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23:48:47

차기환(법조인)



1. 개요2. 경력3. 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車基煥. 1963 ~ (60세)

대한민국의 법조인.

2023년 8월 9일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임명되었다.

2. 경력

  • 부산 출신
  •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 대전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판사
  • 법무법인 선정 변호사
  • 방송문화진흥회 이사(2009~2015)
  • KBS 이사회 이사(2015~2018)
  •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1](2019 ~ )
  • 방송문화진흥회 이사(2023~)

3. 논란 및 사건사고

  • 2012년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주장한 인터넷 신문을 SNS에 리트윗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 2015년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시절 단식 중인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물을 SNS에 리트윗하면서 다시 논란이 되었다. #
  • KBS 이사로 재직하던 당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된 적이 있다.
  • 변희재가 유튜브 채널에서 사실상 기회주의자라고 까는 인물이다. 이유는 최순실 태블릿 PC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한동훈 등 검사 패거리가 날조 수사를 했다고 주장하는 변희재를 변호해주던 변호사가 차기환이었는데, 2022~2023년 무렵 갑자기 김용민, 송영길 등 좌파 진영 인사들이랑 논다고 변호를 그만 뒀다는 것. 근데 자기가 이미 이들과 어울리던건 1년도 넘은 일이었고 그조차도 이들이 태블릿 PC 관련해 자신의 견해에 동조해주기 때문에 같이 어울리는 것일 뿐인데, 그땐 본인한테 아무 말도 없다가 한동훈 집앞에서 시위하자 사임계를 냈다는거 보면, 본인도 태블릿 PC 관련 윤석열, 한동훈 검찰 수사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던 인물이 윤석열 정권이 자리 하나 주니 덥썩 들어간 꼴이라 본인 입장에선 기가 찰 따름이라고 한다.
  •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도 전임 이사가 사퇴한지 48시간도 채 되지 않고 임명되어 졸속 임명 의혹을 받았다.

[1] 現 자유한국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