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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꼬냥툰의 웹 애니메이션 코로나 좀비의 등장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이다.2. 무소속
2.1. 김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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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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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권남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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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남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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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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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최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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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3빌딩
3.1. 강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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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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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백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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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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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컨테이너
위치는 인천광역시이다. 오영진과 박일진이 지냈던 곳이다. 코로나 좀비 시즌 2 에피소드 17화에서 박일진이 다시 합류했다. 코로나 좀비 시즌 3에서는 오영진이 컨테이너 관리자를 그만둔 이후로 오영진이 좀비교 교주가 되었다고 한다.5. 꼬냥고등학교
좀비 사태 이전에는 최반장이 꼬냥고등학교 소속이었지만, 좀비 사태 이후로 최반장은 코로나 좀비 시즌 2부터 무소속 상태가 되었다.6. 대피소
김찐따와 박일진, 강전학이 다니는 꼬냥고등학교와는 다른 학교 출신의 학생들로 남교주가 관리하고 있다. 에피소드 내 어떤 중학교 학생 소년도 대피소를 관리하고 있으나 이유다가 그 소년에게 꾸짖은 것으로 보아 대피소 주요 인원이 권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위치는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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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의 전 총관리인
대피소의 유일한 어른이라는 이유로 『대피소』 사람들을 휘저은 인물. 하지만 그 후 남교주에게 좀비 소굴로 떠밀려 사망하였다. 그 후 남교주는 대피소 규칙을 만들었고, 규칙을 어기거나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상처가 있다면 즉결『처형』, 또는 『좀비 레이스』라는 곳으로 보내버리기 때문에 전 총관리인 못지않은 폭군으로 군림하였다.
7. 좀비교
좀비 사태 이후 좀비를 신으로 모는 사이비 종교. 권남친을 우상화하며, 작품 내 권남친이 좀비교 소속일 때 '아멘'에 관한 대사를 언급한 적도 있다. 시즌 2에 등장하며 특유의 무늬가 좀비교를 나타낸다. 거주지는 어느 대형 교회이다. 시즌 3에서는 오영진이 좀비교 리더이며, 오영진이 컨테이너의 관리자를 그만둔 이후로 좀비교의 교주가 되었다.7.1. 박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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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오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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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오영진의 부하들
바가지머리 부하와 비니를 쓴 부하가 있으며, 비니를 쓴 부하는 코로나 좀비 시즌 2 에피소드 8화 섬네일에 모습을 비추었으며 양쪽 다 단역 캐릭터들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결국 시즌 2 에피소드 10화에서 박일진에게 제압당했다.
7.4. 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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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조비실[2]
코로나 좀비 시즌 2의 서브 빌런. 코로나 좀비 시즌 2 에피소드 3화에서 등장 했다. 김찐따처럼 과거에 괴롭힘을 당했고 ' 문수'라는 보호자 격 되는 중년 남자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나 "너와 친하면 자신이 죽이지. 미안하지 않냐?"라는 문수의 말에 "이 사태가 퍼지기 전, 자신을 괴롭혔기 때문에 죽여도 상관없다"는 당초 영문을 알 수 없는 소리를 한다.
코로나 좀비 시즌 2 에피소드 5화에서 그의 과거가 나오는데 1년 전 괴롭힘을 받는 중 자신을 도와주려던 김찐따가 일진들에게 대신 구타를 당하자 도망친 뒤 자신과 같은 처지인 사람인 김찐따를 비교하며 자신이 김찐따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다는 비뚤어진 세계관을 가진 인물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본인은 문수를 만나 성장했다고 생각하면서 김찐따를 속으로 깔보는 행보를 보이다가, 김찐따가 집에서 나가려고 시도를 하자 김찐따를 죽이려고 시도한다. 그러다, 김찐따를 계속해서 찾아다니던 박일진에게 제지를 당하고, 조비실은 좀비를 피해 집 안으로 들어간다. 그 이후로 문수와 함께 대피소에 습격하였다.
코로나 좀비 시즌 2 에피소드 11화에서 등장했다. 문수에게 "잘 좀 해봐요! 김찐따는 꼭, 죽여주세요!"라는 띠껍고 역겨운 말을 하며 등장했다.
코로나 좀비 시즌 2 에피소드 23화에서 김찐따를 죽이고 싶어하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약하고 멍청한 주제에 착한 척 하는 게 역겹다는 이유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죽이려고 하는 것이 그야말로 인간 비판 그 자체다.
놀랍게도 김찐따와 많은 캐릭터성을 공유한다. 양쪽 다 왕따의 피해자인데다가, 자신의 신념을 갖고 자신보다 강한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김찐따와 달리 잘못된 생각 하나로 비뚤어져버린 입체적인 면모가 존재하는 악역이다.
8. 생존자 센터
8.1. 관리인
코로나 좀비 시즌 3 에피소드 7화에서 김찐따, 이유다, 박일진이 대피하려고 온 또 다른 대피소인 생존자 센터에서 만난 젊은 남자.
9. 기타 단역
과거 부분에 학교 학생들, 좀비들 등이다. 이름은 있지만 조금밖에 못 나온 캐릭터들이다.- 박일진의 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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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진의 양어머니
김찐따가 밤에 박일진과 함께 발견한 인물. 박일진이 가고 나서 김찐따가 다시 돌아가려고 하던 중 넘어져 박일진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설명하던 중 어떤 회사원으로[3] 보이는 좀비에게 물리고 말았다. 박일진의 친어머니가 실종되고 박일진의 아버지와 재혼 뒤에도 구타를 당하지만 박일진의 친어머니와 달리 박일진을 잘 대해주었지만 몇 년이 지나고 어떤 이유 탓인지 박일진이 자신의 어머니가 다른 사람들과 꾸준히 교제를 하고 그 사람들에게 돈을 받았으며 본래의 어머니가 아님을 알게 된다.
- 대피소의 중학생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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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진의 부하
좀비 사태 이전 박일진과 함께 다니고 사람을 괴롭혔던 남학생들. 좀비 사태 이후로 박일진이 찐따 일행에 들어간 뒤로는 박일진 패거리는 해체되고 여러 군데로 흩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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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직원
에피소드 22화에서 치료제가 든 가방을 지킨다. 23화에선 김찐따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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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리
에피소드 25화에 첫 등장하며, 박일진과 오영진 앞에서 세상을 바로 잡아준다는 거짓말을 한다. 26화 초반에 나오는 과거 장면에선 연구소에서 어떤 연구원에게 엄청난 천재 신입 연구원으로 소개받아 강전학의 아버지의 계획에 참여했다.
깐깐한 여자 캐릭터들이 주로 쓰는 형태의 안경을 쓴 여인으로,
바이러스의 변이의 주도자인 것으로 보인다. 연령은 대략적으로 중년인
문수,
김찐따의 어머니,
강전학의 아버지보다 적은 것으로 보이며, 연구소에서 일을 한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김찐따 일행보다 나이가 많은 것은 확실하다.
10. 여담
- 실재하는 인명을 사용한 이유다, 강하라, 문수, 오영진과 이미지 컬러를 차용한 윤홍을 제외한 거의 모든 주연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죄다 성격과 직위 등을 반영하는 특성이 강한데 예시로 박일진은 과거 집단괴롭힘에 가담했다. 꼬냥툰 특유의 매우 직설적이고 극단적인 캐릭토님이 코로나 좀비에도 적용되어 생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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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찐따,
강하라,
김찐따의 어머니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인물들이 악인이다.
{{{#!folding[악인에 해당되는 인물들과 행적] - 박일진: 좀비 사태가 일어나기 전부터 학교에서 일진으로써 김찐따를 괴롭힌다. 좀비 사태가 일어나고선 진정한 협력관계가 되고 최근에는 갱생한 듯 하지만 아직도 일진 기색이 남아있다. 이후 1부 극후반으로 가자 일진 기색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다.
- 강전학: 약한 친구들을 괴롭히지 않는 이유가 "약한 애들 괴롭히는 건 너무 시시해서"였다. 도덕적인 규범으로써 살아가는 시민이 아니라 그저 군림의 재미를 위해 살아가는 것.
- 권남친: 애정 결핍과 피해망상 등으로 악인이 된 사례이다. 아무도 그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자 관심을 받기 위해, 또 복수하기 위해 살생까지 일삼으면서 인간성을 포기하였다.
- 이유다, 남교주: 문서 참조.
- 윤홍: 겉으로 보기에는 교주를 따르지만 찐따 일행을 도와주는 좋은 친구로 보여지나, 35화에서 이유다의 지령을 받고 강전학을 사살할지 고민하는 등 인간성을 벗어날 정도의 고민을 함으로써 정상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결국 40화에서 사망하였다.
- 최반장: 박일진 등이 교실에서 행패를 부리는 것을 방관하며 학교에 알리지 않고 은폐하는 등, 방관자 이상의 위치에 서 있다.
- 찐따의 할머니[기타_단역]: 자신의 손자임에도 불구하고 못난 자식이라느니 버리자느니 등의 폭언을 찐따와 자신의 딸에게 쏟아낸다. 혈연에 대한 관념 자체가 없어보이는 면모를 보였다. 그럼에도 찐따는 할머니를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걱정했다.
- 대피소 전 관리인[기타_단역]: 어른이라는 이유로 좀비 사태라는 비상상황에 미성년자들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었다.
- 그 외에도 수많은, 정말 많은 쓰레기들이 이 작품에 등장한다. 그 때문인지 덕분인지 찐따와 하라같은 경우는 굉장히 선량한 인물로 묘사된다. 그리고, 악인들은 비상상황에서 굉장히 강력하게 묘사되지만, 선인들(찐따,하라)은 약한 인물로 묘사된다. 대개 악인들은 도덕성을 버리고 힘을 얻고, 선인들은 그 반대의 경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