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총람 | 오더 일람 | 병기총람 | 병과 일람 |
소대원 능력치 | 승급 | 악세서리 |
1. 대서양 연방군
에든버러 육군 제101사단 1전투여단 32기갑 레인저 대대E 소대(Easy/EZ Platoon)[1]
-
클로드 월리스
본작의 주인공. E소대의 소대장이자 대부분의 경우 전차장으로 등장한다.
유일하게 오더를 발령할 수 있으며 클로드가 퇴각할 경우 오더는 쓸 수 없다. 자세한 점은 문서참조.
-
레일리 밀러
본작의 히로인 포지션. 다만 시작부터 합류하지는 않는다. 자세한 점은 문서참조.
-
라즈
E소대 최고의 돌격병. 행동대장 캐릭터이자 바보/간지 담당.
-
카이 슈렌
비밀을 품고 있는 E소대의 에이스 저격병. 메인스트림 시나리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마일스 아벡 (マイルズ・アーベック / Miles Abegg) (CV.
오카모토 히로시/
크리스 해크니)
E소대 전차 조종수. 소대장인 클로드의 지휘전차인 하펜 호의 운전을 담당하고 있으며 E소대의 전반적인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전차/개발매니아라서 뭔가 무기를 개발하게 되면 사진 좀 찍어도 되냐는 말을 한다(...)밀덕후가 입대하면 이렇게 된다
-
카렌 스튜어트 (カレン・スチュアート / Karen Stewart) (CV.
사이토 유카/
커샌드라 리)
E소대 위생병. 계급은 하사.
침착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부대 내에서는 그녀의 웃는 얼굴에 치유된다고 인기. 사실 홀아비 살림 하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남성을 다루는 법을 잘 알고 있고. 부상자가 오면 웃는 얼굴로 상처를 봉합하고 있다.
의대를 목표로 했지만, 가계를 돕기 위해 지원하고 종군하고 있다.엔딩보고 나면 맨날 개랑 같이 달려오는 모습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
라그나로크 (ラグナロック / Ragnarok)
E소대 위생견. 부대의 마스코트 적 존재.
원래는 종군 중 주운 들개로, 클로드 일행과 친밀해져 E소대에 편입됐다. 용감한 성격으로 총탄과 폭격 속에서도 두려움없이 전장을 뛰어다니며 부상병을 구호한다. 또한 약한 사람을 내버려 둘 수 없어 바로 그들을 도우러 간다. 프라이드가 높고, 머리를 쓰다듬으면 화낸다. 자신에게 먹이를 주는 군인(특히 여성)에 대해서는 비교적 상냥하게 행동. 클로드 일행을 반쪽짜리로 보고 있으며, 그 모습에 불안함을 느껴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돕기로 했다. 군견이 되기 전에는 산악구조견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빈사상태의 아군을 구조할 경우 낮은 확률로 카렌과 같이 아군을 구조하러 등장하는데, 이 이벤트 신을 본 상태로 전투에서 승리하면 훈장을 얻을 수 있다.
-
안젤리카 파나비 (アンジェリカ・ファーナビー / Angelica Farnaby) (CV.
사쿠라 아야네/
키라 버클랜드)
E소대의 보호를 받는 건강하고 철이 든 민간인 소녀.
발견 되었을 때는 이름 이외의 기억을 잃고 있어 여기까지 온 경위 등 많은 것이 불분명하다. 어린애이지만 제멋대로이지 않고 주위를 걱정하고 있는 상냥한 성격. 군의관에게 보호되어 있었지만 돕고 싶다고 식사 준비와 빨래, 청소 등을 솔선하여 처리하고 밝은 성격도 도움이 되어 병사들의 인기인이 되고 있다. 부대 내에서는 "안제"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눈동자 색깔을 보면 알수 있듯이 발큐리아 인이다. 하지만 어린아이라 직접적인 전투를 벌이지는 않는다.[스포일러]
F 소대(Fox/FX Platoon)
-
미네르바 윅터 (ミネルバ・ウィクトル / Minerva Victor) (CV.
하야미 사오리/
알렉시스 팁턴)
동 대대 F소대 소대장. 계급은 중위.
에든버러의 사관학교에서 클로드의 동기였고, 차석으로 졸업했다. 수석 졸업을 목표로 훈련과 공부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지만 클로드에는 미치지 못했고 이후 클로드를 강하게 라이벌시하고있어, 클로드가 수석으로 선출된 것은 무언가의 잘못이며 실력으로서는 자신이 위라고 우기고 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엘리트 의식이 높고, 정정당당하게 싸운다고 하는 기사도 정신을 중시하고 있다. 반면 융통성이 없어 불필요하게 사물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지만 우수한 사관임은 확실하다. 실제로 승진도 클로드보다 미네르바 쪽이 빨라 그녀가 선임 중위이다.
클로드 이외의 상대에게는 사교적이고 친절하다. 노던 크로스 작전의 실패로 후퇴하던 도중 제국의 매복에 걸려 F소대를 전부 잃었으며 이때문에 E소대에 임시편성되고, 제국과 정전협정이 체결되자 크리스텔의 복수를 위해 센츄리온의 A2 폭탄을 멋대로 기동하려 한다. 하지만 클로드의 설득으로 포기한다. 종전 이후에도 군에 남아 F소대를 복구하고 소대 전차에 크리스텔 호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캐릭터 성능[3]은 매우 준수한 편이다. 전장에서의 활용도나 딜링/탱킹 능력은 도리어 총대장인 클로드보다 훨씬 낫다. 후반에서는 미네르바를 주로 운용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전투복 상태에서는 적 처치 후 컷신에 바스트 모핑이 구현되어 있는데[4], 어찌된 영문인지 DLC 추가요소인 수영복으로 바꾸면 바스트 모핑이 사라진다. 똑같은 DLC 추가요소인 셀베리아의 경우 수영복 상태에서도 적 처치 컷신에서 바스트 모핑이 발생하는데 미네르바는 왜 사라지는지 의문. CP 1개 짜리와 2개 짜리의 차이인걸까..
-
크리스텔 워드
F소대 정찰병. 계급은 하사. 미네르바의 오른팔로서 활약한다. 거의 미네르바 숭배 수준인데. 7장 종료 시점에서 전사하지만, 엔딩을 보고나면 위령비에서 되살릴 수 있다.
에딘버러 해군 시그너스 함대
- 함장 로널드 모건 대령(성우 ?/ 마이클 소리치)
-
항해장 브라이언 해독 중위(성우 ?/
벤 레플리)
본편 엔딩 이후 일정한 루트를 거쳐 정찰병으로 합류한다. 센추리온을 되찾는 마지막 전투에 일반병으로 조력한다는 설정.
- 부사관 메리 베넷(성우 ?/ 도로시 일라이어스 판)
-
부사관 루흐(성우 ?/
커샌드라 리)
본편 엔딩 이후 일정한 루트를 거쳐 척탄병으로 합류한다. 센추리온을 되찾는 마지막 전투에 일반병으로 조력한다는 설정.
-
선의 세르지오 마스큐라(성우 ?/
패트릭 사이츠)
본편 엔딩 이후 일정한 루트를 거쳐 대전차병으로 합류한다. 센추리온을 되찾는 마지막 전투에 일반병으로 조력한다는 설정.
2. 동유럽 제국군
-
크라이마리아 레빈 (クライマリア・レヴィン / Crymaria Levinc) (CV :
유카나/
베로니카 테일러)
과학원 특무 실험 부대 X-O "젝스 아울" 소속. 계급은 특무 대위.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전차조차 일격으로 파괴하는 힘을 가진 발큐리아 인. 실험체로서의 생활을 강요당해 제대로 된 인간 관계를 쌓을 수 없었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를 가지는 것은 골칫거리, 보기에는 냉혈, 냉혹, 과묵하지만 젝스 아울에 배속되기 전까지는 발큐리아 실험 시설에 있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어려서 감정을 표출해 버리는 일도 있다. 실험체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인간으로 취급 되는 중에 오랫동안 실험 시설에 있기 때문에 강한 열등 의식이 있고, 누군가를 필요로 하며 사람의 온기를 요구하고 있다.
눈보라와 함께 나타나 눈보라와 함께 떠나는 점에서. "눈보라의 마녀"로 전장의 전설로서 거론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실험 시설 시절부터 친구인 펜리르라는 늑대[5]를 데리고 있다.
마음을 닫고 고독 속에서 피폐해져 가는 가운데, 볼츠의 열렬한 구애에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15장에서 아우스부르크 대와 함께 E소대에게 최후의 대결을 감행하지만 패배. 볼츠가 탄 전차가 폭발하는 모습을 보고 정신이 붕괴하며 힘이 폭주한다. 이후 셀베리아 블레스처럼 최후의 불꽃을 발동하며 폭사하는 듯 했으나[6] 죽은줄 알았던 볼츠가 그녀를 구해낸다. 에필로그에선 볼츠와 펜리르와 함께 한다.
유격전투 CHALLENGE 난이도에서 재등장한다. 무려 폭주 크라이마리아와 최종전 볼츠를 한꺼번에 잡아야 하는 정신나간 미션이므로(...) 모든 병사 레벨을 만렙으로 만든 상태에서 전략을 잘 세워서 도전해야 한다. 안 그러면 폭주 크라이마리아한테 만렙 돌격병이 1턴만에 찢기거나 볼츠의 기관총난사에 아군이 벌집이 된다.
팁이라고 한다면 볼츠와 마리아 원턴킬을 노리는게 그나마 S랭크를 노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먼저 돌격병[7]에 오더를 떡칠한 후 크라이마리아의 지팡이를 저격병으로 첫 턴에 찢은 후[8] 미네르바에 오더떡칠한 돌격병을 딸려가게 해서 잡는 식. 자세한 건 이 링크를 참고하자. 하도 극악한 난이도인지라 여기서 멘붕하는 플레이어가 많다...[9]
DLC를 갖고있다면 엔딩 이후 척탄병으로 합류 가능.
-
클라우스 볼츠 (クラウツ・ヴォルツ) (CV :
토치 히로키/
레이 체이스)
제국군 독립우연대 통칭 "아우스부르크" 대장. 계급은 중령.
첫 등장은 지크발 전투의 수비때 등장하는데, 라즈와 카이가 적진에 갇힌 상태에서 난데없이 볼츠의 전차가 등장하는 미션이 있다. 볼츠의 전차[10]는 지금까지의 제국군 전차와는 달리 뒤편의 라그나이트 약점이 없으며 전차 중앙에 있으므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볼츠를 잡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이 에피소드에서는 볼츠에게 얻어맞아서 하펜호가 터지기 전에 라즈를 구출하는 게 기본 전략이 된다.하지만 정찰병에 온갖 오더 달아주면 2턴만에 깨버려서 난이도는 쉽다.
하펜 호를 두고 팜므파탈, 나의 여자라 칭하며 굉장한 애정을 보이며 달려드는데(...) 서양에서 차나 배를 비롯한 이동수단에는 여성형 정관사를 붙이기에 이상해할 것은 없다.
전우애가 강한 인물이며 자칭 인기남/매너남 컨셉을 가지고 있다. 여자에게 상냥해야한다는 주의이므로 함께 전장에 서는 크라이마리아에게 큰 호의를 보인다. 특수한 포지션에 있는 포세에게도 호의를 보이는 걸 보면 그릇이 넓은 인물. 특히 젝스 아울내에서 고립된 크라이마리아에게 지속적으로 마음을 주며, 15장에서 폭주한 크라이마리아를 구해낸다. 18장에서 클로드와 첫대면하여 팜므파탈이라 불러 그를 당황케 한다. 또한 포세를 사살하고 죄책감에 빠진 카이에게 포세의 진심을 전해주어 다시 일어서게 해준다.
에필로그에선 크라이마리아, 펜릴과 함께 한다. 단순악역이라기 보다는 제국을 위해 싸우는 순수군인이며 최초작의 루디 예거와 같 중간보스 포지션이다.
볼츠가 나오는 미션에서는 플레이어는 굉장한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는데, 일단 전차 중앙에 라그나이트가 달려있어서 대전차병으로 뒤를 노릴 수가 없다. 그래서 척탄병을 써야 하는데 문제는 이놈의 척탄병이 기본적으로 적중률이 낮게 설정된 클래스라서 운이 나쁘면 단시간안에 볼츠를 못 죽이고 오더가 남발되면서 게임이 질질 끌리기 시작한다.[11][12] 그래서 고지대 선점, 오더 떡칠과 화력강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보스.
-
포세 (CV :
이시카와 카이토/
루시언 도지)
제국 과학원 특무 실험 무대 X-O "젝스 아울" 작전 참모로 계급은 특무 중위. 시나리오상 큰 반전이 있는 인물로써, 사실은 주인공들의 소꿉 친구이자 리나의 오빠인 카이 슈렌으로, 발큐리아 연구를 위해 어린 소녀들을 희생시키는 연방국에 환멸을 느껴 제국군으로 넘어가게 되었다.[13] 리나는 카이의 스파이로서 E소대로 들어가게 되며, E소대에서 카이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발큐리아 인 연구를 위해 베르거와 손을 잡았으나, 실제 목적은 발큐리아 호송 작전 중 자신을 도와주었던 안제를 센츄리온 호에서 구해내는 것. 17장에서 결국 센츄리온 호에 침입하다가 여동생인 리나에게 사살된다.
-
하인리히 베르거 (CV :
하야미 쇼/
크리스토퍼 코리 스미스)
제국 과학원 기술 개발국 국장 특무 실험 부대 X-O "젝스 아울" 주관. 최종보스. 발큐리아 인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원래는 제국에 멸망한 나라의 귀족. 수많은 사람들을 실험명목으로 학살했으며 부하인 니콜라와 키아라도 학대해왔다. 레일리 밀러의 부친인 알베르트 밀러와 친구 사이였지만 서로 뜻이 달라서 다투다가 하인리히가 알베르트를 죽였고 그의 기술을 빼앗았다.[14] 레일리의 트라우마가 된 공장폭발과 부모사망사건도 하인리히가 일으킨 것이므로 천하의 개쌍놈 인증. 작중에서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제국군의 기술력 우위가 하인리히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하인리히의 최종 목적은 알베르트와 약속했던, 우주에 갈 수 있는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한다. 최종장에서 니콜라의 자폭에 말려들어 사망하지만 너무 전개에 편의적으로 죽었다는 비판이 있다. 알베르트 밀러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서 따왔다면 독일의 핵물리학자였던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에서 따온 듯한 인물.
여담으로 대빙양 시점에서 연방측 시그너스 작전의 진짜 목적을 이미 눈치챈 듯 했다. 그러나 자신의 뜻에 이용하기 위해 제국 수뇌부에게까지 숨긴것도 모자라 제도 코앞에서 전략병기인 A2폭탄을 기폭하려 했으니 애국심은 커녕 이기심과 연구욕의 결정체같은 인간이다.
최종전에서 포신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오버테크놀로지 수륙양용전차[15]를 갖고 등장한다. 이 전차는 몸빵도 아주 센데다가 한두번 공격해선 터지지도 않는데다가 계속 수륙양용기능을 이용해서 맵 여기저기로 옮겨다니기 때문에 대충 들이대면 수십 턴이 넘어야 깨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오더떡칠한 척탄병을 이용해서 이 놈을 한방에 터뜨리는 공략이 추천된다.
-
니콜라 그레프 (CV :
오오조라 나오미/
케이트 히긴스)
제국 과학원 특무 실험 부대 X-O "젝스 아울" 소속 특수 대원. 가학적이고 음습한 성격. 그러나 10장에서 패배한 이후 베르거에게 '조정'을 받은 뒤 정신이 붕괴된다. 이후 16장에서 키아라가 사망한 이후, 최종 전투에서 베르거가 패하자 그의 앞에 나타난다. 베르거가 자신을 구하라고 악을 지르지만 그녀의 손에는 자폭 스위치가 들려 있었고 '키아라가 기다리고 있다.'는 유언과 함께 자폭한다.
주무기는 키아라와 마찬가지로 특수한 활처럼 생긴 무기를 사용하는데, 대인공격력이 꽤 높지만 대갑공격력은 낮다. 그러나 니콜라와 키아라는 전력파괴 오더를 쓸 수 있으므로 자칫하다가는 석궁에 아군전차가 터져나가는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된다.
게다가 자체회피력도 너무 높아서 (체감 70~80%) 총을 쏴도, 화염방사기도, 대전차창을 때려박아도, 초장거리 저격을 해도, 전차포를 갈겨도 연속 회피하며, 심지어 전차유탄마저 엎드려 노데미지가 뜨는 괴악한 적이다. 그나마 수류탄은 회피 못하는데, 그 거리에 접근하다가 석궁 맞고 골로 가는 수가 있다. 어지간하면 오더와 요격으로 대처하자. 그런데 방어력마저 보병주제에 너무 높다... 키아라와 함께 잡아도 무한리젠되는 10장의 전투는 그야말로 지옥.
쉽게 잡는 방법은 전차의 연막탄을 이용하는 것. 연막탄을 뿌린후 돌격병등이 근접해서 공격 하면 기습 판정이 나오기 때문에 손쉽게 해치울수 있다.
DLC를 사면 키아라와 함께 정찰병 포지션으로 합류한다. 아군일 때의 성능은 독일어로 된 활 1정과 수류탄 1정을 가진 정찰병인데 일반 정찰병보다 AP가 높아서 이동거리가 좋다. 다만 전투능력 자체는 다른 E소대 정찰병보다 그리 좋지 않은데, 왜냐하면 활은 단발이기 때문에 5~7발을 발사하는 정찰병의 총에 비해서 데미지가 낮은 편이며 이는 기습을 해도 적의 고렙 돌격/정찰병이 참호에 짱박혀 있는 것을 죽이기 힘들게끔 만든다. 그러나 니콜라/키아라가 쓰는 수류탄이 사기인데 무려 행동불능 효과를 주며 다음 턴에 마비에 걸린 적은 HP가 얼마든지간에 무조건 1턴 즉사를 시킬 수가 있다! 쓰기에 따라서는 하드유격 난이도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키아라 로시노 (CV :
후지이 유키요/
세라 윌리엄스)
제국 과학원 특무 실험 부대 X-O "젝스 아울" 소속 특수 대원. 가학적인건 물 난폭한 성격. 그러나 10장에서 패배한 이후 베르거에게 '조정'을 받은 뒤 정신이 붕괴된다. 16장에서 포세에게 베르거의 명령이라며 자폭명령을 받는다. 완전히 멘탈이 붕괴되어 하펜 호와 자폭하나 큰 피해는 주지 못한다.
DLC를 사면 니콜라와 함께 정찰병 포지션으로 합류한다. 니콜라와 별다른 성능차이는 없고 그냥 외모 취향차이로 쓰는듯... 병과 포텐셜로 연속 이동이 달려서 세이브 로드를 적극적으로 쓰는 사람이라면 사용하기 더 편하다.
-
셀베리아 블레스
본편에서는 크라이마리아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물론 1편에서 셀베리아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었지만 그 전에는 발큐리아인으로서 크라이마리아와 자웅을 겨룬 적도 있었던 모양.
DLC를 사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정찰병이라고 나오지만 발큐리아 라는 별개의 클래스라고 볼 수 있다. 굉장히 사기적인 성능으로, 셀베리아만 있으면 골치아픈 하드유격을 거의 다 클리어하는 게 가능하다. 특히 섬광선을 쓰면 어째서 발큐리아가 전투병기 취급받는지 실감할 수 있다.
3. 갈리아군
공국 의용군 제7소대- 이디 넬슨 - 예약특전으로 등장한다. 전작에서는 마이너스 포텐셜 "패닉"이 '피격당할 시에 대인 능력치 다운'이었기 때문에 이디라는 캐릭터 자체의 인지도에 비해 돌격병으로서의 성능은 바닥을 기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번작에서 패닉이 '회피 능력치 다운'으로 바뀌었고, 하나 더 있는 마이너스 포텐셜은 로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지라, 사용하기 애매한 동일포지션의 자이가와 비교해도 성능이 훨씬 좋아졌으며[16], 이디와 비교했을 때 자이가의 장점이라고는 라즈와 연계공격이 발동한다는 것밖에 없다. A+급 돌격병이라고 봐도 좋다.
[1]
전작까지는
Squad라 쓰고
소대라고 읽었는데 4부터는 제대로 소대가 플래툰으로 바뀌었다...만 북미판에서는 Squad E가 되어버렸다.
[스포일러]
안제가 센츄리온 호에 있었던 이유는 그녀가 바로
설상순양함 센츄리온의 동력원이자, 제국을 멸망시키기 위한 전략병기로 개조된 발큐리아 폭탄이었기 때문. 크라이마리아의 기습에 코멧이 대파되고 센츄리온이 파손될때 충격으로 깨어난 것이었다. 이후 자신의 사명이 E소대를 제도까지 보호하며 인도하는 것이라 깨닫고 다시 열리지 않는 구획으로 돌아가 센츄리온 호의 동력을 복구하여 제도 슈발츠그라드에 상륙하고, 예정대로 발큐리아 폭탄으로 제도를 소멸시키려 하나, 정전협정이 체결되자 클로드는 기폭을 포기한다. 그러나 베르거에 의해 A2 폭탄이 작동되어 사망할 위기에 처하지만 최종화에서 클로드와 레일리에게 구출된다.
[3]
8장 스토리 파트에서 합류한다.
[4]
상의 가슴 부분 양쪽 포켓의 단추 위치도 적절하다
[5]
성우는
치바 토시야.
[6]
그녀의 모습을 보고 클로드가 부대에게 퇴각 명령을 내린다.
[7]
위령비로 되살린 라즈를 쓰는걸 추천한다.
[8]
이 때 저격병의 총은 3연발이어야 한다.
[9]
만약 DLC로 셀베리아를 얻은 상태라면 저격병으로 지팡이를 찢은 뒤 셀베리아의 섬광선을 머리에 쏘아 한 방에 잡을 수 있다.
[10]
엘레판트가 모티브로 보인다.
[11]
이게 가장 뼈아프게 다가오는 스테이지가 15-1, 약점에 제대로 꽂히면 단시간안에 볼츠가탄 전차를 터트려버리고 미션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안꽂히고 시간 질질 끌리기 시작하면 볼츠가 오더를 사용하고 볼츠의 전차에 크라이마리아가 붙으면서 헬게이트가 열린다.
[12]
15-1에서 척탄병을 안쓰고도 1회차 2턴 클리어 할 수 있는데, 원호사격으로 3명까지 발사가 가능하므로 대전차병 셋과 서브전차 한대를 대전차창 사정거리까지 갖다놓고 cp를 있는대로 다 써서 원호사격으로 1cp당 4발씩 쏘면서 공격한다. 잔탄은 지원병으로 채우고 장갑차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후 대전차병과 서브전차 위에 하펜으로 연막탄을 뿌려 숨기고 나머지 전투병과 하펜까지 전부 그 안으로 집어넣는다. 이러면 적 입장에서는 연막탄 말고 아무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턴에 공격을 나오지 않고 아군 본거지만 점령하고 오더도 안쓰고 넘어가버린다. 다음턴에 다시 불칸을 때려잡으면 끝.
[13]
근데 딱히 제국도 연방과 다를게 없는게 여기도 연구소라는 곳에서 발큐리아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실험을 한 곳이다. 셀베리아와 크라이마리아의 회상에 따르면 실험도구 취급을 받았으며 셀베리아는 발큐리아로서 패배하자마자 준 황태자인 막시밀리앵으로부터 자폭하라는 명령을 받는 듯 여기도 발큐리아인의 취급이 좋진 않다.
[14]
자기딴에는 고의는 아니었다고 하지만, 알베르트가 신에너지 기술이 비인도적인 기술이라며 파기하려 하자 죽인 것.
[15]
모티브는
오비옉트 279로 보인다. 앞은 4열 무한궤도를, 뒤엔 수륙양용에서 쓰는 스크류 궤도를 달고있다.
[16]
자이가는 기존돌격병 포지션 중에서 제일 괜찮은 소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