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기타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2. 경찰 측 인물
원작에 비해 역할이 많이 축소 되었고 경찰 측 캐릭터도 줄었다. 목표인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시민들만 구조한 뒤 계엄군에 작전권을 이양하고 만다.2.1. 송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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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익 배우: 이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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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전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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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철 배우: 박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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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급대원 측 인물
오리지널로 새롭게 나온 구급대원들. 국회의원들을 구조하다 감염되는 인물도 있고, 탈출에 성공한 구급대원도 전원 격리소에 수용되었다.3.1. 남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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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주[오리지널] 배우: 전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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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김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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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신[오리지널] 배우: 우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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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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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오리지널] 배우: 동현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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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주 팀장 휘하의 구급대원. 감염자를 포박하다가 살짝 물리게 되었으며 이내 좀비가 되어버린다. 남소주 일행에게 감염자로부터 물린 사람은 이상 증세를 보이며 똑같은 감염자로 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 번째 희생자.[5]
4. 계엄군
오리지널로 나온 새로운 인물들, 경찰과 군의 역할을 이어 받았고 효산시를 봉쇄했다. 작중 건물에 고립된 시민들을 구조하고, 좀비들과 사투를 벌인다. 사태 원흉인 이병찬 선생의 노트북을 확보하고 실험체들을 잡았지만, 결국 모두를 구할수 없다는 판단과 사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효산시를 미사일로 폭격한다.4.1. 진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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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무[오리지널] 배우: 김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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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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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오리지널] 배우: 류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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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군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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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오리지널] 배우: 이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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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무 휘하의 군의관. 계급은 대위. 주로 진선무에게 좀비와 요나스 바이러스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4.4. 이재준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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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하사[오리지널] 배우: 박지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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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대 소속 하사. 극중 전역을 불과 일주일 남겨 둔 상태였지만 좀비 관련 작전에 자원했다. 작전에 들어가기에 앞서 엄마와 통화를 하며 자신은 편히 지낸다면서 안심시키는 등 사망 플래그를 폭풍처럼 쏟아내더니, 예상대로 효산시 쇼핑몰에 있는 생존자 구조 작전에 투입되었다가 감염되고 말았다. 하지만 사살되지 않고 온몸이 묶인 채 실험실에 갇히게 되면서 온갖 생체실험에 이용된다. 계엄령이 선포된 상태라 가족의 동의 없이 실험에 이용하는 게 가능하지만, 진선무 계엄사령관이 마지막 배려 차원에서 이재준 하사의 부모님께 실험에 대한 동의를 받으라고 지시했다.
4.5. 노트북 작전 부대[10]
중반부 박은희 의원의 요청에 따라 정찰비행을 왔다가 옥상에 홀로 남겨진 김철수만 데리고 간다. 그후 재익으로부터 바이러스에 대한 인텔이 담긴 노트북의 존재를 듣고선 다시 효산고 내 노트북 탈취 작전에 투입된다. 처음 온조 일행을 만났을 때는 체온검사를 마친 뒤 '전부 구해줄테니 안심하라'고 말한다. 이후 레펠링을 통해 과학실에 진입하여 몰려오는 감염자들을 상대로 총격전을 벌이며 인텔을 회수한 뒤[11] 아이들도 태워주려 했으나, 격리소에서 민은지가 폭주하는 바람에 무증상 감염자의 존재가 알려지자 상관인 진선무로부터 생존자를 구출하지 말고 복귀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팀장은 아이들을 버리고 갈 순 없다고 항변해 보지만 생존자 구출은 부차적 임무였던지라 결국 명령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학생들을 두고 간다는 죄책감 때문에 떠나기 직전 "미안하다" 라는 말을 남겼으며 헬기 안에서 헬멧을 집어던지며 쌍욕과 함께 울분을 토한다.[12][13]
좀비물에서 군인이 딱히 뭔가를 하지 못하고 쓸려나가거나 오히려 악역을 맡는 것과 비교하면 최정예 특수부대원들이 압도적으로 좀비를 학살하고 노트북 회수라는 임무도 완벽하게 성공한다. 작중 등장은 짧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기는 했지만 능력을 한껏 보여준 활약 덕분에 큰 인상을 남겼다. 이덕분에 그동안 현실성을 바라던 미디어 시장에서 매우 큰 호평일색이다. 그야 맨몸 좀비를 상대로 끔찍한 훈련을 받은 군인들이 전멸하는 것도 애당초 말이 안 되지만 좀비 대다수가 성인보다 학교의 학생인데 맨손의 학생들에게 실탄 무장한 특수부대가 질 일따위가 있겠는가.
사용한 총기는 H&K MP5이다.[14][15]
4.6. 군 관계자들
5. 정치인
효산시의회 건물에서 고립된 정치인들. 남소주의 소방 1팀이 구조했다. 남자 3, 여자 1명을 보좌관으로 두고 있으며 막내 보좌관은 이미 변이했지만 구조대가 도착하기도 전에 구속을 해 두었다.5.1. 박은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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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오리지널] 배우: 배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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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조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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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호[오리지널] 배우: 조달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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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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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오리지널] 배우: 정두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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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가 속하는 정당의 대표이다.[19] 옷깃에 국회의원 배지가 달린 점으로 보아 박은희와 같은 국회의원임을 알 수 있다. 박은희는 당대표까지 면회를 와서 자신을 격리에서 해제해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사직을 권유하자 실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을 버리러 온 것이냐고 빈정거리자 당대표는 생각할 시간을 좀 주겠다며 물러선다.
국정원 소스를 언급하며 효산시에 무슨 일이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박은희에게 살짝 흘려주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아무래도 정보위원회 소속인 것으로 추정된다.
6. 그 외 인물
6.1. 이청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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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산 모[오리지널] 배우: 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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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더빙은 코바야시 아이. 청산의 어머니. 자신의 아들의 이름을 딴 '청산치킨' 이라는 치킨집을 운영한다. 부끄럽다고 이름을 바꾸자는 청산의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청산의 얼굴까지 캐리커처로 간판에 그려넣은 것을 보면 아들에 대한 사랑이 꽤 깊어 보인다. 메뉴 테스트를 위해 청산과 친구들에게 치킨을 대접하는 장면에서 맛이 짜다는 온조의 얘기를 듣고 안절부절 못하는 등, 마음이 여리고 잔걱정이 많은 인물.
청산이 방송실에 있을 때 자신의 부모님은 지금도 평화롭게 좀비한테 치킨을 팔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치킨집 일에 굉장히 충실한듯 하다.
좀비 사태가 발발한 초기에 가게 간판을 달다가, TV 채널에서 방송되는 뉴스를 듣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 학교로 향한다.[21] 중간에 감염자들을 피해 밤이 다 되어서야 학교에 도착했고 운동장에서 감염된 경수에게 말을 걸다가 결국 자신도 감염된다.[22]
그 후 좀비로 변해버린 상태로 여기저기를 거닐다, 학교를 탈출하려던 청산과 마주쳐서 청산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준다. 자신의 부모가 좀비가 되었다는 것을 화면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았던 김지민 또한 실의에 빠져 자살을 시도할 정도였는데, 좀비가 된 부모를 직접 마주치는 것은 오죽하겠는가. 게다가 남온조를 제외하고 일면식이 없던 다른 친구들은 단순 좀비라 생각하고 청산이가 보는 앞에서 개패듯 때렸다.[23] 이후에는 결국 군에 의한 폭격에 의해 죽는다.
6.2. 귤까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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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는 소리[오리지널] 배우: 이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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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세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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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빈이[오리지널] 배우: 안세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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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익이 위로해주려고 자신의 아들을 소개해 준다고 하자 남자친구가 있다고 이야기 한다.
6.4. 국정원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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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간부[오리지널] 배우: 박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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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보분석팀 소속. 현장 요원을 지시하는 장면이나 중령 계급의 군인을 후배로 두고 있다는 점과[28] 국가안전보장회의에 참석해서 계엄 확대에 관한 개진하는 점 등을 미루어 보아 국정원 내에서 직위가 꽤 높은 인물일 것으로 추정된다. 최성원이 자기가 국정원에 알고 있는 선배가 있다고 언급하였고 그 후 진선무가 공식적으로 만나자고 제의하여 서로 만나게 되었다. 진선무 앞에서 그간 분석한 정보를 기반으로 좀비 사태 시뮬레이션에 대한 브리핑을 하는데 단 1명의 좀비만 봉쇄선을 뚫고 진입하는 순간 수도권 전체에 감염이 확산될 것이라며 주의를 환기시킨다. 이러한 브리핑이 진선무에게도 큰 영향을 미쳐 진선무가 효산시를 폭격하게끔 만들었다.
마지막 회에서 이병찬의 집안을 수색하고, 실험 자료와 물품, 그리고 좀비가 된 이진수와 병찬의 아내를 어디론가 끌고 간다. 정보가 어느 정도 확보된 다음이라 그런건지, 보호의를 입거나 방독면을 착용하는 요원은 없고 정장차림의 요원들이 수색을 한다.
여담으로 진선무가 "향후 동선까지 예측했으니 국가안전보장회의에 참석해서 계엄 확대 의견 제시한 거 아닙니까?"라고 묻자 잠시 후배였던 참모를 째려보고 참모도 뻘쭘했는지 슬쩍 눈을 회피한다. 아무래도 공식적인 루트를 밟지 않고 국정원이 분석한 정보를 넘겨줬다는 점에서 살짝 언짢았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영어 자막에서는 국정원을 설명없이 그 영어 약자인 NIS로만 써놨다. 물론 뉘앙스로 뭐하는 곳인지는 짐작할 수 있지만, 외국 시청자들은 도대체 NIS가 뭔지 몰라 약간 혼란스러워 했다.
6.5. 그 외 조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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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의 부모님 배우: 이현아,안대천 |
1회에서 등교하는 김지민에게 친구랑 같이 먹으라며 음식을 전해주는 것으로 등장한다. 지민의 언급에 의하면 아버지는 공장 일을 하고 어머니는 순대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좀비 사태가 발생한 후 지민이 부모의 행방을 걱정하다가 학생들이 드론으로 학교 전경을 탐색하던 중 차 안에서 좀비로 변한 지민이의 부모를 발견하며 이를 보고 지민은 자살까지 시도할 정도로 오열한다. 정황상 좀비 사태가 발생한 후에 딸을 구조하기 위해 학교로 갔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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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주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남성[오리지널] 배우: 명재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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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오리지널] 배우: 이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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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도망치다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에서 좀비에게 물어뜯겨 감염된다.[36]
[예시]
경찰,
군인,성인 등등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5]
이때 코피가 나서 머리를 뒤로 젖히는데 피가 역류하여 토혈을한다.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10]
학교에 직접 왔던 특임대 분대이다. 크레딧 상으로는 노트북 작전 부대로 되어있다.
[11]
이 때 옥상에서 작전 전개를 듣던 준영과 대수가 "특공대는 일당백 아니냐" 라는 대화를 하는데, 그 말이 무색하지 않게 야간 상황과 짧은 교전거리, 엄청난 수적 불리함도 극복하고 수많은 감염자들을 사살하며 무사히 옥상으로 복귀한다. 실제
707특임대 등 특수부대원들은 투입될 상황을 충분히 훈련 및 대비하고 투입되기 때문에 이 쪽이 오히려 현실적인 전개이다. 방심하여 당하는 다른 좀비물의 군대나 어린 감염자를 처리하지 못해 당했던 원작 웹툰과는 대조적인 부분.
[12]
이들의 행보가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애초에
군인은 임무수행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며 상관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존재다. 게다가 상부에서 이런 지시를 내린 명백한 이유(무증상 감염자)까지 있었다. 개인적 감정과는 별개로 군인으로서 상부의 지시를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그나마 이들은 명령이 내려오기 전까지 아이들에게 나름대로 인간적으로 대했다. 면역자인 남라의 체온이 낮은 걸 보고선
저체온증으로 판단하여
스페이스 블랭킷을 둘러주었고, 아이들에게 '전부 다 구해줄 테니 안심하라'며 달래주기까지 했다. 게다가 진선무는 애초에 대놓고 사격하라라고 명령을 내렸지만 이들은 허공에 위협사격만 했을 뿐 끝까지 온조일행에게 총을 쏘지 않았다.
[13]
옥상에 있는 학생들을 투입 초기에는 경계하였으나 특임대는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하고, 학생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주고, 심지어 학생 한 명을 헬기에 올려주기까지하여 정말로 주인공 일행이 구출될 것 처럼 상황이 흘러갔다. 그런데 학교 측과는 상관없이 격리소에서 일이 생겨 올리던 학생마저 도로 내려놓으며 학생을 두고가버리면서, 본의 아니게 온조 일행과 시청자들에게 거하게 희망고문을 해버리고 말았다. 이건 작중 내내 계엄군이 보이는 두 가지 모습: 좀비들을 몰살하는 유능함과 생존자를 구할 수 없는 무력감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14]
오징어 게임에서 진행요원들이 들고 나왔던 바로 그 기관단총이다. 오징어게임 진행요원들과의 차이점이라면 RAS 핸드가드, 레드 도트, 수직손잡이 등의 광학장비 부착 유무를 뽑을 수 있다. 애초에 전세계 특수부대들이 애용하는 총기 중 하나기도 하다.
[15]
다소 의아한 점은 소음기를 장착하지 않았다. 따라서 효산교 안에서 좀비와 교전을 벌이기 시작하자 총소리에 학교에 있는 좀비 전체가 몰려들어 노트북을 확보하는 와중에도 좀비가 계속 들이닥쳤다. 물론 특수부대의 전투력으로 오는 족족 다 물리치고 임무를 완수했지만 소음기를 달고 왔으면 과학실의 좀비만 해치우고 간단히 임무를 했을텐데 의아한 부분.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19]
박은희가 작중에서 여당 의원인지 야당 의원인지 밝혀지지 않아서 당대표도 여당 의원인지 야당 의원인지는 불명이다.
[오리지널]
[21]
이 때가 오후 3시 30분이 지났을 때였고 뉴스에서는 효산시에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학교는 이미 감염 사태가 발생한지 2시간 정도가 지나서 생존 학생들은 각자 흩어져 소수만이 살아 남은 상태였다.
[22]
낮부터 시작해 밤이 되도록 감염자들을 줄곧 피해다녔고, 학교 교문에서도 감염된 학생들을 보고 도망쳤는데 마지막에는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너무 허술하게 당했다. 아들 친구라지만 걸음걸이나 행동이 다른 감염자랑 비슷하고 특유의 이상한 소리를 냈던 것을 들었을 때 잘못됐다고 판단했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국내외 시청자들도 대부분 '바보같다', '멍청하다', '지금까지 잘 피해다녔는데 이제와서 저런다는게 이해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이다. 애초부터 그정도로 정신이 허술한 인물로 의도된 설정인것인지, 제작진의 불찰인지는 미지수.
[23]
앞치마에 대놓고 청산이 얼굴이 그려져 있고 청산치킨이라는 브랜드명까지 나와 있어서 망설임 없이 구타하는 게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데, 당시 밤인데다가 비까지 온 데다가 '좀비'라는 위험 그 자체였던지라 청산의 어머니임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온조가 알아본 것도 치킨집 단골이어서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오리지널]
[오리지널]
[26]
타이밍이 꽤 절묘했는데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바로 좀비에게 감염되었을 것이다.
[오리지널]
[28]
최성원이 "선배"라고 지칭하는 것을 보면 이 사람도 고위 장교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과거 안기부 시절부터도 퇴역군인이 안기부 요원이나 간부로 특채되는 사례가 왕왕 있던 만큼 어찌보면 현실반영이 잘 된 것이라 볼 수도 있더. 군인이 "선배"라고 지칭하는 경우는 자기보다 기수가 높고 먼저 전역한 사람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말로는 서로 상호존중을 하고는 있어도 진선무를 상대하는 태도도 약간 띠꺼운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군인일 때 계급이나 국정원 직위가 진선무 보다 높은 것으로 보인다. 내지는 기수로 진선무의 선배이거나
[29]
이는 다른 등장인물들의 부모에 대한 암시이기도 한데, 아닌 게 아니라 원작에서는 "생존자 학생 전원의 부모"가 저렇게 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생존자 만이 아니라 다른 학생들의 부모들도 자기 자식들을 구하러 학교로 향하다가 모두 좀비에게 당했고 물론 드라마에서는 등장은 없었지만 죽었다는 언급도 없었음으로(확실히 사망이 들어난 부모는 지민의 부모님과 청산의 어머니 그리고 작중에서 아이들을 구하려다가 감염된 온조의 아버지 정도다.) 일부는 대피를 했을 가능성도 어느정도 존재한다.
[오리지널]
[31]
남소주를 협박하면서도 울먹이며 몸을 떤다. 악의를 가지고 돌변한게 아니라 궁지에 몰려 이성을 잃은 것.
[32]
아마 폭발로 사망했을 것이거나 좀비에게 감염되거나 아님 낮은 확률로 살아나갔을 것이다.
[오리지널]
[34]
그리고 그 영상을 온조 일행이 보게된다.
[35]
그 좀비는 현주한테 물렸던 방사선사다.
[36]
상당히 잔인하게 물어뜯겼는데, 물어뜯기면서 장기가 모두 빠져나온다. 게다가 그 좀비가 물면서 '어떤것'을 올리면서 물어뜯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