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용자 | |||||
| 다간 | 랜더즈 | 세이버즈 | |||
| 단신 |
다간(
X) 가온 |
빅 랜더 터보 랜더 마하 랜더 드릴 랜더 |
제트 세이버 점보 세이버 셔틀 세이버 |
호크세이버 | |
| 합체 | 랜드 바이슨 | 스카이 세이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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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합체 |
그레이트 다간 GX | 페가서스 세이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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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체 |
레전드 모드 | ||||
| {{{-1 {{{#!folding [ 스포일러 ] | 와일더성(星)의 용자1 | ||||
| 세븐 체인저 | |||||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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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ジェットセイバー Jet Saber 제트 세이버 |
| 소속 | 세이버즈 |
| 비클 모드 | F-14 전투기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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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전설의 용자 다간에 등장하는 용자.남극의 빙하 속에 잠들어 있던 용자의 돌이 GDO 군의 F-14 전투기에 깃들어 탄생했다.[4] 전투기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찰 중 영공침범으로 오해받아 각국으로부터 공격받는 일이 잦다. 그래서 별명이 '영공침범의 왕자'.
2. 특징
호전적인 성격이며 군대식 경어체를 구사한다.[5] 말투나 대사를 보면 깍듯이 행동하는 세이버즈 중에선 말이 험한 듯하다. 종종 세이지에게 반말을 하기도 한다.무장은 등에 수납되어 있는 검인 제트 블레이드와 손목에서 강력한 전격을 방출하는 제트 디스포저, 머리 주위에 있는 부분에서 태풍을 발사하는 제트 타이푼(15화), 등의 날개로 적을 베는 제트 슬라이서이다. 이 중 제트 슬라이서는 단독으로 쓰진 않았고, 스카이 세이버로 합체한 후 '세이버 윙 커터'로 대신했다.
스카이 세이버로 합체시 제트 세이버가 주인격을 담당하기도 하기에 포지션상 세이버즈의 리더이긴 한데[6][7] 점보 세이버가 먼저 부활해서 그런지 실질적인 리더 역할은 점보 세이버가 하고 있다. 다만 그레이트 다간 GX의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점보 세이버와 셔틀 세이버가 아프리카에서 균열을 닫고 있는 다간을 지원하러 가는 도중에 세븐 체인저의 기습을 받아 리타이어 당했을 때[8] 이쪽은 타카스기 세이지와 사쿠라코지 호타루를 태워 가온과 더불어 다간 X가 있는 곳에 도착하는 것과 이후에 비올레체를 쫓다가 갑툭튀 한 데 붓쵸의 로봇을 상대로 다간 및 호크 세이버와 함께 싸우는 등 점보 세이버보다 비중이 유독 높았다. 이후에 세븐 체인저가 아군으로 합류한 뒤로는 세이버즈는 합체한 상태에서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다시 비중은 급하락했다. 그나마 세계 각지로 흩어져서 싸워야했던 최종결전때는 세이버즈의 리더라서 그런지 마찬가지로 랜더즈의 리더인 빅 랜더와 함께 오보스군을 상대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9] 아무튼 이런 혼란스러운 묘사 때문인지 각종 매체나 서적에서도 세이버즈는 랜더즈와 달리 누구를 리더라고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15화에서는 다간이 붓쵸의 소형 장갑수인 엘리자베스에게 감시받고 있어서 출동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세이지가 시선을 끌기 위해 제트 세이버를 호출로 대낮에 도로를 활주하게 했다. 이를 발견한 네모토 순경이 다간을 몰고 추격전을 벌이고, 제트 세이버는 멈춰선 뒤 네모토가 다간에서 내려서 면허증 좀 보자고 하자 이륙해버린다.[10] 이 타이밍을 이용해 다간은 네모토를 두고 출동했다. 해당 보고를 들은 데 붓쵸는 전투기가 어떻게 도로를 활주하냐면서 어이없어하고 그딴 엉터리 정보는 보고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도로니까 랜더즈를 시키면 되지 않냐는 말도 있지만 랜더즈는 평범한 차종이 아닌데다 날지 못하기에 재수 없으면 잡힌다.[11] 적당히 관심 끌다 빠져나가는 역할이라서 언제든지 하늘로 튈 수 있고 외견도 절대 시내도로를 다닌다고 상상할 수 없는 제트 세이버를 시킨 걸로 보인다. 다른 멤버인 점보 세이버나 셔틀 세이버에게도 시킬 수도 있겠지만 점보 세이버와 셔틀 세이버는 비클모드시 크기가 엄청나고 일반 도로에 막 다닐시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어서 무리이다.[12]
마하 랜더와 더불어 기본 DX 완구치고는 비클모드, 로봇모드 모두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13] 그리고 제트 세이버의 꼬리날개에 해당하는 부분을 방패로 활용했으며, 해당 부품은 합체시 스카이 세이버의 흉판, 페가서스 세이버의 말 허리 부분의 장식으로 쓰인다.
[1]
17화에서는 조동희가 맡기도 했다.
[2]
가끔 한호웅이 맡기도 하는데 대사가 끊어지면 성우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29화에선 레이디 핑키의 메카를 추격할 땐 이재용의 목소리로 거기 서라고 했지만, 직후 세븐 체인저의 공격을 받을 땐 한호웅의 목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이는 다른 용자들도 마찬가지인데 투입되는 성우 수가 적은 당시 비디오 더빙의 특성 상 김준, 조동희, 한호웅, 이재용 넷이서 조연들을 다 연기하다보니 대사량이 적은 조연 용자들은 그때마다 성우가 바뀐 듯 하다.
[3]
KBS판에서도 성우가 종종 바뀌기는 했으나 비디오판처럼 장면마다 바뀌지는 않고 한 성우가 해당 화에서는 그 캐릭터를 계속 맡았다. 그리고 SBS판에선 점보 세이버를 맡게 된다.
[4]
아무리 봐도
블루 엔젤스 도장 패턴이지만, 블루엔젤스에선 F-14를 운용한 적이 없다.
[5]
1인칭도 다른 멤버들과 달리 지분(自分), 나중에는 오레(俺)라고 한다.
[6]
조연 용자팀은 합체할 때 선두에 서는 쪽이 리더라는 게 정설이다. 해당 장면이 워낙 빨리 지나가는데다 추진장치에서 번쩍거리는 불길이 피어올라 시선을 분산시켜서 알아채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지만 스카이 세이버로 합체 명령을 받을 때 제트 세이버가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점이나 합체시 가장 먼저 변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오프닝과 호크 세이버까지 합류한 20화에서도 보여준 것처럼 빠른 합체를 할때도 제트 세이버가 센터에 있다.
[7]
그런데 다이렉터에는 점보 세이버가 선두, 나머지 둘이 뒤쪽에 자리한다. 호크 세이버의 등장 이후에도 점보 세이버가 선두, 제트 세이버와 셔틀 세이버가 중간, 호크 세이버가 뒤에 자리한다. 아마 점보 세이버가 세이버즈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부활했기에 다이렉터의 선두에 위치한 게 아닐까 추측된다.
[8]
심각한 부상을 입은 건 아니고 세븐 체인저가 날개만 공격해서 날아갈 수 없었다. 랜더즈를 상대할 땐 바퀴 부분을 집중 공략했다. 죽일 의도가 없이 그저 발을 묶어두려고 기동력을 잃게 했을 뿐이었다.
[9]
점보 세이버는 드릴 랜더, 셔틀 세이버는 터보 랜더, 호크 세이버는 마하 랜더와 함께 싸웠다. 다만 42화에서 랜더즈를 들고 우주로 이동할 때에는 점보 세이버가 빅 랜더와 함께했으며 제트 세이버는 터보 랜더를 들고 이동했다.
[10]
실제 F-14는 수직 이착륙 기능이 없다.
[11]
그나마 드릴 랜더가 땅굴을 파서 빠져나올 수 있긴 하나, 자칫 잘못하면 땅 속의 시설물을 파괴할 수 있다.
[12]
물론 이게 현실에서 진짜 일어나면 절대 웃고 넘길 일이 아니라 군형법에 적용될 수 있는 위법행위다. 도로법 위반에 교통문제는 당연하고, 사람들의 안전에 해가 갈 수 있기 때문. 마침 극중에서도 세이지가 네모토의 시선을 제트 세이버에게 돌리려고 제트 세이버를 가리켜서 교통위반이라고 소리질렀다.
[13]
이외에도
세이버즈는
랜더즈와는 달리 호크 세이버를 제외하면 비율이 꽤 좋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