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2:21:18

진구 쿄헤이

<colbgcolor=#0F4C81><colcolor=#ffffff> 파일:logo_prm_ryugagotoku.png 의 등장인물
진구 쿄헤이
Kyohei Jingu
파일:Kyohei Jingu.jpg
본명 神宮 京平 / Kyohei Jingu
진구 쿄헤이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출생 1953년 7월 15일/ 도쿄도 시나가와구
사망 2005년 12월
성별 남성
소속 파일:내각부 로고만.svg 내각부
파일:일본 경찰청 심볼.svg 경찰청
직책 내각부 조사실 장관
첫등장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가족관계
[ 스포일러 ]
사와무라 하루카[1]

1. 개요2. 행적3. 기타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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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神宮 京平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요시다 히로아키/ 로빈 앳킨 다운스. 실사영화판 배우는 시리즈 총감독 나고시 토시히로 PD.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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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메인 시리즈

2.1.1.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용과 같이: 극

파일:Yakuza Kiwami Kyohei Jingu.jpg
용과 같이 1의 흑막.[2] 정치인이자 일본 내각부 직속의 비밀 조직[3]인 "MIA(Ministry Intelligence Agency, 내각부 조사실, 内閣府調査室)"[4][5]의 장관.

동성회가 보유하고 있던 100억은 사실 이 자의 비자금[6]이었으며, 그는 나라를 움직이는 것은 "돈"과 "힘"이라는 사상 하에 비자금을 바탕으로 일본의 뒷세계를 완전히 장악하여 일본 전체를 뒤에서 좌지우지하는 흑막이 되려고 했다.[7][8] 또 진구 본인이 직접 모습을 드러낸 시점에서는 이미 오미 연합으로 갈아탄 뒤였는데, 그 이유는 세라 마사루가 자신의 이상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 더 정확히는 세라가 하루카와 유미를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9] 이후 사와무라 유미가 가방에 폭탄을 설치한 걸 보여주자 기겁을 하면서 대체 그렇게까지 하면 뭔 메리트가 있냐고 이해를 못하는데 유미는 사람은 결코 이득 계산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애초에 이 작자는 설정상 (그것도 시기를 계산해 보면 일본 신좌파 몰락기 시절에) 세라와 학생운동을 했을 정도로 과거에는 분명 이득 계산보다 이상을 추구하던 인물이었다.[10][11][12] 이를 위해 본래부터 세라 마사루와 협력하고 있었다.

니시키야마 아키라 도지마 소헤이를 죽인 일 때문에 사와무라 유미가 기억을 잃자, 카자마 신타로는 어떻게든 그녀가 기억을 되찾게 해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그녀는 기억을 되찾지 못했고, 일단 조폭세계에서 내보내기로 한다. 이 때 진구 쿄헤이가 나타나자, 유미가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넘겨 진구와 사귀게 했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으니, 그 아이가 바로 사와무라 하루카다.

과거에는 나름대로 높은 이상을 가진 정치인이었으며 유미도 과거의 진구는 강한 마음을 지닌 인간이었다고 평했다.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 동성회의 세라, 카자마와 손을 잡기는 했지만 부패정치인까지는 아니었다. 애시당초 처음부터 썩어문드러진 부패정치인이었다면 세라와 카자마 같은 인물들이 협력을 할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유망한 정치가였던 진구에게 총리 딸과 혼담이 오고가자, 유미는 '그를 위해' 자신이 떠나기로 한다.[13] 하지만 총리 딸과의 결혼으로 막대한 권력을 손에 넣은 진구는 권력에 대한 집착으로 급속도로 타락해간다. 심지어는 자신과 유미 간의 관계를 캐는 프리랜서 취재원이 나타나자 그를 죽여버리고는 세라와 함께 시체를 숨긴 후 사고로 위장했으며, 이후에는 세라에게 유미와 하루카 까지 죽이라고 청부한다.[14] 하지만 그녀는 카자마가 보호하고 있었기 때문에 목숨을 건졌고, 카자마는 세라를 설득하여 유미와 하루카를 숨겨주기로 한다. 초반에는 진구의 높은 이상에 공감하여 손을 잡았던 세라와 카자마도 이 사건을 기점으로 진구가 막장급으로 타락했음을 확신하고 손절을 결심하는 계기가 된다.

작중 내내 언급만 되다가 스토리의 후반부에 들어서야 100억 엔이 숨겨진 밀레니엄 타워의 최상층에 MIA 소속 요원 및 특수부대원들을 이끌고 직접 나타난다. 하지만 그 치졸한 성격은 어디 안 가서 특수부대원들을 보내고 자기는 뒤에서 총질이나 해댄다. 결국 키류 카즈마에게 개발살난 이후 끝났나 싶었지만, 용케 깨어나서 유미를 쏴 죽이고는 유미가 열어놓은 금고 안의 자기 돈을 보고 헤벌쭉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죽을 힘을 다해 일어난 니시키야마에게 칼을 맞아 사망하고, 이후 자기가 시작한 걸 자기가 끝내기로 한 니시캬아마가 유미가 놓아둔 폭탄을 총으로 쏘면서 니시키야마와 함께 시체까지 증발해 버린다.
2.1.1.1. 공략
보스로서의 성능은 오리지널 1편의 경우 그냥 MIA 대원들만 믿고 나대는 총 든 허수아비. 단, 같이 나오는 MIA 대령 두명은 권총과 나이프를 든 상태에서 MIA 전술팀 고유 스타일인 군대 격투술 스타일로 네임드 보스급 수준의 강력함을 자랑하는 데다 몇 번 씩이나 부활[15]하기 때문에 그냥 대령들을 무시하고 진구만 잡는게 편하다. 또한 대령은 둘다 쓰러뜨려야 부활을 하므로 3명에게 다구리 당하는 게 귀찮다면 대령 한명만 잡아놓고 나머지 한명은 무시하고 진구만 잡는 방법도 있다.

극에서는 MIA 대령들의 추격 능력이 대폭 강화되어 오리지널 때처럼 진구만 집요하게 공격하는 전략은 불가능하고, 서로 콤비네이션 기술을 사용해 버튼 액션 이벤트를 걸어댄다. 거기에 진구도 총 빼면 있으나 마나한 샌드백으로 나오지 않고 근거리 호신술도 구사하는 데다가 수류탄까지 던져대는 등 정말 어마무지하게 까다로워져서 돌아왔다. 하지만 그 대신, MIA 대령들은 오리지널 때와는 달리 딱 한번만 패턴이 강화된 상태로 부활한다.[16][17]

보스전 테마곡은 1편은 없고 극에서는 The Wicked(악인).

2.2. 외전 시리즈

2.2.1. 용과 같이 유신! / 용과 같이 유신! 극

파일:Like a Dragon: Ishin! Yamauchi Yodo.jpg
유신에선 야마우치 요도 역으로 등장한다. 사카모토 료마를 자칭하던 최종보스 타케치 한페이타를 배후에서 조종한 흑막으로 등장하며 자기가 천황이 되어서 일본을 통째로 영국에 팔아 넘기려는 매국노로 나온다.

스토리상에선 내내 언급만 되다가 최종장 클라이막스에 들어서야 모습을 드러내는데 타케치 한페이타와의 최종보스전 이후 료마를 보호하려던 타케치를 총으로 쏴버리며 등장, 료마를 쐈지만 총을 맞으면서도 계속해서 걸어오는 료마를 보고 경악하고, 뒤에서 등장한 나가쿠라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바로 료마의 앞으로 내동댕이 쳐 지고 오키타, 히지카타마저 등장하여 포위된채 "토사…아니 시고쿠 전체를 줄테니까!!! 한번만 봐 주게!! 내 이야기를 잘 들어 봐!!! 사카모토!! 사카모토 료마!!!"라며 목숨을 구걸했으나 료마는 쿨하게 "누구냐 그건, 그런 이름의 남자는 모르겠는데"라고 응답한다. 최후에는 쇄국으로 닫혀진 일본을 구할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며 자기합리화까지 시전하지만 료마는 칼을 들면서 "이 나라의 미래는 지금은 얼굴도 알 수 없고 목소리도 들은 적 없는 형제들이 만들어 줄 것이다. 함께 그 세상에서 일본의 여명을 보지 않겠나, 요도. 일본의 형제들이여, 다음에 만나자!"라고 외치며 그대로 내리치고 스태프롤이 흐른다.

그리고 2년 후 야마우치 요도의 신분은 바로 자신이 배후조종했던 타케치 한페이타가 이어받아 메이지 유신의 주역으로 역사에 남게 된다.

3. 기타

이름 때문에 한국의 인터넷 게임방송에서는 높은 확률로 도라에몽 관련 드립이 나온다.

그 악랄한 모습 때문에 시부사와 케이지만큼 키류가 진심으로 분노하는데, 이 상황은 자신 뿐만 아니라 유미와 하루카에게도 총이 겨누어지다보니 조심한 태도를 보여 쉽사리 비교하기가 어렵다.

4. 둘러보기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강함 지능 개성 지위
1 4 4 4


[1] 사와무라 유미 소생. [2] 단순 1편을 넘어 이 인간이 사후에도 끼친 영향을 생각해보면 키류 인생을 제대로 망친 만악의 근원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다. [3] 다테 형사의 말에 따르면 이놈들의 임무 중에는 요인 호위 말고도 아예 정치 뒷공작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용과 같이 ONLINE의 진구 쿄헤이 캐릭터 스토리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MIA의 수장은 장관급이며(MIA 요원이 진구를 '진구 장관님'이라 부른다.), 일반적인 정부기관의 장관급 인사들처럼 정치인들 사이에서 임명되지만 MIA의 장관은 비밀리에 임명되는 모양인지 진구 쿄헤이 캐릭터 스토리에서 MIA에게 자살로 위장해 살해된 현역 정치인은 진구가 직접 MIA 요원들을 끌고 오기 전까지는 진구가 MIA의 수장이라는 것도 모르고 계속해서 어그로를 끌어대며(...) 진구를 실각시키려 했다. 찌라시 기자 뒤에서 조종하며 진구 약점잡으려 했던 이 의원의 소인배 근성을 생각해 보면, 진구가 MIA 장관이라는 거 알았으면 어그로질 집어 치우고 그 즉시 데꿀멍 했을 것이다 (단 일개 형사인 다테 마코토가 1편에서 MIA의 장관이 진구라는 사실을 알아낸 건 경찰 내의 정보 계통 인맥을 통해 알아냈다고 하면 아귀가 맞아 떨어진다.) 하지만 그래도 그 정치인이 살해당하기 전에 "진구! 설마 이 녀석들은 그 내각부의......!"라고 했던 걸 보면 "MIA라는 내각 직속의 비밀 조직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는 정치인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알려져 있는 듯. [4] 북미판 용과 같이 1에서의 번역명은 MBI(Ministry Bureau of Investigation)였는데, 용과 같이 극 북미판에서는 그냥 일본어판과 똑같이 MIA다. [5] 이름의 유사성으로 볼 때 일본 내각부 직속 내각정보조사실이 모티브로 추정. 현실의 내각정보조사실은 역대 장관들이 일본 경찰청 출신인데 하필이면 MIA 장관인 진구도 일본 경찰청 출신이다. 당연히 적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정장 입은 요원들과 전투복 차림의 특수부대원들. 용극 버전에서는 요원들은 검은 흑복에 일반적인 넥타이이고, 최종장 밀레니엄 타워에서 나오는 특수부대는 4편의 무나카타가 끌고나온 그 놈들처럼 푸른색(일반병)과 회색(대령)의 전술복이다. 7장의 스타더스트 전투에서 한번 맞부딪힌 이후(이 때는 '수수께끼의 조직'이란 이름으로 등장), 다테 마코토 형사가 현장에 떨어진 요원들의 뱃지를 가지고 알아내서 나중에 요코하마에서 라우 카 롱과 결판을 벌이고 차로 탈출할 때 알려준다. [6]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4부에서의 하마자키 고우의 증언, 그리고 1편 이전 진구와 세라의 이야기를 다루는 용과 같이 ONLINE 세라와 카자마, 동성회 비밀기록 스토리에 따르면 엄밀히 말해서 이 100억은 진구 본인이 모은 돈이 아니라 경시청 고위 경찰간부들의 비자금이다. 동성회 이전에는 사화를 통해서 자금을 세탁하고 있었고 하마자키는 사화와 연줄이 있었기에 동성회 간부였던 시절 사화를 통해서 이 사실을 들어본 적 있었다고. 진구 본인이 일본 경찰 간부 출신이다 보니 동성회 비밀기록 스토리에 따르면 본인의 경찰 시절 인맥인 경시청 고위간부들의 부탁을 도저히 뿌리칠 수가 없었다고 한다. [7] 쉽게 말하자면 일본의 알 카포네가 되려했던 것이다. 알 카포네 역시 밤의 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시카고 전체를 완전히 장악했었고, 시카고 내에서는 그 누구도 알 카포네를 잡아넣을 수 없었다. 다만, 알 카포네와 차이가 있다면, 알 카포네는 대외적으로도 갱단 보스이자 범죄자였지만, 진구는 대외적으로는 총리의 사위이자 정치인이었기에 일본의 뒷세계는 물론 정계까지도 장악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야말로 성공만 했다면 일본 전체를 수중에 넣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8] 이 계획은 4편에서 무나카타 세이시로가 이어받는데, 이 인간도 끼리끼리 논다고 비자금에 같이 관여하던 진구 라인 잔당 인간이었다. [9] 그래서 니시키야마를 부추겨 세라가 유언장도 못 남기고 죽었다는 정보를 흘려 동성회의 내전을 유발했지만, 유언장은 정말로 있었다. 세라는 일찌감치 자신이 암살당할 것을 예견하고 유언장을 작성해 카자마에게 맡겼던 것. [10] 다테 마코토가 둘의 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기사(세라의 지명수배)를 검색할 때 보면 날짜가 쇼와 52년(1977년) 1월 20일 이었다. 이때는 안보투쟁 초창기와 달리 산악 베이스 사건 아사마 산장 사건 등으로 운동권 자체가 몰락하다시피 한 암울한 때였다.(그래서 기사 제목도 "학생운동의 잔당인가?" "최후의 반 공권력") 세라는 당시 21세. [11] 의외로 진구의 정치 경력은 변호사로부터 시작했다. 일본 경찰청 출신이라면서 동시에 변호사라니 대체 무슨 이야기인가 싶겠지만 일본에서는 경찰로 재직하다가 퇴임 후에 변호사 자격을 따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변호사/검사/판사 쪽으로 빠질 것 같은 (일본에서 관료 양성소라 불리는)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생들이 의외로 고시를 통해 경찰청 고위 관료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 도쿄대 법학부 출신 고시파가 일선 경찰 경험 부족 상태에서 경찰청 간부직을 차지하느라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다는 지적도 나올 정도. # 추측해 보자면 진구 쿄헤이는 법학부 대학생 → 행정고시 합격 후 일본 경찰청 간부 → 경찰에서 나온 후 변호사 자격 취득 → 정계 입문 → MIA 장관 임명 테크를 탔을 듯. 아마 초창기엔 학생운동의 연장으로 정치계에 투신했지만, 권력에 맛이 들어 부패한 변절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도 키류가 "아저씨(카자마)나 세라 회장은 당신의 패기를 보고 뒤를 밀어줬다"라는 대사를 한 걸 보면 초기에는 지금과 다른 모습을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 [12] 더 의미심장한 것은, 용과 같이: 극에 등장하는 MIA 요원들은 이름에 군 계급체계가 붙어 나온다. 예로 들면 밀레니엄 타워 돌입과 보스전에서 등장하는 중급 요원(국내판은 경사)은 "서전트(サージェント)", 보스전에서 등장하는 2인의 호위 전술팀(국내판은 장교)은 일본식 한자어로 " 대좌"가 아니라 가타가나로 "커널(カーネル)"이라고 뜨는 식. 일반 잡병(국내판은 솔저)은 그냥 "솔저(ソルジャー)"다. OTE에선 자위대 계급이 정확히 나왔으니 모르고 넣었을 리도 없다. 즉 은연중에 진구가 우익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13] 애초에 법적인 부부 관계가 아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14] 사화의 라우 카 롱이 "돈은 어찌 되든 상관 없고 이 꼬마만 있으면 된다. 하여간 일본 야쿠자 놈들은 머리가 나쁘다"고 한 이유가 이것. 애 하나 목숨값으로 정치인, 그것도 부패한 비밀 정부기관의 수장이라는 어마무시한 커넥션이 생기는 것이니 범죄조직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대박 장사다. [15] 무한은 아니다. 난이도 별로 부활횟수가 정해져있는데, EASY의 경우는 4번 부활한다. [16] 처음으로 MIA 대령들을 쓰러뜨릴 시, MIA 대령들의 무장이 권총에서 나이프로 바뀐 채로 다시 부활하여 적극적으로 근접전을 시도한다. [17] 대령들은 진구를 보호하도록 AI가 설계되어 있어서, 진구가 맞기 시작하면 즉시 히트모드에 돌입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방어적으로 갈수록 호전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극도의 니가와 전술을 구사해야한다. 그러다보니 원 스타일 플레이 유저인 경우 파괴자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