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시 벨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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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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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오즈나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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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벨 ( 워싱턴 내셔널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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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하퍼 ( 필라델피아 필리스) |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5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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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블랜튼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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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 조시 벨 (2016~2020) |
→ |
체이슨 슈리브 (2021) |
|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19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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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발 산체스 (2019~2020) |
→ |
조시 벨 (2021~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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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발 산체스 (2022) |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24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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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카노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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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벨 (2022) |
→ |
루그네드 오도어 (2023) |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등번호 5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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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페레즈 (2014~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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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벨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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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무어 (2023) |
|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9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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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세구라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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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벨 (2023~2024) |
→ | 결번 |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3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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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미세비츠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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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벨 (2024)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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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벨 Josh 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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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조슈아 에반 호세 벨 Joshua Evan José Bell |
| 출생 | 1992년 8월 14일 ([age(1992-08-14)]세) |
| 텍사스 주 어빙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댈러스 예수회 고등학교 |
| 신체 | 193cm | 118kg |
| 포지션 | 1루수, 지명타자 |
| 투타 | 우투양타 |
| 프로 입단 | 2011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1번, PIT) |
| 소속팀 |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6~2020) 워싱턴 내셔널스 (2021~20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2)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2023) 마이애미 말린스 (2023~202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4)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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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내야수.2. 선수 경력
2.1. 피츠버그 파이리츠
드래프트 때부터 500만불의 계약금을 받아내는등 5툴 유망주로서 기대를 많이 모았고[1]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드래프트 이후 첫 시즌을 보내지도 않았는데도 TOP 100에 포함시키는 등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장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는 유망주였지만 2012년 마이너리그에서 무릎 반월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여 시즌을 망쳐서 평가가 하락했다. 그래도 2013년 부상에서 회복하여 싱글 A에서 8할의 OPS를 찍는 등 다시금 가능성을 보여줬다.다만 부상으로 고생하는 사이에 앤드류 맥커친이 팀의 리더로 자리매김하여 외야의 한 자리를 꿰찼고 스탈링 마르테, 오스틴 메도우스, 그레고리 폴랑코 등의 여러 쟁쟁한 경쟁자들과 유망주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 듯.
그리고 2015년 마이너 리그 올스타전의 주전 1루수로 뽑혔다!
2016년 7월 9일 대타로 나와서 안타를 쳤다. 그리고 7월 9일, 대타로 나와서 시즌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쳐냈다! 그 다음 타자인 조디 머서가 백투백을 쳐낸 것은 덤.
2017년 7월 1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오승환에게 끝내기 쓰리런 홈런을 뺏어내며 시즌 5패를 선사하였다.
2018년 7월 15일에 펼쳐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끝내기 적시 2타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 해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고 말았다.
2019년 드디어 포텐이 터진 것인지 5월 30일까지 18홈런(NL 4위) 51타점(NL 2위) .341(NL 2위) .405(NL 5위) .711(NL 3위)를 기록하며 코디 벨린저와 크리스티안 옐리치 부럽지 않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지만, 아쉽게도 프레디 프리먼에 살짝 밀려 올스타 선발 투표는 하락했다. 다만 홈런 더비에는 초청받아 참여했고, 이후 올스타 예비 멤버로 선발되었다.
7월 1일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무려 3홈런 7타점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전반기를 마친 현재 80타점을 넘겼다. 하지만 후반기부터 급격한 부진[2]을 겪었고, 최종 성적은 143경기 146안타 37홈런 116타점 94득점 74볼넷 118삼진 .277 .367 .569를 기록해 전반기 활약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었다. 그래도 30홈런 110타점 시즌을 만들어낸 피츠버그 타자는 2001년 아라미스 라미레즈 이후 처음이며, 피츠버그 역대 한 시즌 최다 홈런을 친 스위치 히터로도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020 시즌에는 직전 시즌 후반기의 부진을 이어갔고, 57경기에서 타율 0.226 출루율 0.305 장타율 0.364로 부진했다. 선구안이 흔들리면서 정확성이 무너졌고, 타석에서 전혀 위협을 가하지 못했다. wRC+는 135에서 78로 크게 하락했고, fWAR은 무려 -0.4.
2020년 12월 25일, 워싱턴 유망주 투수 윌 크로우와 에디 인을 상대로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2. 워싱턴 내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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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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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트레이드 첫 시즌. |
첫 시즌 기준 트레이드는 성공이라고 평가된다. 비록 찬스에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후안 소토의 볼넷 1위 기록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는 악평을 받기도 하지만, 후반기에는 부활에 성공하여 소토와 함께 라인업에서 사람 노릇 하는 유이한 타자가 되었다.
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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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일, 후안 소토와 함께 맥켄지 고어, C.J. 에이브럼스, 루크 보이트, 마이너 리그 외야수 로버트 하셀 3세, 제임스 우드, 투수 하를린 수사나를 상대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되었다. 당초 이 딜에 포함되어 있다가 트레이드를 거부하고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된 에릭 호스머를 대신하여 1루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인다.
2.3.1.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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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샌디에이고 이적 후에는 내셔널스 시절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8월 18일까지 타/출/장 .125/.258/.161 OPS 0.418로 처참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이후로도 정규시즌 잔여 경기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으며, 포스트시즌에서도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던 벨이었으나 2022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2.4.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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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6일, 클리블랜드와 2년 3,3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2.4.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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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경기 393타석에서 .233/.318/.383 wRC+ 95라는 기대 이하의 공격력을 보였고, 팀이 애런 서발레를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해 미래 주전 1루수인 카일 만자르도를 데려와 자리까지 위협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2.5. 마이애미 말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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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8월 1일, 마이너 리그 내야수 칼릴 왓슨과 진 세구라[3]를 상대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되었다.
8월 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마이애미 데뷔전을 치렀는데, 6회말 잭 휠러에게 솔로 홈런을, 11회말 딜런 코비에게 동점 적시타를 뽑아내는 등 5타수 4안타 1볼넷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8:9 역전 끝내기 승리를 이끌었다.
53경기 224타석에서 .270/.338/.480 11홈런 26타점을 기록하면서 트레이드 이전보다 어느 정도 나아진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팀을 PS로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였다.
최종성적은 150경기 135안타 22홈런 74타점 52득점 타/출/장 .247/.325/.419 OPS 0.744.
2.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4년 7월 30일, 애리조나로 추후지명 선수를 댓가로 트레이드되었다. 디백스의 입장에서는 크리스티안 워커가 부상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한 대체 영입.8월 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애리조나 데뷔전에서 한 경기 양 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이후에도 나쁘지 않은 활약으로 팀의 포스트시즌 경쟁에 기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아마추어 시절 풋볼과 야구를 겸업했기에 초기에는 외야수를 볼 수 있는 5툴 자원으로 평가받았지만 부상과 체격 성장 등의 이유로 주루 능력이 떨어졌고 현재는 1루수로 수비 위치가 제한되었다. 스위치 히터로 우타석보다는 좌타석의 완성도가 더 높다. 즉 우투수에 비해 좌투수를 잘 공략하지 못하는 편. 수비력은 1루수에서도 최하급인 수준으로 오로지 타석에서만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전형적인 거포 스타일.2022시즌에는 삼진율 15.8%를 기록하며 개선에 성공했지만 2023, 2024 시즌 들어서는 다시 삼진율이 20%대로 돌아가고 있다. 통산 WRC+가 113으로 항상 평균 이상의 순수 타격능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1루수라는 포지션을 감안한다면 아쉬운 편이다.
앞서 언급한 대로 수비와 주루툴은 평균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팬그래프 기준으로 BsR 수치가 줄곧 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UZR, DRS 등 다양한 지표에서 모두 음수를 기록하면서 타격에서 벌어놓은 WAR을 다 깎아먹는다.
| [kakaotv(400636534)] |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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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도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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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db827>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16 | PIT | 45 | 152 | 35 | 8 | 0 | 3 | 18 | 19 | 0 | 21 | 19 | .273 | .368 | .406 | .774 | 0.0 | -0.8 |
| 2017 | 159 | 620 | 140 | 26 | 6 | 26 | 75 | 90 | 2 | 66 | 117 | .255 | .334 | .466 | .800 | 0.9 | 0.7 | |
| 2018 | 148 | 583 | 131 | 31 | 4 | 12 | 74 | 62 | 2 | 77 | 104 | .261 | .357 | .411 | .768 | 1.6 | 0.7 | |
| 2019 | 143 | 613 | 146 | 37 | 3 | 37 | 94 | 116 | 0 | 74 | 118 | .277 | .367 | .569 | .936 | 3.0 | 2.8 | |
| 2020 | 57 | 223 | 44 | 3 | 0 | 8 | 22 | 22 | 0 | 22 | 59 | .226 | .305 | .364 | .669 | -0.4 | -0.5 |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21 | WSH | 144 | 568 | 130 | 24 | 1 | 27 | 75 | 88 | 0 | 65 | 101 | .261 | .347 | .476 | .823 | 2.2 | 3.1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22 | WSH/ SD | 156 | 647 | 147 | 29 | 3 | 17 | 78 | 71 | 0 | 81 | 102 | .266 | .362 | .422 | .784 | 2.1 | 3.0 |
| <rowcolor=#00a3e0>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23 | CLE/ MIA | 150 | 617 | 135 | 28 | 0 | 22 | 52 | 74 | 0 | 63 | 134 | .247 | .325 | .419 | .744 | 0.4 | 0.4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24 | MIA/ ARI | 145 | 603 | 134 | 23 | 2 | 19 | 62 | 71 | 0 | 51 | 120 | .249 | .319 | .405 | .724 | -0.1 | -0.6 |
|
MLB 통산 (9시즌) |
1147 | 4626 | 1042 | 209 | 19 | 171 | 550 | 613 | 4 | 520 | 874 | .258 | .343 | .447 | .790 | 9.6 | 8.7 | |
6. 여담
7. 관련 문서
[1]
당시 피츠버그는 전체 1순위 지명자
게릿 콜에게 역대 최고 계약금을 선사하는등 드래프트에 마구마구 돈을 퍼부었다. 2011년 드래프트가 질과 양 모두 역대 손꼽히는 수준으로 풍성한 드래프트였던 지라 이 해의 2라운드 상위픽은 다른 해의 드래프트라면 1라운드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2]
전반기: 60경기 .338 .398 .692 / 후반기: 83경기 .229 .344 .471
[3]
트레이드 이후 곧바로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