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0 12:40:59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기초자치단체/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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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합창원시

# KNN에서 분석한 유력 후보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직전에 마창진 통합으로 출범한 통합창원시. 새누리당 강세 지역임에는 이견이 없으나, 그건 도지사 선거에서나 적용되는 얘기고 시장선거는 영 딴판이다. 당적을 초월해서 마창진 나눠먹기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정치인들의 나눠먹기에 애꿎은 야구장이 괴상한 곳으로 결정되기도 했다. 야구장 문제도 선거의 주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사실상 경상남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뜻을 보이고 있어 재선[1]도전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다. 이에 따라 각양각색의 후보들이 난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사 박완수 시장은 도지사 출마를 위해 2월 5일 사퇴하였다.

당초 경남도지사 출마를 검토하던 안상수 전 의원은 박완수 시장을 지지하고 자신은 창원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양측간에 주고받기식의 연대가 이뤄진것으로 보인다.그런데 안 전 의원은 무난히 창원시장 후보로 뽑혔지만 박 시장은 도지사 후보가 되지 못 했다.

민주당에서는 공민배 전 창원시장이 경남도지사와 창원시장중에 고심중인 가운데 허성무 전 부지사가 출마했다.

2. 진주시

3. 통영시

4. 사천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싶은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출마한다. 경남도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에서는 서울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할 것을 권유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그외에 정만규 현 시장과 차상돈 전 사천경찰청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경선을 치렀는데...

김재철 전 사장은 새누리당 경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정만규 현 시장이 1위로 공천이 되었고 김재철 전 사장은 3위에 그쳤는데 더 굴욕적이게도 1위 정만규 현 시장이 1081표를 얻은것과 달리 김재철 전 사장은 고작 96표에 그쳤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 김해시

일단 민선 5기 시장은 경상남도에서 유이한 민주당 소속인 김맹곤 시장이 재임중이다. 한편 새누리당에서는 무려 14명(...)이 공천을 신청한 상태로 김정권 전 의원이 후보로 선출되었다. 예비후보들 중에는 전직 씨름선수 출신인 이만기씨도 있었다.

6. 밀양시

밀양 송전탑 건설 문제를 두고 지역 민심이 상당히 격앙된 편이다. 지방선거 때 이것이 어떻게 표출될지가 변수이다. 녹색당 같은걸 끼얹나

7. 거제시

KNN이 예상한 유력후보들
소가 2곳이나 있어서 그런지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많은 도시 중 하나지만 시의원이나 도위원은 일부지역에서 진보진영의 후보가 당선이 되나, 정작 시장선거에서는 야권이 힘을 못 쓰는 지역이기도 하다.

11월 29일, 민주당, 통합진보당, 노동당(구 진보신당)이 야권 단일후보로 현 민주당 거제시 위원장을 하고 있는 변광용씨를 추대했다. # 관련기사 아울러 도위원 2곳(구 거제군지역, 구 장승포시지역)에 야권단일후보를 모두 출마시키기로 하고, 후보 결정은 내년 2월까지 합의하기로 했다.

8. 양산시

여기도 새누리당 집안 싸움이 진행되는 가운데, 나동연 현 시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대항마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일권 전 양산시의회 의장을 후보로 내세웠다.

두 후보는 이미 지난 2010년 선거때, 각각 한나라당,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다. 2010년 선거와 이후 선거들의 지지율을 가늠해봤을 때, 새누리당이 조금 더 유리하긴 하나, 양산신도시 등으로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늘고있어 새누리당이 마냥 안심하고 있기는 어렵게 되었다.

9. 고성군

이학렬 군수가 3선 연임 제한에 따른 4연임 금지에 걸려 출마하지 못한다.

10. 의령군

11. 함안군

12. 창녕군

13. 하동군

조유행 군수가 3선 연임 제한에 따른 4연임 금지에 걸려 출마하지 못한다.

14. 남해군

김두관 전 지사의 고향으로 정현태 군수는 현재 김해시장과 함께 경상남도에서는 유이한 민주당 계열 정당 소속 기초단체장이지만 일본마을 조성 논란으로 비난받고[2], 부인이 비리혐의로 유죄를 확정받고, 정 군수 본인이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받는 등 각종 악재로 인해 3선 도전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일각에서는 정 군수가 김두관 전 지사의 후원을 받아서 경남지사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지만 남해에서 여론이 안 좋은 상황에서 경남지사로 테크트리를 탈지는 의문.

15. 함양군

16. 산청군

17. 거창군

18.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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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 창원시장 재선에 통합창원시장 선거까지 3연임을 했지만, 법적으로는 "경상남도창원시설치및지원특례에관한법률"에 의해 구 창원시는 폐지되었으므로 선수가 리셋되었다. 이에 따라 박완수 창원시장은 초선(...)이 되어 2014년 선거에서 당선되어도 겨우 재선(2연임)에 해당한다. [2] 물론 재일교포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것이기 때문에 일본과는 크게 연관이 있다 볼수는 없지만 타이밍이 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