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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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width=33.33%>
(2020) ||<width=33.33%>
(2023) ||
-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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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병원 사람들 기타 인물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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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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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서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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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Love
해빈(구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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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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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현 ( tri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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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X 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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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 데이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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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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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2023. 06. 19.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시즌별 OST 문서 참고.
-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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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width=75%><colbgcolor=#334455>
등장인물 ｜
OST ||
시즌 2 등장인물 ｜ OST 시즌 3 등장인물 ｜ 음악 ｜ 방영 목록 인물별 작중 행적 /김사부 | /강동주 | /윤서정 | /서우진 | /차은재 | /박민국 | /오명심 | /장기태 | /박은탁 | /정인수 | /윤아름 | /배문정 | /양호준 | /장동화 | /이선웅 의학 용어 | 설정 (돌담병원) | 김사부의 명대사
1. 개요2. 시즌 1
2.1. 1회2.2. 2회2.3. 3회2.4. 4회2.5. 5회2.6. 6회2.7. 7회2.8. 8회2.9. 9회2.10. 10회2.11. 11회2.12. 13회2.13. 14회2.14. 15회2.15. 16회2.16. 18회2.17. 19회2.18. 20회
3. 시즌 22.18.1. 번외편
3.1. 1회3.2. 2회3.3. 3회3.4. 4회3.5. 5회3.6. 6회3.7. 7회3.8. 8회3.9. 9회3.10. 10회3.11. 11회3.12. 12회3.13. 13회3.14. 14회3.15. 15회3.16. 16회
4. 시즌 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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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시즌1 | <colcolor=#fff>시즌2 | <colcolor=#fff>시즌3 |
2. 시즌 1
성격이 대체로 유들유들하고 익살스러운 편으로, 후배들에게 권위적으로 대하는 편한 선배의 모습을 보인다. 자신보다 후배의 판단이 옳다고 판단하면 인정하기도 하고, 자칫 무겁고 딱딱해질 수 있는 병원의 분위기에 활력소를 더해주는 존재이다. 그가 당직 땜빵을 부탁하고 자리를 비우면 대형사건이 터지는 징크스가 있다. [1]윤서정이 갑자기 사라진 후 5년이 흐르고, 그 사이 강동주의 친한 선배가 된 그는 강동주가 돌담병원으로 쫓겨났을 때 여운영 원장이 난 기르는 것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알려주는 등 조언을 하기도 한다. 또한 강동주를 통해 5년 만에 윤서정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을 때 굉장히 반가워한다. 송현철 과장이나 병원장 아들인 도인범 앞에서는 할 말을 제대로 못하는 약한 모습도 보인다. 드센 장모와 아내의 등쌀에 밀려 사는 것처럼 보이며 집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는 가장이다.
김사부를 보고 처음에는 옛날의 흘러간 실력자라 생각하였지만, 이내 그의 뛰어난 실력과 카리스마에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비록 돌담병원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해 약간 미덥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거대병원 측 사람들 중에서는 몇 안 되는 개념인.
2.1. 1회
강동주가 선배들의 커피 심부름을 거절하고 의국 선배들에게 대드는 모습을 보고 그를 굉장히 고깝게 여긴다. 그러나 윤서정에게는 미친 고래, 검지의 여왕, 응급의학과 에이스라 부르며 자신의 후배임에도 그녀를 인정하고 칭찬해주기도 한다.강동주에게 잠시 당직 땜빵을 맡기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윤서정과 문태호 교수의 사고가 발생하였다.
2.2. 2회
전문의가 된 동주에게 원장아들로 다시 태어나거나 VIP환자라도 잡아야 한다는 조언으로 등장한다.도윤완 원장과 여운영 원장이 동기이며 여운영이 바둑과 난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알려준다.2.3. 3회
동주와의 통화를 통해 윤서정이 돌담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김사부의 정체를 알아봐달라는 이야기를 하는 중에 윤서정이 전화를 빼앗으면서 5년만에 목소리를 듣고 반가워한다. 도인범에게 미친고래의 전설을 이야기 해준다.2.4. 4회
거대병원에서 동주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외과의 면접이 진행되는 상황을 강동주에게 알려주며 등장한다.2.5. 5회
주말 오프를 받아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었지만, 도 원장의 명령으로 돌담병원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는 송 과장에 이끌려 도인범과 함께 정선 돌담병원까지 내려가게 된다.2.6. 6회
송현철, 강동주와 함께 식사를 한다. 이때 송현철을 통해 과거에 부용주가 거대병원에서 제자를 수술중에 죽게해서 쫓겨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함께 듣게된다.2.7. 7회
돌담병원에 발령받은 첫날부터 펼쳐지는 난장판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다.여긴 뭐 시공간을 초월하는 곳이니? 석기시대도 아니고
야, 좀전에 내간 초음파 그거는 완전 뭐, 박물관 유물 수준이던데
여기서 사람이 살아나갔다는거 자체가 기적이다
야, 좀전에 내간 초음파 그거는 완전 뭐, 박물관 유물 수준이던데
여기서 사람이 살아나갔다는거 자체가 기적이다
아니, 난 달라지고 싶지 않아
난 여기에 온 걸로 이미 충분히 내 인생 최고의 격변기야
혼란의 도가니탕 그 자체. 절대 버텨내고 싶지 않아
난 여기에 온 걸로 이미 충분히 내 인생 최고의 격변기야
혼란의 도가니탕 그 자체. 절대 버텨내고 싶지 않아
(김사부 : 야, 거대병원!)
예! 거대병원!
시즌 1 때 김사부가 정인수를 부르던 호칭
예! 거대병원!
시즌 1 때 김사부가 정인수를 부르던 호칭
CPR했던 환자를 무사히 살려내고 안도하는데, 바로 라인잡으라는 오명심의 단호함에 털린다. 이후 오더리인걸 숨기고 있는 윤서정의 부탁으로 저체온치료 오더를 대신 내린다. 이때 윤서정의 수상함을 느낀 지민정의 질문을 넘기느라 피곤한 하루가 계속된다.
미친고래, 내가 널 다시 만나는게 아니었어.
여긴 어디? 난 누구? 젠장.
여긴 어디? 난 누구? 젠장.
2.8. 8회
경찰특공대의 모습을 보고 하이브리드룸에서 나가보려고 하나 미스터구의 등장으로 자리를 지킨다. 저체온치료 환자의 아들이 강동주의 멱살을 잡는 상황에서 말리는 역할로 등장한다.2.9. 9회
김사부에게 활동중지 처분이 내려지고, 윤서정 강동주 도인범 모두 병원을 비우면서 응급실을 거의 홀로 감당하게 된다. 넥타이를 메고 진료하다가 환자에게 잡힌 송과장을 떼어낸 후 진상환자도 넘겨받고 수난의 하루를 보낸다.그날의 환자 중 보어하브 환자가 있었는데, 교통사고 환자와 자살환자 그리고 만화작가 환자를 보느라 바빠 적절한 조치를 못하고 있었고, 해당환자는 피하기종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우연화가 진단을 내리고 인투베이션 조치를 하게 된다.
2.10. 10회
교통사고로 들어온 소아환자의 비장손상을 확인한다. 정형외과 전문의가 없는데 윤서정이 골절환자를 데리고 오자 난감해하지만 함께 처치한다. 이후 다른 환자를 보러갈때 윤서정이 할아버지 환자를 선택하면서 음주운전자를 맡는다.2.11. 11회
장현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다 99학번인데 2년을 꿇어서 01학번인 윤서정과 같이 인턴을 하게 된 썰을 풀게 된다. 장현주가 죽은 시기와 부용주가 거대병원에서 나간 시기가 일치하고, 부용주가 제자를 죽였다는 송현철의 이야기를 생각해내면서 설마...소름... 하는 사이에 김사부가 등장한다.2.12. 13회
아내와 장모가 돌담병원을 방문하게 되어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 위해 강동주에게 응급실을 맡겨놓고 6시가 되기전에 병원을 나선다. 1회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동주에게 맡겨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메르스 의심환자가 들어오는 사고가 터진다.2.13. 14회
강동주가 쓰러지고 윤서정이 응급실에 들어간 후 응급실 환자들의 대피가 완료될 즈음에 피자를 사들고 병원에 다시 온다. 다음날 아침 피자를 데워 나눠먹는 도중 교통사고 환자들이 들이닥쳐 어깨 탈구환자를 맡는다.2.14. 15회
강동주와 윤서정이 사귄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응급실에서 일부러 싸우게 되고 둘 사이에 끼어 난감한 상황이 된다.2.15. 16회
신회장의 수술 당일, 응급실은 내가 지킨다며 큰 웃음 짓지만 간호사들의 신임은 아직 못 받고 있다. 시작부터 응급 환자가 들어오는 와중에 아내의 전화를 받게 되고 초진은 젊은 의사가 한다며 우연화에게 진찰을 넘긴 환자는 궤양 천공으로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2]2.16. 18회
돌담병원의 폐쇄조치가 내려지면서 서울로 돌아가길 기대하고 있었으나, 신명호 회장이 깨어나면서 돌담병원에 계속 남게되었다. 윤서정이 정선에 내려와 같이 살자고 이야기해보라고 말하지만 아이 태어나자마자 다닐 유치원 알아보는 사람이라고 답한다.[3]2.17. 19회
응급수술의 순서가 밀려 화가 난 환자 보호자를 진정시키느라 응급실과 수술실 앞을 오가며 수난을 겪는다.인공심장수술 축하연으로 수술팀이 본원으로 초대를 받자 자신도 서울로 갈 수 있을거라 기대를 하지만, 김사부와 수술팀 전원이 가게 되면서 응급실을 지키기 위해 송현철, 우연화와 함께 돌담병원에 남게 된다.
2.18. 20회
우연화에게 맡겼던 환자가 사이드로 호흡곤란을 일으켜서 바로 수습하는데, 도인범이 나타나 우연화의 차트누락을 지적질한다. 이 상황이 도인범과 박은탁의 말싸움으로 번지면서 다시 한번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상황에 휘말린다.2.18.1. 번외편
응급실 진상환자를 윤서정에게 부탁하며 등장한다.3. 시즌 2
돌담병원의 돌발 상황에 익숙해지면서 능숙한 티를 보여준다. 그러나 여전히 허당스러운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는 불쌍한 가장이다.3.1. 1회
먹던 팥빵을 장기태에게 맡기며 처음 등장한다.3.2. 2회
새로 합류한 윤아름을 환영하면서 윤서정이 떠난 후 2개월 동안 홀로 응급실을 지키느라 힘들었다고 말한다. 곧바로 응급 환자가 들어오고, 능숙하게 응급실을 지휘한다.3.3. 3회
부상을 심하게 입은 국방장관 비서의 상태를 확인하고 김사부에게 알린다3.4. 4회
응급실에서 윤아름의 진료를 받고 있던 여운영 원장을 알아보면서 여 원장이 평범한 환자인 척 윤아름에게 연기하던 것을 끝마친다. 차은재와 함께 갈비뼈 골절로 들어온 환자의 플레일 체스트를 처치했다. 호감있는 배문정에게는 깍듯하게 대하지만 학번이 더 높은 자신에게는 막대하는 차은재의 태도에 은근 수난을 당하긴했다.3.5. 5회
시즌 1, 2 통틀어 처음으로 화를 내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자살을 시도하다가 실패한 환자가 위급한 상황으로 돌담병원에 왔는데, 어릴 적 일가족 동반 자살의 생존자였던 서우진이 환자를 보고 트라우마가 생겨 아무 조치도 안하고 서있는 걸 보고는, 왜 치료 안하고 가만 서 있냐고 소리를 지른다. 그때 서우진이 이미 죽기로 결정한 환자를 왜 살려야 하냐고 묻는 것을 들었을 때의 표정은 극중 정인수가 처음으로 제대로 화가 난 표정.3.6. 6회
응급실에서 조폭 두목의 가슴을 열고 스테이플러를 박는 차은재의 처치를 도와준다. 과로사로 죽기 전에 심장이 쫄려죽을 지경이나 등에 도끼가 꽂힌 환자가 또 들어오며 쉴 틈이 없는 금요일 밤을 보낸다.3.7. 7회
목에 상처가 난 차은재를 위로하면서 우리의 일이 극한직업이라고 한다. 이후 가시가 걸려 들어온 어린이 환자의 가시를 제거하면서 인터넷 정보의 문제점을 투덜거리지만 친절하게 인사하고 보내면서 딸인 별이를 보고 싶어한다.3.8. 8회
퇴근하려는 찰나에 뇌손상을 입은 최순영 대원이 입원하게 되어 서우진과 함께 응급처치를 한다. 이후 뇌사판정위원으로 함께 뇌사판정을 하게 된다.3.9. 9회
주간 회의 때 양호준이 서우진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킨 걸 보고 "이야. GS는 아직 후배들에게 후덜덜하구만. 우리 ER은 후배들한테 커피 심부름 안 시킨 지 오래됐는데. 이제 그런 식으로 선배빨 세우고 그러는 건 좀..아니지 않나?"라고 양호준에게 말한다.[4] 9회 후반부에는 김사부가 교통사고를 당한 상황에서 김사부의 명령을 받아 김사부를 대신해 돌담의 외상 컨트롤을 맡게 된다. 돌담병원 사람들 중 양호준을 컨트롤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버스 전복 사고 당시 양호준이 ' OBGY가 없는데' 어떻게 수술하냐고 하자 정인수가 '야!'라고 한마디 하는데, 이 한마디에 입을 닫는 모습을 보여준다.3.10. 10회
임산부 환자의 상태가 좋지 못해 제왕 절개가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했고 서우진과 함께 제왕 절개 수술을 진행했다.[5][6] 그리고 부상을 당한 산모와 뱃속의 아이 모두 살리는데 성공하며 돌담병원에서 새 생명의 탄생을 보게 되고 눈물을 보인다.[7]3.11. 11회
병원에 출근을 하는데 야식을 먹은 흔적으로 널 부러져 있는 모습을 본 윤아름으로부터 의심을 받았다. 당황해 하는 모습인데 최근엔 식단 관리를 한다고 한다. 사실 널부러져 있던 야식을 먹은 사람은 차은재였다.3.12. 12회
임현준의 스카웃 제의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는지 잠시 멍한 모습을 보였는데 배문정이 부르자 깜짝 놀란다.3.13. 13회
역시 임현준의 제의에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난다.3.14. 14회
결국 화장실에서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나서, 그걸 들고 갈등하다가 계약서를 떨어뜨렸는데, 마침 그 칸을 지나가던 박은탁이 그 계약서를 보게 되었다. 그래서 박은탁과 갈등이 생길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다가, 여운영 원장이 응급 환자로 오는 바람에 응급실로 간다. [8]3.15. 15회
도인범의 등장에 반가워하지만 음주운전자의 상태가 나빠 응급실에서 네번째 개복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돌담병원과 임현준이 소개한 병원 사이에서 갈등을 빚었고, 김사부에게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타이밍이 어긋나 이야기하지 못했으며 김사부가 자신에게 걸고 있는 기대[9]때문에 갈등한다.[10] 그러다 밀려드는 응급 환자들에 자신을 찾는 응급실 인원들의 목소리에 재차 갈등하다 결국 돌담에 남기로 결심한다.[11]
3.16. 16회
차은재의 본원 복귀 소식을 응급실에 전한다. 김사부의 손목 수술 중에 전내장역위증에 비장이 2개인 특이 케이스 응급환자가 내원하게 되어 서우진을 콜한다.4. 시즌 3
거의 주연 수준으로 분량이 매우 늘어났다. 어떻게 보면 시즌 3의 최대 수혜자.차진만과 함께 낭만으로만 해결될 수 없는 의사의 현실을 대변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4.1. 1회
헬기에서 서우진, 박은탁과 함께 내리고, 환자를 진찰한다.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아 배에 있는 처치실에서 응급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임에도 침착함을 유지했다.[12] 시즌 3 초반에서는 마취과전문의 없이 수술하는 상황에서 진정제 투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13]4.2. 3~4회
스키점프 선수가 처음 내원했을 때 꾀병을 의심한다. 이후 크게 다쳐 다시 들어오게 되면서 응급실에서의 개복상황을 또다시 마주하게 된다. 처치를 마치자 이번에는 당황한 서우진을 진정시키면서, 장동화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이해하면서 따라올 수 있게 지시를 하라는 조언을 한다.4.3. 5회
응급외상센터에서 빠지겠다는 서우진을 배문정과 함께 설득하려 하지만 서우진은 끝내 돌담병원을 향해 가버린다. 응급외상센터에서 양호준을 탈탈 털어대며 응급환자들을 보던 도중 오명심에게서 관찰실에 있는 환자를 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부상은 경미하지만 체크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다른 응급환자들이 많아 미처 보지 못했는데, 그 환자가 돌연 심정지로 사망했다. 그런데 하필 그 환자의 어머니가 돌담외상센터의 예산을 담당하게 될 도의원이었다. 이에 자신이 환자에게 소홀하여 이런일이 벌어졌다는 죄책감에 멘탈이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그나마 차진만 교수가 도의원과 언성까지 높이면서 감싸주어 큰 위기는 넘기게 되었다.[14] 하지만 아직도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는지, 김사부가 아들을 장례식장으로 보내는 도의원을 배웅하는 것을 본 후, 자신의 잘못이니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한다.그런데 사실 그는 고경숙 의원의 아들의 상태를 살펴 보러 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무능한 양호준이 붙잡고 초음파까지 봐달라고 억지를 쓰는 바람에 마음 약한 그가 그 부탁까지 다 들어주느라 시간을 지체했고 이후 갑자기 몰려든 다른 응급 환자들 때문에 타이밍을 놓쳐 버린 것이다. 따라서 사실상 본인에게 고경숙 의원 아들 사망의 책임은 없다.
4.4. 6회
딸인 별이가 등장한다. 6회의 중요 인물이다. 딸이 정선까지 왔는데 아버지를 찾다가 김사부의 진료실에서 잠이 들었고, 드디어 딸을 만나게 된다. 딸이 김사부에게 한 얘기로는 현재 아내와 1년 째 별거 중이라고. 그리고 다음 날에 식당에서 딸과 밥을 먹는데 이때 운동을 하고 식사를 하던 중이던 서우진을 마주치게 되고, 식당 주인[15]이 서우진에게 차은재와 결혼하냐는 이야기의 대화를 듣게 된다. 이후 카페로 가서 서우진에게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딸이 이번 회차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위독한 환자인 배유림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딸이 사고 장면을 바로 앞에서 목격했다는 사실을 듣고 바로 응급외상센터에 이 사실을 알려 환자가 이식수술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배유림 환자는 차가 올때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는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으로 인해 자살 시도자로 분류되었는데, 자살시도자는 장기 이식을 받을 수 없게 되어있다. 그런데 별이와 구급대원의 진술로 환자가 자살 시도가 아니라, 가습기 사건때문에 영구적 손상을 입은 폐로 인해 극심한 흉통이 와서 움직일 수 없었다는것이 밝혀져 장기 이식이 가능했던 것.
4.5. 7회
총상환자들이 왔는데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지난 5회에서 자신이 놓쳐서 도의원 아들이 사망한 사건 때문에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를 걱정하는 김사부와 오명심의 모습도 나온다.4.6. 8회
5회에서 자신이 놓쳐서 도의원 아들이 사망한 사건 이후에 로직이 깨져서 고생중이라고 차은재에게 털어놓았다. 마지막 장면에서 도의원이 보낸 소장에 피고소인으로 차진만과 함께 이름이 올라오는 것으로 이 인물의 고난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이 암시되었다.4.7. 9회
소방서에서 재난 상황 대응 교육을 나갔다가 재개발 지역 붕괴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복귀한다. 이날 강연 후 재판에 출석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코드 오렌지 상황에 맞게 원내복귀 한다.4.8. 10회
뉴스로 공영동 재개발 지역 붕괴 사고 현장에서 건물의 2차 붕괴로 의료진 두명이 매몰되었다는 소식을 접했고 곧장 서우진과 박은탁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둘다 받지 않자 서우진과 박은탁이었음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는다.외상센터에 응급환자로 분류받지 않은 고경숙 의원이 내원하자 급히 진찰한 후 구획증후군을 진단해내어 응급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수술을 거부하는 고경숙 의원에게 자신도 딸이 있으며 7년 동안 떨어져 있지만,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사 선생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소 취하를 하지 않아도 좋으니 수술은 꼭 받으시라고 하며 처치실을 떠난다.
4.9. 11회
차진만, 박민국과 함께 1심 재판 판결에 참석한다. 승소하면서 마음의 짐을 더는 듯 하지만, 바로 고경숙 의원이 항소한다.이후 차은재와의 대화를 통해 서울토박이인 아내에게 한번도 정선에 내려와 같이 살자는 말을 한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진다. 차은재가 아내에게 정선에 내려와 같이 사는 것에 대해는 물어보라고 이야기하자 전화기를 보면서 고민한 것을 보아 이후 에피소드에서 아내에게 차은재의 조언을 바탕으로 같이 내려와 사는 것에 대해서 물어볼 것으로 보인다.
4.10. 12회
차진만이 사표를 제출하고 돌담병원을 떠난 이후 고경숙 도의원이 박민국 원장과 만남에서 해당 사건의 항소를 취하했다고 이야기하였다.4.11. 13회
돌아온 강동주를 반가워하며 격하게 껴안는다. 강동주와 함께 외상센터에 온 환자들의 중증도 분류를 맡게된다. 강동주의 센터장 대행 부임에 반발하는 양호준의 열폭과 강동주의 지시를 무시하고 돌담병원으로 수술하러 간 차은재 때문에 수난을 겪는다.[16][17]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환자가 들이닥치자 강동주가 소생실에서 손상통제수술을 하는 동안 관찰실에 있는 소아환자를 보러간다. [18] [19]리더 정도 되려면 선전만 해서는 안 되지. 탁월하거나, 남들보다 앞서가거나, 아니면 몇 배로 더 죽어라 노력하거나. 그 중에 뭐라도 하나는 해야 하는 거 아니니? 꼭 노력도 안하는 것들이 순서 따지고, 위계질서 따지고... 그런 걸로 뽕빨 세울려고 그러고.
4.12. 14회
외상센터 직원들의 보이콧을 말려보지만 잘되지 않았다. 보이콧과 도 예산 담당관 회의로 데스크가 비어있을 때 산불로 인한 전화가 오자 뒤늦게 달려와 전화를 받는다.4.13. 15회
심정지가 온 소방관[20]에게 심폐소생술을 하지만 소방관은 끝내 순직했고, 순직한 소방관의 사망 선고를 한 뒤 눈물을 흘린다.이후 산불이 돌담병원을 덮치자 소개령이 떨어져 대피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환자에게 설득을 했는데 이 환자는 자신도 중상이라고 거동이 힘들다고 우겨대면서 정인수의 멱살을 잡았다. 결국 보다못한 오명심이 환자를 일갈하면서 상황이 정리됐다.
4.14. 16회
고경숙 도의원과 보좌진들을 치료하면서 도의원을 다독였고 이후 장동화의 송별회 및 차은재, 서우진의 집들이 참석 중 전화를 받고 돌담 병원으로 이동하다가 별이를 데려온 아내와 재회하는 장면에서 아내가 "고마워, 먼저 내려와줄 수 있는지 물어봐 줘서." 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차은재의 조언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주말마다 별이와 함께 내려오기로 한 듯하다.
[1]
1회 문태호와 윤서정의 교통사고, 13회 메르스 의심환자 내원
[2]
이 때의 농땡이가 우연화에게 부메랑이 되어 17회에 도인범에게 호되게 혼나게 된다. 얼써 퍼포를 알리기는 했지만, 엑스레이를 잘못된 자세로 찍어 천공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주지 못하면서 시간이 촉박한 상태에서 신회장의 수술로 넘어가기전에 겨우 수술을 끝낼 수 있었다. 얼써 퍼포 환자도 못살리고 신회장 수술도 시간지연이 생길 뻔 했던 긴박한 상황.
[3]
이 말은 7년이지난 시즌 3 막바지에서야 하게 되고, 매주 주말마다 아내와 별이가 인수를 만나러 정선에 오는 서사로 이어진다.
[4]
시즌 1에서 정인수가
강동주에게 심부름 시키던 장면이 나오긴 했지만, 시즌 2 시점에서 9년 전 일이라 오래됐긴 하다.
[5]
서우진 집도로 진행되었으며 정인수는 어시스트를 맡았다.
[6]
이때 이후로는 응급실에서 개복상황이 벌어져도 크게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7]
정인수는 본인도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빠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을 것이다. 근데 아이는 물론 산모까지 기적적으로 살았으니 당연히 눈물이 나올 수밖에.
[8]
그러나 따지고 보면 정인수와 박은탁은 완전히 입장이 다르다. 정인수는 처자식이 있는 몸으로 돌담병원에 내려온 이후 서로 떨어져 지낸 지 3년이 넘어 자식 얼굴도 보기 힘들게 살고 있다. 엄연히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다. 그에 비해 박은탁은 건사할 가족도 없이 제 한몸만 챙기면 된다. 돈 걱정, 현실 걱정을 훨씬 많이 해야 하는 쪽은 정인수 쪽이다. 그러니 스카우트 제의에 대해 서로 다르게 반응하는 건 당연하다. 그런 이유로 정인수와 박은탁이 서로 갈등할 이유는 없다.
[9]
김사부가 9회에서 응급 외상 컨트롤을 책임지게 할 정도로 정인수를 신임을 하고 있었는데 이는 김사부가 부재할 때 원장을 제외하고 돌담병원 내에 있는 의사들 중 가장 고참이 정인수이기 때문이다.
[10]
사실
김사부는
장기태가 입수했던 명단 덕분에 이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정인수가 굳이 그 병원으로 가려고 마음을 굳혔어도 에이전트인 임현준이 이미 모든 걸 포기하고 돌담병원을 떠났기 때문에 못 갔다.
[11]
아내에게 전화할 때 옮기게 될 병원이 부정이 많은 병원이라 돌담병원에 남기로 했다고 애써 거짓말을 하는데, 결론적으로 임현준이 소개한 병원은 문제가 많은 것이 맞았다.
[12]
시즌 1 첫 화에서 서정이 개복하려 할 때, 시즌 2에서
차은재가 조폭 두목을 개복할 때,
서우진과
도인범이 하이브리드룸에서 개복할 때 모두
미친고래와 비교하며 경악했다.
[13]
외상센터로 이동한 이후에는 소생실에서 긴급히 개복술을할 때 남도일이 대부분 전담하고 있다.
[14]
틀린 말은 하나도 안 하긴 했다. 병원에는 응급한 환자부터 보게 되어 있으며 당시에는 사망한 환자보다 환자의 비서 둘이 훨씬 응급상황이었으며 의식조차 없던 둘에 비해 도의원 아들은 일상 대화까지 가능한 수준이었다. 이에 더해 도의원이 국가에서 세금으로 고용하는 비서를 사적으로 이용한 점을 잡아내며 오로지 논리만으로 도의원을 조용하게 만든다. 또한 설령 정인수가 그 환자를 기억하고 있었다한들 당시로서는 따로 상태를 확인할 여유가 단 1분 1초도 없었다. 여유 시간이 많았음에도 까먹었다면 명백히 그의 잘못이지만 다른 환자를 살리기 위해 기를 쓰는 상황인지라 그의 잘못이라 할 수 없다.
[15]
식당 주인은 시즌 2 최순영 대원의 어머니이시다.
[16]
인수는 앞의 둘과는 달리 1편에서 이미 동주를 많이 만나 봤기에 그에 대해 잘 알고, 심지어
동주 못지않게 한 성격 하는 사람과도 협업한 적도 많아서 적응이 된 듯하다. 반면 차은재는 동주와 수련의 시절에 악연이 있었고
서우진과 강동주가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을 들어 그런지 동주에게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양호준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7]
사실 말이 좋아 적응하지 못하는 거지 차은재는 대놓고 싫어하는 티를 내며 강동주가 돌담으로 왔다는 소식에 표정을 구겨 다른 식구들이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즉 공과 사 구분을 전혀 못하는 것.
[18]
5회에서 도의원 아들이 사망한 사건의 데자뷰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강동주가 수술은 혼자 맡을테니 아이상태를 확인하는게 먼저라고 한다. 차진만 센터장 시절과는 다른 대응을 보여준 서사 중 하나.
[19]
다만 강동주 대행 체제 하의 도의원 아들이었다면 아무런 외상이 없고 몸도 정상처럼 보였기 때문에 얄짤없이 돌담병원 응급실 행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아이 수술 건도 김사부의 몫이었으나 강동주가 맡고 싶었기 때문에 돌담병원 응급실이 아닌 외상센터에 남긴 것이다.
[20]
이름은 최인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