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06:59:53

좀비고등학교/스토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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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게임 요소
2. 스토리 모드 목록3. 용어4. 평가
4.1. 긍정적인 평가4.2. 부정적인 평가
5. 관련 문서

1. 개요

좀비고등학교의 게임 모드 중 하나로, 디펜스 모드와 다르게 좀비가 직접 인간을 공격하고 인간도 그에 맞서는 PvE 모드이다. 장르는 시즌1은 단순 액션 게임이지만 시즌2인 디비전은 액션 RPG적 요소가 좀 더 강조되었다.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4인 합동 모드를 모티브로 제작되었고, 스토리 모드가 대박을 치면서 점점 내리막길을 걷던 좀비고등학교를 다시 부활시키는 데에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에피소드마다 스토리 컷씬이 존재하여 스토리 및 떡밥이 제일 많은 모드고, 처음으로 역할군을 선보이면서 기존 화살만 쏘던 모드와는 다르게 확실한 재미를 보여준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역할군(무기)을 들고 그 역할군의 공격방식에 맞춰 좀비를 죽이면서 목표를 달성하는 모드이다.

좀비들의 위치가 랜덤으로 정해지며 좀비들이 자유롭게 이동하기 때문에 완벽한 공략은 없다. 좀비가 나타나는 위치는 일정 범위를 벗어나지 않아서 특정 구간을 나눈 대략적인 공략은 존재한다.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좀비를 처리하고, 최대한 많은 시간을 남겨 도착 지점에 도달하고 (1초당 100점), 최대한 많은 팀원이 도착 지점에 도달해야 한다. 게임이 끝나면 점수를 합산하여 경험치와 미네랄을 계산하고 지급한다. 점수가 높을수록 받는 경험치와 미네랄의 양이 많아진다. 미네랄이나 경험치 획득량이 높은 것도 인기에 한 몫 한다.

난이도는 이지모드, 노말모드, 하드모드로 나뉜다. 대부분의 엠블럼들은 노말모드에서만 지급된다. 이지모드는 좀비의 체력과 얻는 보상이 절반이 되고 시간은 2배가 된다. 하드모드는 노말모드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기존보다 길이 좁아져 좀비 처리에 고난을 겪게 되고 도미노 마냥 차례차례 부상 당할 위험이 더욱 커졌다. 또한 특정 좀비가 외형과 능력이 강화된 채로 등장하여 각 스테이지당 클리어 조건들을 만족하기가 노말모드에 비해 엄청나게 어려워진다.

이 스토리모드의 시스템을 천분 활용, 극대화해 게임 속의 게임을 만들어낸 결과가 바로 좀비고등학교 기반 AU인 엘프고 은하고이며, 이외 이벤트들 역시 스토리모드의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사실상 스토리 모드가 곧 좀비고라고 봐도 무방하다.[1]

크게 시즌 1, 시즌 2, 싱글로 나눌 수 있다.

1.1. 게임 요소

아래는 모든 스토리 모드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요소들이다. 모드마다 다른 점이 존재하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 스토리 모드의 문서를 참고할 것.
좀비에게 맞서기 위해 드는 무기. 대기실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아포칼립스 모드나 이벤트를 제외하면 보통 역할군을 중복으로 선택할 수 없다. 역할군마다 각자의 특별한 능력이 있고, 그 능력을 이용해 좀비를 쓰러뜨려야 한다.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좀비. 좀비마다 시야, 속도, 체력, 능력 등이 다르며, 인간을 발견하면 죽을때까지 쫓아간다. 쫓아가는 기준은 처음엔 제일 먼저 발견한 인간을 쫓다가 마지막으로 공격한 인간을 쫓아간다. 쫓아가던 인간이 죽으면 그 순간에 제일 가까이 있는 인간을 쫓는다. 물론 특정인물을 먼저 추격하는 좀비나, 아예 인간을 추격하지 않는 좀비 등 예외도 존재.
  • 부상
인간과 좀비가 닿으면 부상을 당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관전 상태가 된다. 힐러가 치료하거나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시 부상 상태가 풀린다. 예외로 리타이어 상태가 되면 힐러의 치료를 받을 수 없다.
시즌1에서는 좀비랑 닿기만 해도 부상이 되어버렸지만 시즌2 디비전부터는 체력시스템이 도입되어, 어느정도 실수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 체력이 다 닳으면 부상.
  • 오브젝트
좀비처럼 체력은 존재하지만 좀비와 달리 움직이지도 않고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는다. 오브젝트를 부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거나 도착 지점에 들어갈 수 있는 등 오브젝트를 파괴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 보스 좀비
말 그대로 보스. 보스 좀비가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보스 좀비를 쓰러뜨려야 클리어.

2. 스토리 모드 목록

2.1. 시즌 1

2.1.1. 진격의 좀비

[[/진격의 좀비#Episode ZERO|
파일:좀비고진0커버.png
파일:좀비고진0텍스트.png
]]
[[/진격의 좀비#Episode 1|
파일:좀비고진1커버.png
파일:좀비고진1텍스트.png
]]
[[/진격의 좀비#Episode 2|
파일:좀비고진2커버.png
파일:좀비고진2텍스트.png
]]
[[/진격의 좀비#Episode 3|
파일:좀비고진3커버.png
파일:좀비고진3텍스트.png
]]

진격의 좀비는 사무엘과 정동석의 대립 구도를 바탕으로, 주인공들의 행적을 보여주는 스토리 모드이다. 이 모드에서 다른 일행이 파생되어 다른 시리즈도 나오게되었으니 시즌 1 모든 스토리의 뼈대가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제일 난이도가 쉽고 좀비의 종류도 적으며 역할군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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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히어로즈

[[/히어로즈#Episode 1|
파일:좀비고히1커버.png
파일:좀비고히1텍스트.png
]]
[[/히어로즈#Episode 2|
파일:좀비고히2커버.png
파일:좀비고히2텍스트.png
]]
[[/히어로즈#Episode 3|
파일:좀비고히3커버.png
파일:좀비고히3텍스트.png
]]
[[/히어로즈#Episode 4|
파일:좀비고히4커버.png
파일:좀비고히4텍스트.png
]]
히어로즈는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1에서 남동진 일행과 헤어진 김준호 정예슬 홍산하 마용규를 만나 친구들을 구출해나가면서 겪는 이야기들을 담은 스토리 모드이다.

진격의 좀비에 비해 좀비의 종류 및 능력, 기믹 등이 훨씬 많아져서,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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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아포칼립스

아포칼립스는 좀비 사태의 초반, 좀비가 된 캐릭터들을 포함한 여러 조연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모드이다.

52종의 모든 역할군을 플레이 가능하며, 좀비의 종류 및 특수 능력도 많아졌다. 그 때문에 강력한 좀비의 능력이나 많은 역할군의 수에 부담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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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즌 2

2.2.1. 디비전

[[/디비전#Episode 1|
파일:public_room_story_s2_1_ep1.png
파일:lobby_mode_102_story1_ep1.png
]]
[[/디비전#Episode 2|
파일:public_room_story_s2_1_ep2.png
파일:lobby_mode_102_story1_ep2.png
]]
[[/디비전#Episode 3|
파일:public_room_story_s2_1_ep3.png
파일:lobby_mode_102_story1_ep3.png
]]
시즌 1 엔딩 후, 기숙사 일행과 기숙사를 나간 일행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모드.

역할군 갯수가 기존 진격의 좀비와 동일할 뿐더러, 체력시스템이 도입되어 한번에 죽는 일이 줄어들었다. 카운터라는 특수 공격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 스킬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초기에는 히어로즈나 아포칼립스보다도 어렵지만, 특수기에 익숙해진 뒤에는 진격의 좀비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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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싱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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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검은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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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검은 주방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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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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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 마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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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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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모드)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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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어

스토리 모드 내에서 모르는 용어가 있다면 찾아보기 쉽게 용어를 정리해둔 문서이다. 자세한 건 좀비고등학교/용어 문서를 참고할것. 해당 문서에 스토리모드 외에 다른 모드의 용어도 있으니 필요한 부분을 ㄱㄴㄷ순으로 찾아볼것.

4. 평가

4.1. 긍정적인 평가

유저 대 유저로 플레이하던 타 모드들과 달리 유저 대 AI로 플레이하는 PVE 형태의 모드로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선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진격의 좀비는 다양한 공략과 다양하고 개성 있는 역할군들을 선보여 대부분의 유저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좀비 고등학교의 터닝포인트가 되기도 했다. 또한 도전할 수 있는 과제가 여러가지여서 한 번 클리어에 그치지 않고 계속 도전할 수 있다.

더불어 스토리 모드는 좀비고등학교에서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유일한 컨텐츠이다. 감염 모드를 비롯한 다른 모드들도 물론 고유의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더이상 스토리 진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때문에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도 환영을 받았다.

4.2. 부정적인 평가

초반에는 역할군이 4종밖에 없었고, 좀비도 특별한 능력이라고는 폭발이나 부활밖에 없었으며, 별다른 매커니즘이 없던 옛날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1이 나온 시절에는 신규 유저도 쉽게 적응했지만, 이후 점점 에피소드가 많아지면서 슬로우, 매혹 등의 다양한 특수 효과를 거는 역할군과 그것에 면역인 좀비들, 원거리 공격이나 순간 이동 등등 좀비의 능력도 상당히 많아졌고 라이드, 디펜스 등 매커니즘도 다양해졌으며 54종의 역할군, 수십 가지 다양한 좀비들의 특수 능력을 외우기엔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

또 한번 부딪히면 부상상태가 되어버리므로 난이도가 높아서 초보 유저들은 대처를 어려워하고 죽기 일쑤였다. 시즌2에서는 위 두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새로 시작하는만큼 역할군의 수를 줄이고, 체력 시스템으로 한번의 실수가 치명적이 되지 않게끔 난이도를 완화했다.

반면 고수 유저들 측에서는, 자유도가 낮고 보상에 유리하지도 않은 스토리 모드들은 쉽게 질린다며, 출시되고 시간이 꽤 지난 현재는 하려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편이다. 많이 보이는게 아포칼립스, 진격의 좀비 EP2, 히어로즈 EP1인데, (이하 아포, 엪2, 히1) 엪2와 히1은 미네랄과 경험치를 버는 효율이 시간 대비 매우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미네랄을 벌기위해 하고, 아포칼립스는 52종의 역할군과 16종류의 스테이지에다가 게임을 더 어렵게 만들어 나중에 보상을 주는 특수효과가 존재하니 매우 높은 역할군 선택 자유도, 맵 선택 자유도로 호평이다. 그에 반해 다른 에피소드들은 여러 문제점이 존재.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 0
-역할군을 중간에 하나씩 얻어가는 구조라서, 후반부에 역할군을 얻게되는 경우 재미를 느낄 틈이 거의 없음
-엄청나게 많은 스테이지들. 좀비고는 한번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므로 클리어를 못하게 되면 지치기만 한다.
•에피소드 1
-역할군 선택 폭이 좁음
-하나의 역할군(파이어맨)에게만 비중이 매우 크게 편중되어있음
-보스전이 파이어맨이 스턴걸고 나머지가 마구 패면 끝날정도로 단조롭고 너무 쉬움

•에피소드 3
-4스테이지 모두 보스전 뿐으로 목표가 강제되어 반복하면 단순작업으로 느껴지게됨[2]

*히어로즈

•에피소드 2
-라이드라는 새로운 기믹을 선보였는데, 처음에는 참신했으나 반복되면 실상 별로 할 일이 없어 지루하다는 평을 받음
-3스테이지에선 갑자기 잠입 액션 게임으로 장르가 바뀌어, 해당 스테이지도 지루하다는 평을 받음

•에피소드 3
-반복 작업인 1스테이지
-폭탄을 받아쳐서 맞춰야하는 적이 마구 움직이는 운빨이 가득한 4스테이지

•에피소드 4
-좀비를 죽이는게 아닌, 좀비를 피하면서 반복된 동작만 요구하는 1스테이지와 3스테이지가 혹평을 받음.
-개연성, 재미 모두 없는 허술한 보스전.

일부 유저들은 운영자가 다른 모드들에 비해 스토리 모드만 편애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경험치 및 미네랄 획득량도 싱글 스토리를 제외하면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이며, 송편 모으기 이벤트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 재화를 모으는 경우 또한 스토리 모드가 가장 효율이 좋다. 다만 게임 전체에서 점유율이 70~80%나 되는 압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모드라는 건 감안해야 한다. 인기가 많으니까 특별히 관리해주는 것이다.

스토리 모드가 계속 추가 출시되면서 스토리 내용이 질질 끌린다는 평가도 있었다. 개연성이 보이지 않던 아오오니 팬게임이었던걸 인수해서 급하게 노선 변경을 한 만큼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취약하며, 엔딩의 조짐이 보였어도 계속 해먹기 위해서 일부러 엔딩을 미뤘다. 이 부분은 스토리 모드가 좀비고 메인 밥줄이라 어쩔 수 없는 면도 있긴 하다.

게임 모드 특성상 다른 모드보다 월등히 많은 수의 좀비를 상대해야 하므로 이로 인한 서버 부담도 지적되기도 한다. 안 그래도 발적화로 욕을 먹는 좀비고인 만큼,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와닿는 것. 결국 개발자가 인간을 쫓는 최단 경로 탐색 수를 줄이는 것으로 부담을 줄이긴 했지만, 이로 인해 좀비의 무빙이 기존과 많이 달라지고, 똑같은 움직임으로도 좀비의 움직임이 매번 달라져 예측하기 힘들어지는 등의 문제가 파생되었다.

5. 관련 문서


[1] 그러나 이것을 다르게 말하면 제대로 활성화 된 PVP 모드는 경찰과 도둑을 제외하면 없다는 뜻이 된다. [2] 물론 반대로, 보스전은 필드전보다 빨리 끝낼 수 있어서 스테이지 수 채우기에 유리하고, 보스전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호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