準備運動 / Warming up
1. 개요
운동 전에 퍼포먼스 향상과 부상 방지등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워밍업이라고도 한다. FM으로는 10분 정도의 조깅 후 가벼운 동적 스트레칭을 해준다. 흔히들 스트레칭이라고 하는 정적 스트레칭은 운동 전에 할 경우 근력과 순발력을 저하시키며 그 영향은 상당히 오래 간다. 또한 부상을 일으킬 확률이 늘어나기에 정적 스트레칭은 운동 후 실시해야 한다.기본적으로 수상 스포츠는 찬물에서 근육이 수축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준비운동이 권장된다. 준비운동을 하지 않았다가 심장마비 때문에 사망한 사례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2. 기대효과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부상의 위험성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해서는 상반된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 즉 부상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들과 효과가 없다는 결과들이 모두 나오고 있어 효과가 있는지 확정적이지 않다.혈류를 늘리고 체온을 높여서 운동 퍼포먼스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3. 하는 운동
통상적으로 스트레칭이나 팔벌려뛰기와 같은 운동을 많이 하지만 사이클이나 줄넘기, 단거리 뛰기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끝에는 항상 숨쉬기 운동이 있다.4. 관련 문서
- 국민체조
- 국민건강체조(새천년 건강체조)
- 국군도수체조
-
코리아 체조→ 늘품체조:최순실 게이트덕분에 유명하다. - 청소년 체조
- 좀비랜드 - 좀비 영화다. 작 중 주연인 콜럼버스라는 인물이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생존 규칙이 있는데, 그 중 18번 규칙이 바로 준비운동(Limber up)이다. 좀비가 있을지 모를 곳을 탐색하거나 하기 전에 미리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놓아야 갑자기 뛰거나 하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