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실버리오 사가》의 등장인물 제퍼 콜레인의 능력 목록2. 스테이터스
STATUS | 출력 | 특성 | ||||||
<rowcolor=#008B8B> AVERAGE 기준치 |
DRIVE 발동치 |
집속성 | 확산성 | 조종성 | 부속성 | 유지성 | 간섭성 | |
Silverio Cry | D | A | C | C | C | C | D | A |
Eurydice Necro |
D | A | C | C | C | C | D | AA |
스피어 | C | AA | B | C | C | B | C | EX |
3. 아스테리즘: Silverio Cry
創生せよ、天に描いた星辰を――我らは煌めく流れ星 |
Silverio Cry(울부짖어라, 죄많은 은빛 인랑이여). 능력은 진동조작. 간섭성에만 특화되어 극도로 예리한 성질을 지녔다. 기준치와 발동치의 차가 매우 커서 순간적으로는 어지간한 에스페란토들을 능가하지만, 전투 후에는 막대한 부담이 온몸을 덮치는 양날의 검. 장기전에 들어가면 자멸할 수 있기 때문에 정면에서 싸우기보다는 적을 방심시켰다가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 후에 암살하는 방식으로 많이 활용한다. 천적은 제퍼에게 접근할 필요 없이 대규모 범위공격이 가능한 경우. 라이터의 설명에 의하면 '전투수단 특화'로, 진동조작을 응용한 온갖 수단으로 적을 공략한다.
제퍼는 만능형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어 특화형인 이 능력을 비교적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기는 것보다는 지지 않는 것을 중시하기에, 약점이 너무 많은 특화형은 만족스럽지 못한 것. 자기확신이 없는 제퍼에게는 뛰어난 범용성 또한 하나의 상황에 대해서 취할 수단이 너무 많다는 약점으로서 두드러진다. 비교대상이 치토세나 발제라이드 같은 괴물들인 것도 있고.
- 소나(색적진) : 주변을 탐색해서 적의 위치를 진동으로 찾음.
- 레조넌스(공명진) : 목표물에 고유 진동수를 맞춰서 파괴하는 방식.
- 하모닉스(증폭진) : 목표물 내부에 진동을 주입해서 폭파하는 방식.
- 솔리톤(호향진) : 사라지지 않는 특수한 진동파를 정확하게 반복해서 주입한 후 목표물을 붕괴시키는 방식.
4. 오르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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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io Vendetta(명계에, 울려라 우리의 사상연가)
벤데타의 아스테리즘. 벤데타는 특성상 혼자서 아스테리즘을 사용할 수 없기에 제퍼와 동조하여 제퍼에게 빌려주고 있다. 제퍼는 벤데타와 동조함으로써 능력[1]이 강화되며, 본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스트랄 및 그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적의 아스테리즘 발동의 징조를 보다 빨리 읽어내, 예측하고 대응하는 속도가 향상된다. 심지어는 마성급의 아스테리즘조차 그것을 구성하는 입자의 진동수를 읽은 후 진동조작에 의한 출력강화판의 역위상파를 부딪쳐 부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주위에서는 마치 아스테리즘 현상이 "잘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동조 시에는 플라네테스와 같은 방대한 아스트랄과의 감응이 행해지기 때문인지, 그의 육체는 본래 아스테리즘 발동 이상의 격렬한 반동에 노출된다. 사실 첫 발동 후 제퍼는 너무나 고통스러워 발광 직전에 몰렸다. 때문에 이 아스테리즘을 사용하는 것을 몹시 주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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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ydice Necro(사상연가·잔영/死想恋歌・残影).
밀리 루트 한정. 제퍼의 잃어버린 왼팔을 진 헤이젤의 오리할콘제 의수로 보완했을 때, 밀리의 손으로 재현한 벤데타의 아스테리즘. 잔영이라는 이름이 보여주듯이 원본의 성능에는 미치지 못하고, 아스트랄을 관찰하는 것도 불가능한 등 열화되어 있으나, 제퍼 개인의 의사로 발현 가능해졌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무엇보다, 밀리가 하모나이저로서 마성의 힘을 재현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5. 스피어: Howling Sphere Raser
제퍼 / 벤데타 天墜せよ、我が守護星――鋼の[ruby(冥星,ruby=ならく)]で終滅させろ だから願う、愛しい人よ――どうか過去を振り向いて。 ならばこそ、呪えよ冥王。目覚めの時は訪れた。 |
"자아, [ruby(역습,ruby=벤데타)]을 시작하자"
내려오는 것은 사신의 포효──
여기에, 명계의 어둠에 걸맞은 최후의 마성이 태어나는 소리를 울렸다.
▶ 실버리오 벤데타 中
내려오는 것은 사신의 포효──
여기에, 명계의 어둠에 걸맞은 최후의 마성이 태어나는 소리를 울렸다.
▶ 실버리오 벤데타 中
창생──[ruby(별을 멸하는 자,ruby=스피어 레이저)]
태양계에서 추방된 어둠의 [ruby(명왕성,ruby=하데스)]이, 최악최후의 [ruby(인조혹성,ruby=플라네테스)]으로서 명부의 밑바닥에서 나타났다
▶ 실버리오 벤데타 中
태양계에서 추방된 어둠의 [ruby(명왕성,ruby=하데스)]이, 최악최후의 [ruby(인조혹성,ruby=플라네테스)]으로서 명부의 밑바닥에서 나타났다
▶ 실버리오 벤데타 中
Howling Sphere Raser(어둠의 수금, 노래 부르는 명계찬가). 벤데타 루트 후반에 '승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은 제퍼가 스스로 역습을 선언하면서 발현한 능력. 아스테리즘을 초월한 아스테리즘인 스피어(극황성)이다.
능력은 아스트랄의 반입자 유출. 출력 자체는 다른 마성들과 별 차이 없는 수치이지만, 워낙 사기적인 성능이여서 카구츠치는 수십 배의 출력으로 제퍼를 상대해야 할 정도이다. 아스트랄을 이용하는 에스페란토나 마성의 천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능력으로 제퍼는 마르스와 우라누스의 아스테리즘을 무력화시켜서 두 마성을 철저하게 탈락시키고, 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조차 압도적인 차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상대가 내포하고 있는 에너지 자체를 반전시킬 수 있다는 것은 몹시 흉악한 능력이라서, 스피어에 도달하지 못한 대상이 상대라면 설령 신조라고 해도 죽는다.( #) 혹시 몸에 아스트랄을 내포하지 않고 힘의 기반도 아스트랄이 아닌 강자가 있다면 제퍼가 상성적으로 불리하겠지만, 실버리오 세계관 내에서는 아마테라스 때문에 죄다 몸에 아스트랄을 품고 있으므로 딱히 의미는 없다.
어둠 속성의 정신을 가진 제퍼에게서 보유한 능력이라 빛의 속성을 가진 이들에 대한 카운터처럼 연출되지만, 같은 스피어라면 저항 가능하기 때문에 약간 밀리기도 한다. 본편에서도 어찌됐건 승부 자체에서는 패배했으며, 트리니티에서는 대행자인 레인이 특이점화해 헬리오스의 목을 썰었으나 죽음을 무효화해 부활. 단, 이쪽은 본인이 아니라 애매하다.
6. 기타
- 제퍼 본인은 자신의 능력을 쓰레기 같다고 여기지만, 이는 비교대상이 발제라이드나 치토세이기 때문일 뿐. 사실 벤데타랑 만나기 전에도 제국의 에스페란토 중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자이다. 스피어에 도달한 후는 말할 것도 없다.
- 실버리오 라그나로크에서는 리나 키리가쿠레가 제퍼의 것과 비슷한 진동조작 아스테리즘을 가지고 나온다. 제퍼가 간섭성 및 범용성 특화인 반면, 리나는 우수한 확산성과 집속성으로 파괴력을 한계까지 올려 일격필살의 공격을 퍼붓는다는 차이가 있다.
[1]
특히 속도나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