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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ャン・リー / Chan Lee
1. 소개
바쿠간, 하!
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이용신[1].
중국 출신 노바 배틀러로, 작중 유일한 여자 노바 배틀러이기도 하다.[2] 세계랭킹은 3위->5위. 특징이라면 바쿠간을 던질 때 남들과 다르게 '바쿠간 슛!'이라 말하지 않고 '바쿠간, 하!'라고 말한다. 중국 무술을 하는지 2기에서 장풍을 쏘는 것처럼 바쿠간을 슛하고, 무술 기술을 쓰는 것처럼 어빌리티를 발동시키며, 무술로 상대를 공격한 적도 있다. 성격은 여장부로 매우 당당하다 못해 약간 오만한 면도 있다.
2. 작중 행적
2.1. 1기
세계 상위 랭커끼리의 모임에 참석했다가 네거에게 세뇌된다. 이후 단오에게 도전하나 드래고가 성장하면서 패배했고, 단, 르노, 마루쵸와의 태그 배틀에서도 패배한다. 패배한 후에는 세뇌가 풀려 브롤로즈에게 웹 마스터 '조 오사무'에 대해 알려준다.[3] 이후 히드라를 진화시키려 하는 마스카레이드와 대결했으나 패배하면서 아수라를 잃는다.아수라가 데스 차원에서 돌아온 후반부에는 배틀 브롤러즈와 함께 네거에 맞섰는데,[4] 배틀 브롤러즈가 하르게의 함정에 빠져 와이번이 위기에 몰리자 아수라와 함께 와이번을 지키려 했으나 네거에게 패배한다.
네거를 물리친 후에는 와이번의 죽음에 상심한 조를 위로해주었으며 에필로그에서는 단과 르노 뒤에서 조와 함께 등장했다.[5]
2.2. 2기
32화에서 등장한다.[6] 클라우스에게서 건틀렛을 건내받고 헥스에 대한 정보도 들었다고 한다. 스토리상으로 연관성은 있어서[7] 조연으로써 등장한 클라우스와는 달리 나올만한 이유가 없는데도 등장시킨 걸 보면, 일종의 서비스 차원인 듯.
쉐도우에게 습격당한 아리스를 돕기 위해 공중에서 쉐도우를 발차기하면서 등장하며, 이후 아리스와 함께 대결한다. 아수라와 함께 포트리스를 격파하나 쉐도우가 꺼내든 다크온 맥 스파이더에게 아리스와 함께 패배한다.
3. 사용 바쿠간
사용 바쿠간은 노바 아수라로, 이 외에 글로리어스, 스핑크스, 가고일, 센티피드를 사용했다.3.1. 노바 아수라
악령퇴치.
찬 리의 파트너 바쿠간으로, 네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파워레벨은 370(1기)->400(2기).- 사용 어빌리티
- 1기
- 페이스 오브 레이지(1기)(분노의 얼굴) - 얼굴을 분노의 얼굴로 바꾸고 등에 멘 검을 넷 뽑아서 불꽃을 발사한다. 1기에서는 상대의 자신의 파워레벨을 50 올리고 파워레벨을 50 낮춘다. 시전 대사는 "이 분노의 아수라님이 네놈을 뜨거운 지옥의 불꽃으로 활활 불태워 버리겠다!"
- 페이스 오브 그리프(1기)(슬픔의 얼굴) - 얼굴을 슬픔의 얼굴로 바꾸고 흐느적거리며 공격을 피한다. 상대가 작동한 어빌리티를 무효화하며 추가 발동도 막는다. 시전 대사는 "슬픔의 아수라한테는 그 어떤 필살기도 꿈, 환상! 너무나 슬프도다!"
- 2기
- 페이스 오브 드라이브 - 얼굴을 기쁨의 얼굴로 바꾸고 등에 멘 검을 둘 뽑아서 불꽃을 발사한다. 자신의 파워레벨을 200 올린다. 시전 대사는 "웃으면 복이 온다네! 지옥길에서 헤매는 왈가닥들이여, 이 웃음의 아수라님이 네놈들을 저승으로 안내해주마!"
- 페이즈 오브 글레어 - 얼굴을 분노의 얼굴로 바꾸고 등에 멘 검을 넷 뽑아서 불꽃을 발사한다. 자신의 파워레벨을 300 올리고 상대의 파워레벨을 300 낮춘다. 시전 대사는 분노의 얼굴과 똑같이 "이 분노의 아수라님이 네놈을 뜨거운 지옥의 불꽃으로 활활 불태워 버리겠다!"
- 굉천뢰아 천수왕래 - 페이즈 오브 글레어의 퓨전 어빌리티. 하늘에서 검이 비처럼 쏟아진다. 상대의 파워레벨을 200 낮춘다.
-
페이즈 오브 브레이크 - 얼굴을 슬픔의 얼굴로 바꾸고 흐느적거리며 검을 뽑아서 난도질한다.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화한다. 시전 대사는 슬픔의 얼굴과 똑같이 "슬픔의 아수라한테는 그 어떤 필살기도 꿈, 환상! 너무나 슬프도다!"
4. 기타
조 오사무와 사귀는 듯 하다. 조 얘기가 나오자 얼굴이 빨개졌으며, 조 또한 찬 리를 찬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에필로그에서도 조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나왔으니 거의 확실하다.1기에서는 민소매 옷에 팔토시를 하고 있었으나 2기에서는 그냥 민소매 옷으로 바뀌었다.
바쿠간 여캐들이 대부분 그렇듯 이 캐릭터도 상당한 거유캐릭터...이지만 작중 작붕이 자주나와서 그다지 부각이 안된다(...)
설정상으로는 실력있는 배틀러이지만 대진운이 너무 안좋아서인지 작중에서 나온 배틀은 대부분 패배하였다(....).[8][9]
묘하게 국내에서 같은 해에 방영한 후지사키 나데시코를 닮았다.[10].
[1]
르노와 중복이지만 르노에 비해 톤이 낮다.
[2]
이후 기수까지 포함해도 노바 배틀러는 모두 남자다.
[3]
조가 병약하다는 사실을 알고 입원한
병원의 위치까지 알 정도면 실제로 만난 듯 하다.
[4]
네거의 부하들이 처음 침공했을때 파우스트를 잠깐 혼자서 맡았는데, 네거가 지구를 마이너스 파워로 덮어버리기 전까지는 꽤 잘 싸웠다.
[5]
아무래도 이때 나온 이유는 21화에서 르노와 단이 싸우자 "저기 말이야. 사랑싸움은 나중에 가서 해줄래."라고 해서 등장한 듯하다.
[6]
제목이 '쿵푸 레이디'로 찬리의 출연을 암시한다.
[7]
미하엘의 연구를 지원하고 베스타에서도 사업을 했다.
[8]
다만 이 중 마스카레이드는 세계 1위 배틀러이고, 사일런트 네거는 인피니티 코어를 흡수한 드래고를 빼면 단독으로 상대가 불가능한 녀석인건 감안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단과 드래고는
주인공이다.
[9]
또한 챤의 배틀들을 보면 노바의 특화 분야인 화력에만 기대는게 아니라 나름 전략을 잘 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단과의 첫 배틀에선 드래고가 성장하지 않았다면 결과가 달랐을 수도.
[10]
우연인지 한국판 성우는 나기히코를 좋아하는
아무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