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Mirko Vosk, Mind Drinker | |
한글판 명칭 | 정신의 탐식자 미르코 보스크 | |
마나비용 | {3}{U}{B} | |
유형 | 전설적 생물 — 흡혈귀 | |
비행 정신의 탐식자 미르코 보스크가 플레이어에게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그 플레이어는 대지 카드 네 장을 공개할 때까지 자신의 서고 맨 위에서부터 카드를 공개한 다음 공개된 카드들을 자신의 무덤에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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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2/4 | |
수록세트 | 희귀도 | 워터마크 |
용의 미로 | 레어 | 디미르 |
디미르 가문의 미로 주자. 상대방의 정신을 빨아먹는 흡혈귀다. 정보를 다룰 일이 많은 디미르에서 특히 유용한 능력.
게임상의 능력을 보면 상대에게 전투피해를 입힐때마다 정신갈아엎기 X=4를 시전하지만, 일반적인 컨스트럭티드 환경상 대지가 적게는 20장, 많게는 26장가까이 들어가므로 5턴이 경과해 상대 대지가 5개쯤 깔려있다는 생각을 하면 이걸로 때려 이기려면 5턴은 주야장천 때려야 한다(…) 아무런 보호 능력이 없는 이 생물이 그렇게 여유롭게 이길 수 있을 정도라면 그냥 때려죽여도 이길 정도.
오히려 순전히 밀어서 죽이기 보다는 더스크맨틀의 길드 마도사 능력 중 무덤에 카드가 들어갈 때마다 1 데미지와의 조합을 노리는 것이 더 죽일 확률이 높다.
원래 디미르 가문의 메커니즘이 Grind 시절 만들어진 카드로 당시에는 비행이 없이 대지 카드 3장을 공개할 때까지 때리는 일반 생물이었다. 디미르 가문의 메커니즘이 암호문으로 바뀐 뒤에는 빠졌으나 이후 길드 챔피언으로 결정된 뒤에는 3에서 4로 올라가고 비행이 붙어 돌아오게 된다.
라브니카 III에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피렉시아의 침략에도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에서 커맨더 덱의 프리컨 장군인 편집증적인 이론가, 미르코라는 카드로 재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