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2 11:05:28

장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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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秀吉
1940년대 후반 ~ 2013년 11월 27일 (향년 60대)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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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 정치인. 장성택의 심복으로, 장성택 처형 사건 직전에 공개 처형을 당했다.

2. 생애

장성택의 심복으로서 승승장구했던 인물이다. 생전에 조선로동당 행정부 부부장을 맡았으며, 인민보안부 장성 출신으로 추정됐다. 기사(연합뉴스)

2012년 8월 14일에 평양시 대동강타일공장 2단계 능력확장공사 준공식을 통해서 매체상에 처음 등장했으며, 2013년 2월 김정일 위원장의 70돌 생일을 앞두고 중장으로 진급했다.

하지만 2013년 11월 18일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의 지시로 체포당한 후 가혹하게 고문을 당했으며,[1] 며칠 후인 11월 27일 강건명칭종합군관학교 사격장에서 똑같이 장성택의 심복이었던 리룡하와 함께 고사총으로 공개처형을 당했다. 기사(월간조선) 기사(자유아시아방송) 당시 그들의 참혹한 형체를 본 장성택은 그 자리에서 실신했다고 전해진다. 장성택이 고사총으로 처형되었다는 언급이 많은데 정확히는 장성택 최측근이 이렇게 고사총으로 처형당한 것이 와전된 것이다. 심지어 이들의 고사총 처형은 찌라시성 날조가 아니라 최소 3명의 목격자의 증언으로 교차검증까지 된 사실이다.

국회 모 의원에 따르면 장수길이 속한 행정부 54국은 이미 이전부터 심각한 월권행위를 저질러서 경고도 받았다고 한다. 기사(울산매일) 정황상 장수길은 장성택의 권력을 믿고 김정은을 무시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 때문에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1] 증언에 의하면 공개처형 당일에는 팔다리 뼈들이 죄다 탈구되거나 골절되어서 혼자 걸을 수 없어서 보위원들에 의해 붙들려 끌려나왔으며 이미 제정신도 아닌 상태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