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정한용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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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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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95d0><colcolor=#fff> 감독 | 토미 틸리카이넨 |
코치 | 최부식 · 문성준 · 블레어 벤 | |
스태프 | 정종일 · 김형수 · 정성학 · 서상준 · 심홍석 · 김현 · 정재균 · 박민준 · 김동혁 | |
아웃사이드 히터 | 3 서현일 · 7 이준 · 9 곽승석 · 10 정지석 · 16 정한용 · 88 임재영 | |
아포짓 스파이커 | 11 아레프 · 14 요스바니 · 22 김준호 · 26 막심[1] | |
미들 블로커 | 1 김규민[2] · 6 이수황 · 8 진지위 · 12 조재영 · 18 최준혁 · 23 김민재 | |
세터 |
2
한선수 '''[[주장| C ]] · 5
유광우 · 15
김관우 · 30
최원빈 · 40'''
김형진
|
|
리베로 | 4 송민근 · 13 박지훈 · 20 정성민 · 21 강승일 | |
군 보류 |
''' 2024년 입대 '''
임동혁
|
|
[1]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의 장기 부상으로 인한 일시대체 [2] 장기 부상 및 등록선수 T/O 마련을 위한 임의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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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정한용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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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 ||
2022 | 2023 | 2024 |
2020 대학배구리그 신인상 | ||||
신호진 ( 인하대학교) |
→ |
정한용 ( 홍익대학교) |
→ |
박태성 ( 인하대학교) |
|
|
<colbgcolor=#2E95D0><colcolor=#ffffff>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No.16 | |
정한용 Jeong Han-Yong |
|
출생 | 2001년 7월 31일 ([age(2001-07-31)]세) |
충청북도 제천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의림초 - 제천중 - 제천상고 - 홍익대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신체 | 신장 194cm, 체중 89.8kg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20 cm 블로킹 높이 320 cm |
프로입단 | 2021-22 V리그 1라운드 3순위 (대한항공) |
소속팀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21~) |
연봉 | 1억원[1] |
응원가 | 키움 히어로즈 자작곡 - 김휘집 응원가[2] |
가족관계 | 부모님, 누나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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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1학년시절부터 팀의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였다. 1학년때는 임동혁(現 대한항공), 임성진(現 한국전력)과 팀의 공격을 책임졌다. 임동혁과 임성진이 졸업하고 2학년부터는 팀의 주포이자 에이스를 맡아 활약하였다. 3학년 때는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를 맡아 맹활약하면서 3학년 중 최대어라고 불리면서 여러 대학들의 스카우트 대상이 되었다.고등학교 졸업 이후 어느 대학으로 갈지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결국 홍익대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 홍익대는 에이스인 정성규가 프로에 진출하면서 레프트 한자리가 비면서 그 자리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하였다. 1학년부터 1학년 선배 이준과 공격과 리시브를 맡아 활약하였다. 신입생 시절부터 맹활약하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쟁쟁한 경쟁자를 따돌리고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학년때도 팀의 주포로 활약하면서 팀의 전승 우승을 이끌면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2학년을 마친후 얼리로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기로 결정하였다. 신청하기전부터 여러 프로팀들이 정한용이 참가하느냐 마느냐로 입에 오르내렸을정도로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강력한 1순위 후보이기도 하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힘이 강해 공을 때릴때 강력하게 꽂힌다.
2.2. 대한항공 시절
당초 1순위로 유력했으나 1, 2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홍동선과 정태준을 지명하고, 황승빈 트레이드로 삼성화재가 가지고 있던 3순위 지명권을 받아온 대한항공이 정한용을 지명하면서 대한항공에 입단하게 되었다. 이로써 고교 선배 임동혁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고, 곧바로 뒤이어 7순위로 홍익대 재학 시절 함께 손발을 맞춘 이준도 대한항공에 지명되며 대학에 이어 프로 생활도 같이 이어가게 됐다.2.2.1. 2021-22시즌
팀 에이스이자 주포인 정지석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시즌 초반 결장할수도 있어 주전 레프트로 기용될것으로 보였으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시즌 초반에는 더블해머 전술이라면서 임동혁과 링컨을 동시투입하고 수비전담으로 곽승석을 투입해 정한용이 뛸 자리가 없었고, 3라운드에 예상보다 이르게 정지석이 복귀해서 그다지 경기를 많이 뛰지는 않았다. 가끔씩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되는 정도. 물론 이 자리에도 강서브가 주무기인 임재영이 버티고 있어 원 포인트 서버로도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이후 리그 후반부가 되어 대한항공이 승점을 넉넉하게 쌓고 1위를 확보하게 되면서 차차 경기에 투입되기 시작했다. 묵직하게 코트로 말려서 떨어지는 강서브를 구사하며 상대의 리시브 라인을 잘 흔들어 줬고, 공격 역시 묵직하면서도 빠른 모습을 보여줬다. 후위 수비에서도 빠르고 좋은 움직임을 선보였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제 겨우 프로 1년차임에도 목적타 구멍이 되지 않는 리시브 능력. 물론 곽승석만큼 신들린 리시브 쇼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코트에 들어가서 리시브 구멍이 되지 않고 경기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을 정도로 꽤나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여러모로 공수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앞으로를 기대해볼 만하다.
2.2.2. 2022-23시즌
KOVO컵에서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휴식을 취한 곽승석을 대신해서 정지석과 함께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전하였다. 대회내내 자신을 향해 들어오는 목적타 서브를 잘 버텨냈고, 특히 결승전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전에서는 12득점 공격성공률 53% 블로킹 4개를 기록하는등, 블로킹과 공격부문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면서 대한항공 점보스의 5번째 KOVO컵 우승에 일조했다.대체로 곽승석의 빈자리를 신인 치고 상당히 잘 메꿨다는 평이다. 또한 상당히 묵직한 강서브를 날리면서 서브 에이스를 만들거나 상대 리시브라인을 초토화시켜 안그래도 강한 대한항공의 서브라인에 강서버가 한명 더 추가됐음을 보여줬다.
개막 후부터 2라운드까지의 활약을 보면, 저번 시즌까지 원포인트 서버를 담당했던 임재영을 대신해 핵심 원포인트 서버로 많이 나서고 있다. 들어올 때마다 정한용 특유의 강력하면서도 상대 코트에 묵직하게 떨어지는 서브를 구사하면서 원포인트 서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으며, 빠르고 강력했지만 범실이 많았던 임재영의 서브에 비해 범실이 적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털어버리는 서브가 압권이다. 그리고 팀이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을 경우 곽승석과 교체되어 곽승석의 자리에서 리시브와 공격, 수비를 담당하는데, 현존 최고의 윙 리시버중 하나인 곽승석만큼은 아니더라도 공수 양면에서 상당히 훌륭한 움직임을 보이며[3] 팀의 공격력과 곽승석의 휴식에 보탬이 되었고, 그 빈자리를 괜찮게 메꿔주고 있다. 아무래도 곽승석의 나이가 나이인 만큼, 팀에서도 곽승석의 후임으로 정한용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쭉 원포인트 서버나 경기 후반 곽승석의 체력 안배용 교체 맴버로 활약하다 4라운드 4번째 경기인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전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였다. 이 날 정한용은 3세트까지 원포인트 서버로만 출전하다가, 4세트 경기 내내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던 정지석 대신 코트에 들어가 좋은 공격과 빠른 움직임을 선보이면서 한때 8대2까지 끌려가던 세트를 역전시켜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갔다. 물론, 연차가 연차다 보니 프로 경기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5세트 듀스 접전 상황에서 상대 세터 황승빈의 모션에 속아 다이렉트 처리를 실패해 결국 5세트를 내주는 등의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향후 윙스파이커로서의 정한용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5라운드 1번째 경기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경기에서는 2세트에 종아리 부상을 당한 곽승석과 교체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허리부상으로 인해 완벽하지 않은 몸상태에서도 9득점에 88.9%라는 무서운 성공률과 안정된 리시브를 보여줬다. 비록 팀은 시즌 첫 연패라는 수렁에 빠졌으나, 이 경기를 통해 정한용이 곽승석의 자리를 충분히 메꿀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이 증명되었다.[4] 특히 이단연결, 리시브, 디그 부분에서 불필요한 움직임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덕에 대한항공은 향후 왼쪽 윙스파이커 한 자리에 대한 고민을 덜었다는 평을 들었다.
5라운드 2번째 경기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전에서는 무려 시즌 첫 선발 출전에 성공했다. 종아리 부상을 당한 곽승석을 대신해 코트에 들어왔다. 비록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해 팀은 3연패를 기록했으나 정한용은 이 날 18득점을 올리며 팀 내 최다득점이라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리시브도 48.6%로 팀 내에서 가장 높은 리시브효율을 기록했다. 확실히 공격적인 부분에선 곽승석 자리를 잘 매꿔주고 있다는 평.
다만, 리그 최고의 윙 리시버인 곽승석의 수비범위와 기동력, 코트 안 움직임 등을 따라가기엔 아직 좀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고작 프로 2년차에 무려 곽승석의 자리에 교체투입되어, 엄청난 삽질을 하거나 큰 구멍이 되지 않고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것 자체가 정한용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셈이다. 서브 목적타의 대상이 되어 멘탈과 리시브가 모두 무너져 게임을 터트려도 이상하지 않을 연차에 실전투입되어 이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대단한 일이기 때문.
5라운드 3번째 경기인 현대캐피탈 전에도 역시 선발 출전했다. 이 날 18득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맹활약했다. 다만 리시브에서 약간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5라운드 4번째 경기인 KB손해보험 전에도 선발 출전해 11득점 39.1%의 공격성공률을 보여줬다. 이전에 비해 득점량과 공격 성공률은 살짝 저조했으나, 리시브 성공률이 무려 50% 후반대가 나올정도로 굉장히 안정적인 리시브를 보여주며 팀에 4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이 경기의 승리로 대한항공은 남자부 20승 고지에 먼저 올라가게 되었다. 이 날 안정적인 리시브와 공격적인 서브를 바탕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정한용은 데뷔 첫 팡팡 플레이어에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5라운드 5번째 경기에도 스타팅으로 나섰으나, 1득점 공격성공률 20%에 그치며 앞서 보여준 활약에 비해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고, 결국 세트 후반 곽승석과 교체되었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곽승석이 스타팅으로 나왔다. 곽승석의 부상이 어느 정도 완쾌된 것으로 보이며, 정한용은 당분간 곽승석의 백업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6라운드 첫번째 경기인 안산 OK금융그룹 읏맨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 할 것으로 보이던 곽승석이 다시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정한용이 다시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리시브 역시 우려와는 달리 잘 버텨주며 10득점에 공격성공률 50%를 찍었다. 곽승석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아 6라운드 대한항공의 정지석 대각 자리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는 정한용이 당분간 선발 출천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득점은 별로 없었지만 후위에서 상대외국인 선수의 공격을 몇차례 디그로 받아내며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득점이 필요했던 중요한 상황마다 큰 각을 내는 공격을 몇 차례 성공하며 팀의 분위기를 살렸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경기에서 선발 출천했다.경기 결과는 3:0 대한항공의 완승이었다. 이 날 경기에서 7득점에 공격성공률 50%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유의 묵직한 공격이 중요한 순간마다 나오며 팀의 1위 수성에 쏠쏠한 활약을 보탰다. 덕분에 리그 후반 거듭된 연패와 무서운 상승세를 탄 현대캐피탈의 맹추격에도 대한항공은 흔들리지 않고 1위를 지켰다. 제일 중요했던 리시브도 비록 2세트에는 흔들렸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리시브를 보여줬다.
6라운드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1위를 확정 지으며 앞으로 남은 2경기에 스타팅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6라운드 5번째 경기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스타팅으로 나왔다.10득점에 공격성공률 50%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이정도의 활약이면 챔피언 결정전에 가서도 교체출전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6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득점은 없이 원포인트 블로커,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했다.
시즌 총 득점은 135득점 공격성공률 55% 좋은 성적으로 마감했다. 시즌 초엔 원포인트 서버로 나와 팀의 분위기를 바꿨다면 후반기에는 아웃사이드 히터 한 자리를 스타팅으로 나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보다 다음 시즌엔 더 기회를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2.2.3. 2023-24시즌
정지석이 허리 부상으로 시즌 초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선발 출장하며 연일 팀 내 주포로 활약하고 있다. 10월 14일 현대캐피탈과의 개막전에서 12득점(블로킹 2, 성공률 76.92%)을 기록하며 링컨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에 오르며 MVP에 선정되었다. 10월 19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는 22득점(성공률 70%)을 기록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경신했으나 팀이 경기에서 패배하며 빛을 바랬다. 25일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는 40.7%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다소 주춤했으나 28일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29득점(성공률 65%)으로 두 경기만에 다시 한 번 개인 한 경기 최다득점을 경신,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11월 2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는 13득점(52.6%)을 기록하는 한편 시즌 마수걸이 서브 득점을 올렸다. 7일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는 15득점(62.5%)으로 팀 내 득점 2위를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서브 1개가 모자라 이번 시즌 토종 1호 트리플 크라운에는 실패했다. 최종적으로 1라운드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105득점으로 득점 7위(토종 1위), 60.69%로 공격 성공률 2위, 세트당 4.04로 수비 6위를 마크했다.2라운드 첫 경기인 KB손해보험전에서 서브 6점, 블로킹 3점, 후위 4점을 포함해 22득점(56.5%)을 기록해 데뷔 첫 트리플크라운 달성과 함께 개인 한 경기 최다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다.
시즌 초 에이스 역할을 도맡아했지만 체력적인 이슈인지 3라운드 들어서부터 점차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에스페호에게 스타팅 자리를 내주었고 경기 중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하고 있다.
2.3. 국가대표 경력
고교 시절 여러차례 연령 대표팀에 뽑히면서 팀의 주포로 활약하였다.2022-23 시즌 종료 후 비시즌 기간 개최된 2021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차출되었으며, 이후 2023 AVC 남자 챌린저에도 발탁돼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뽑히게 되었다. 이어진 2023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대회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까지 비시즌 기간 동안에만 총 4개 대회에 연속으로 선발되었다.
3. 기타
- 배우 정한용과 동명이인이다.
- 제천산업고 황금기시절 주요 멤버중 한명이다. 당시 임동혁, 임성진 등이 있었다.
- 하마를 정말 많이 닮았다.[5]
- 꼬마 시절에 침대 뒤에서 엄마의 머리를 자르려다 걸려, 자신의 머리가 밀려버렸다.
4.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5. 관련 문서
[1]
옵션 3,500만원 포함
[2]
대한항공 승리 위해 날아올라 정한용 (×4)
[3]
일단 곽승석의 자리에 투입되면 무조건 리시브 목적타가 정한용에게로 쏠리는데도 프로 2년차 답지 않은 굉장한 리시브 성공률과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4]
물론 아직까지 정한용은 절대적인 경기 경험 수에서 곽승석에게 밀리기 때문에 곽승석을 완벽히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곽승석은 국가대표 단골 차출 멤버이고 10시즌 넘게 현존 최고의 윙리시버 자리를 지켜온 대한항공의 프랜차이즈 스타이기 때문. 게다가 곽승석은 팀이 어려울 때 아예 전업 리베로로 투입될 정도로 사기적인 수비능력을 가졌다. 이런 경험은 시간만이 해결해 줄 수 있으므로 당장 어떻게 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곽승석이 빠진 자리에 정한용이 투입되었을 때 큰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만으로도 정한용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5]
점티비에서 PD가 히포가 좋냐 하마가 좋냐 물어보니 본인은 옛날부터 불렸던 하마가 더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