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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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 이름 |
제임스 맥파든 James McFad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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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 |
제임스 헨리 맥파든 James Henry McFad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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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3년
4월 14일 ([age(1983-04-14)]세) /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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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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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축구선수(
포워드 / 은퇴) 축구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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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머더웰 FC (1998~2000 / 유스) 머더웰 FC (2000~2003) 에버튼 FC (2003~2008) 버밍엄 시티 FC (2008~2011) 에버튼 FC (2011~2012) 선덜랜드 AFC (2012~2013) 머더웰 FC (2013~2014) 세인트 존스톤 FC (2014~2015) 머더웰 FC (2015~2017) 퀸 오브 더 사우스 FC (2017~2018) |
지도자 |
머더웰 FC (2016~2017 / 수석 코치) 스코틀랜드 대표팀 (2018~2019 / 수석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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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48경기 15골 ( 스코틀랜드 / 2002~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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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국적의 전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1. 머더웰 FC 1기
글래스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맥파든의 아버지는 글래스고 시청 부근에서 피시 앤드 칩스 장사를 했다. 그는 1998년에 머더웰 유스팀에 입단했고, 17살이 되던 해에 프로 데뷔를 했다. 그리고 2002-03 시즌부터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 시즌에 모든 대회에서 35경기에 출장해 19골을 기록하는 폭발력을 보여주었고, 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원래 이 시즌에 소속팀인 머더웰이 최하위로 강등되는 것이 확정되었었지만, 2부 리그 우승팀이었던 폴커크가 1부 리그 경기장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강등을 피했던 일이 있었다.2.2. 에버튼 FC 1기
2003년 여름, 맥파든은 125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의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는 교체투입을 통해 꽤 많은 기회를 받았음에도 데뷔골을 터트리지 못했지만, 2005년 1월 1일에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일주일 뒤에 열린 플리머스 아가일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도 골을 만들어냈다.2005-06 시즌 동안 선수 본인과 함께 팀도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지만, 2006년 3월 11일에 열린 풀럼과의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며 팀의 3:1 승리에 큰 공헌을 했고, 바로 다음 주에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멋진 하프발리 중거리골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막판에 많은 골을 터트렸던 맥파든은 시즌 7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06-07 시즌에는 경쟁자인 앤드루 존슨이 영입되면서 이전 시즌 전반기와 다르지 않은 전반기를 보냈다. 전반기에만 2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2007년 1월 24일, 맥파든은 발가락 골절을 당하며 약 3달간 스쿼드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경쟁자의 등장과 부상으로 인해 좋지 않은 입지를 보였지만, 같은 해 4월 15일에 열린 찰튼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투입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맥파든은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고, 이후 펼쳐진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발리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은 스카이 스포츠에서 선정한 올해의 골에 선정되었다.
2007년 10월, 메탈리스트 하르키우와의 UEFA컵 경기에서 결정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이후 팀은 역전을 하며 승리를 기져왔다. 2008년 1월 2일, 맥파든은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팔에 있는 검은 완장을 가리킨 다음 하늘을 가리켰는데, 이 경기가 있기 얼마 전에 사망한 머더웰 시절의 팀동료이자 주장이었던 필 오도넬의 사망을 기리기 위한 것이었다.
2.3. 버밍엄 시티 FC
2008년 1월 18일,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버밍엄 시티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기본 3년 반이었고 2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었다. 그리고 일정 경기수를 충족하면 600만 파운드까지 이적료가 올라갈 수 있는 계약이었다. 맥파든은 버밍엄으로 이적한 뒤 4번째 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는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통해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바로 다음 경기였던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20야드 거리에서 프리킥을 통해 득점을 만들어냈고, 경기 종료 직전에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뽑아내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2010년 9월, 맥파든은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게 됐다. 2011년 3월에 훈련에 복귀했지만 남은 잔여 경기를 뛰진 못했다. 이 시즌에 버밍엄은 2부 리그로 강등이 결정되면서 맥파든과의 2년 연장 계약 옵션을 발동하지 않았고, 2011년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되었다.
2.4. 에버튼 FC 2기
버밍엄과 계약이 만료된 상태였지만 체력 회복을 위해 버밍엄 훈련장에서 훈련을 했고, 9월에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트라이얼을 통해 계약 직전까지 갔지만 성사되지는 못했다. 10월 중순, 셀틱과 협상 중이라는 보도들이 나왔지만, 자신의 친정팀인 에버튼과 해당 시즌 종료까지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맥파든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13개월 가량 경기를 뛴 적이 없었기에 초반엔 리저브팀에서 경기를 뛰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고, 11월 5일에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81분에 교체출장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2012년 4월,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며 64분을 소화했다. 에버튼으로 복귀해 단 8경기 만을 소화하며 저조한 모습을 보였고, 팀과 계약을 연장하지 못했다.계약 종료 후 2012-13 시즌 프리시즌을 머더웰에서 보냈다. 머더웰 수뇌부는 맥파든과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접근했지만 맥파든은 제안을 거절했다.
2.5. 선덜랜드 AFC
2012년 9월, 선덜랜드에서 트라이얼을 받았다. 10월 26일, 선덜랜드는 맥파든과 다음 해 1월까지 3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 12월 15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1월 12일에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홈 데뷔전을 치렀다.2.6. 머더웰 FC 2기
선덜랜드와 연장 계약에 실패한 맥파든은 머더웰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2013년 2월 18일, 맥파든은 머더웰과 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체결하며 자신의 고향팀에 복귀했다. 셀틱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고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3월 15일, 히버니언과의 경기에서 복귀골을 터트렸고, 이어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MOM에 선정되었다. 4월 6일, 세인트 미렌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고, 5월 5일에 열린 인버네스 CT와의 경기에서 골을 만들어냈다. 2012-13 시즌이 종료되고 머더웰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맥파든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2013-14 시즌의 프리 시즌도 머더웰과 함께 했고, 스페인으로 향하는 캠프도 참가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넣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이 제시한 1년 계약에 동의하며 한 시즌 더 머더웰과 함께 하게 되었다. 새 시즌이 시작되고 시즌 첫 경기부터 선발 출장했지만 마치 슬럼프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고, 초반 6경기에서 단 한 골 만을 기록했다. 이후 맥파든은 허리 부상을 입으며 스쿼드에서 이탈했지만, 12월 29일에 열린 파틱 시슬과의 복귀전에서 골을 터트렸고, 다음 경기인 세인트 존스톤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집어넣으며 기분 좋게 복귀했다. 맥파든은 앞선 두 경기가 자신의 기량을 되살렸다고 말했으며, 2014년 3월 1일에 열린 하츠와의 경기에서 한 골과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환상적인 활약을 했다. 3월 22일, 로스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네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2013-14 시즌이 끝날 무렵 맥파든은 자신의 부상 위험 문제 때문에 팀에 해를 끼치는 것을 꺼렸고, 팀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2.7. 세인트 존스톤 FC
2014년 10월 1일, 세인트 존스톤과 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10월 4일에 열린 세인트 미렌과의 경기에서 곧바로 데뷔전을 치렀다. 11월 22일, 로스 카운티와의 스코티시컵 경기에서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2015년 5월, 로스 카운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리그 첫 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존스톤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2015년 9월, 맥파든은 머더웰과 훈련을 진행했다. 두 달 뒤, 인도 슈퍼 리그의 케랄라 블래스터스와 협상에 들어갔다.
2.8. 머더웰 FC 3기
2015년 12월 18일, 2016년 1월까지 매우 짧게 머더웰과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만료 뒤 미국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월 13일, 머더웰과 시즌 종료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3월 19일, 그는 훈련 도중 발목 골절 부상을 입게 되어 잔여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2016년 7월 26일, 머더웰은 맥파든을 수석 코치로 임명했다고 발표했고 2017년 여름까지 선수로도 등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6-17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인버네스 CT와의 경기가 그의 머더웰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고, 그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되었다.
2019년 11월 13일, 맥파든은 머더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2.9. 퀸 오브 더 사우스 FC
2017년 9월 8일, 맥파든은 하부 리그에 있던 퀸 오브 더 사우스와 단기 계약을 체결했고, 15경기를 소화한 후 2018년 1월에 팀을 떠나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3. 국가대표 경력
맥파든은 19세의 나이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경기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날 경기가 끝난 뒤 늦은 밤까지 술을 마셔 다음 날 비행기를 놓친 해프닝도 있었다. 2003년 9월 6일, 햄던 파크에서 열린 페로 제도와의 유로 2004 예선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대표팀 데뷔골을 만들어냈다.2003년 11월, 네덜란드와의 유로 2004 예선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팀의 놀라운 1: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2007년 9월, 프랑스와의 유로 2008 예선 경기에서 30야드 거리에서 환상적인 발리골을 터트렸고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는 1950년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에게 거둔 승리였다. 그리고 다음 달에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터트렸다.
2008년 9월, 아이슬란드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2012년 2월, 당시 스코틀랜드 감독이었던 크레이그 레바인에 대해 "게으르다"라고 표현한 뒤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2013년 3월에 부임한 고든 스트라칸 때도 그의 선발을 고려하고 있다고는 했지만 소집되지 못했다.
4. 지도자 경력
2018년 3월, 알렉스 매클리시 스코틀랜드 대표팀 감독은 수석 코치로 맥파든을 선임했다. 2019년 4월 18일, 매클리시 해임되면서 맥파든도 함께 해임되었다.5. 수상 기록
5.1. 대회 기록
-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기린컵: 2006
5.2. 개인 수상
- SFW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1-02
-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2-03
- 에버튼 FC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5-06
- 에버튼 FC 올해의 골: 2006-07
-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2002년 1월
- SFWA 올해의 국가대표 선수: 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