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0:29:25

정찬용(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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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대표이사
정찬용
Jung Chan-yong
파일:20190829_104011981_25669.jpg
<colbgcolor=#0545b1><colcolor=#fff> 출생 1973년 11월 2일 ([age(1973-11-02)]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명지대학교 경영대학 ( 경영학 / 학사)[1]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부 ( 정보경영학 / 석사)[2]
현직 SOOP 대표이사 (2018. 12 ~ 현재)[3]
경력 두루넷
KT테크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프리카TV 상무이사 (2011. 11 ~ 2013. 12)
아프리카TV COO 부사장 (2014. 01 ~ 2018. 12)
광동 프릭스 단장
BJ명 BJ쪼꼬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現 SOOP의 대표이사.

2. 상세

두루넷, KT테크, 위메이드 등을 거쳐 2011년부터 SOOP에서 근무하고 있다. 서수길 CEO와 함께 SOOP의 성장을 이끌어왔으며 현재는 SOOP 사업을 주도하면서 고도화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시청자들에게는 SOOP 스타대학교와 관련 대회 지원 등으로 상당히 평이 나쁜 편이다.

광동 프릭스 단장이었고 나이 50 넘어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직접 배우기도 하지만, 롤 팀팬들에게는 자기네 팀 투자는 안 하고 T1, 젠지, DRX는 물론 타팀와의 스트리밍계약, 사업 포괄적 협력[4] 이야기만 한다고 나쁜 평을 받고 있다. 옆집 찬용이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FIFA에 지출하는 중계권료, 타팀에 지출하는 스트리밍 독점계약 비용 등으로 인해 빅네임 선수의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라, 광동 프릭스 팀 팬들에게는 2022년 스토브리그에서 채정원 광동 프릭스 대표이사[5]와 함께 비판을 받고 있다.

그래도 2023 시즌에는 육성 기조를 위해 씨맥을 감독으로 선임하고, 불독이 LCK 최고의 신인 미드라이너로 호평을 받고 있어서 롤팀 유튜브 독립 및 컨텐츠 보강도 잘 하고 있으며, 스프링 9주차에 롤파크에 직관을 오면서 법인카드를 직접 가지고 오는 등 선수단에 대한 케어는 최대한 잘 하고 있는 듯하다.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후 기업실적과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고 있어서, 네이버 증권 종토방에서는 욕을 먹고 있다. 물론 3분기 실적발표 이후로는 트위치의 대한민국 내 VOD 서비스 중단 사태로 인하여 주가가 일시적으로 10만원대에 가까운 9만 8천원대로 올라가긴 했으나, 이 이후 주가가 도로 폭락하고 있어서 고점에 물린 주주들과 유저들에게도 좋지 못한 소리를 듣고 있다.[6] 그리고 2022년 12월 13일 실제로 트위치의 VOD 서비스가 중단되자 오히려 주가가 도로 11월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며 종토방도 아프리카 주식을 띄우려는 분탕러들이 몰려와 나날이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 2023년에도 주가는 회복할 여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인터뷰에서 '기부경제', '선물경제', ' 기부경제선물'이라는 표현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실제로 정찬용 대표의 설명과는 다르게 FRB, MIT 등의 경제 관련 연구 기관에서는 기부와 경제를 아프리카TV와 같은 유료아이템 기반 수익모델과 연관시켜 설명하지 않으며, 메리엄웹스터, 맥밀란 등 영미권의 영어사전에서는 '선물경제'를 '재화와 용역이 사람들 사이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시스템'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1] 2000년 졸업 [2]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의 상호작용성이 후원아이템 구매에 미치는 영향 : 아프리카TV 사례 분석(2017, 지도교수 정재민) [3] 2024년 3월 29일 아프리카TV의 사명이 SOOP으로 변경되었다. [4] 출처 : 해당 글에서는 2022년 2분기 기업설명회(컨퍼런스 콜)에서 주가 폭락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 부진으로 인해 타 팀과의 스트리밍 계약에 나섰다는 분석이 있다. T1과 젠지 팬들도 아프리카와의 스트리밍 계약(방송시간, 접근성 및 보안성 등)에 그닥 좋지 못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광동 팬들의 경우 자사 팀은 찬밥 취급하고 타팀과의 스트리밍 계약을 우선시하는 행보에 더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표하고 있다. 서머시즌에 젠지 팬들은 비교적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T1 팬들은 스케줄 등으로 인해 개인방송 계약시간과 관련하여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 팬들의 경우에도 그리드, 접근성 문제로 좋지 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DRX는 아프리카 스트리밍에 호의적이나 한 명은 아프리카에서 원신 등이 인기가 없어서 롤드컵에 우승해도 트위치에만 출몰했다(...). [5] 이쪽은 자신은 2022년 시즌 중 성적부진을 원인으로 소통방송을 켜지 않는 등 소통을 회피하면서 광동 프릭스 구성원들에게는 패배 후 라이브 등 소통방송을 해야 한다고 말해 더 욕을 먹고 있다. [6]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아프리카TV의 호재만을 언급했는데, 도리어 아프리카의 주가상승 예상 요인이었던 버튜버 업계에 저작권 협상과 멤버 탈퇴, 경기침체 등 악재가 겹치면서 악재로 변하고 말았다. 또한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방송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있어서 스트리밍 플랫폼 변경은 플랫폼 변경시 드는 전환비용, 복수 플랫폼 이용시 드는 멀티호밍비용으로 인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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