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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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05번 | ||||
최상민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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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600><colcolor=#fff> 전진우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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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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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110번 | |||||
김규남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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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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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20.9.~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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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등번호 3번 | |||||
현원회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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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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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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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등번호 9번 | |||||
이정범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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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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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직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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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Jeon Jin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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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6년 4월 4일 ([age(1996-04-04)]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상인천초 - 동인천중 - 동산고 - 연세대 |
신체 | 177cm, 80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내야수 |
프로 입단 | 2019년 2차 9라운드 (전체 86번, SK) |
소속팀 |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2019~2023) |
가족 | 아버지 전일수, 어머니, 동생 전승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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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소속 내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동산고등학교 시절에는 유격수와 3루수를 왔다갔다하며 주전으로 출전하였지만 고등학교 통산 1홈런에 불과할 정도로[1] 멘도사 라인의 타격이었기 때문에 지명받지 못했다.미지명 후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로 진학했으나 진학 후 4년 내내 거의 뛰지 못했다. 1학년 때는 아예 출장이 없었으며 2학년 때 4경기, 3학년 때 1경기 출전한 것이 전부였다. 그나마도 주 포지션인 유격수가 아닌 3루수, 대타. 이후 인터뷰에 의하면 팔꿈치 수술만 3번이나 받았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4학년 때도 학점 미달로 인해서 전반기를 통째로 날려버렸고, 복귀 직후에도 주로 지명타자로 나오느라 분명 주 포지션은 유격수인데 드래프트 직전에 잠깐 유격수를 본 게 전부였다. 복귀하자마자 원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치는 등 반 시즌 동안은 분명 잘 했지만 제대로 뛰지 못해서 엠팍 등에서도 언급이 전혀 되지 않던 선수였기에 당연히 프로에는 못 갈 것으로 보였으나... 놀랍게도 SK 와이번스에 9라운드로 지명되어 프로에 진출하게 되었다.
대학리그 통산 성적은 12경기 29타수 10안타 타율 .345 2홈런 13타점 4도루 8볼넷 8삼진. 분명 나왔을 때는 잘 했다. 거의 못 나와서 그렇지...[2][3]
2.2.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2.2.1. 2019 시즌
다른 대졸 신인들 최경모, 채현우, 박준영이 시즌 초부터 2군 경기에 출전한 반면 4월 30일 두산전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그리고 5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선보였다.시즌 후 입대했다.
2.2.2. 2023 시즌
3월 21일 시범경기조에 포함되며 시범경기에 자주 출장했다.7월 14일 최유빈의 대체선수로 퓨처스 올스타전 명단에 들었다.
시즌 후 방출되었다.
3. 여담
- 같은 해에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에 2라운드로 지명된 동명이인 전진우가 있다. 작년 드래프트에 나온 고졸 이승헌과 대졸 이승헌처럼 동명이인이 같은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다! 다만 NC 전진우는 시즌 전 전사민으로 개명했다.
- 연세대 출신의 프로야구 선수지만 연고전은 단 한 번도 뛰어보지 못했다. 보통 프로에 지명될 만한 자원들은 연고전에는 거의 다 출전하기 마련인데 못 나왔다. 왜냐하면 1~3학년 때는 부상과 부진으로 제대로 뛰지 못했고, 4학년 때는 연고전 야구가 우천취소가 되었기 때문.[4]
- SK 와이번스 공식 어플 팬톡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신인 지명 뒤의 경기 관람 후 쓰레기를 안 치우고 가는 등 경기 내용에 아예 관심을 보이지 않아 신인으로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 논란이 있었다.
4. 관련 문서
[1]
한국은 나무 배트를 쓰는 데다가 공식 경기(주말리그, 황금사자기, 청룡기, 봉황대기, 협회장기, 전국체전)만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일본 고교야구 선수들과 비교하면서 홈런이 적다고 깔 수는 없다.
[2]
저것은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페넌트레이스와 대통령기 대회 준결승을 합산하지 않은 기록이다. 따라서 대학리그 통산 총 14경기 나왔다.
[3]
뭐 드래프트는 성적보다는 포텐을 본다. 특히 성적을 믿지 않는 대학야구는 더더욱. 대졸은 아니지만 3년 통산 13경기 나오고도 2라운드에 지명된
강경학, 고3 때 타율이 0.048이었는데도 3라운드에 지명된
오태곤 같은 케이스도 있다.
[4]
사실 프로에 간 선배들 중 12학번
이재록, 13학번
박상원 등 가장 중요한 4학년 때 연고전에 나오지 못한 케이스가 있기는 있지만, 4년 내내 연고전에 한 순간도 못 나오고 지명된 선수는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