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5:51:02

조 바바로

마피아 시리즈
역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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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png
토마스 안젤로 비토 스칼레타 링컨 클레이
DLC: 지미의 배신/복수 DLC: 조의 모험
지미 조 바바로
<colbgcolor=#000><colcolor=#fff> 조 바바로
Joe Barbaro
파일:조바바.png
출생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장 175cm
체중 103kg[1]
혈액형
모발 색 검은색
안구 색
직업 마피아 일원 → 운전기사
소유 차량 쿨버 엠파이어 → 스미스 커스텀 200
소속 (前) 클레멘테 패밀리
빈치 패밀리
성우 로버트 코스탄조
(ROBERT COSTANZO)[2]


[clearfix]

1. 개요

파일:Joe_Barbaro_-_Family_Album.png
Joe Barbaro is a career criminal and lifelong friend of Vito Scaletta. Brash and unpredictable, Joe can seemingly make trouble out of nothing. As a child, Joe was the neighborhood bully. He met Vito when the younger boy offered to fight him for a place in his gang. Over the next 10 years, the two of them made a great team, rational Vito keeping wild Joe in check as they enjoyed a life of petty crime. These days, Joe lives large - strong booze, fast cars, and loose women. Moving up the criminal ladder is the perfect way for him to feed his vices.

조 바바로는 전문적인 범죄자이자 비토 스칼레타의 평생지기 친구입니다. 성급하고 예측 불가능한 성격으로 인해 문젯거리를 잘 만드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린 시절 조는 동네의 깡패였습니다. 그는 어린 소년 하나가 자신의 패거리에 들어오기 위해 싸울 기회를 제공했을 때 비토를 만났습니다. 그 뒤로 10년 동안, 둘은 훌륭한 조합을 이루었고, 이성적인 비토는 거친 조를 잘 다독이며 잡다한 범죄의 삶을 즐겼습니다. 요즘 조는 많은 술, 빠른 차, 헤픈 여자들과 함께 거하게 살고 있습니다. 범죄의 사다리를 오르는 것이야말로 그의 악함을 채워줄 완벽한 기회입니다.

출처: 마피아 2 가족 앨범(특전)
마피아 시리즈 최고의 섹시폭탄 'Joe Sexy-bomb Barbaro'(...). 마피아 2의 비토의 절친이자 부주인공. 그리고 DLC 조의 모험의 메인 주인공이다.

이름은 실제 마피아 단원인 주세페 바바로에서 따왔다.

2. 특징

조직의 보스계급의 자리에 오르는 야망이 있으며 술과 여자를 좋아하고 다혈질 성격 때문에 가끔 문제를 일으키지만 일처리는 꽤 잘하는 편이다. 눈치도 상당히 빠른지라 상대가 통수 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총을 당기는 건 보통 그가 된다. 넉살좋은 성격에 인맥도 넓고[3] 수완도 나름 좋은 편이다. 친구가 죽었을 땐 진심으로 슬퍼해주기도 하며 비토같은 깊은 우정을 가진 사람에겐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 당시로선 자동차 1대 값인 텔레비전도 2대나 소유하고 있다. 시대를 앞서나간 얼리 어댑터 그리고 라디오 덕후인 듯하다. 후반부에 조의 아파트에 가 보면 핑크빛으로 엄청나게 화려한 원색으로 리모델링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거기다 여자를 끌어들여 파티를 즐기고 있으니 가정집이 아니라 영락없는 클럽이나 술집. 조의 차를 몰 때마다 유행하는 차로 바뀌어있는 걸로 봐선 최신 차량도 바로바로 입수하는 듯. 여러모로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스타일의 인물이다. 전투능력도 꽤 있고 조직이 자신의 집에 처들어 온다 해도 다 덤벼라는 식의 상남자 마인드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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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마피아 1

파일:mafia1ending.jpg
[ 리마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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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 스칼레타와 함께 에필로그에서만 등장한다. 완전 다른 사람처럼 나온 비토에 비해 조는 그래도 비슷하게 나오는 편인데[4] 새롭게 리메이크되는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마피아 2에 나왔던 제대로된 조의 얼굴로 구현되었다.

에필로그에서 사법거래를 하고 잠적한 1편의 주인공 토마스 안젤로를 찾아와 살해한다. 이 컷신은 마피아 2 14장(Stairway to Heaven)에서 다시 등장한다.

3.2. 마피아 2

3.2.1. 1945년

전쟁에서 복귀한 비토를 배웅해주고 술집까지 차를 태워준다. 술을 마시다가 다시 복귀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주세페한테 전화해서는 의사들을 매수해 비토를 위한 위조 의료 소견서를 쓰게 해서 비토를 의병 제대 시켜준다. 그리고 다음 날 주세페에게 찾아가서 소견서를 받는 김에 돈이 필요하다는 비토에게 마이클 브루스키를 찾아가 일거리를 소개시켜준다. 일을 마치고 비토를 자신의 집에 재워준다.

8일 뒤 헨리 토마시노를 만나 일을 소개받는다.[5] 그 다음 날에는 헨리의 명령으로 비토와 같이 보석당을 털다가 아일랜드 갱들과의 접촉으로 신경전을 벌이다가 경찰이 들이닥쳐 황급히 비토와 함께 건물 밖으로 뛰처 나온다 10일 후 헨리의 명령으로 헨리, 비토와 함께 밀수업자 살해 일을 하다가, 헨리가 부상을 입어 엘 그레코에게 데려다 준다.

얼마 후[6] 비토가 경찰에게 잡혀가는 걸 보고 루카에게 전화를 걸어 루카의 말을 듣고 비토를 고자질 한 놈을 찾아가 손가락을 꺾으면서 그를 심문하고, 그는 자신보다 이 일을 더 잘 아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을 잡는게 중요하다고 말해 준다. 이후 조는 루카에게 전화해 그 사람이 리치 메지오라는 사람이란 걸 알아내고 메지오의 위치를 조사해 메지오를 죽이고 루카에게 찾아가 '바로 풀려날 거야'란 말을 듣지만 비토가 10년형을 선고받자 루카에게 찾아가 화를 낸다. 이후 일주일 후 헨리에게 연락이 오는데, 내용은 조가 루카의 제거대상목록에 이름이 적혀서 5분 후 루카 일당들이 들이닥칠테니 도망치라는 말을 듣는다. 조는 올테면 와보라는 식으로 응수하지만 결국 헨리의 간곡한 설득을 듣고 도시를 떠난다.

3.2.2. 1950년

1950년의 행적은 전부 DLC 조의 모험을 기반으로 서술.
파일:캡처_2018_12_30_18_38_45_713.png
5년 후 우스꽝스러운 변장을 한 채 토니 볼스를 만나 자신이 부탁했던 전에 살던 집의 열쇠를 받는다. 이후 조와 인맥이 있는 사람들이 주는 의뢰나 부탁들을 해결해주며 살다가 토니 볼스와 함께 부두에 있는 창고를 다른 갱들에게 지키는 일을 해내고, 에디(팔코네) 측에서 일하게 된다. 이후 평소처럼 조와 인맥이 있는 사람들을 의뢰나 부탁을 들어주거나 에디가 주는 의뢰를 해결하며 인맥을 쌓다가, 에디가 할 얘기가 있다며 주점[7]에 오라고 한다. 주점을 구경하던 중 에디와 함께 일했던 로코(Rocco)와 그의 부하들이 주점을 습격한다.[8]에디와 함께 배신자놈들을 쓸어버리고 도망친 로코를 추격해 공사장으로 간다. 이때 에디가 이 일을 해내면 조의 일도 해결해줄테니 조 혼자서 이 일을 해결하라고 한다. 혼자서 적들을 쓸어버리고,
로코를 옥상에서 떨어트리고 따봉을 날린다(...). 그리고 에디와 함께 돌아온 조는 함께 가게에 있던 루카에게 엿을 날리고 빡친 루카를 팔코네가 저지한다. 그리고 루카는 클레멘테에게 잔소리를...

3.2.3. 1951년

리오 갈란테의 도움으로 조기 출소한 비토를 반갑게 맞아주고 M1911을 주면서 비토가 부탁했던 새 아파트의 위치를 알려준다. 오늘 밤 나가서 신나게 놀 사람을 소개시켜줄 테니 나중에 옷 갈아입고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한다. 그곳에서 조는 비토에게 에디를 소개시켜주고 에디와 같이 거하게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가 되고 비토에게 운전을 맡긴다. 에디의 술버릇이 가관이다 이때 에디가 차안에 썩은 시체가 있으니 그걸 치워 달라고 한다. 시체를 묻을 장소로 갔을 때 토할 거 같으니 비토에게 대신 묻어달라고 하고 일을 처리하고 집에 돌아갈 때 비토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다음 날 장물 담배를 마티와 같이 트럭에 실고 와 비토의 집에 찾아가 담배를 팔러 다닌다. 담배를 파는 도중 그리서[9]들이 찾아와 트럭에 불을 지르자 바로 도발하고 있던 갱 한명을 쏴 죽인다 이후 그리서들이 도망쳐 이 일을 에디에게 보고하고 스티브와 함께 그리서 갱들이 자주 모이는 술집을 톰슨 기관단총으로 털어버리고 그리서들의 본거지인 공장으로 간다.[10] 그리서들을 정리하고 그리서들의 핫 로드를 팔아 에디에게 트럭 값을 변상한다. 이후 5월 6일 비토와 함께 팔코네 패밀리의 정식 조직원으로 들어오게 된다.

6월 15일 비토와 마티를 데리고 팔코네의 명령으로 클레멘테 패밀리의 본거지로 몰래 잡입해 폭탄을 설치해 클레멘테와 그의 조직원들을 죽이려고 했지만 클레멘테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그를 추격한다. 결과적으로 클레멘테를 죽이는데에 성공했지만 클레멘테와 조직원들이 도망칠 때 마티를 쏴서 죽인다.[11] 마티를 잃은 후 큰 슬픔에 빠져 술집에서 주인에게 총을 들이대면서 술을 마시다가 실수로 가게주인을 죽이게 된다. 안전장치의 중요성 결국 뒷처리는 비토가 다하게 되고 조는 비토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한다.

7월 27일 아일랜드 갱들의 습격으로 도망쳐온 팬티 바람으로 찾아온 비토에게 자신의 옷과 M1911이 10자루 넘게 있는지 M1911을 주고 아일랜드 갱들의 본거지를 알아내 두목을 죽인다. 그리고 집이 없었진 비토를 위해 죽은 마티의 집을 준다.[12]

9월 22일 헨리가 마약을 팔면 큰 돈을 만질 수 있으니 같이 해보자는 말에 넘어가 고민하는 비토를 헨리와 같이 설득한다. 이후 마약을 들고 가는 길에 경찰들이 다가와 경찰의 신발을 칭찬하자 헨리는 신발을 보고 경찰이 아니란 걸 눈치 채고, 비토와 헨리와 함께 잠입해 있던 다른 패거리들을 처리하고 도주한다. 이후 다같이 마약을 팔면서 큰 돈을 얻게 된다.

이틀 후 이를 알게 된 팔코네가 그들에게 거액[13]의 몫을 요구하게 된다. 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헨리를 찾아간 조와 비토는 대낮에 공원 한복판에서 중국인들에 의해 돈도 빼앗기고 무참히 난자당해 살해된 헨리를 목격하게 되고, 비토와 조는 눈이 뒤집혀 차이나 타운으로 찾아간다. 비토의 작전을 무시하고 바로 자신을 가로막는 경호원에게 권총을 갈겨버리고 헨리를 죽이고 돈을 빼앗은 저원윙을 심문하면서 헨리가 FBI의 정보원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돈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자 빡돈 조는 바로 저원웡을 죽여버린다. 이후 헨리는 진짜 배신자일까라는 비토의 답에 그럴 리 없다며 오늘은 지쳤으니 쉬고 브루노에게 갚을 빚은 내일 해결하자고 한다.

다음 날 에디에게 청부살인 의뢰를 받고 비토와 같이 이 이 일을 해낸 뒤 비토와 헤어져 서로 돈을 마련해서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한다. 일을 찾고있다며 주세페와 얘기하던 도중 빈치 패밀리에게 잡혀 공사장에서 봉에 메달려 두들겨 맞고 이후 잡혀 온 비토와 함께 그 공사장을 탈출해 엘 그레코를 찾아가 치료를 받으러 가면서 비토에게 돈을 주면서 고맙다란 말을 전한다.
파일:조.png
비토... 셋 세면 저 개새끼 쏴버려.
다음 날 팔코네에게 비토를 죽이면 보스[14]를 시켜준다는 말에 팔코네에게 찾아온 비토에게 총을 겨누지만 자신의 절친인 비토를 배신하지 않고 팔코네를 죽여버린다.[15] 이후 왜 거절했나는 비토의 질문에 넌 나한테 5달러 빚진게 있잖아라고 답한다. 팔코네를 죽인 후 밖엔 리오 갈란테가 기다리고 있었고 서로 다른 차를 타고, 비토가 타고있던 차와 반대방향으로 틀어지면서 기막혀하는 비토에 중점을 맞추며 막이 내린다.

3.3. 마피아 3

리오를 위해 큰 건수를 올리려고 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엠파이어 베이에서 자신을 없애려한 마피아들을 어떻게든 뿌리치고 비토와 헤어져 시카고로 향하여 5년 정도 잠수를 탔다고 한다. 그러나 시카고 마피아 측에서 조를 통수치고 위원회 쪽으로 팔았는데 비토의 증언에 따르면 얼굴은 알아볼 수도 없게 완전히 뭉개졌으며 양쪽 손목조차 날아가서 처음에는 그게 누군지 알아 보지도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링컨은 그 시체가 확실히 조 바바로가 맞는지 확신하냐고 의문을 표하지만, 비토는 "조가 살아 있었으면 벌써 날 잡으러 찾아 왔을 것이다" 라고 하면서 조는 정말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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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늙은 조 바바로.png
링컨 클레이가 카지노에서 빠져나올 때 리오 갈란테가 링컨 클레이를 만나기 위해 직접 경호원들을 이끌고 올 때, 리오 갈란테의 운전기사로 등장한다. 대사 한 마디 없이 링컨과 리오가 얘기할때 뒤에서 돌아다니다가 리오를 차에 태우고 그저 링컨을 힐끗 처다보는 게 전부다. 얼굴 형태는 2편의 모습에서 턱에 있던 것과 똑같은 상처까지 있다.[16] 하지만 이렇게 힐끗 처다보는 게 전부이고 그냥 조가 살아있다는 거만 암시하는게 전부라 설사 마피아 4가 나오더라도 스토리가 다시 이어갈진 의문이며 비토와 조가 재회를 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4. 여담

  • 바다의 선물편에서 언급하기를 가톨릭교인데 본편시점으로 10년전 부활절에 예배드리러 간 이후론 성당을 다닌 적이 없다고 한다..
  • 혼자서 조직 쓸어버릴 정도의 전투력을 갖고 있는데 저질체력이다.[18]
  • 마피아3에서 비토가 조를 굉장히 많이 아끼는 걸 알 수 있다. 부하직원한테 조를 엄청 자랑하기도 하며 구역 배분에서도 자신의 곁을 지킨 사람은 유일하게 조밖에 없다며 많이 그리워 한다. 자신의 가족들은 죽거나 의절했기 때문에 비토에겐 조가 유일한 가족인 셈이다.
  • 팬메이드로 마피아3에 나온 조의 3D 모델을 따내 늙은 조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가 제작되었다. 출처
  • 산만한 덩치와 다르게 의외로 키가 작은 편이다. 실제로 미션을 진행해보면 170 후반대인 비토보다 약간 작은편이다.

[1] 같은 100kg대인 링컨 클레이 다음으로 많이 나간다. 다만 근육질 몸인 링컨과 달리 조는 지방이 많은 몸이다. [2] 소프라노스 게임판인 '소프라노스: Road to Respect'에서 필라델피아 마피아 보스 안젤로 '앤지' 부세타(Angelo Buscetta) 역을 맡았다. 마피아 2 본편에선 데렉 파팔라도와 성우가 같다.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에서 하비 불록 역을 맡기도 했다. [3] 1945년 시점에선 빈치 패밀리의 카포였던 데렉 파파라도와 인맥이 있을 정도다. [4] 왜냐하면 이때는 이름 없는 암살자였을 뿐이였고, 마피아 2에 대한 계획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 [5] 조에겐 무슨 일을 시켰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6] 여기서 부턴 DLC 조의 모험에 나온 내용이다. [7] 원문은 Cathouse. [8] 이때 팔코네가 총에 맞는다. [9] Greaser. 50년대 미국에 실제로 있었던 갱단으로, 폭주족 같은 놈들이라 생각하면 쉽다. [10] 이때 머리가 날아갈 뻔한 조를 마티가 M1911을 쏴서 구해준다. [11] 마티 옆에 M1911이 놓여저 있는 것으로 보아 마티는 클레멘테 일당에게 저항하다 죽은 것으로 보인다. [12] 조가 마티의 어머니를 위해 팔려고 내놨던 상태였다. [13] 무려 6만 달러. 참고로 헨리가 브루노에게 빌린 돈이 3만 5천 달러. 이자까치 합치면 5만 5천 달러. [14] 정확히는 지부장 [15] 사실 비토를 처리했으면 팔코네의 성향상 조마져 토사구팽 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삼합회와 빈치 패밀리 특히 연방 경찰은 비토와 조를 마피아 토벌 명분으로 노리고 있었기에 [16] 아무래도 리오가 조를 죽은 사람으로 만들고 위원회 몰래 빼돌려 자신이 헨리와 계약을 맺었던 것처럼 조와도 계약을 맺은 듯하다. [17] 다만 조금 다른 점은 비토는 2의 17년 후 시점인 3의 링컨에게 미션을 주지만, 조는 2 DLC인 조의 모험 배경년도의 5년전과 1년 후 시점인 1945년, 1951년에 비토에게 미션을 준다. [18] 룸 서비스 편에선 계단 올라갈때 숨을 헐떡이거나 DLC 조의 모험에서 추격전을 펄칠때도 숨을 헐떡이면서 '항상 엿같은 달리기군' 이라고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