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휴게소 智異山休憩所 Jirisan Service A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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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면 동남원IC ← -.- km |
대구 방면 지리산IC -.-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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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광주 방향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아영면 광주대구고속도로 75 (아곡리 4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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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방향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아영면 광주대구고속도로 76(아곡리 4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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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 ||
대보유통 | ||
개장 | ||
1984년 6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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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아영면에 위치한 광주대구고속도로 상의 양방향 고속도로 휴게소이다. 휴게소 명칭은 지리산에서 유래되었다. 1984년에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과 동시에 개소했으며, 광주대구고속도로의 중간점에 있다.2011년에 새로 휴게소 건물을 건설하였다.
2. 시설
정규휴게소 답게 주유소, LPG 충전소, 전기차 충전소, 식당, 편의점 등 갖쳐야 할 시설들이 다 갖쳐줘 있으며, 예전 노후화된 시설들을 싹 다 리모델링을 해서 규모도 약간 넓다. 대구 방향에는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한 준공 기념탑이 있다.3. 특징
- 이 휴게소의 문제점은 고속도로 휴게소간의 거리가 문제다. 대구 방향의 다음 휴게소는 거창한휴게소이며, 거리가 58km나 된다.[1] 광주 방향의 다음 휴게소는 강천산휴게소이며, 거리가 48km나 된다.[2] 주유가 급한 차량은 되도록 이 휴게소에서 해결 해야한다.
- 특이하게도 사과 자판기가 배치되어 있다. 원산지는 청송이고, 판매 물품은 사과즙(1,200원)과 사과 한 알(1,600원)이다.
- 동대구 ↔️ 광주, 구미 ↔️ 목포 고속버스 및 대구서부 ↔️ 광주(직통) 시외버스, 고속버스 목포 ↔️ 광주 ↔️ 경주 ↔️ 포항 노선이 이 휴게소에서 쉬었다가 출발한다.[3]
- 양방향 휴게소가 대구 방향은 내리막 길, 광주 방향은 오르막 길로 되어있다. 휴게소로 진입할 때 커브길이 있어 속력을 줄여야 하며[4], 사치재 정상에 위치해 있어 고속도로 본선에서 휴게소 건물이 잘 안 보인다.
4. 여담
-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식이 이 휴게소에서 열렸으며 영호남 남녀 8쌍의 합동 결혼식과 개통 관련 행사도 이곳에서 열렸다.
- 개통 초기에는 올림픽의 로고인 오륜마크가 휴게소 건물에 있었다.
- KTV 대한뉴스 2분 45초에 지리산 휴게소 합동결혼식 장면및 오륜마크 휴게소가 나온다.
- 음성휴게소만큼은 아니지만 유홍준에게 잘못 지었다고 까인 휴게소이기도 하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권에서 유홍준 일행이 대구에서 강진으로 가면서 이 휴게소에서 쉬었다고 하는데, 이름과 달리 지리산이 잘 안 보이며, 반대편 휴게소에 칼날 같은 준공기념탑이 있어서 지리산을 가린다는 게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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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5호선과 중첩되는 구간 | }}}}}}}}} |
[1]
함양산삼골동서만남의광장휴게소가 있지만 식사와 화장실만 이용 가능하다.
[2]
남원휴게소가 있지만 임시 휴게소다 보니 화장실과 간단한 용무만 가능하다. 말 그대로 졸음쉼터가 큰 주차장 버전이다.
[3]
반대로
동대구행 버스는 대부분
거창한휴게소에서 쉰다.
함양산삼골동서만남의광장휴게소는 어쩌다가 이용한다.
[4]
특히 대구 방향은 내리막 길이라 속력을 붙기가 쉽기 때문에 잘못하면 대형사고가 날 수 있다. 속력을 줄여서 진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