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강식장갑 가이버에 나오는 존재들로 일종의 전투원이자 잡몹들.
전투형태 특유의 외형 때문에 특촬물의 괴인포지션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반 전투원에 해당하고 괴인에 대응되는 포지션은 이들의 상위 조제체인 하이퍼 조아노이드가 맡고 있다. 전투형태가 아닌 인간체에서 크로노스의 전투복을 입고 있는 모습들은 영락없이 전투원이다. 물론 특촬물의 전투원과는 다르게 휴대무기가 없으며 내장무기로 싸우지만 말이다. 여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전개상 그냥 썰리는 존재로 취급당하는 양산형 타입들 뿐이라서 이름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다. 그나마 이름이라도 나오는 사람은 다행인 편.
2. 종류
- 브로이즈(단행본 2권 12화) - 그레골의 개량형이며 그레골보다는 몸집이 작다. 근력증폭도는 보통사람의 13배에 이르며 그레골보다 근력이 떨어지지만 그만큼 민첩성이 높다. 또한 총알을 찌그러뜨릴 정도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수가 양산되어 있지는 않다. 무라카미 마사키와 대결하며 마사키의 사념파에 의해 정보를 불어버리지만 전부 불지는 않았으며 그전에 가이버에 의해 쓰러진다.
- 브레스넬(단행본 5권 29화) - 근력증폭도는 보통사람의 17배이며 그레골을 능가하는 조아노이드. 그 능력과 강철같은 육체를 이용한 돌진공격은 높은 파괴력을 자랑한다. 반면 움직임은 다소 둔하고 민첩성이 부족하다. 유적 지에서 수십체가 준비되어 실전에 배치되었다. 미즈키와 쇼우를 찾아 연행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B팀 소속으로 나오며 그들을 발견하고 공격하려고 하지만 가이버 3로 위장한 엡톰에 의해 쓰러진다.
- 에우리놈(단행본 5권 29화) - 수중 전투형 개발 과정에서 프로토 타입으로 준비되었다. 어류의 아가미 모양의 기관을 가지고 있어서 일단 잠수능력을 갖추고 있다. 근력증폭도는 중간 정도. 양산화는 되지않고, 실전투입에서 몇체가 나온다. 미즈키와 쇼우를 찾아 연행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B팀 소속으로 나오며 그들을 발견하고 공격하려고 하지만 가이버 3로 위장한 엡톰에 의해 쓰러지고 이후의 소식은 불명이다.
- 가고일(단행본 5권 34화) - 크로노스 구 일본지부에서 차기 주력 조아노이드 병사를 목표로 유적 기지에서 개발되었던 조아노이드. 근력증폭도는 그레골처럼 보통사람의 15배이며 라모치스에 필적하는 양산성을 겸비하고 있다. 도망치는 세가와 미즈키와 후카마치 쇼우를 쫓다가 타케시로 마을로 오게되자 조아노이드로 변한 타케시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쇼우를 몰아붙이지만 가이버 3의 고주파소드에 의해 쓰러진다.
- 발바스(단행본 5권 34화) - 우량종이며 그레골, 라모치스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능력을 가진 조아노이드. 그러나 준비 기간의 단축을 목적으로 하고있는 실험중 우연히 개발된 종이라서 제조성공률은 높지 않으며 양산화의 목표는 보류되었다. 타케시로 마을 주민의 민간인 제조체로 처음에 나오며 미즈키와 쇼우, 가고일들이 타케시로 마을로 오게되자 조아노이드로 변한 타케시로 마을의 다른 주민들과 함께 쇼우를 몰아붙이지만 가이버 3의 메가 스매셔에 의해 다른 주민들과 함께 전멸한다.
- 카단(단행본 9권 53화) - 수중 전투형 조아노이드. 온몸의 지느러미를 이용한 수류조절과 물갈퀴로 최고 62노트의 스피드로 헤엄칠수 있다. 세로로 찢어진 입에서는 해수를 고압으로 분사하여 적의 몸을 관통시킨다. 사지의 손가락에는 강력한 흡판이 있다. 갈바란, 네알코스와 함께 미국의 7함대 습격에 다수가 참여했다.
- 갈바란(단행본 9권 53화) - 수중 전투형 조아노이드. 거북이처럼 생겼고 등과 흉부를 뒤덮은 장갑은 보통의 하이퍼 조아노이드의 강도를 훨씬 능가한다. 근력증폭도는 보통사람의 18배이며 체내에서 생성되는 액체질소를 입에서 분사하여 대상물을 순식간에 동결시킨다. 네알코스, 카단과 함께 미국의 7함대 습격에 다수가 참여했다.
- 네알코스(단행본 9권 53화) - 수중 전투형 조아노이드. 근력증폭도는 보통사람의 20배로 매우 높으며 수중형중에서는 최대의 근력증폭도를 자랑한다. 심해작업성이 우수해서 최고심도 350m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 카단, 갈바란과 함께 미국의 7함대 습격에 다수가 참여했다.
- 타부로스(단행본 9권 53화) - 사막전용 조아노이드. 모래속에 잠복해 있다가 적을 급습한다. 전신을 뒤덮은 장갑은 아주 강인하면서도 경량이라서 민첩하게 행동할수 있다. 꼬리의 힘도 엄청나게 강력해서 아프리카 코끼리도 한방에 쓰러뜨릴수 있다. 패전 직전의 미국에서 백악관 대통령의 수중에 접수된 보고 자료 사진에도 이런 타입으로 보이는 모습이 있다. 사우디 동부에서 조아노이드 병사와 미군의 주둔부대와의 교전에서 부상당한 개체가 전차에 짓밟히고 사망하는 모습이 나왔다.
- 마르칼트(단행본 9권 54화) - 숲의 전투에 주안을 두고있으며 산림지대에서의 전투에서 진가를 발휘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고속 전투형 조아노이드. 보기에는 새의 형태이지만 비상능력을 지니고 있지 않으며 나뭇가지 사이를 건너다니면서 적을 교란시키는 오히려 그 움직임은 원숭이에 가깝다고 할수있다. 수가단의 멤버중 키보드 담당으로 등장했다. 수도의 고속완간선에서 가이버 2F 발키리아를 추격한 조아노이드들 중에서도 1체가 보인다.
- 시치시즈(단행본 10권 59화, TVA 26화) - 통신용, 척후용, 정찰용으로 쓰이는 조아노이드. 양산형 타입이며 새를 닮은 조류의 형태를 한 비행형 조아노이드이다. 조아노이드중에서는 체구가 가장 작은 부류에 속하며 전투력도 낮지만, 날개힘이 좋아서 단거리 비행도 가능하며 민첩성이 뛰어나고 원숭이같은 운동성은 전 조아노이드 중 최고를 자랑할 정도로 톱클래스이며 시력도 뛰어나다. 기간틱이 출현하기 전에 푸르크슈탈이 보낸 정탐꾼의 1체이며 가이버 기간틱과 네오 젝토르의 싸움을 감시하다가 기간틱의 헤드빔에 맞아 허리가 토막나 죽는다.
- 데볼드(단행본 10권 61화) - 고속 비행형 조아노이드. 잠자리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공중 제동이 뛰어나다. 복안 모양의 눈부분에 의해 345도의 시야를 커버하며 정찰이나 전령등이 주요 임무이다. 가이버 기간틱의 요격을 위해 많은 수가 크라우드 게이트에서 출격했지만 헤드빔과 고주파 소드에 의해 쓰러진다.
- 게파트루스(단행본 10권 61화) - 비행능력을 가진 조아노이드. 익룡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입에서는 인간의 정신을 착란시키는 괴음파를 방출한다. 골격은 다소 강도가 떨어져서 격투에는 적합하지 않다. 가이버 기간틱의 요격을 위해 많은 수가 크라우드 게이트에서 출격했지만 헤드빔과 고주파 소드에 의해 쓰러진다.
- 발바트스(단행본 10권 61화) - 비행능력을 가진 조아노이드. 맹금류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맹금류의 비행능력에서 증폭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날카로운 발톱과 부리를 갖추고 있으며 급강하 공격에 위력을 발휘한다. 가이버 기간틱의 요격을 위해 많은 수가 크라우드 게이트에서 출격했지만 헤드빔과 고주파 소드에 의해 쓰러진다.
- 가노르도(단행본 10권 61화) - 근력증폭형을 기반으로 비행능력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다른 비행능력을 가진 조아노이드보다 속도면에서는 떨어진다. 그러나 날개는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며 공중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팔에 의해 높은 고도에서 다양한 작전 행동을 하는것이 가능하다. 가이버 기간틱의 요격을 위해 많은 수가 크라우드 게이트에서 출격했지만 헤드빔과 고주파 소드에 의해 쓰러진다.
- 브레리모스(단행본 10권 61화) - 비행능력을 가진 조아노이드. 나방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거대한 날개에서 발생하는 여러종류의 인분에는 마비나 독의 효과가 있으며 또한 레이더를 교란하는 채프 효과가 있는 것도 살포할수 있다. 가이버 기간틱의 요격을 위해 많은 수가 크라우드 게이트에서 출격했지만 헤드빔과 고주파 소드에 의해 쓰러진다.
- 게츠(단행본 13권 78화) - 전신을 덮은 외골격을 갖추고 있는데 이 외골격은 아노말로카리스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있으며 그 충격 흡수력과 반발력으로 탁월한 운동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손톱과 발톱, 꼬리끝의 바늘에 강력한 독선을 가지고 있다. 뉴욕에 있는 제우스의 천둥의 본부 아지트 습격에 참가해 제우스의 천둥에 참가한 멤버들을 죽이지만 기간틱 다크에 의해 쓰러진다.
- 그랜더(단행본 13권 78화) - 수륙양용형 조아노이드. 게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모든 환경에서 활동할수 있다. 고밀도의 키틴질의 갑각에 덮힌 몸은 기관총 총격을 튕겨내고 수류탄 발사기의 직격에도 견딜수 있다. 극장 공개판 애니메이션에서 이와 비슷한 조아노이드가 등장하고 고주파 소드에 의해 쓰러지지만, 관계는 불명이다. 뉴욕에 있는 제우스의 천둥의 본부 아지트 습격에 참가해 제우스의 천둥에 참가한 멤버들을 죽이지만 기간틱 다크에 의해 쓰러진다.
- 루킬(단행본 13권 78화) - 고속전투형 조아노이드. 사마귀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양팔의 끝은 낫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날카로운 기관이 있다. 날씬한 외모이지만 완력은 높으며 민첩성과 도약력이 뛰어나 3층 정도의 건물을 뛰어넘을수 있다. 뉴욕에 있는 제우스의 천둥의 본부 아지트 습격에 참가해 제우스의 천둥에 참가한 멤버들을 죽이지만 기간틱 다크에 의해 쓰러진다.
- 엘토보(단행본 13권 78화) - 두더지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조아노이드. 땅속에서의 활동을 상정하고 제조되어 있다. 양손에 있는 손톱은 땅속을 다니기 위한 용도 외에도 무기로 사용하는데 그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 양 어깨와 양 무릎에 다이아몬드 수준의 경도를 가진 돌출부를 가지고 있으며 그 돌출부를 고속으로 진동시켜 장애물을 박살낸다. 뉴욕에 있는 제우스의 천둥의 본부 아지트 습격에 참가해 제우스의 천둥에 참가한 멤버들을 죽이지만 기간틱 다크에 의해 쓰러진다.
- 다일(단행본 13권 78화) - 파충류형 조아노이드. 높은 민첩성을 가지고 있으며 긴 꼬리로 조르면 철골도 찌부러뜨릴정도의 괴력을 가지고 있다. 전신의 칼과 같은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서 싸우면 적을 갈라버릴수 있으며 송곳니에는 맹독이 나오고 있다. 뉴욕에 있는 제우스의 천둥의 본부 아지트 습격에 참가해 제우스의 천둥에 참가한 멤버들을 죽이지만 기간틱 다크에 의해 쓰러진다.
- 카빌(단행본 13권 78화) - 늑대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조아노이드. 한랭지용으로 제조된 조아노이드이고 전신을 덮는 체모는 보온, 단열효과가 뛰어나다. 날카로운 송곳니는 강력한 무기이며 팔과 다리를 사용한 주행 속도는 600km/h를 넘는다. 뉴욕에 있는 제우스의 천둥의 본부 아지트 습격에 참가해 제우스의 천둥에 참가한 멤버들을 죽이지만 기간틱 다크에 의해 쓰러진다.
- 호도로프(단행본 13권 78화) - 아르마딜로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조아노이드. 보통 사람의 20배의 근력 증폭도를 가진 격투용 파워파이터이다. 몸을 감싸는 강인한 갑주는 내열 타일의 역할도 수행한다. 뉴욕에 있는 제우스의 천둥의 본부 아지트 습격에 참가해 제우스의 천둥에 참가한 멤버들을 죽이지만 기간틱 다크에 의해 쓰러진다.
- 디겔(단행본 13권 78화) - 멧돼지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조아노이드. 정수리에서 허리에 걸쳐 자라고 있는 고슴도치 같은 침은 강철같은 수준의 강도를 가지고 있으며 적을 뚧어버리는데 사용한다. 근력증폭도도 높고, 육탄전과 파괴 활동을 취지로 하고 있다. 뉴욕에 있는 제우스의 천둥의 본부 아지트 습격에 참가해 제우스의 천둥에 참가한 멤버들을 죽이지만 기간틱 다크에 의해 쓰러진다.
- 멘첼(단행본 14권 84화) - 바모아의 개량형. 출력이 30% 향상되었으며 연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근력도 증가되고 민첩성 또한 향상된 형태이다. 마키시마 아기토의 아리조나 기지 습격 때문에 하밀카르 바르카스의 지시에 의해 다른 생체열선포 장비형 조아노이드들과 함께 최하층부에 모여 있었다.
- 델 카세(단행본 14권 84화) - 생체열선포 장비형 조아노이드. 젤브브스의 간이 양산형이고 3개의 손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앙에는 레이저포를 갖추고 있다. 3개의 손톱을 격투전에 사용한다. 마키시마 아기토의 아리조나 기지 습격 때문에 하밀카르 바르카스의 지시에 의해 다른 생체열선포 장비형 조아노이드들과 함께 최하층부에 모여 있었다.
- 그린멜스(단행본 14권 84화) - 생체열선포 장비형 조아노이드. 양쪽 어깨와 양쪽 겨드랑이에 있는 총 6개의 레이저포를 장비하여 여러체의 표적을 노릴수 있다. 마키시마 아기토의 아리조나 기지 습격 때문에 하밀카르 바르카스의 지시에 의해 다른 생체열선포 장비형 조아노이드들과 함께 최하층부에 모여 있었다.
- 니글(단행본 16권 95화) - 크로노스에 의한 세계정복 이후 미제3조제 시설에서 개발된 신종형 조아노이드 병사. 미제3조제 시설을 지키며 양손에 장착된 거대한 손톱은 중전차의 장갑도 찢어버릴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 비스토아(단행본 16권 95화) - 수륙양용형 조아노이드. 수중에서는 다른 적을 날려버리는 무기로도 쓸수있는 꼬리지느러미로 최대 54노트의 속도로 수영하며 손톱과 발톱이나 신체 각부위의 지느러미 가시에는 쏠베감펭처럼 맹독분비선을 가지고 있다.
- 지포그(단행본 16권 95화) - 중거리 지원형 조아노이드. 가볍고 민첩하며 머리꼭대기에서 허리에 걸쳐 무수히 돋친 바늘에는 강력한 용해액이 충전되어 있고 가스타의 생체미사일처럼 발사해서 적을 공격한다. 또한 다리의 엄지부분의 발톱은 벨로시랩터처럼 날카로운 칼로 되어있다.
- 구스타브(단행본 16권 95화) - 근력증폭형이며 하이퍼 조아노이드 조제를 위해 실험조제된 시작체인 프로토 하이퍼 조아노이드. 종합적인 스펙은 완성체인 하이퍼 조아노이드보다 떨어지지만 하이퍼 조아노이드처럼 무시무시한 괴력과 장갑 외피의 강인함을 겸비하고 있어서 주목할만하다.
- 비카르르(단행본 18권 107화) - 크라우드 게이트 주변의 대공초계가 주요 임무인 초기경계형겸 음파탐사형 조아노이드. 박쥐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다. 조아노이드로 변하는 과정에서 안구는 소실되고 안와부에 고감도 세포 센서가 형성된다. 무기로 마비독의 분비선이 있는 발톱을 가지고 있지만 전투력은 그다지 높지않고, 가슴에서 방사하는 15만Hz의 초음파도 반향음 탐사에 의해 적을 찾아내는데 사용된다. 그러나 가이버의 제어장치인 컨트롤 메탈에 대해서는 타격을 주는 무기가 되기 때문에 공격에 활용되었다.
- 가일즈(불명) - 그레골의 원형종에 해당하는 조아노이드. 근력증폭도는 보통사람의 13배. 허리 돌출부가 특징. 크로노스 구 일본 지부에서 가장 이른시기에 개발된 근력증폭형 조아노이드의 하나이다.
- 지아트(불명) - 새의 머리를 가진 근력증폭형 조아노이드. 보통 사람의 12배에 해당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각력도 뛰어나서 평지이면 시속 80㎞로 주행할수 있다. 크로노스 구 일본 지부로서는 드물게 해외 지부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제한 존재이다.
- 카스바리우스(불명) - 뉴기니 지부에서 조제되었다. 밀림에서의 작전 행동을 상정해 개발된 근력증폭형. 완력 이상으로 각력이 뛰어나서 거목도 일격에 쓸어버리는 정도의 발차기의 힘을 가지고 있다.
- 본가(불명) - 뉴기니 지부의 실험체. 파워 중시의 형태가 되고 있으며 몸은 튼튼하지만 민첩성이 상당히 부족하다. 주요 무기는 발달된 턱과 꼬리뿐이며 이렇다고 할수있는 특별한 능력은 없다.
- 오랑가난(불명) - 뉴기니 지부를 대표하는 양산형. 매우 평균적인 성능이지만 생산성이 높고 또한 모든 임무에 대응할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근력증폭도는 보통사람의 12배이다.
- 키무라(TVA 3화) - 시네바이트 문서 참조. 원래 키무라 본인은 분명 하이퍼 조아노이드가 아닌 것으로 보였으나 뒤에 원작에 나온 시네바이트 개체는 하이퍼 조아노이드로 완성되었기에 시네바이트 타입 자체를 하이퍼 조아노이드로 간주하고 등장인물 문서를 따로 작성했다.
- 레갈리아스(213화) - 키 225cm, 체중 143kg. 시라 섬에 살고있던 조아노이드. 근력증폭도는 보통 사람의 17배로 그레골같은 양산형에 비해 특출나게 뛰어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이 조아노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강림자에 의해 만들어진 원시 조아노이드라는 점. 리베르타스와 더불어 크로노스가 만든 조아노이드가 아닌 유이한 존재다. 강림자들이 개발도중 중단하고 이탈해버렸기 때문에 실제 강림자들이 어느정도 목표를 가지고 개발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당시 연구하던 수준을 짐작하게 해주는 개체인지도 모른다. 당시 시라 섬의 환경 때문인지 그냥 수화한 형태 그대로 계속 살고 있었다. 인간 형태로 돌아갈 수 있는건지는 불분명. 아폴리온의 지시대로 움직이며 시라 섬의 야생동물들에게 습격당하던 세가와 남매를 구해줬다.
3. 집단
- 타케시로 마을 주민들(단행본 5권 34화. TVA 17화) -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크로노스에게 조아노이드로 조제된 듯 하다. 쇼우와 미즈키가 여기에 나타났을 때 하밀카르 바르카스의 사념파를 받고 조제된 주민들 전체가 미쳐 날뛴다. 아무 죄 없는 민간인이라 쇼우는 이들을 쓰러트리지 못하고 도망쳤지만 계속 쫒아오자 쇼우를 찾고 있던 마키시마 아기토가 나타나 메가 스매셔로 모두 사살한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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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오프닝(곡은 Wating for) 영상에 나온 조아노이드 리스트
브레스넬(그레골 강화판), 카스바리우스(털복숭이 새), 갈바란(거북이) : 가이버 1이 달밤에 산 속을 뛰어가다가 갑자기 이들을 향해 점프해 와서 격투전을 펼치는데 브레스넬은 고주파소드에 썰리고 카스바리우스는 발에 차인다. 그 사이에 다가와서 공격하려고 하던 갈바란은 헤드빔에 맞고 장갑이 통째로 뚫린다.(설정상으로 갈바란은 하이퍼조아노이드에 준하는 장갑을 가지고 있다는데 그래도 이 장면을 보아 헤드빔은 그냥 씹어먹는 하이퍼조아노이드와의 방어력 차이가 꽤 큰 것 같다. 시네바이트가 갈바란보다 방어력이 더 좋은 듯.)
바모아(레이저쏘는 놈), 고빌바(큰 원숭이), 지아트(멀리서 멍하게 지켜보는 새대가리) : 위의 3인을 제압하는 중에 멀리서 바모아가 레이저를 날린다. 가이버 1은 이리저리 점프하면서 레이저를 피한 후 착지자세에서 일어나서 3인에게 메가스매셔를 날린다.
본가(공룡 닮은 놈): 간부급의 조아노이드들과 가이버3가 영상에서 짧막하게 지나친 후 역 근처 건물에서 벽을 뚫고 나와 미즈키와 테츠로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라모치스(원숭이), 시치시스(새): 무라카미 마사키는 총을 쏘고 가이버 1과 3는 폭발 속에서 뛰어나가 조아노이드를 베는데 먼저 가이버 3가 라모치스를 베고 가이버 1이 시치시스를 벤다. 시치시스의 허리가 잘려나가면서 나오는 깃털들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간부급의 조아노이드: 원래 모두 하이퍼급 이상이므로 여기에 나오면 안 되는데 하여튼간에 영상에 나왔으니 설명. 번개치는 미나카미 산의 절경이 지나친 후 조아로드 리하르트 규오가 반쪽 얼굴만 나와 최종보스급 썩소를 휘날린다. 그 다음 조아로드 하밀카르 바르카스가 엄청나게 고압적인 표정으로 등장해 엄청난 위압감을 보여준다. 그 다음에 크로노스의 리더 알칸펠이 나오는데 얼굴 위쪽의 일부분을 제외하면 전신이 그림자에 가려져서 뭔가 늙어 보인다. 바로 다음에 하이퍼조아노이드 오인중 등장. 그 뒤에 가이버3가 나오면서 바로 본가가 벽을 뚫고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