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owcolor=#FFFFFF> 원작 | 애니메이션 |
<colbgcolor=#0E6655><colcolor=#FFFFFF> 프로필 | |
이름 |
존 스타인벡 (John Steinbeck, ジョン・スタインベック) |
나이 | 21세 |
생일 | 2월 27일 |
신장 | 175cm |
체중 | 64kg |
혈액형 | A형 |
좋아하는 것 | 가족, 포도, 농업, 성경 |
싫어하는 것 | 고독, 빈곤[1], 자본가[2] |
능력명 |
분노의 포도 怒りの葡萄 (いかりのぶどう) |
성우 |
카와니시 켄고 카일 맥칼리 |
배우 | 카와스미 비신(川隅美慎) |
[clearfix]
1. 개요
문호 스트레이독스의 등장인물이다. 바탕이 된 문호는, 196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캘리포니아의 이주 농부들에 대한 생생하면서도 깊은 공감이 담긴 묘사가 돋보이는 소설들을 집필했다고 평가 받는 미국 출신 소설가 존 스타인벡이다.길드의 장인(fellowcraft)에서 「길드 잔당」의 잠정적 리더가 되었으며, 러브크래프트와 함께 다니는 플랫 캡을 쓴 길드의 멤버. 피츠제럴드를 혐오한다. 가족이 많으며[3], 이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길드에 들어왔다.
별난 느낌의 러브크래프트와도 느긋하게 다니며 무난한 성격으로 비춰지는 인물. 다만 적들에겐 가차없으며 특히 피츠제럴드에 있어서 살벌한 태도를 보인다.
2. 능력
능력명 < 분노의 포도 - 怒りの葡萄(いかりのぶどう)>숙주와 나무를 매개하여 감각을 공유하는 능력. 몸에 상처를 내고 거기에 포도씨를 심으면 포도덩굴이 급성장하며, 이를 주위의 식물들과 연결하여 감각을 공유하거나 그 식물들을 조종할 수 있다. 나무와 감각을 공유하는 주체는 꼭 자신일 필요는 없는 듯하며, 주변의 나무와 연결하면 능력의 범위가 몸 주변 약간->숲 하나-> 요코하마 전체 등으로 압도적으로 늘어난다. 굳이 주변에 나무가 없어도, 몸에서 자라난 나무만 해도 깁스 대용으로는 쓸 정도의 강도인 듯하나 외골격 수트처럼 나무로 몸을 감싸 방어하거나 근접전을 펼치는 등의 모습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몸에서 자란 나무는 크기에 한계가 있는 듯.
첫 등장 시에는 탐정사의 비이능력자 사원들을 습격하며, 숲 전체를 자신의 능력과 연결하여 맵핵급 추적+수목을 이용한 제압으로 사원들을 거의 붙잡을 뻔한다. 이후 길드가 요코하마 소각 작전을 시행할 때, 요코하마 전역의 나무와 Q의 감각을 연결하여 Q의 이능력[4]적용 대상을 어마어마하게 늘려 요코하마를 테러한다.
능력명의 유래가 된 작품은 미국 문호 존 스타인벡의 소설 분노의 포도이다.
3. 작중 행적
6권에서 파트너 러브크래프트와 함께 나오미, 하루노를 습격한다. 하지만 '싸락눈'을 이용한 타니자키의 몸을 던진[5] 공격으로 쓰러지고, 다시 쫒아가는 듯... 했으나 경찰에게 체포된다. 그러나 안고의 말에 의하면 외교관 특권으로 금방 풀려난 듯. 이후 러브크래프트가 납치한 Q의 이능력과 자신의 이능력을 이용해서 요코하마를 섬멸시키려고 하나 쌍흑에게 Q를 탈환당하고 그들의 힘에 경악한다.후에 피츠제럴드의 행방불명으로 길드가 해산되어 생계원이 끊기자, 길드의 내란을 일부 정리하고, 그 잔당들과 길드 잔당을 만든다. 이후 피츠제럴드가 신생 길드를 만드는 것을 본 스타인벡이 " 당신의 야망을 쳐부수면 우리도 친구(=동등한 위치)가 될 수 있을 거다" 라고 살벌한 얼굴로 말한다. 피츠제럴드가 현재까지는 탐정사와 중립~우호 정도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재등장 시 선역으로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해당 장면이 생략돼서 나오지 않는다.
[1]
실제 존 스타인벡이 한때 막노동으로 생계를 이으며 빈곤한 생활을 경험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2]
예를 들면
이분.
[3]
특히 여동생을 귀여워 한다.
여동생을 위해서는 어떤 더러운 일도 감수한다고.
[4]
인형을 찢는 것으로 자신을 물리적으로 상처입힌 대상을 저주하여 미치게 만든다. 대상자는 손바닥 형태의 멍이 생기며, 능력이 발동하면 미쳐 날뛰며 무차별적으로 주변의 사람들을 공격한다. 요코하마 소각 작전에 이용될 때에는 요코하마 전역의 나무들과 감각이 연결되어 나무를 건들기라도 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능력이 발동되었다.
[5]
자신이 다치는 것을 감수하고 차에 같이 들이받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