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2B93A><colcolor=#000> 생산의 주인! 삶의 주인! 실천하는 여성농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Korean Women Peasants Associ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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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전여농 |
창립일 | 1989년 12월 18일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60 보성빌딩 401호 |
대표자 | 양옥희 (회장 / 20기) |
성향 | 농본주의, 진보주의, 여성주의, 반신자유주의, NL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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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주적 여성농민조직을 건설하여 여성농민의 전국적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여성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향상과 여성농민의 인간다운 삶을 이룩하고 이 나라의 민주화와 민족의 자주화, 조국통일실현을 그 목적으로 한다.
대한민국의 여성 농민 단체.
농민 운동과 여성 운동을 주 활동으로 하며, 범 NLPDR 및 페미니즘 성향을 띠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함께 진보 성향의 양대 농민운동가 조직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약칭은 '전여농'.
2. 활동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반대 입장을 밝혔고, " 이명박 정부가 국민을 광우병에 걸려 죽게 만들려고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 북한이 천안함을 공격했다는 조사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NL 성향이 어느 정도 가미되어 있는 단체라 북한에 유화적인 경향을 보이는데, 당시 이명박 정부의 조사 결과를 믿지 않고 오히려 북한 편을 드는 듯한 주장을 하여 "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왜곡을 공공연히 자행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에 여성단체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2020년에는 정의연의 논란에 대한 공격은 토착왜구들의 음해라고 주장하며, 정의연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
진실과 정의를 위한 일본군 ‘위안부’ 운동에 대한 왜곡과 훼손을 중단하라! 여성농민의 마음모아 함께 연대의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은 곧 이 땅의 인권과 평화, 성평등 실현을 위한 길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1990년 37개 여성단체의 힘을 모아 출범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기억연대로 개명)’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의 역사를 멈추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싸워 왔다. 전쟁 시기 여성들에게 행해진 폭력으로 낙인찍혔던 피해자는 생존자로, 왜곡된 역사에서 진실의 역사로 나아갔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으로 한국의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려지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공론화되기에 이르렀다. 우리나라 주요 도시는 물론 농촌 지역까지 건설된 ‘평화의 소녀상’은 이 땅의 인권과 평화, 성 평등을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담겨진 것이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왜곡과 훼손은 이러한 운동의 기나긴 역사와 정신, 정의와 진실마저 파괴하고 있다.
친일보수 세력과 보수언론은 진실과 정의를 가두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가로막는 모략을 지금 당장 중단하라! 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이 최후의 공세를 퍼붓고 있다. 친일보수세력과 보수언론은 언제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고비마다 가로막아 왔다. 지금의 상황으로 이익을 볼 것은 일본 정부요, 이에 기대어 부활하려는 친일보수 세력이다. 진실 공방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과 정의 추구의 역사를 흔들고 폄훼하려 하고 있다. 진정한 해결을 위해 평생을 싸웠던 피해자 한 사람의 발언을 우리는 더 정의로운 문제해결과 피해자 치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를 ‘위안부 부정’ 내지 ‘진실 부정’의 목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성들의 더욱 강력한 단결로, 여성농민들의 연대로 함께 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정의를 기억하고 연대할 것이다. 30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오나 일본대사관 앞 수요시위를 통해 요구했던 정의와 진실을 기억하고 함께 할 것이다. 평화의 소녀상을 농촌 지역에 세우기 위해 만나고 함께 했던 농민들의 마음을 모아나갈 것이다.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 여성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향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30년 동안 이뤄내고자 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고, 사라지지 않기 위해 여성농민들의 힘을 보태어 나갈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과 온전한 성 평등의 실현은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여성농민들은 성 평등한 농촌 실현과 여성이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실천이 곧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에 함께 하는 길임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이어서 2020년 5월, 공식적으로 지지 성명문을 발표했다.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은 곧 이 땅의 인권과 평화, 성평등 실현을 위한 길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1990년 37개 여성단체의 힘을 모아 출범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기억연대로 개명)’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의 역사를 멈추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싸워 왔다. 전쟁 시기 여성들에게 행해진 폭력으로 낙인찍혔던 피해자는 생존자로, 왜곡된 역사에서 진실의 역사로 나아갔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으로 한국의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려지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공론화되기에 이르렀다. 우리나라 주요 도시는 물론 농촌 지역까지 건설된 ‘평화의 소녀상’은 이 땅의 인권과 평화, 성 평등을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담겨진 것이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왜곡과 훼손은 이러한 운동의 기나긴 역사와 정신, 정의와 진실마저 파괴하고 있다.
친일보수 세력과 보수언론은 진실과 정의를 가두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가로막는 모략을 지금 당장 중단하라! 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이 최후의 공세를 퍼붓고 있다. 친일보수세력과 보수언론은 언제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고비마다 가로막아 왔다. 지금의 상황으로 이익을 볼 것은 일본 정부요, 이에 기대어 부활하려는 친일보수 세력이다. 진실 공방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과 정의 추구의 역사를 흔들고 폄훼하려 하고 있다. 진정한 해결을 위해 평생을 싸웠던 피해자 한 사람의 발언을 우리는 더 정의로운 문제해결과 피해자 치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를 ‘위안부 부정’ 내지 ‘진실 부정’의 목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성들의 더욱 강력한 단결로, 여성농민들의 연대로 함께 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정의를 기억하고 연대할 것이다. 30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오나 일본대사관 앞 수요시위를 통해 요구했던 정의와 진실을 기억하고 함께 할 것이다. 평화의 소녀상을 농촌 지역에 세우기 위해 만나고 함께 했던 농민들의 마음을 모아나갈 것이다.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 여성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향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30년 동안 이뤄내고자 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고, 사라지지 않기 위해 여성농민들의 힘을 보태어 나갈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과 온전한 성 평등의 실현은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여성농민들은 성 평등한 농촌 실현과 여성이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실천이 곧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에 함께 하는 길임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21년 7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농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2021년 9월 성인지적 관점에서 농업정책을 세우라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
2024년 12월 12.3 비상계엄 사태가 터지자 이를 강력히 비판했고,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손잡고 '전봉준 투쟁단'을 결성해 전남과 경남 등지에서 트랙터 30여 대와 화물차 50여 대를 이끌고 " 윤석열 즉각 체포, 퇴진, 구속"을 요구하며 상경했다. 남태령 길목에서 경찰이 세운 버스 차벽에 막혀 28시간여 동안 대치하다가 트랙터 10대만 시내 진입을 허용받자 대통령 관저 인근까지 행진하며 시위를 벌였다.
3. 임원진
제20기 임원진- 회장 양옥희
- 공동부회장 정영이, 한경
- 사무총장 박미
- 정책위원장 이춘선
- 식량주권위원장 문영미
- 감사 김애자, 이해자, 서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