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용어 | ||||
명칭 | 情報爆発 / じょうほうばくはつ | |||
번역 | 정보폭발 | |||
성격 | 작품의 기원이자 최대의 플래그 |
작중의 시간으로 3년전, 중학생 시절의 주인공 스즈미야 하루히를 중심으로 일어난 현상. 일단 조릿대잎 랩소디에서 쿈이 스즈미야 하루히를 만나 존 스미스라고 자신을 소개한 시점과 같은 년도일텐데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야말로 이 작품의 최대 플래그이자 마지막 진실로 추정.
이것으로 일어난 변화는 다음과 같다.
- 정보통합사념체가 일개 행성의 인간에 불과했던 스즈미야 하루히에 주목하기 시작.
- 위의 이유로, 대유기생명체콘택트용휴머노이드인터페이스가 제작되어 지구에 파견.
- 불특정한 인간들에게 초능력이 발생, 기관 설립.
- 미래인들이 이 사건보다 과거로는 시간여행을 못하게 되었다.
- 사사키를 따르는 초능력자들은 사사키가 가지고 있던 어떤 권한이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넘어갔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부분은 현재 연재분에서는 증명되지 않은 것이며 애초에 사사키에게 이미 능력이 있었는가? 부터 의문인 상태.
단어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지만 거의 빅뱅이다. 실제로 작중의 기관에서 상정하는 가능성 중 하나인데, 즉 3년전에 이 세상이 시작되어 모든 것은 그때 만들어 진 일종의 하루히의 꿈과 비슷한 형태라는 것이다. 다른 존재들은 그저 3년전에 만들어진 존재일 뿐이며, 그 각자 3년 이전의 기억을 갖고 있긴 하지만 그역시 하루히가 그렇게 만든 것이라는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