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2:03:14

제나 헤이즈

<colbgcolor=#FF7777><colcolor=#fff> 포르노 배우 프로필
파일:8JSnWsO.png
이름 제나 헤이즈
Jenna Haze
생년월일 1982년 2월 22일([age(1982-02-22)]세)
출생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캘리포니아 풀러턴
160cm
몸무게 42kg
쓰리 사이즈 81cm-61cm-81cm, (B컵)
데뷔 2001년 7월 18일
상태 은퇴
관련 사이트 웹사이트[1]
1. 개요2. 특징3. 데뷔 이전4. 경력5. 은퇴

[clearfix]

1. 개요

제나 헤이즈는 미국의 전 포르노 여자 배우다. 600개 이상의 작품에 참여하였고 2003 AVN Award for Best New Starlet (신인상), 2009 AVN Award for Female Performer of the Year (올해의 여배우) 등 많은 상을 받았다. 특유의 매력으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 웹하드에도 수없이 업로드되었기 때문에 서양 쪽이 취향인 사람이라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인물이다. 하지만 슬프게도 2012년 2월 7일 포르노 배우 생활을 그만두고 메인스트림에서 모델, 배우,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

2. 특징

여러 하드코어한 장르[2]를 두루 섭렵했지만 너무 막나가지는 않는 느낌이다. 남자친구와의 관계때문에 레즈비언 씬도 많다. 스쿼트 씬은 개인적으로 안좋은 경험이 있는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슬렌더, 빈유 속성이며 특유의 암코양이같은 연기력과 절륜한 테크닉[3]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다.

3. 데뷔 이전

1982년 2월 22일에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헤이즈의 개인적인 삶은 순탄치 않았다. 부모는 그녀가 매우 어릴 때 이혼했고 15살이 되었을 때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그만두어야 했다. 여러 저임금 일자리를 전전하던 헤이즈는 18살에 스트리퍼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곧 그만두었다. 2001년 클럽에서 프로노그래피 관계자를 만나 스카웃되었고 단 이틀만에 첫 작품을 찍었다.

4. 경력

2001년에 첫 작품을 찍은 이후 그녀의 진가를 알아본 Jill Kelly Productions와 2002년 2월 독점 계약을 맺었다. 미모 덕분에 초반부터 인기는 많았다. 하지만 Jill Kelly Productions의 작품 자체가 밋밋했고 게다가 얼마 안가 남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 거의 3년동안 레즈비언 작품만 찍었다. 2005년 Jill Kelly Productions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자유 에이전트가 되었으며 사귀던 남자친구와도 결별했다. 결별 이후에는 Jules Jordan의 Jenna Haze Darkside를 시작으로 남성배우들과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이 작품에서 지금까지 안찍었던 흑인 배우와의 씬이나 DP같은 하드코어한 장면을 정말 섹시하게 보여주며 그동안 서서히 잃어왔던 인기나 관심을 단번에 회복했다. 그리고 거의 공장장 수준으로 수백편의 작품을 찍어내어 전세계의 휴지 소비에 일조하였다.

2003년에 AVN Award for Best New Starlet (신인상), 2009년에 AVN Award for Female Performer of the Year (올해의 여배우)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는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AVN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009년에는 Jennaration X Studios라는 자기 회사를 차려서 배우 및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이 회사를 통해 발표된 Just Jenna는 비인기 배우를 끼워 팔지 않고 본인 씬만 계속 나오기 때문에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고 큰 인기를 끌었다.

5. 은퇴

2012년 2월 7일에 유튜브 비디오를 통해 은퇴를 발표하였다.


은퇴 이후에는 메인스트림에서 배우나 모델 등의 경력을 쌓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The Pretty Reckless의 My Medicine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였다.

이 외에도 아드레날린 24에서 까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


[1] 아쉽게도(?) 성인사이트는 아니다. [2] 갱뱅, 애널, DP 등 [3] 상대배우가 걱정될 정도로 허리를 잘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