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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별 작중 행적· 인간관계· 대사
인물별 작중 행적· 인간관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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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bd9a5c><colbgcolor=#000><width=20%> 주요인물||<width=10000><colcolor=#000,#fff>||* 오윤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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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천서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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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1. 개요
SBS 드라마 〈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조호영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이다.2. 목록
2.1. 우호 관계
당연히 주단태의 비서기에 가족들 외에는 우호적인 사람이 없을 수밖에 없다. 주단태도 가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르고 있고 전 상사인 유동필도 주단태 때문에 배신을 계속 하고 있다.2.1.1. 부모님
가족들을 위해 주단태 밑에서 일할 정도면 이들만큼은 우호적이라고 볼수 있다.2.1.2. 유동필 및 그의 가족들[1]
과거 자신이 친형처럼 따르던 직속상사이자 자신이 주단태와는 비교조차 못할 정도로 진심으로 따른 사람이자 최대 죄책감 대상. 시즌 3 1회에서 유동필을 형님이라고 부르는 점으로 봤을 때, 원래는 유동필 밑에서 일하던 중, 유동필이 주단태의 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 감옥으로 가자 유동필의 명령이든 인수인계 절차를 밟고 주단태 쪽으로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유동필의 명으로 유제니에게 줄 선물을 사긴 했지만 몇 년간 주단태 밑에서 일해 와서 그런지 주단태의 명령을 조금 더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로건 리 폭사 사건 때 주단태를 데리고 튀는 모습을 유동필이 봐버렸다.
시즌 3 4회에서는 그동안 주단태에게 유동필에 대한 보고를 허위로 한 사실이 드러났다. 유동필에 대한 충성심이 남아있던 셈. 그리고 가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단태한테 협조한다는 암시가 나왔다.
그러나, 시즌 3 5회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유동필을 배신하고 주단태에게 붙어버렸다.[2] 상황에 따라 계속 우호와 적대가 바뀌고 있다. 사방이 적인 조호영에게 그나마 우호적이었던 사람이다. 만약 조호영이 주단태의 손에 죽었다는 사실을 유동필이 알면 크게 분노하겠지만, 이미 심수련이 주단태를 죽여버린 이후이다. 조호영이 죽은 지금 조호영의 가족을 유동필이 맡아줄 가능성이 높지만 유동필은 현재 감옥에 있으니 누가 맡아줄지는 불명.[3]
유동필이 진천 조직폭력배임이 밝혀지면서 유동필의 직속 부하로 확인되었다.
2.1.3. 심수련
상사의 두번째 전처. 의외로 심수련에게는 꼼짝하지 못한다. 시즌 1에서 심수련한테 뺨을 맞은 적이 있고, 시즌 3에서는 자신을 제압했다. 당연히 둘의 사이는 최악이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죽인 원수를 살해한 은인.우선 조호영 입장에서는 사실상 우호관계이다. 이후, 사후세계에서 심수련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했을 것이다.
주단태와 이혼한 뒤로도 심수련을 사모님이라 부르는 등 예의를 차리는 편이다.[4]
2.2. 적대 관계
주단태, 천서진 다음으로 적대하는 사람이 많다.2.2.1. 주단태
유동필이 살인 누명을 뒤집어쓰고 수감된 이후부터 자신의 상사였지만 자신을 죽여버린 최악의 적대관계.자신의 상사, 거의 맞기만 하고 대우는 안 좋지만 참고 충성했다. 원래는 유동필의 사람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유동필이 주단태의 죄[5]를 짊어지고 교도소에 들어간 대신 조호영이 주단태를 오랫동안 보필한 모양. 로건 리 폭사에도 관여한 만큼 그나마 충심이 있는 걸로 보였지만, 이마저도 가족을 볼모로 협박당해 충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유동필을 굴복시키면서 오윤희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것을 인정하며 금괴 하나를 보상으로 주는[6] 등, 채찍과 당근을 교묘하게 이용하며 장기말로 알차게 써먹고 있다.
그리고 주단태를 위해 희생하며 구속까지 당하면서 우호적인 쪽에 가깝다고는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구속이 된 것을 이용해 주단태의 죄를 다 불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리고 종국에는 주단태에게 머리를 가격당하고 건물 밖으로 내던져지면서 사망했지만, 주단태 역시 심수련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했다.
2.2.2. 천서진
상사의 세 번째 전처. 상사에게 쳐맞는 걸 천서진이 구해줬다. 하지만, 은혜를 원수로 갚아버렸기 때문에 당연히 사이는 나빠졌다.2.2.3. 민형식
주단태의 명령으로 교도소 농구대에 매달아 죽여버렸다.2.2.4. 오윤희
시즌 1 20회에서 나애교 살인범으로 누명 씌운 것도 모자라 배로나 살인미수 사건을 은폐하고, 오윤희를 살인하는 데에 가담했기에 당연히 사이가 안 좋다.2.2.5. 양미옥
시즌 1 18회에서 양미옥을 거의 고문하듯이 팼으니 사이는 당연히 안 좋다. 양미옥 성격상 조호영을 저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양미옥이 죽고 난 후, 본인도 양미옥과 함께 죽음의 길로 가게 되었다2.2.6. 이규진
시즌 1 14회에서 자신에게 꺼지라고 했던 사람. 겨우 참다가 주단태의 명령으로 이규진을 너클로 두들겨 팼다. 당연히 자신에게 기분 상한 말을 지껄이고 두들겨 폭행한 만큼 사이가 안 좋다. 그 이후론 자신에게 함부로 덤비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조비'라고 부르며 깐족거림이 늘었다.시즌 3에서는 이규진이 흥분해서 주단태의 방으로 들어오니 조호영을 '확'하고 밀쳤다.
2.2.7. 하윤철
시즌 2 9회에서 두들겨 때린 만큼 당연히 사이는 안 좋을 것이다. 그러나, 시즌 3 4회에서 역으로 하윤철이 유동필의 행적에 대해 불어버리자 조호영이 주단태에게 두들겨 맞고, 하윤철에게 끌려간다. 다만, 둘 다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주단태에 붙게 된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오월동주할 수도 있지만 조호영이 체포되고 마지막에 주단태한테 살해당해 그들의 만남은 흐지부지되었다.2.2.8. 홍비서
접점이 거의 없지만, 로건 리의 비서기에 사이가 좋을 수가 없다. 시즌 2 11회에서 전면전을 펼쳤는데, 자신과 부하들이 홍비서의 부하들에게 공격조차 못해보고 제대로 털렸다.[7] 물론, 당시 홍비서는 싸우지 않고 로건 리만 구출해서 제대로 싸우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시즌 3 7회에서 조호영은 광기를 보인 진분홍을 끌어내지 못했지만, 홍비서는 시즌 3 11회에서 진분홍을 끌고 가는 모습을 보였으니 홍비서가 더 강하다는 것이 확실하다. 후에 시즌 3 12회에서 주단태가 탈출하여 심수련, 로건 리와의 대결을 펼칠 것을 암시했고, 조호영이 폭탄을 가지고 오면서 후에 조호영이 홍비서와 대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지만 조호영이 주단태를 배신하다가 살해당하면서 홍비서와 대결할 일은 없어졌다.2.2.9. 도비서
접점은 적었지만, 자기 상사인 천서진을 납치한 만큼 당연히 사이가 좋을 수 없다. 또한 시즌 3에서 도비서가 조호영을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주단태의 계획과 경로를 알아내기도 했다.2.3. 애매한 관계
조호영 입장에서는 애매한 관계들이지만 애매한 사람들 중에 그를 싫어하고 적대하는 사람들이 조금 많기 때문에 역시 인간관계가 진짜 별로일 수밖에 없다.2.3.1. 윤태주
자신의 선임으로 원래 같이 일했던 걸로 추정되지만 윤태주가 심수련 쪽으로 붙어버렸었기에 살아있었으면 대립했을 확률이 높았지만 윤태주의 출증한 능력을 생각하면 오히려 자신이 털렸을 가능성이 높다.[8] 그러나 조호영도 주단태를 배신하려다 결국 죽게 되면서 선임과 같은 길을 가게 된다.[9] 여담으로 윤태주는 조호영보다 주단태 밑에 엄청 오래 있었다.2.3.2. 백준기
주단태를 복수하려는 목적이 있기에 조호영 역시 적대하게 될듯. 백준기가 조호영을 죽이려고 벼를 수도 있다. 다만, 무력은 백준기가 조호영보다 한 수 위다.[10] 하지만 조호영이 주단태의 악행을 컴퓨터에 저장 시킨것으로 보아 조호영도 주단태를 기회가 되면 배신할 생각이었다.여담으로 주단태를 제외하면 주조연 남자 인물들 중 유일하게 자신이 폭행하지 않은 인물이다.
2.3.3. 로건 리/ (구호동)
조호영이 엘리베이터에서 이유 없이 구호동을 두들겨 팼다. 그러나, 구호동 정체가 로건 리였기 때문에 일부러 맞아준 듯하다. 로건 리는 무력 최강자 중 하나이기 때문. 그리고 시즌 1 19회에서 로건 리로 만나 싸우나 제대로 털렸다. 그리고 시즌 2 11회에서는 조호영 일당이 다 같이 달려들어 로건 리를 제압했지만 심수련, 홍비서에 의해 놓치고 만다. 후에 주단태와 조호영과 데스매치가 될 것으로 보이나 후반기쯤 돼서 조호영이 주단태를 배신하고 로건 리 쪽으로 붙을 가능성도 아주 조금은 있지만 조호영이 살해당하면서 흐지부지되었다.2.3.4. 나애교
상사의 첫번째 전처. 딱히 접점은 없다. 다만, 비록 변장한 심수련이었어도 나애교가 헤라팰리스에 있는 걸 확인하자 강제로 끌어낸 걸 보면 나애교가 양지로 나오지 못하게 감시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이후 시즌 3 12회에서 조호영 역시 주단태에게 살해당함으로써 나애교 곁에 가게 되었다.
2.3.5. 자신을 감시하던 형사
주단태를 잡기 위해 조호영을 수시로 감시하고 있었지만, 조호영은 형사를 결국 속이고 주단태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을 겪었다.2.3.6. 주단태의 다른 부하들
주단태의 부하들로 자신에게는 동료들.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지만 자신과 마찬가지로 배신했거나 구속당했을 것이다.
[1]
강마리,
유제니.
[2]
하지만 반대로
주단태를 몰락 시키기 위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또한
유동필이 살인범이 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일부러 유동필을 배신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시즌 3 13회에서 주단태의 모든 악행이
조호영 부모님의 집 안 컴퓨터에 있다는게 밝혀지면서 사실이 되었다.
[3]
어쩌면 아들이 사망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고 세상을 떠났을 수도 있다.
[4]
또한 여러 행적을 보았을 때 태국에 있는
나애교에 대한 정보에
심수련이 접근하는 것을 도와준 것도
조호영일 가능성이 높다.
[5]
시즌 3 4회에서 밝혀진 6년 전 과거 회상에서
주단태가 자신에게 돈을 요구하던
김미숙이 너무 많은 걸 알아버린 이유로 죽여버리고 유동필에게 떠넘긴 것.
[6]
단, 그냥은 안 주고 일부러 조호영이 무릎을 꿇고 받게 했다......
[7]
즉, 이로써
주단태&
조호영 일당보다
로건 리&
홍비서 일당이 훨씬 강한 것이 기정사실화되었다.
[8]
조호영이
윤태주를 이기려면
시즌 2에서
로건 리에게 했던 것처럼 부하들과 함께 집단 린치를 해야만 이길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9]
차이점은
윤태주는 자살을 했지만,
조호영은
주단태에게 직접 살해당했다.
[10]
물론 맞붙었다면
조호영도
백준기에게 무력으로 밀어붙일 수는 있어도 격투로는 조호영이 패배했을 것이다. 애초에 조호영보다 힘이 센
주단태를 쉽게 제압해버린 강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