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0:59:17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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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파일:ジェムナイトマスター・ダイヤ(SUB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
일어판명칭=ジェムナイトマスター・ダイヤ,
영어판명칭=Gem-Knight Master Diamond,
속성=땅, 레벨=9, 공격력=2900, 수비력=2500, 종족=암석족,
소재="젬나이트" 몬스터 × 3,
효과외1=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젬" 몬스터의 수 × 100 올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레벨 7 이하의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는 제외한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하고\, 같은 효과를 얻는다.)]
"모든 것을 비추는 지상의 빛!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全てを照らす至上の輝き! ジェムナイトマスター・ダイ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TCG=제한 카드)]
동료들의 결속에 의해 탄생한 「젬나이트」가 그려진 아이콘.
정의는 변치 않으며, 유대는 영원하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의 플레이버 텍스트
젬나이트의 에이스 몬스터. 모티브는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융합 소재는 젬나이트 몬스터 3장으로 다소 무겁지만 덱융합인 브릴리언트 퓨전 덕분에 오히려 한 번에 3장의 묘지 자원을 모으면서 소환이 가능하다. 발매 당시에는 미래융합-퓨처 퓨전이 현역이고 게임 환경이 느려서 이 방법으로도 소환이 가능했다. 다만 보통은 브릴리언트 퓨전은 젬나이트 레이디 브릴리언트 다이아에게 할당하고, 브릴리언트 다이아의 효과로 다이아를 소환하는 패턴이 대부분이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의 공격력을 자신 묘지의 젬 몬스터의 수 × 100 올리는 효과. 정규 소환하기만 해도 공격력이 3200이며 어지간하면 3000 이상이 보장되는 공격력을 갖게 된다. 젬 몬스터를 지정해서 젬나이트뿐만 아니라 다른 젬 몬스터로도 공격력을 얻을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레벨 7 이하의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를 제외하고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한 몬스터의 이름과 효과를 복사하는 효과. 지금까지 효과는 강력한데 능력치가 애매해서 쓰기 애매한 젬나이트들이 많았는데 이들의 효과를 강력한 능력치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효과의 재정은 다른 젬나이트의 효과를 그대로 복사해서 적용하는 게 아니라 그 젬나이트의 효과를 '추가로 얻는' 것인지라 효과 복제 사용 후에도 자신의 고유 효과인 공격력 상승은 그대로 지속된다.

특히 2회 공격 가능에 상대 공격력만큼의 번 데미지를 입히는 파즈의 효과를 얻으면 상대에게 치명타를 날리는 것이 가능하며 마디라를 제외하고 상대의 저항을 무력화할 수도 있다.[1]

라피스라줄리를 복사하고 번 데미지를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2] 팬텀루츠를 띄우고 이 카드를 3장 띄운 뒤 효과 발동과 더불어 라줄리를 제외시키는 선턴 번 킬 덱이 터미널 월드 2 이전의 젬나이트의 전략이었다.

다만 효과 특성상 먼저 다른 젬나이트 융합체를 불러내 묘지에 쌓아두지 않으면 그냥 공격력만 높은 몬스터가 된다는 게 단점. 그에 따라 엑덱에 젬나이트 몬스터를 많이 할당해야 한다는 것도 구축 단계에서 결점이 된다.

TCG에서는 선턴 번 킬 콤보가 티어 환경에서 보이면서 2018년 5월 21일부로 제한이 되었다.

파일:유희왕 마듀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 소환 연출.gif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Live 2D 연출이 적용되었다.

듀얼 터미널에서는 공격시 저 대검을 휘두르지 않고 검에 박힌 7개의 보석을 왼손으로 만진 후 광선 같은 걸 내서 공격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숨겨진 세력 7 HA07-KR059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듀얼 터미널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 DT14-JP033 DT P 울트라 레어
DT P 시크릿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DTC3-JP110 DT P 울트라 레어
DT P 시크릿 레어
일본
Duel Terminal 7 DT07-EN083 DT P 울트라 레어
DT P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Hidden Arsenal 7: Knights of Stars HA07-EN059 시크릿 레어 미국 공식대회 제한해제

1.1.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설정

설정상으로는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의 융합의 힘에 공명하여, 상급 젬나이트 7명의 코어의 힘이 젬나이트 지르코니아(=크리스타)의 핵에 집결하여 탄생한 최강의 전사. 대검에는 크리스타가 평생동안 최적화해온 융합의 힘과 결정화한 7개의 코어의 힘이 머물러있다.

배경에서는 이 카드 출시 시점에서 등장한 역대 모든 융합 젬나이트들의 얼굴을 볼 수 있다. 붉은색은 루비즈, 주황색은 마디라, 노란색은 파즈, 녹색은 세라피, 푸른색은 프리즘아우라, 남색은 아쿠아마리나, 보라색은 애머지스. 대검에 박힌 보석들이나 배경에 나타난 젬나이트들의 색깔에서 사실 지금까지의 젬나이트들이 생각 없이 등장한 게 아니라 무지개의 일곱 빛깔을 나타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들이 설정상으로도 다이아의 융합 소재라고 보기는 곤란한 게, 프리즘아우라는 설정상 확실하게 크리스타 본인이고 마디라나 애머지스도 정황상 크리스타의 융합체로 추정된다. 게다가 프리즘아우라와 마디라의 반대쪽 소재인 바이론 프리즘 및 라바르는 이 시점에선 진작에 멸망했고, 세라피의 융합 소재인 라줄리와 스피카는 다이아와 운명을 함께 하지 않고 이후로도 생존하여 활약을 이어갔다.

마스터 가이드에서 진화 과정을 지르코니아에서 다이아로 변하는 모습으로만 그린 점, 3부에서 다이아는 융합체라기보다는 크리스타 개인으로만 취급되는 점 등을 볼 때, 다른 융합체처럼 8명의 육체가 실제로 하나로 합쳐지는 융합이 아니라 각 젬나이트의 일원에게서 힘만 넘겨받은 것이었던 듯 하다. 그렇더라도 크리스타 본인이 중복된다는 원론적인 모순이 있다보니, 코어가 된 7명의 명단이 정확히 누구누구인지는 불명.[3]

어쨌든 그 힘으로 벨즈 소탕에 일조하였으나[4] 창성신 sophia가 강림하면서 전쟁 자체가 무의미해지고 말았다. 그리고 sophia의 공격으로 코어에 한계를 넘은 데미지를 입고 말았으며[5] 이후로는 디스퍼전 형태가 되어 목숨을 불태우며 맞서다가 사망하였다.

그러나 죽기 전에 융합의 힘과 7개의 휘석이 깃든 '다이아의 대검'을 젬나이트 라줄리와 세이크리드 스피카에게 넘겨주었고 이것이 희망의 전사 세이크리드 솜브레스의 탄생 계기가 된다.

전후 수십 년 후, 3부에서는 생전에 무리한 융합을 계속했던 부작용으로 어느날 코어가 폭주하면서 암천사 칸고르곰으로 되살아나 날뛰게 되었고, 결국 섀도르를 만들어내며 이야기의 시작점이 된다. 자세한 행적은 칸고르곰 문서를 참조. 전쟁 도중에 섀도르화했던 육체는 한번 쓰러지지만, 이후 네크로즈의 반혼술로 부활해 테라나이트들과 세이크리드의 혼과 융합하여 스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 다이아가 된다.

1.2. 유희왕 ARC-V에서

애니메이션 유희왕 ARC-V에서는 젬나이트 덱 사용자인 코우츠 마스미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 듀얼 터미널과는 달리 제대로 대검을 사용해 공격한다.

10화에 처음 등장하며 다블렛 퓨전으로 르말린, 에메랄, 알렉산드를 융합해 등장했다. 이후 묘지에 있는 파즈의 효과를 흡수하여 환주의 음희 프로디지 모차르트를 격파하고 2600의 데미지를 준 다음 연속 공격으로 히이라기 유즈의 LP를 0으로 만드는 피니셔의 역할을 했다.

쿠로사키 슌과의 듀얼에서도 다시 등장해 젬나이트 레이디 라피스라즐리와 연계, 총 4050의 데미지로 피니시하려 했지만 슌의 함정 카드로 무력화되고 이후 RR-라이즈 팔콘에게 파괴당한다.

29화에서 히이라기 유즈와의 재대결에도 등장. 첫 턴에 융합 소환되어 등장했었으나 그 다음 턴에 새롭게 등장한 환주의 융합 몬스터 마이스터린 슈베르트의 효과로 묘지의 젬나이트들이 제외되어 공격력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반대로 공격력이 상승된 슈베르트에게 전투 파괴된다.

2. 관련 카드

2.1. 젬나이트 크리스타

2.2. 젬나이트 레이디 브릴리언트 다이아

2.3.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디스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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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ARC-V에서 젬나이트를 사용한 코우츠 마스미는 다이아-파즈의 콤보로 유즈를 보내버렸다. [2] 이 콤보도 실제 ARC-V에서 코우츠 마스미가 쿠로사키 슌 전에서 사용했었다. 통과만 됐다면 이길 수 있었지만, 슌이 효과 데미지를 0으로 하는 함정카드의 효과를 발동해서 막아냈다. [3] 일단 질량을 가진 환영을 창조하는 오브시디어의 능력을 빌렸다면, 지르코니아와 프리즘아우라 등등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4] 참고로 처음 잡지 공개시 이비리추어 지르기가스와 VS 표시를 해놓은 것이나 융합 조건상 최소 3200이 되는 공격력 때문에 지르기가스와 한 판 붙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러나 크로니클 발매는 안 되고 떡밥은 계속 던져지면서 "혹시 패배한 거 아냐?"라는 이야기도 나왔고 다른 일러스트에도 출연이 없었지만... 실제로는 더 엄청난 존재와 결전을 벌이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5] 고증에도 알맞는 것이 기본 젬나이트 7인이 묘지에 있다면 sophia와 같은 공격력 3600이 되지만 효과를 한번이라도 쓰거나 묘지를 견제당하면 창성신을 전투로 쓰러트릴 수 없다. 창성신이 이 카드보다 늦게 나오면 효과에 같이 쓸려나갈 거고, 창성신보다 늦게 나오면 묘지를 모으기 어려우므로 나름 플레잉에도 맞는 고증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