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선택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터무니없이 사기적인 효과. 서치하는 튜너에 제한이 전혀 없어서 싱크로를 사용하지 않는 덱이라고 해도 튜너를 넣었다면 전부다 망설이지 않고 투입할 수 있다.
하루 우라라 같은 필수 패 트랩만 서치해 와도 보너스로 3장 덤핑이 딸려오는데,
지옥에서 온 사자나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같은 고레벨 튜너를 가져온다면 순식간에 묘지 자원이 불어나게 된다. 등장 당시에도 충분히 고성능인데,
하리파이버와
아우로라돈이 있는 지금 환경에서 쓴다면 더더욱 강력해진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조율,
일어판 명칭=<ruby>調律<rp>(</rp><rt>ちょうりつ</rt><rp>)</rp></ruby>,
영어판 명칭=Tuning,
효과1=①: 덱에서 "싱크론" 튜너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의 덱 맨 위의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서치 대상과 덤핑 매수 모두 원작에 비해 축소되었지만, 발빠르게
싱크로 소환하는 것이 요지인
싱크론 테마에게 충분히 유용한 서포트 카드가 된다. 특히
정크 싱크론이 있다면 1장으로 싱크로 소환으로 연계할 수 있으며, 자체 특수 소환이 가능한
퀵 싱크론이나
제트 싱크론도 유용한 서치 후보가 된다. 1장만으로 묘지 자원 비축도 가능하고,
볼트 고슴도치 같은 카드가 묘지로 가준다면 더욱 이득이다. 특히 퀵 싱크론을 투입한
정크도플 덱 입장에서는 덱이 말릴 확률을 크게 줄여주는 데에 공헌하는 카드다.
다만
광래하는 기적 등과 같은 파츠 카드를 사용하는 구축의 경우는 랜덤 덤핑의 불안정성 때문에 아예 빠지고
라이딩 듀얼! 액셀러레이션!을 싱크론 캐리어와 함께 대신 넣는 구축 또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