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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에버튼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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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74488><colcolor=#ffffff> 에버튼 FC No.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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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가너 James Gar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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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제임스 데이비드 가너 James David Gar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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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1년 3월 13일 ([age(2001-03-13)]세) | |||
| 잉글랜드 브래드포드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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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6cm[1] / 체중 80kg | |||
| 포지션 | 미드필더[2], 윙어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274488><colcolor=#ffffff> 유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9~2018) | ||
| 선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8~2022) → 왓포드 FC (2020~2021 / 임대) → 노팅엄 포레스트 FC (2021~2022 / 임대) 에버튼 FC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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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7경기 ( 잉글랜드 U-21 / 2021~)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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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74488><colcolor=#ffffff> 등번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37번 왓포드 FC - 16번 노팅엄 포레스트 FC - 37번 에버튼 FC - 37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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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2.
에버튼 FC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에버튼 FC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2. 클럽 경력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9년, 맨유 유스 아카데미에 입단하여 2016-17 시즌 마지막 경기에 18세 이하 팀에서의 첫 경기를 가졌다. 그리고 2017-18 시즌부터 정식으로 18세 이하 팀에서 활약하기 시작한다. 24경기 4골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북부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19세 이하 팀에서 UEFA 유스 리그에도 8경기에 나섰다.2.1.1. 2018-19 시즌
2018년 여름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되어,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는 교체 활약했다. 이후 12월 발렌시아 CF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벤치에 이름을 올리고, 2019년 1월 레딩 FC와의 FA컵 경기에서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 허나 출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그러던 2019년 2월 27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후반전 막판에 투입되면서 1군 무대 데뷔를 하였다. 그리고 3월 16일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
2018-19 시즌: 1경기(선발 0경기) 0골 0도움
프리미어리그: 1경기(0) -
2.1.2. 2019-20 시즌
프리시즌 퍼스 글로리와의 경기에서 중거리 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다만 이후 경기들에선 자주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시즌 시작 후, U-23 팀에서 3경기 4골을 기록하며 U-23의 수준은 이미 뛰어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1군 무대에서도 종종 기회를 얻게될 수도 있다.
9월 27일, 현재까지 U-23에서 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라운드 파르티잔전에 두 번째 출전이자, 첫 선발 출전을 했다. 2선과 3선의 사이가 너무 벌어져 있는 등, 팀 상태가 답이 없었기 때문에 수미 위치에서 빌드업을 담당해야 할 가너로선 할 게 없었다. 오히려 공격진이 매번 공을 헌납하며 끊임없이 역습 찬스를 내줬고, 그 역습을 막느라 힘들게 뛰어다녔다.(...)
10라운드 노리치 시티전에 교체출전했는데, 페인팅으로 압박하러 오는 상대 수비를 넘어뜨리거나, 상대 선수 사이로 전진패스를 찔러넣는 등 나이답지 않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6라운드 알크마르전에 선발출전했다. 이전과 비슷하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여유로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후 폴 포그바, 스콧 맥토미니 등 주전 미드필더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지게 되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으리라 여겨졌지만 가너 본인 역시 감기 몸살 증세로 빠지게 되었다.
부상 등으로 인해 1군에서 생각보다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고,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시즌 종료 시 까지 임대 이적을 추진한다고 한다. 선덜랜드, 위건, 블랙풀, 플릿우드 타운, 동캐스터 로버스 등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팀에 잔류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뎁스가 얇은 와중에 굳이 전력 누출을 하지는 않으려는 모양이다.
그러나 후반기 포그바의 복귀와 폴 포그바- 브루노 페르난데스 조합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스콧 맥토미니와 프레드조차 네마냐 마티치에게 밀려 후보가 되는 바람에 경쟁 구도에서 탈락, U-23 경기에서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0/21시즌은 EFL 챔피언십 구단으로의 임대 이적이 유력해보인다. 블랙번 로버스, 밀월 FC, 허더스필드 타운과 연결되고 있다.
2019-20 시즌: 6경기(선발 3경기) 0골 0도움
프리미어리그: 1경기(0) -
UEFA유로파리그: 4경기(3) -
EFL컵: 1경기(0) -
2.1.3. 왓포드 FC / 노팅엄 포레스트 FC (임대)
2.1.3.1. 2020-21 시즌
2020/21시즌은 EFL 챔피언십의 왓포드 FC에서 임대로 활약하게 되었다. #리그 2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경기에서 후반 72분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가졌다. 팀은 0-0 무승부에 그쳤다.
리그컵 2라운드 뉴포트 카운티전, 첫 선발 출전을 했다. 주전을 거의 다 뺀 결과 4부리그 팀에게 3대1로 패배했다.
리그 3라운드 루튼 타운전에 첫 리그 선발 경기를 가졌다. 풀타임 활약하면서 1대0 승리.
이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았고, 11라운드 코벤트리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정확한 코너킥을 통해 윌리엄 트루스트에콩의 골을 도우며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즌 초에는 찰로바, 클레버리와 함께 352의 3미들로 출전했고, 시즌 중반부터는 찰로바와 함께 442의 2미들 자리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이비치 감독 경질 이후 부임한 시스코 무뇨스 감독 하의 첫 두 경기에선 선발출전하지 못하면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이후 4경기에서도 단 한 경기도 선발출전하지 못했다. 시스코 감독 하의 6경기에서 4경기 벤치, 2경기 교체출전이라는 한정된 출전시간을 부여받았다.
1윌 30일, 임대복귀한 후 다른 팀으로 임대를 갈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3] QPR을 포함한 몇 클럽이 관심이 있다고.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공식 발표가 났다.
임대 이적 이후 곧바로 코벤트리 시티와의 리그 26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풀타임으로 활약하는 동안 팀내 최다인 3회의 태클, 12회의 볼경합 성공이라는 스탯을 쌓으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팬 선정 MOM에 오르기도 했다.
27라운드 위컴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찬스메이킹 2회, 롱패스 성공 4회, 경합 성공 8회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확실히 자신에게 맞는 팀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왔고, 33라운드 더비 카운티전에서는 박스 안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을 선보이며 골까지 기록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가너 임대 영입 이후 성적이 꽤나 좋아진 편이고, 서포터들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해 가너를 제발 한 시즌만 더 쓰게 해달라고 읍소하고 있는 중이다. 이적하자마자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39라운드 카디프 시티전에서는 전반 29분 정확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좋은 활약에 힘입어 챔피언십 이주의 팀, EFL 이주의 팀에 모두 선정되기도 했다.
40라운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전에서 후반 69분 상대 허를 찌르는 정확한 프리킥으로 # 팀의 세번째 골을 집어넣었으며, 자신은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노팅엄 포레스트 임대 이적 후 워낙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덕에 수많은 구단이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노리치 시티, 레인저스 FC 등이 가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46라운드 프레스턴전 엄청난 중거리 골을 넣었다.
시즌 중반 감독이 교체되면서 잠시 밀렸던 것을 제외하면 2부리그에서 한 시즌 전체를 주전[4]으로 뛰었던, 아주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노팅엄은 재임대를 원하지만 솔샤르는 일단 복귀시킨 후, 프리시즌에 직접 보고 나서 다시 임대를 보낼지 결정한다고 한다.
2020-21 시즌: 41경기(선발 32경기) 4골 1도움
EFL 챔피언쉽: 40경기(31) 4골 1도움
EFL컵: 1경기(1)
2.1.3.2. 2021-22 시즌
프리시즌 경기들에서 생각보다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따라서 1부리그 하위권이나 2부리그 상위권 팀으로 임대를 떠날 확률이 높다.이후 2부리그 팀 여럿이 임대에 관심이 있는데, 선수 측이 재계약을 거부중이라는 소식이 있다. 계약이 2022년에 만료되는지라[5] 맨유는 재계약 후 임대를 보낼 생각이었는데, 선수가 거부하자 재계약하지 않으면 임대 역시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한다.
다만 이후 협상이 잘 풀렸는지[6] 4년 재계약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며, 동시에 노팅엄 포레스트로의 임대 이적 역시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토크 시티, 더비 카운티 등이 관심을 보였으나 선수 본인이 계속해서 노팅엄 포레스트 리턴을 원했으며, 구단 역시 가너를 최우선 영입 타겟으로 두고 오랜 기간 영입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 포레스트 서포터들은 당연히 쌍수를 들고 환영 중.
8월 22일, 3+1년 재계약과 함께 노팅엄 재임대가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
임대 이적 후 시즌 초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는 중이기는 하나 팀이 7경기서 1무 6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계속해서 최하위에 내려앉아있는 상황이고, 결국 9월 16일 자신을 잘 사용해주었던 크리스 휴튼 감독이 전격 경질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팀 성적이 처참한지라 선수들의 활약상 역시 부진하고, 가너 역시 이러한 흐름에 휩쓸려 초반 폼이 이전 시즌만 하지 못한 편이다.
휴튼 감독 경질 이후 스티브 쿠퍼 감독 체제에서는 지난 시즌의 폼을 되찾으며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FA컵 64강 아스날 FC와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팀은 1-0 승리를 거두며 32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궈냈다.
FA컵 32강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역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코너킥으로 팀의 3번째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으며, 팀은 4-1 대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64강 아스날전에 이어 32강 레스터 시티전까지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상대로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후 계속해서 공격포인트를 쌓아나가고 있으며, 3월 8일 기준 최근 8경기서 공격포인트 6개(2골 4도움)를 쌓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시즌 전체 49경기 4골 10도움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도 공헌했다.
2021-22 시즌: 49경기(선발 44경기) 4골 10도움
챔피언쉽: 41경기(36) 4골 8도움
승격 플레이오프: 3경기(3)
FA컵: 4경기(4) 2도움
EFL컵: 1경기(1)
2.1.4. 2022-23 시즌
에릭 텐하흐 신임 감독은 가너를 프리시즌에 지켜본 후에 임대/잔류 여부를 결정하고자 한다고 알려졌다. 일단 전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가 팀 동료인 딘 헨더슨을 임대 영입하는 바람에 노팅엄 재임대는 불가능해졌다.그러나 프리시즌 투어 중 부상을 당해버렸다. 그 사이 지단 이크발과 찰리 새비지 두 유스 미드필더가 좋은 활약을 연이어 보여주면서 난감한 상황이 되었다.
호주 투어 마지막 경기인 아스톤 빌라전에서 67분 교체 투입되며 드디어 프리시즌 첫 경기를 가졌다.
라요 바예카노전에서는 인상갚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제임스 가너의 현 상황은 기대치에 비해 아쉽다는데 의견이 많다.[7] 때문에 다시 임대갈수도 있지만 맨유가 프렝키 데용 영입에 실패하거나 3선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실패할 경우 한번 더 기회가 올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매각 대상으로 분류되었다고 한다. 1500-2000만 파운드 정도의 이적료로 팔 것이라고 한다. 3~4개의 프리미어리그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고 현재 알려진 팀들은 사우스햄튼, 노팅엄, 에버튼, 리즈, 아스톤 빌라 등이다.[8] 이에 대해 팬들은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들이 많은 편이다.
이후 8월 21일, 사우스햄튼, 리즈, 토트넘 모두 가너에게 동시 문의를 했으나 맨유가 £14M이라는 금액을 고수하면서 세 구단 모두 관심을 돌린것으로 확인되었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은 분명해 보이기에 어떤 방식으로든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
8월 25일, 에버튼 FC가 가너 영입을 위해 맨유에게 접촉했다고 한다.
한국 시간으로 9월 2일, 이적시장을 얼마 안 남겨두고 공신력 높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소식발로 맨유와 에버튼이 이적료에 대한 완전한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 이적료는 에드온 포함 £15m(£9m+6.5m)이며, 20%의 셀온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가너는 에버튼과 4년 개인합의를 맺은 상태이다.
이후, 에버튼행 오피셜이 떴다. 계약기간은 2026년 6월까지. #
2.2. 에버튼 FC
2022년 9월 1일, 에버튼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5M이며 4년+1년 계약.2.2.1. 2022-23 시즌
시즌 초, 교체 명단에는 계속 들고 있지만 출전하지는 않고 있었다.그러다가 한국 시간 기준 10월 10일,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교체 출전하였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시절엔 부상 등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지만, 션 다이치 감독 부임 이후부터 주전으로 선발 출전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사실상 아마두 오나나와 미드필드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중이며, 오나나의 부상 복귀 이후에는 리그 최종전까지 3백의 오른쪽 윙백으로도 출전해 낯선 자리임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2.2.2. 2023-24 시즌
리그 개막전인 풀럼전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후반전 72분에 아르나우트 단주마와 교체되었지만 팀은 0-1로 패했다.2R 빌라전에서도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팀이 0-4 대패했음에도 풀타임을 소화하여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부분이 인상적이다.
3R 울버햄튼, 4R 셰필드전 모두 우측 사이드 미드필더로 나왔으며, 주포지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패배와 무승부를 거두었다.
6R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도 우측 사이드 미드필더로 나왔으며, 거듭되는 적응과 가너의 똑똑한 축구지능이 합쳐져 좋은 활약을 선보였으며 경기 후반 도중 주 포지션인 중앙으로 역할이 바뀌자 볼탈취 후 상대 수비수 사이를 가르는 환상적인 패스로 칼버트 르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카라바오컵 32강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서는 주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로 나왔는데 오나나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이자 에버튼 데뷔골을 기록했으며 그 경기 내내 좋은 폼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8R 본머스전 홈경기에서 선제골과 함께 리그 첫 골을 득점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에버튼의 시즌 첫 홈경기 승리였다.
2.2.3. 2024-25 시즌
리그 초반 부상으로인해 몇 경기 빠지게 되었다. 본머스전 즈음에는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4R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전반 27분 미콜렌코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 투입 되었고, 우풀백 역할을 소화하였다.
7R 뉴캐슬전 우풀백으로 나서 몇 차례 좋은 크로스를 보여줌과 동시에 뉴캐슬의 하비 반스를 제대로 틀어막으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다.
뉴캐슬전 이후 등 부상을 당해 몇 경기 결장한다고 한다.
3. 국가대표 경력
맨유의 최고 유망주였던 만큼 어린 나이 때부터 자국의 연령대 대표팀에서 플레이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2021년 8월 21일부터는 잉글랜드 U-21 팀에 발탁되어 레귤러로 뛰며 UEFA U-21 챔피언십 진출을 견인했고, 2023년 6월에 열린 본선에도 참가하여 우승에 크게 이바지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3선 미드필더로, 박스 투 박스,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뿐만 아니라 홀딩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다. 축구지능이 좋은 편이라 어느 포지션에 둬도 제 역할을 잘 수행하는 편이고, 온더볼 능력을 이용한 탈압박과 볼배급도 동나이대에 비해 수준급이다. 활동량도 많은 편이라, 상대방을 강하게 압박해서 공을 뺏어낸 후 팀의 역습을 전개한다.
또 다른 장점은 골 결정력. 미드필더임에도 2020년 3월을 기준으로 리저브 리그인 프리미어리그2 10경기에서 무려 8골을 집어넣으며 득점 랭킹 공동 6위에 올랐으며, 챔피언쉽에서도 4골을 넣으며 수비형 미드필더 치고는 준수한 득점력을 보여 주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는 세트 피스 전담 키커로 활약할 만큼 킥력이 좋은 편이며, 중거리 슈팅 능력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단점은 주력과 순발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과, 아직 완성되지 않은 피지컬. 그리고 경험부족의 영향으로 보이나 팀의 수비진이 공을 가지고 후방빌드업 플레이를 하려고 할때 동료들에게 패스옵션을 만들어 주지 못하고 그냥 제자리에 있거나 좋은 포지션 선정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9] 본인의 포지션과 현대 축구 트렌드를 생각하면 반드시 고쳐야 하는 문제인데, 경험이 더 쌓이면 이런 포지셔닝 문제가 고쳐질지가 주목된다.
5. 여담
- 주목받는 팀 유망주이다보니 대한민국 내에 소수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제임스 가너에 대한 소식을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가 존재한다. # 다만 가너가 에버튼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갤러리 이전을 하게 되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 유망주이지만 특이하게도 어린 시절 리버풀 FC의 스티븐 제라드가 우상이었다고 밝혔다. 가족이 모두 리버풀의 팬이라고 한다. 물론 이 이야기를 맨유 팬들이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이후 마이클 캐릭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그를 본받고 싶다고 밝히며 성난 민심을 달랬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2022년에 맨유에서 에버튼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리버풀의 대표적인 라이벌 팀을 전부 거치게 되었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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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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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픽포드 Jordan Pickford 1994.03.07 ([age(1994-03-07)]) 2017~2027 |
네이선 패터슨 Nathan Patterson 2001.10.16 ([age(2001-10-16)]) 2022~2027 |
마이클 킨 Michael Keane 1993.01.11 ([age(1993-01-11)]) 2017~2025 |
제임스 타코우스키 James Tarkowski 1992.11.19 ([age(1992-11-19)]) 2022~2026 |
드와이트 맥닐 Dwight McNeil 1999.11.22 ([age(1999-11-22)]) 2022~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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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렐 망갈라 Orel Mangala 1998.03.18 ([age(1998-03-18)]) 2024~2025[1] |
도미닉 칼버트르윈 Dominic Calvert-Lewin 1997.03.16 ([age(1997-03-16)]) 2016~2025 |
일리망 은디아예 Iliman Ndiaye 1997.03.16 ([age(1997-03-16)]) 2016~2025 |
잭 해리슨 Jack Harrison 1996.11.20 ([age(1996-11-20)]) 2023~2025[2] |
주앙 버지니아 Joao Virginia 1999.10.10 ([age(1999-10-10)]) 2019~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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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투 Beto 1998.01.31 ([age(1998-01-31)]) 2023~2027 |
제이크 오브라이언 Jake O'Brien 2001.05.15 ([age(2001-05-15)]) 2024~2028 |
압둘라예 두쿠레 Abdoulaye Doucouré 1993.01.01 ([age(1993-01-01)]) 2020~2025 |
유세프 체르미티 Youssef Chermiti 2004.05.24 ([age(2004-05-24)]) 2023~2027 |
애슐리 영 Ashley Young 1985.07.09 ([age(1985-07-09)]) 2023~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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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19 | 22 | 23 (C) | 27 | 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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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리 미콜렌코 Vitaliy Mykolenko 1999.05.29 ([age(1999-05-29)]) 2022~2026 |
아르만도 브로야 Armando Broja 2001.09.10 ([age(2001-09-10)]) 2024~2025[3] |
셰이머스 콜먼 Séamus Coleman 1988.10.11 ([age(1988-10-11)]) 2009~2025 |
이드리사 게예 Idrissa "Gana" Gueye 1989.09.26 ([age(1989-09-26)]) 2022~2025 |
예스페르 린스트룀 Jesper Lindstrøm 2002.02.29 ([age(2002-02-29)]) 2024~20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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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31 | 32 | 37 | 42 |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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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미르 베고비치 Asmir Begović 1987.06.20 ([age(1987-06-20)]) 2024~2025 |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Jarrod Branthwaite 2002.06.27 ([age(2002-06-27)]) 2019~2025 |
제임스 가너 James Garner 2001.03.13 ([age(2001-03-13)]) 2022~2026 |
팀 이로에그부남 Tim Iroegbunam 2003.06.30 ([age(2003-06-30)]) 2024~2027 |
해리슨 암스트롱 Harrison Armstrong 2007.01.19 ([age(2007-01-19)]) 2024~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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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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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딕슨 Roman Dixon 2004.12.26 ([age(2004-12-26)]) 2024~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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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정보 | |||||
| 감독: 션 다이치 / 홈 구장: 구디슨 파크 | |||||
| 출처: 영어 위키백과, 에버튼 공식 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9일 | |||||
※ 주의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간략 틀을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간략 틀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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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GK | 1 |
조지프 버시크 (Josef Bursik) |
2000년 7월 12일 ([age(2000-07-12)]세) | 10 | 0 |
|
|
| 22 |
제임스 트래포드 (James Trafford) |
2002년 10월 10일 ([age(2002-10-10)]세) | 2 | 0 |
|
||
| 13 |
조쉬 그리피스 (Joshua Griffiths) |
2001년 9월 5일 ([age(2001-09-05)]세) | 0 | 0 |
|
||
| DF | 2 |
맥스 아론스 (Max Aarons) |
2000년 1월 4일 ([age(2000-01-04)]세) | 20 | 0 |
|
|
| 3 |
칼럼 도일 (Callum Doyle) |
2003년 10월 3일 ([age(2003-10-03)]세) | 3 | 1 |
|
||
| 5 |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Taylor Harwood-Bellis) |
2002년 1월 30일 ([age(2002-01-30)]세) | 13 | 0 |
|
||
| 17 |
루크 토마스 (Luke Thomas) |
2001년 6월 10일 ([age(2001-06-10)]세) | 10 | 0 |
|
||
| 15 |
찰리 크레스웰 (Charlie Cresswell) |
2002년 8월 7일 ([age(2002-08-07)]세) | 8 | 0 |
|
||
| 12 |
브룩 노튼커피 (Brooke Norton-Cuffy) |
2004년 1월 12일 ([age(2004-01-12)]세) | 4 | 0 |
|
||
| 16 |
루크 음베테 (Luke Mbete) |
2003년 9월 18일 ([age(2003-09-18)]세) | 2 | 0 |
|
||
| MF | 6 |
타일러 모튼 (Tyler Morton) |
2002년 10월 31일 ([age(2002-10-31)]세) | 3 | 1 |
|
|
| 10 |
제임스 매카티 (James McAtee) |
2002년 10월 18일 ([age(2002-10-18)]세) | 10 | 2 |
|
||
| 8 |
제이콥 램지 (Jacob Ramsey) |
2001년 5월 28일 ([age(2001-05-18)]세) | 9 | 2 |
|
||
| 14 |
제임스 가너 (James Garner) |
2001년 3월 13일 ([age(2001-03-13)]세) | 9 | 0 |
|
||
| 18 |
아치 그레이 (Archie Gray) |
2006년 3월 12일 ([age(2006-03-12)]세) | 2 | 0 |
|
||
| 19 |
하비 엘리엇 (Harvey Elliott) |
2003년 4월 4일 ([age(2003-04-04)]세) | 5 | 0 |
|
||
| FW | 7 |
리안 브루스터 (Rhian Brewster) |
2000년 4월 1일 ([age(2000-04-01)]세) | 18 | 3 |
|
|
| 20 |
엔젤 고메스 (Angel Gomes) |
2000년 8월 31일 ([age(2000-08-31)]세) | 11 | 0 |
|
||
| 11 |
앤서니 고든 (Anthony Gordon) |
2001년 2월 24일 ([age(2001-02-24)]세) | 9 | 4 |
|
||
| 23 |
콜 파머 (Cole Palmer) |
2002년 5월 6일 ([age(2002-05-06)]세) | 6 | 3 |
|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2월 16일 | |||||||
[1]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기준
[2]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3]
해당 보도 불과 몇 시간 전 시스코 감독은 인터뷰에서 가너가 앞으로 기회를 받을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4]
특히 노팅엄 이적 후엔 전 경기에 출전했고, 선발이 아니었던 경기는 단 한 경기에다 교체아웃도 한 경기 뿐이다. 즉, 두 경기를 제외하곤 모든 경기를 풀타임 소화했다.
[5]
1년 연장 옵션이 있긴 하다.
[6]
애초에 재계약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협상이 평소에 비해 약간 길어진 것을 ‘재계약 거부’라는 자극적인 워딩으로 왜곡시켜 보도한 가짜 뉴스라는 이야기도 있다.
[7]
맨유의 심각한 미드필드 문제로 인해 좋은 유망주이긴 하나 실력이 과대평가되었다는 의견도 상당히 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노팅엄의 승격에 상당한 공헌을 하긴 했으나 포리스트를 커버하는 기자들과 포리스트 팬들은 미드필드 파트너
라이언 예이츠의 활약을 더 높게 평가했다.
[8]
토트넘과도 약간의 링크가 있으나, 토트넘의 현재 메인 포메이션은 2인 중앙 미드필더 체제의 3-4-3인데 만약 이적한다면 가너의 입지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
이브 비수마 뒤의 5옵션 정도일 것이라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매우 낮다.
[9]
강한 팀을 상대로 더 드러나는 단점이고 FA컵 리버풀전에서 이 단점이 리버풀의 강한 압박에 의해 크게 드러났다.
[10]
제라드가 맨유 선수에게 관심을 보인 건 처음이고 주로 리버풀 유스 출신 선수들을 데려갔기 때문에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