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10:27:05

조 해리스

조 해리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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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맬컴 해리스
Joseph Malcolm Harris
출생 1991년 9월 6일 ([age(1991-09-06)]세)
워싱턴주 첼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버지니아 대학교
신장 198cm (6' 6")
체중 100kg (220 lbs)
윙스팬 198cm (6' 6")
포지션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14 NBA 드래프트 2라운드 33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명
소속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4~2016)
캔턴 차지 (2015)
브루클린 네츠 (2016~2023)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023~2024)
등번호 12번 - 클리블랜드 / 브루클린 / 디트로이트

1. 개요2. 유년기3. 선수 경력
3.1. 클럽 경력
3.1.1. 고등학교3.1.2. 버지니아 대학교3.1.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1.4. 브루클린 네츠
3.1.4.1. 2016-17 시즌3.1.4.2. 2017-18 시즌3.1.4.3. 2018-19 시즌3.1.4.4. 2019-20 시즌3.1.4.5. 2020-21 시즌3.1.4.6. 2021-22 시즌3.1.4.7. 2022-23 시즌
3.1.5.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3.1.5.1. 2023-24 시즌
4. 수상 내역5. 플레이 스타일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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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Joe Harris.jpg

미국 국적의 前 농구 선수. 포지션은 가드 또는 포워드였다.

2. 유년기

워싱턴 주의 첼랜이라는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아버지 조 해리스 시니어는 첼랜 고등학교에서의 25년 코칭을 포함하여 31년의 농구 코칭 경력을 바탕으로 2011년에는 워싱턴 인터스콜라스틱 농구 코치 협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코치였다. 어머니 앨리스 해리스는 스포츠용품 관련 업계에서 일했었고, 누나 카이티는 대학 여자농구선수였으며, 동생 제이시는 워싱턴 주립대학교의 발리볼 선수였고, 동생 맥켄지는 아버지가 코칭을 했던 첼랜 고등학교에서 농구선수였다. 이처럼 후덜덜한 체육집안의 둘째로 태어난 그는 4살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농구 연습을 시작했다. 어릴 적 그는 침대 벽과 천장에 NBA 레전드들의 명언과 자신의 목표와 꿈을 적었다고 하는데, 이 중 하나가 매일매일 최소 1,000번의 슛 연습을 하자는 것이었다고 한다.

3. 선수 경력

3.1. 클럽 경력

3.1.1. 고등학교

해리스는 아버지가 코칭하는 첼랜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4년동안 선수로 활약했다. 적폐다 적폐 졸업반때는, 평균 26.6 득점, 8.0 리바운드, 4.6 어시스트, 4.4 스틸, 1.6 블락의 훌륭한 스탯볼륨 및 .592의 FG% 및 .765의 FT%를 남기며 팀을 26승 2패로 이끌었다. 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워싱턴 미스터바스켓볼, 게토레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를 눈여겨보던 워싱턴 주립대학교의 감독 토니 베넷은 그에게 입학제의를 하게 된다. 하지만 배넷은 곧 버지니아 대학교로 직장을 옮기고, 해리스 역시 그를 따라 학교를 바꾸게 된다.

3.1.2. 버지니아 대학교

1학년때는 평균 32.0분 출전하여 11.2 득점, 5.1 리바운드 및 .418 FG% 와 .417 3P%[1] 의 성적을 남겼다.

2학년때는 평균 30.3분 출전하여 11.3 득점, 3.9 리바운드 및 .442 FG%, .380 3P%, .772 FT% 의 성적을 남겼다. 팀은 NCAA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하였다. 이때 해리스는 왼손 골절, 머리 가격등 다양한 부상을 달면서 시즌을 치렀다.

3학년때는 더욱 발전하여 ACC의 최고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평균 16.3 득점, 4.0 리바운드의 성적도 이를 증명해주며, 그 역시 All-ACC first team에 선정된다.

4학년때는 ACC 토너먼트 MVP를 받는 등, 좋은 실적을 남기며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

3.1.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파일:external/i.cdn.turner.com/141114-clebos-20.jpg

버지니아 대학교를 나온 뒤, 해리스는 2라운드 전체 33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되였고 같은 해에 열린 서머 리그에서는 평균 7.8득점과 1.5개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첫 NBA 시즌때는 애틀랜타를 상대로 12 득점, 4 어시스트, 4 리바운드의 성적을 올리거나, 애틀란타와의 리매치에서 13득점을 올리는 등 좋은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었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와 케빈 러브 리쿠르팅으로 인해 팀은 대권도전팀으로 변했고, 그에게 주어진 로스터 자리는 없었다. 그렇게 D-리그 소속의 캔톤 차지로 물러났지만 여기서도 아주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2015시즌 팀은 NBA 결승에 진출하고 해리스 역시 가끔 출전했지만 타이틀은 얻지 못했다. 2016년 1월 5일에는 오른발목을 다쳐 수술을 하게 되었고, 이로부터 일주일 뒤 2017년 드래프트 2라운드 등과 2020년 2라운드 교환권을 얻어 올랜도 매직으로 트레이드 된 직후에 방출되었다.

3.1.4. 브루클린 네츠

파일:external/i.cdn.turner.com/ts-nets-players-introduction-760x480.jpg
왼쪽부터 조 해리스, 트레버 부커, 제레미 린, 카리스 르버트, 저스틴 해밀턴, 앤서니 베넷

2016년 7월 19일에는 브루클린 네츠와 2년동안 $2,031,676를 받는 계약을 맺었다.[2]
3.1.4.1. 2016-17 시즌
보스턴 셀틱스과의 개막전에 출전하여 16 득점 (6/15) 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2월 18일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는 커리어하이 19 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4월 2일 왼쪽 어깨 염좌로 인해 시즌 아웃이 된다.

시즌 성적
52경기 출전 (11경기 선발) 평균 21.9분 소화, 8.2 득점, 2.8 리바운드, 1.0 어시스트, .425 FG%, .385 3P%
3.1.4.2. 2017-18 시즌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주로 벤치에서 출전하였다. 12월 29일에는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커리어하이 21 득점을 올리기도 했고, 1월 16일에는 10 득점 12 리바운드의 커리어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급기야 3월 25일에는 친정팀을 상대로 커리어하이 30 득점을 올리기도 하였다.

시즌 성적
78경기 출전 (14경기 선발) 평균 25.3분 소화, 10.8 득점, 3.3 리바운드, 1.6 어시스트, .491 FG%, .419 3P%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해리스에게 브루클린 네츠는 2년 $16M의 계약을 제시. 재계약에 성공하게 되었다.
3.1.4.3. 2018-19 시즌
2018-19 시즌 NBA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하였으며, 시즌 3점슛 성공률 또한 47.4%로 리그 1위를 차지하였다. 25경기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3P 3개 이상을 6경기 연속 성공시키는 등 말 그대로 혜자 활약이다.

그렇게 76경기에 모두 선발출전하여 평균 30.2분을 소화. 평균 13.7 득점, 3.8 리바운드, 2.4 어시스트의 무난한 성적과 함께 .500의 야투율, .474의 3P%, .827의 FT% 로 향후 180 클럽 달성을 기대하게 만드는 시즌성적을 남겼다.

플레이오프에서도 5경기 선발출전하였지만, 평균 8.8 득점, 4.2 리바운드, 0.6 어시스트의 처참한 볼륨 및 .372의 야투율, .190(??)의 3P%, 1.000의 FT% 라는 매우 아쉬운 성적을 남기게 되었다. 네츠의 주전 대부분이 부진했다지만 정규시즌과 너무나도 대비되는 3점 성공률은 앞으로도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네츠에게 큰 숙제가 되었다.
3.1.4.4. 2019-20 시즌
카리스 르버트가 부상중인 현재 3번롤을 소화하고 있다. 1월 6일 현재 .427의 고감도의 3점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평균 14.5점으로 커리어하이 득점을 기록했지만 야투율과 3점슛 성공률은 각각 48.6%와 42.4%로 다소 내려갔다.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 만료로 FA가 되는데 현 리그 트렌드에 아주 필요한 3점 슈터인 만큼 네츠가 시즌 후에 계약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할 예정(…).
3.1.4.5. 2020-21 시즌
FA 시장 개막 후 브루클린과 4년 7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3월 현재, 3점 성공률이 50%가 넘나드는 미친 페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어빙-듀란트-하든이라는 빅3도 상대 입장에서는 막기 힘든데...[3] 외각에서 무지막지한 지원 사격을 가하고 있는 조 해리스까지 신경써야 하니 상대편 입장에서는 답이 안 나온다(…).

그리고 시즌 종료후 최종적으로 3점 성공률 47.5 퍼센트로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대단한건 전 경기를 다 소화하면서 출전시간이 평균 30분 정도 된다는 것이다.

1라운드 보스턴을 상대로는 무난하게 득점을 넣으며 승리에 도움이 됐으나 2라운드 밀워키 벅스전에서 3차전 부터 야투율과 3점 성공율이 1할~3할대를 오가는 최악의 슛감을 보이면서 중요한 순간에서도 살아나지 못하는 새가슴 모드를 보이면서 팀의 탈락에 나쁜 영향을 미쳤다. 본인 스스로도 자기가 잘 넣었다면 팀이 승리했을것 이라며 반성하는 인터뷰를 했다.
3.1.4.6. 2021-22 시즌
지난 시즌보다는 3점 성공률이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좋은 3점슛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30일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팀 동료인 블레이크 그리핀과 충돌하여 쓰러지는 웃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13경기를 뛴 후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브루클린 입장에서는 어빙의 백신 미접종으로 인한 홈 경기 결장과 듀란트, 하든의 체력 관리 문제, 팀 외곽슛의 강화를 위해 빠른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 부상이 처음엔 작은 부상이라 생각했으나 이윽고 수술에 이르렀고 복귀까지 4~8주가량을 요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12월 1월이 지나도 복귀소식은 알려지지 않았고. 시즌아웃 가능성과 왼쪽 발목 재수술 가능성이 대두됐다.

팀 3점슛이 최악을 찍고있는 네츠 입장에서는 해리스가 이대로 시즌아웃한다면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결국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3.1.4.7. 2022-23 시즌

3.1.5.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3.1.5.1. 2023-24 시즌
지난 시즌 종료 뒤 피스톤즈로 트레이드 되었다.

그러나 단 7경기 만에 어깨부상으로 장기 결장하게 되었고 해리스의 존재 유무와 관계없이 팀은 리그 꼴찌, 막장 상태로 빠져 들었다. 결국 피스톤즈 입장에선 부상으로 골골면서 폼도 최악으로 떨어진 해리스를 굳이 경기에 내보낼 필요가 없었기에 시즌내내 DNP 상태로 박아둔채로 거의 쓰질 않다가 2월이 되자 웨이브해버렸다.

시즌 종료 뒤 FA가 된 해리스와 계약하려는 팀은 없었고, 결국 2024년 8월 중순에 은퇴를 선언했다.

4. 수상 내역

5. 플레이 스타일

시즌 3점 슛 성공률 1위와 3점 슛 컨테스트 우승 이력이 있는, nba에서 손꼽히는 3점 슈터 중 한명이다. 네츠의 양궁농구 일원 중 한명이며 리그에서 우승 도전에 핵심 조각으로 분류되는 3&D의 전형적인 선수이다. 2번/3번 대비 괜찮은 사이즈를 가지며 수비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현지에서의 평은 클레이 탐슨의 수비 다운그레이드 버전. FG% .474, FT% .795의 스탯에서 보여지듯 미드레인지 게임[4] 도 우수하고, 자유투 작전도 통하지 않는, 롤 플레이어로의 2번으로는 훌륭한 선수이다.

단점으로는 골밑 마무리(레이업)가 상대적으로 부실하다. 제일 큰 문제점은 198cm의 건장한 체격임에도 떨어지는 팀수비 능력. 보통 3번이나 2번으로 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족한 수비능력은 항상 도마에 올랐다. 백인에 다리가 느린편이라 항상 지적받는 부분이다.

6. 관련 문서



[1] 2000년 이후 ACC 신입생 중 최고 기록 [2] 17-18 계약은 비보장 [3] 물론 이 3명의 그래비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긴 하다. [4] 풀업 점퍼도 잘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