안 스베지(1979-2003) |
수감처 | 리차드 J. 도너번 코렉셔널 퍼실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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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범죄자.범죄 집단인 맨슨 패밀리의 행동대장 포지션을 맡았으며 폴란스키 가 살인사건에 직접 가담한 4인방 중 한 명이다. 맨슨 패밀리 멤버들 중 리더인 찰스 맨슨을 제외하면 언론에 가장 많이 알려진 남자 일원이다.[2] 53년만에 가석방 된 레슬리 반 휴튼과 달리 현재도 캘리포니아 주 교도소에서 수감중 이다.
2. 생애
다른 맨슨 패밀리 일원과 달리 비교적 평화로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는 두 남매와 함께 자랐고, 교회에 다녔으며, 고등학교 생활 내내 스포츠 활동을 하는 등 건전한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대학에 가서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그의 인생은 180도 뒤바뀐다.약쟁이 생활을 하기 위해 부모님과 떨어져 멀리 이사를 갔고, 학교를 그만두고 가발 판매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1969년 해변가에서 히치하이킹을 하던 '데니스 윌슨' 이라는 남자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친해지게 됐는데, 윌슨은 얼마안가 자신에게 찰스 맨슨을 소개 시켜줬고 맨슨 패밀리들의 아지트로 초대받게 된다. 당시 맨슨을 처음 봤을때 그는 5-6명 정도 되는 소녀들에게 둘러쌓여 있었고 손엔 기타를 들고 있었다고 한다. 찰스는 순식간에 히피 문화에 매료되었고 그는 그렇게 맨슨 패밀리의 일원이 된다.
3. 범행
자세한 내용은 테이트 - 라비앙카 살인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에선 오스틴 버틀러가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