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B4D47><colcolor=#ffffff> 지다스 ジーダス | Zed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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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메라: 작은 용사들」에서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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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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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생물 巨大生物 | Giant Creature 해마수 海魔獣 | Sea Demon Be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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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30 ~ 50m | |||
길이 | 90 ~ 150m | |||
체중 | 1,200 ~ 2,000t | |||
포효 소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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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메라: 작은 용사들에 등장하는 괴수.2. 작중 행적
1973년에 가메라의 자폭으로 죽은 갸오스의 육편이 태평양까지 흘러가고, 그것을 먹은 한 파충류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거대화한 괴수라고 알려졌다.인근 해협에서 어선 하나를 침몰시키고 생존자들이 전부 잡아먹힌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이후 토오루의 마을을 습격하며 학살을 벌인다. 토오루와 그의 아버지가 지다스에게 잡아먹히려는 순간 토토가 지다스를 공격해 토오루를 구해주고 토토는 지다스에게 열심히 대항하지만 너무 작은데다 지다스가 혀를 늘리며 퍼붓는 공격에 밀리기만 하다 간신히 초근거리에 불을 뿜어 지다스를 후퇴시킨다. 이후 토토가 간신히 지다스를 일시적으로 쓰러뜨리지만 토토 역시 지쳐 쓰러지고 이후 나타난 자위대에 의해 연구소로 실려간다.
후반부에선 토오루가 도착한 도시에서 또 다시 식인 파티를 푹 즐기던 와중, 성장한 토토가 맞서 싸운다. 이때 지다스는 수많은 인간을 먹고 커져 초대 고지라에 맞먹는 50m의 덩치로 성장했다. 지다스는 압도적인 힘으로 토토를 밀어붙이고, 꼬리를 물며 저항하던 토토는 결국 고층 건물에 날려 몸이 처박히며 지다스는 고층 건물에 올라가서 혀로 마구 찔러 괴롭히기 시작한다.
토오루가 붉은 돌을 건네주며 절대 자폭해서 죽지 말라는 부탁에 토토는 힘을 내어 마침내 비행을 성공하자, 지다스는 상당히 경악한듯한 인상을 쓰며 저항을 하나 토토의 회전비행에 부딪혀 고층건물 아래로 추락한다. 결국 끝나나 싶더니... 아직도 살아있는 지라 땅 밑에서 뚫고 갑툭튀하며 토토한테 혀찌르기 기습을 한다. 하지만 토토는 체온을 엄청나게 높이더니 몸에 박힌 지다스의 혀를 태워 이내 끊어버린다. 결국 최후에는 토토가 쏜 화염구에 의해 완전히 박살나 버린다.
3.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울트라맨의 목도리괴수 지라스를 오마주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지라스의 모티브가 뭔지 생각하면 고지라 VS 가메라가 성사되었단 농담이 있기도. 참고로 조형은 오징어를 모티브로 만들려고 했지만 바이라스와 겹치기 때문에 변경, 바루곤의 특징을 따오면서도 겹치지 않도록 이족보행 도마뱀으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등의 가시는 토호의 괴수 바란을 모티브로 만든 조형이다.
- 등장 작품이 가메라가 아이와 함께 싸워서 아동용의 유치한 작품이라 여기는 오해가 있으나, 상술했듯이 식인을 하는 괴수로, 중반부의 마을을 습격해 사람들을 잡아먹는 장면이 상당히 끔찍하게 묘사돼서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관객도 있다.[1]
- 지다스의 슈트는 마지막 촬영에서 정말로 폭발시켜 버렸기에 현재 남은 슈트는 없다.
[1]
특히 이 직후 장면에선 입을 벌리자 잡아먹힌 사람들의 살점이 들러붙어있는 기괴한 듯한 묘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