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사전투표일 :
2022년 5월 27일(금)~2022년 5월 28일(토)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일 : 2022년 6월 1일(수) 오전 6시~오후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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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 결과
정원 16 |
||
기호 | 정당 |
의석수 (비율) |
후보수 | ||
1 |
|
0석 (0%) |
16 | ||
2 |
|
16석 (100%) |
16 |
한편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곳도 5곳에 불과해 거의 대부분의 지역구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1:1구도였으며, 무소속 후보들의 경우 모두 10% 미만의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했다. 현역 낙선율도 역대 지방선거 중 최고를 기록했는데 출마한 13명의 현역 구청장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11명은 전부 낙선하며 현역 프리미엄이 전혀 먹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국민의힘 소속의 공한수 서구청장, 최진봉 중구청장과 강성태 수영구청장 3명은 모두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했다.[2]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한 이유로써는 무엇보다 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문이 상당한 여파를 미쳤던 점이 크다.
2. 지역별
2.1. 중구청장
중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문창무(文昌武) | 5,610 | 2위 |
|
29.93% | 낙선 | |
2 | 최진봉(崔震奉) | 12,160 | 1위 |
|
64.88% | 당선 | |
4 | 윤정운(尹廷云) | 97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1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8,236 |
투표율 50.03% |
투표 수 | 19,130 | ||
무효표 수 | 390 |
2.2. 서구청장
서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진영(鄭鎭永) | 13,900 | 2위 |
|
30.24% | 낙선 | |
2 | 공한수(孔漢壽) | 30,076 | 1위 |
|
65.43% | 당선 | |
4 | 유승우(柳昇佑) | 1,98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3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93,426 |
투표율 50.36% |
투표 수 | 47,052 | ||
무효표 수 | 1,090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3자구도[3]로 완전한 리매치가 일어나게 되었다. 다만 그때와 달리 이번엔 부산에 다시 보수세가 강해진 시점이였고, 국민의힘 후보가 더블스코어 격차로 이기는 싱거운 결과가 나왔다.
2.3. 동구청장
동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형욱(崔亨旭) | 15,924 | 2위 |
|
39.91% | 낙선 | |
2 | 김진홍(金震洪) | 23.969 | 1위 |
|
60.08%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80,869 |
투표율 50.49% |
투표 수 | 40,831 | ||
무효표 수 | 938 |
2.4. 영도구청장
영도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철훈(金哲熏) | 22,778 | 2위 |
|
46.30% | 낙선 | |
2 | 김기재(金基在) | 26,414 | 1위 |
|
53.69%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99,395 |
투표율 50.49% |
투표 수 | 50,233 | ||
무효표 수 | 1,041 |
민주당 후보가 그나마 제일 선전했던 지역구다. 다른 곳에선 15%p 이상 격차로 패할 때 여기에서만큼은 7%p 격차밖에 안 났다. 실제로 부산일보에서도 남구, 강서구, 북구와 같이 민주당이 그나마 해볼만한 지역으로 꼽은 지역이다.
2.5. 부산진구청장
부산진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서은숙(徐銀淑) | 55,332 | 2위 |
|
37.78% | 낙선 | |
2 | 김영욱(金映旭) | 91,122 | 1위 |
|
62.21%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13,025 |
투표율 47.64% |
투표 수 | 149,114 | ||
무효표 수 | 2,660 |
서은숙 후보는 현역 구청장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홍보물에 더불어민주당의 당 색인 파란색을 감추고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의 핑크색을 전면에 드러내는 전략을 썼다. 하지만 효과는 커녕 역효과만 불러오며 25%라는 큰 표차로 낙선하고 말았다.
2.6. 동래구청장
동래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우룡(金雨龍) | 39,551 | 2위 |
|
34.41% | 낙선 | |
2 | 장준용(張埈龍) | 69,165 | 1위 |
|
60.18% | 당선 | |
4 | 권오성(權五成) | 6,20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3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34,034 |
투표율 49.91% |
투표 수 | 116,806 | ||
무효표 수 | 1,889 |
2.7. 남구청장
남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재범(朴宰範) | 49,001 | 2위 |
|
42.07% | 낙선 | |
2 | 오은택(吳恩䕪) | 67,449 | 1위 |
|
57.92%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27,019 |
투표율 52.20% |
투표 수 | 118,507 | ||
무효표 수 | 2,057 |
2.8. 북구청장
북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명희(鄭明姬) | 53,140 | 2위 |
|
42.96% | 낙선 | |
2 | 오태원(吳泰杬) | 70,535 | 1위 |
|
57.03% | 당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계 | 선거인 수 | 245,787 |
투표율 51.25% |
투표 수 | 125,978 | ||
무효표 수 | 2,303 |
민주당 후보가 영도구 다음으로 선전했던 지역구다.
외지 출신-외지학교 출신에도 불구하고[4] 북구 토박이 후보[5] 를 누르고 부산의 구청장에 당선이 되어서 화제가 되었던 정명희 후보는 이번엔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웠지만, 결과는 15%p 차이로 오태원 후보가 승리로 끝나서 다시 구포초등학교 출신이 북구청장이 되었다.
2.9.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순헌(洪淳憲) | 62,763 | 2위 |
|
38.66% | 낙선 | |
2 | 김성수(金成洙) | 99,545 | 1위 |
|
61.33%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37,958 |
투표율 48.75% |
투표 수 | 164,767 | ||
무효표 수 | 2,459 |
현역인 홍순헌 구청장의 구정에 대한 평이 좋았지만 #, 부산의 반민주당세를 막아내진 못했고, 결국 김성수 후보가 20%p 차이로 이겼다. 그나마 다행이도 구청장 시절 평가가 좋아서 그런지 홍순헌 후보도 해운대구란 보수적인 지역에서 38%p를 얻어서 나름 선전했다.
2.10. 사하구청장
사하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태석(金泰碩) | 49,373 | 2위 |
|
39.81% | 낙선 | |
2 | 이갑준(李甲俊) | 74,648 | 1위 |
|
60.18%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68,863 |
투표율 47.06% |
투표 수 | 126,538 | ||
무효표 수 | 2,517 |
2.11. 금정구청장
금정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미영(鄭美英) | 38,327 | 2위 |
|
37.96% | 낙선 | |
2 | 김재윤(金在允) | 62,631 | 1위 |
|
62.03%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00,445 |
투표율 51.32% |
투표 수 | 102,868 | ||
무효표 수 | 1,910 |
전직 금정구의원끼리의 대결이 벌어졌다. 아무래도 부산에서 보수성이 강한 금정구인데,최근에 반민주당세까지 거세졌으니 안봐도 비디오였고 결과는 국힘 후보의 완승으로 끝났다.
2.12. 강서구청장
강서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노기태(盧基太) | 20,515 | 2위 |
|
40.48% | 낙선 | |
2 | 김형찬(金亨燦) | 30,152 | 1위 |
|
59.51% | 당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계 | 선거인 수 | 112,859 |
투표율 45.62% |
투표 수 | 51,488 | ||
무효표 수 | 821 |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노기태 후보의 지지율이 높게 나와 민주당은 내심 기대를 했고 국민의힘은 공천과정의 잡음을 문제삼으며 갈등의 불씨가 되었다. 하지만 김형찬 후보는 안병해 후보가 사퇴하고 공천갈등이 정리되면서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운 노기태 후보를 간단하게 큰 표차로 누르고 승리하였다.
2.13. 연제구청장
연제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성문(李星門) | 35,803 | 2위 |
|
39.48% | 낙선 | |
2 | 주석수(朱錫修) | 54,881 | 1위 |
|
60.51%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80,173 |
투표율 51.09% |
투표 수 | 92,059 | ||
무효표 수 | 1,375 |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3위로 낙선한 주석수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이로 인해 4년 전 지방선거의 리매치가 벌어졌다.
주석수 후보가 20%p 격차로 이성문 후보를 꺾음으로써 설욕에 성공했다.
2.14. 수영구청장
수영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병염(朴秉炎) | 19,441 | 2위 |
|
26.39% | 낙선 | |
2 | 강성태(姜成泰) | 51,528 | 1위 |
|
69.95% | 당선 | |
4 | 곽동혁(郭東赫) | 2,68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6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6,247 |
투표율 47.95% |
투표 수 | 74,916 | ||
무효표 수 | 1,258 |
지난 지선에서 서구의 공한수 구청장과 함께 부산에서 자유한국당의 유이한 구청장 당선자였던[6] 강성태 후보가 부산에 출마한 기초단체장 후보들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리며 당선되었다.
2.15. 사상구청장
사상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신상해(申相海) | 31,876 | 2위 |
|
37.03% | 낙선 | |
2 | 조병길(趙柄吉) | 54,185 | 1위 |
|
62.96%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84,625 |
투표율 47.49% |
투표 수 | 87,671 | ||
무효표 수 | 1,610 |
여담으로 신상해 후보는 한나라당 출신이고, 조병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다. 즉 진영 바꾼 후보끼리의 대결이 된 것.
결국 조병길 후보가 낙승하였다
2.16. 기장군수
기장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우성빈(禹星斌) | 19,461 | 2위 |
|
30.70% | 낙선 | |
2 | 정종복(丁宗福) | 35,415 | 1위 |
|
55.87% | 당선 | |
4 | 신대겸(辛垈兼) | 2,18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45% | 낙선 | |
5 | 김정우(金柾㲾) | 5,41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54% | 낙선 | |
6 | 심헌우(沈憲穻) | 903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3,871 |
투표율 44.67% |
투표 수 | 64,264 | ||
무효표 수 | 881 |
기장군수의 경우 현임 오규석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인해 새로운 후보가 무조건 선출되는 곳이다.
다른 곳과 달리 3명의 무소속 후보가 난립하며 표를 갈라먹었지만 이변 없이 국민의힘 정종복 후보가 당선되었다.
[1]
직전의
7회 지선을 제외하면 모두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이긴 했으나, 무소속 후보가 한 곳 이상은 당선되었기에 싹쓸이를 한 적은 없었다.
[2]
추후 낙선된 전직 구청장들 상당수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로 출마하여 공천을 받게 된다.
[3]
직전 선거에 출마했던
한국국민당 소속의 김만근 후보는 불출마하였다.
[4]
경주시 출신이고 고등학교도 경남 창원에 있는 진해여고를 졸업했다.
[5]
정명희 후보의 당선 이전까진 북구청장 모두
구포초등학교 출신이였다.
[6]
최진봉 중구청장의 경우 이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것이기 때문에 당시 자유한국당 당적으로 당선 된 것은 공한수와 강성태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