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5a46e6><tablebgcolor=#5a46e6> |
레알이 주빡빡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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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
주빡빡 | 척추의 요정 | |||||||||
의사양반 | 상하이 鳥 | |||||||||
조연 | ||||||||||
경비원 | 조아서 | 김가붕 | 디오 | |||||||
김근육 시리즈 측 등장인물 | ||||||||||
김근육 | 탈모탄 조 | 눈물의 요정 | 수박아재 | |||||||
강력한 | 빈약한 | 촉촉이 | 장개방 | |||||||
하차/삭제 | 엑스트라 및 단역 | |||||||||
죠파고 | 문훠궈 | 조감탄 | 기타 |
1. 개요
유튜버 Wall Su의 김근육 시리즈에서 파생된 레알이의 게리모드 애니메이션이다.2. 특징
일단 가장 큰 특징은 작품 자체가 뚜렷하게 정해진 컨셉이 없다는 것이다. 일단 김근육 시리즈의 원본인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여러 작품의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등장한다. 가끔은 레알이 본인의 오너캐가 나오기도 하는 등, 심영물, 더 나아가서는 야인시대와는 사실상 거의 연관점이 없는 독자적인 작품에 가깝다. 표면적으로는 심영물의 스핀오프 컨셉을 잡은 김근육 시리즈와 대조되는 부분이다.게리모드를 워낙 오랫동안 플레이한 사람이다 보니[1] 캐릭터의 동작이나 연출에는 통달했고,[2] PAC를 자주 다룬 덕에 이펙트 또한 매우 화려하다. 때문에 자주 비교되는 월수의 김근육 시리즈와 비교할때, 연출력이나 포징, 프레임 등은 주빡빡 시리즈를 좀 더 높게 쳐주는 편이다.[3]
레알이가 Wall Su보다 진성 죠죠러인 만큼 죠죠의 패러디가 많이 등장하는데, 로드롤러 장면이나, 사람을 나무로 만드는 등이 있다. 그리고 DIO가 아예 조연으로 등장한다.
일단 김근육 시리즈의 후발주자로 시작했다지만 야인시대의 등장인물의 음성을 쓰는 캐릭터는 별로 없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김근육, 눈물의 요정, 탈모탄 조를 제외하면 의사양반이나 조아서 정도가 끝이고, 나머지는 기존 하프라이프의 음성이나 번역기의 음성, 또는 레알이의 음성변조된 목소리를 쓴다. 이는 레알이가 원래 심영물 출신 제작자가 아니고 그 때문에 음성조교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4]
2021년 중반에는 잠시 인물의 얼굴을 역동적으로 마구 뒤트는 연출이 자주 기용되곤 하였는데, 초창기 김근육 시리즈만큼이나 기괴하다는 평이 많았다.
한때는 김근육 시리즈와 더불어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지만 현재는 아무리 망해간다고 해도 10만 조회수 정도는 꾸준히 찍는 김근육 시리즈[5]와 달리 조회수가 5천 이상도 못 넘는 등 인기가 크게 하락한 상태다. 그래도 김근육 시리즈의 파생작 중 가장 성공한 시리즈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6]
2.1. 블랙 코미디[7]
김근육 시리즈의 파생작인 만큼 어느 정도 블랙 코미디가 있는 편이지만 초창기에는 김근육 시리즈의 그것보다도 훨씬 노골적이고 민감한 정치적 소재가 쓰인 작품들이 적잖게 있었다. 예를 들면 이미 삭제된 영상인 '짜파구리'[8]라는 영상이 있었다.- 문훠궈라는 문재인 대통령을 풍자하는 듯한 캐릭터가 있었다. '훠훠훠'라는 영상에서 그것이 제일 많이 드러났는데, 문훠궈가 '훠'를 반복하다 대가리가 깨지고도 훠 소리를 낸다는 점에선 엄연히 문재인에 대한 풍자.[9] 하지만 정치색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캐릭터성 때문에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문훠궈의 등장 빈도가 점점 크게 줄었다. 또 캐릭터 소개 2편에서는 소개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사실상 사장되었다. 그러다가 1주년 영상에서 관짝에서 살아돌아와 오랜만에 출연했으나 그 후로도 결국 출연은 없었다.
- '쓰레기' 영상에서는 대전 중학생 렌터카 절도 운행 추돌사고의 범인들과, 범인들의 뻔뻔한 태도가 나올 수 있는 배경인 소년법, 그리고 그 소년법의 기반이 되는 UN 아동권리협약을 풍자했다.
- '연1가1시' 영상에서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집단 가혹행위 사건을 풍자했다. Wall Su는 이 영상의 연장선으로 '폭행한 사실 없습니다'를 만들었다.
- '비판과 비방' 영상에서는 그저 개념 없이 무차별적으로 비방하는 태도들을 풍자했다. [10] 그러나 정작 본인도 위의 문훠궈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비판이나 내용 없이 무차별적으로 특정 인물을 비방하는 태도를 보인 적이 있다.
- '책임진다매 (2)' 영상에서는 택시 기사 사설 구급차 환자 이송 방해 사건의 가해자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풍자했다.[11][12]
- '전화' 영상에서는 2020년 정인이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을 풍자했다.
- '전화' 영상이나, '국가의 아들' 영상처럼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만연히 벌어지는 각종 문제를 직면으로 비판하는 영상도 있다. 하지만 풍자의 내용과는 별개로 '어린이날 노래' 영상 0:33 부분에서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이라는 가사를 '성인이 되면 노예처럼 고통받고 자란다' [13]로 개사하는 등 굉장히 과격한 논조의 내용들이 많이 보인다. '재판'[14] 영상처럼 아예 틀린 내용을 풍자한 경우도 있다.
이렇듯 초창기와 가끔씩 나오는 풍자적인 성향의 영상들은 김근육 시리즈보다도 훨씬 수위가 세고, 대부분 한국 사회를 두고 비판적인 성향 및 자신의 정치 성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단순한 사회 풍자보다는 좋게 말하면 사회 고발, 나쁘게 말하면 사회 이슈 렉카에 가깝다. 물론 현재는 이웃 유튜버인 월수가 지나친 풍자와 그 빈도 수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의 에피소드 제작으로 인한 사이버렉카화를 지적받고 노선을 수정한 영향으로 주빡빡 시리즈 역시 이런 부류의 영상은 어느정도 줄어든 상황이다. 또한 월수의 사이버렉카화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이런 노골적인 풍자적 수위를 가진 영상으로는 다양한 시청자 층을 포괄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주빡빡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에피소드 목록
자세한 내용은 주빡빡 시리즈/에피소드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레알이의 인기를 회복시켜준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레알이가 유튜브를 시작할 무렵 게리모드로 인기를 끌다가 무겐 영상으로 다시 인기를 얻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겐 영상의 조회수가 떨어지자 주빡빡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했고, Wall Su와의 콜라보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한 조회수 증가에 신규 구독자들이 유입되고 있다. 다만 현재는 상술된 설명대로 인기가 크게 하락한 상태다.
- 김근육 시리즈와는 달리 드물게 서브컬쳐 계열 모델링이 찬조 출연하기도 한다.
- 시간이 지나면서 주빡빡 시리즈가 인기를 얻자 일부 Wall Su의 극성팬들이 김근육 시리즈를 표절했다는 주장을 하거나 Wall su의 짭이라는등 시비성 댓글[15]을 달기도 하는데, 이것은 명백한 억지주장이다. 애초에 표절이란 타인의 '저작물'을 '허락없이' 맘대로 베껴 쓰는 것을 의미하는데, 주빡빡 시리즈는 김근육 시리즈와 분위기가 유사한 것과 콜라보 영상을 제외하면 모두 레알이가 독자적으로 제작한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표절이라고 할 수 없다. 거기다가 근본적으로 게리모드의 저작권은 밸브 코퍼레이션에 있기 때문에 월수는 저작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김근육이라는 컨텐츠에 한정해도 월수 본인이 표절이라고 의식하고 있기는 커녕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16] 다른 이들이 뭐라 할 자격이 없다. 본인이 월수의 대변자가 된 것마냥 함부로 악플 달지 말아야 하며 너끼처럼 월수보다 이미 먼저 게리모드 합성물을 제작한 유저도 있으니,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게다가 월수의 최근 영상에서 아이디어적 영감을 레알이에게 받았다는 말이 나와, 현재는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셈이다.
- 김근육 시리즈 파생작 중에서, 가장 인기 있고 장기 연재 중인 파생작이었다.
- 오히려 김근육 시리즈보다 야인시대 합성물 특유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도 보인다.
- 김근육 시리즈와 다르게 폭발 장면은 60프레임으로 되어있다.
- 대부분의 영상들이 퍼가기가 금지되어 있다.
- 최근 들어서 원작보다 더 기괴하거나 정신나간 전개의 에피소드가 늘어나고 있다.
[1]
플레이 시간만 해도 1만 시간을 가볍게 넘겼다.
[2]
특히 월수의 연출력이 비교적 미흡했던 2020년 당시에는 김근육 시리즈를 능가하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바 있었다.
[3]
월수쪽은 배경음이나 영상 편집, 발음 조교쪽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편. 애초에 둘은 각자의 출발점이 다르다.
[4]
물론 원래 심영물 제작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조교 실력 자체는 상당하다. 지나가는 단역 수준인
줄서맨을 당당히
주연 캐릭터의 목소리로 쓸 정도로 수준급이며 최근에는
가렌,
DIO까지 조교했다. DIO같은 경우는 그 전에도 죠죠물에서 조교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레알이는 실력이 상당하다.
[5]
김근육 시리즈도 2023년부터 전성기 시절의 감성은 퇴색되었고, 작품의 질적 하락에 촉촉이를 제외한 기존 조역들의 비중은 사실상 공기화를 당했으며 이전에 비해 어린이 유저층을 겨냥한 억지 밈, 3류 개그 영상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 그 바람에 전성기시절 부터 봐왔던 올드팬들마저 실망을 하거나
탈덕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현재는 보는 사람만 보는 컨텐츠가 되어버려 평균 조회수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태다.
[6]
그리고 레알이도 이에 연연하지 않고 그려러니 하며 지속적으로 영상을 올리고 있다.
[7]
2021년 초반 김근육 시리즈에 대해 지적됐던 과도한 풍자와 사이버 렉카화 문제를 공유한다. 다만 김근육 시리즈는 2021년대 후반부터는 해당 문제를 지적받고 비중을 줄였다가 2024년 이후 다시 비중을 늘리고 있는데, 주빡빡 시리즈는 이런 경향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8]
우파 진영에서 흔히 좌파 진영을 비하하는 멸칭인 ‘좌파구리’를 의도하고 지은 제목으로 추측된다.
[9]
캐릭터의 설정이
훠궈를 먹다 넘어져서
대가리가 깨졌다는 설정이다.
[10]
참고로 잼민이가 비난하는 대사 일부는 실제 레알이 영상에서 악플을 남겼다가 삭제하고 튄 모 악플러 의 댓글 내용이다.
#
[11]
해당 영상제목 뒤에 뜬금없이 (2)가 붙은 이유는 레알이가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 후 일부 장면을 수정하여 재업로드했기 때문이다. 레알이가 올린 댓글에 'Wall Su 채널에서 계속'이라는 장면이 삭제되었다는 반응이 있는 걸 보면 원래는 해당 영상이 Wall Su와의 콜라보를 빙자한 폭탄돌리기로 계획되었다가 Wall Su 본인이 사정상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12]
그도 그럴것이 해당 영상이 업로드 된 당시에는 Wall Su가 악플과 관련된 미흡한 대처로 인해 주변 네티즌들로 부터 큰 비판을 받고 있었던 상황이였는지라 Wall Su 입장으로선 주변 상황을 의식하여 선뜻 수락 하기가 어려웠을 수 도 있다.
[13]
이 부분은 2022년 버전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14]
댓글들은 마치 아직도 음주가 심신미약의 주요 요인인 것처럼 했지만, 오히려
실제 조사 결과에서는 최근에는 형량이 더 올라가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언급된다. 다른 통계를 봐도 주취감형은 현재 한국에서는 알코올 의존증 외에는 사실상 사장된 거나 마찬가지다.
[15]
"응~ 표절영상 개노잼" 등
[16]
실제로 월수는 레알이뿐만 아니라 후발주자로 시작한 다른 게리모드 제작자 영상에서도 칭찬 댓글을 남긴다. 실제로 월수 말마따나 주빡빡 시리즈에 표절영상에 댓글로
본인도 표절충이라고
드립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