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0 23:29:19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만화)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발매 현황5. 등장인물6. 번역 실수7. 기타

1. 개요

死がふたりを分かつまで. 영 간간에 연재한 일본 만화. 스토리는 스프리건과 녹색의 왕의 스토리 작가 타카시게 히로시, 작화는 한국 출신의 Double-S(본명 송지형)

역자는 박정오(1~5권), 설은미(6권~).

제목은 성공회 기도서의 유명한 구절이자 결혼식 축사 멘트로도 유명한 ' Til Death Do Us Part'에서 유래한 것 같다. 단, 이 만화의 공식 영문명칭은 'Until death do us part'이다.

2. 줄거리

모든 물질을 자르는 일본도를 휘두르는 앞이 보이지 않는 남자 히지카타 마모루,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려 그에게 도움을 청하는 이가 있었다. 토야마 하루카. 적중률 90퍼센트가 넘는 예지능력을 지닌 소녀. 그녀가 말한 의뢰 기간은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음지에서 악당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집단 엘러먼츠 네트워크(Element Network) 소속인 의문의 무술가 히지카타 마모루가 예지 능력을 가진 소녀 토야마 하루카를 만나면서 그녀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원래 목적인 범죄 절멸을 위해 싸워나가는 이야기. 저 엘러먼츠 네트워크라는 조직은 범죄에 피해를 받았던 과거를 가진 수 많은 인물들이 각자 자신의 능력(재력이나 기술력, 신체능력까지도)을 이용해서 구성한 경찰과는 별개의 대(對)범죄 전투 조직이다. 새롭게 그 조직의 전력으로 가세한 히지카타 마모루는 그야말로 무적(에 가까운) 검술가. 냉정하면서도 강한 현대의 사무라이라 불릴 만 한 이 남자는 예지 능력자 토야마 하루카가 보호를 요청하면서 야쿠자를 넘어서 세계구 급 테러리스트 조직이나 범죄 컨설턴트와 정면 충돌하는 운명이 되어버렸다. (갈수록 판이 커지고 있다 과연 제대로 결말이 날수있을까) 그야말로 죽음이 이 둘을 갈라놓을 때까지. 다만 15권의 외전에서 마모루와 하루카의 결혼식 장면이 등장했다. 예지로 본 장면인듯.하객은 아무도 없었다. 지못미 다만 마지막에 나온 결혼식 장면에서는 그 동안 인연이 있었단 사람들이 참석했고, 그 외에도 식장 외부에서 경호를 해주고 있던 사람들까지 다하면 적은 수는 아닐 것이다.

3. 특징

지저스 어둠의 이지스의 스토리작가 나나츠키 쿄이치와 서로 크로스오버 협의를 맺었기에 서로간의 작품에 등장인물들이 크로스오버로 등장하고 있다. 다테 카리토와 지저스 등 나나츠키 쿄이치가 스토리를 쓴 작품들의 인물들이 이 작품에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한편, D-LIVE와 ARMS같이 나나츠키 쿄이치가 스토리를 쓴 여타 작품들의 인물들도 카메오로 출현한다.

그런 한편으로 나나츠키 쿄이치가 스토리를 맡은 작품인 'JESUS 사진항로(砂塵航路)'에서는 이 작품의 엘러먼츠 네트워크와 두 주인공이 등장해 활약하고 있다.

그 외에 스토리 작가 본인의 전작인 스프리건과도 크로스오버가 있다.

내용과 별 상관은 없지만, 이 만화의 여성들은 강철치마의 보유자이기도 하다.[1] 아니, 치마 속이 블랙홀이 된다.[2] (치마 입어봤자 치마속에 칼이나 총이 들어있으니 들춰진다고 좋다고 보고 있다간 요단강 익스프레스.) 여담으로 등장하는 상당수의 여캐들이 굉장히 섹시하다.

4. 발매 현황

영 간간에서 연재되었다.

2016년 2월 일본에서는 26권으로 완결. 대한민국도 출판본이 학산문화사에서 정발되어 완결까지 출간되었다. 다음 웹툰에선 22권까지(2014년 4월 15일 현재) 유료 연재(권당 400원)가 되었다

2020년대 이후 다음 웹툰에서는 판매 종료되었으나 단행본 전자책은 계속 리디 등 전자책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만화)/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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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번역 실수

1권 203페이지에서
히지카타 마모루의 포네틱 코드(음성코드) BLADE를 '블레이드'가 아닌 '브레드'로 표기한 실수가 있다.

7. 기타

6권에서 나오는 www.prizeneck.com 으로 가면 스퀘어 에닉스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1] 2권 작가 후기에서는 " 스텔스 팬티이기 때문이랍니다! 하고 대답을 하고 싶은 심경입니다만..." 이라고 했다. [2] 스태프에게 "어째서 팬티를 그리지 않는건가요? 언제나 처리를 하니까 우주공간 같아요." 라는 말을 듣자 "팬티에 대해서 언급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릅니다! 아직 인류는 이 비밀에 감추어진 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의식수준이 성숙되었을때, 이 '사라진 팬티의 진실' 을 공개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그러고나서 바로 "역시 수영복 하이레그 스타일이지." 라고 했다가 "귀찮아서 안 그린 것뿐이잖아!" "거짓말쟁이"라며 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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