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향신료 등장인물 | ||
이름 | 일본 | ジャン・ミリケ가명 |
クラウス・フォン・ハビリシ3世본명 | ||
영어 | ||
한국 | 장 밀리케 | |
생일 | 알수없음 | |
나이 | 알수없음 | |
거주지 | 스베르넬16권~18권 | |
직업 | 스베르넬 영주 겸 시 참사회 의장16권~18권 | |
가족 | 없음 |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늑대와 향신료에 등장하는 인물. 본명은 클라우스 폰 하빌리시 3세로 스베르넬의 참사회 상인협회 수석의장이자, 스베르넬의 영주다. 16권 시점에서 5년전 장 밀리케라는 인물이 병으로 사망하자, 도시의 요청으로 장 밀리케라는 이름을 이어 스베르넬을 관리하고 있다.외모는 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중년의 모습이며,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사내로, 귀밑에서 턱까지 이어진 수염이 특징이다.
2. 작중 행적
2.1. 16권
최초 등장은 16권에서 크래프트 로렌스 일행이 용병단의 배신으로 스베르넬 인근의 한 여관에 묵었던 상황에서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었다. 뮤리 용병단과 힐데를 도와주던 크래프트 로렌스와 현랑 호로는 이대로라면 사실상 죽을 상황이었고 끝까지 싸우겠다는 크래프트 로렌스는 호로의 설득에 결국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이때 여관 주위를 포위하고 책임자인 힐데를 찾아 온다. 그리고 호로는 로렌스의 "사람이 아니야?"라는 질문에 "절반은."이라는 말을 하며 정령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밀리케가 반인(半人)이라는 것이 밝혀진다.[1]로렌스와 힐데에게 자신이 다스리는 스베르넬이 외부의 간섭을 받게 될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이 모든 사태의 근원인 힐데를 데바우 상회에 넘기겠다는 말을 전한다. 애초에 작은 도시가 1개 국가에 맞먹는 군사력을 가진 데바우 상회가 전력을 다해 침공[2]해온다면 버티지 못할것이 분명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힐데가 "지금 배신자들이 장악한 데바우 상회를 정상화 한다면, 북방지역은 장기간에 걸쳐 안정될것이고 동일한 화폐로 동일한 경제권에 묶인다면 스베르넬에게도 큰 이익이 갈 것이다."라는 말로 설득을 한다. 거기에 로렌스가 거들자 "그럼 어디 한번 해봐"라는 반응을 보이며 방을 나선다.
이후 모든 사태가 종료되고 난후, 로렌스와 분위기 잘 잡아 보라며 포도주를 건네주는 었다는 호로의 말로 짤막하게 언급된다.. 이때 호로에게 자신에게도 인간인 부인이 있었다는 말을 했다고 하며, 오래전 병으로 사망하자 자신의 부인 묘를 지키기 위해 이 마을을 떠나지 않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호로는 "그럼 새 짝을 찾아 멍청이."라고 답해줬다고.
2.2. 17권
17권에서는 상인 유그가 도면을 그린 늑대와 향신료정(亭)의 가게 문패를 호로와 로렌스가 부탁하자 흔쾌히 들어주었다고 나오며 자신도 초대해달라는 짤막한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결혼식 직후 장면을 묘사한 일러에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결혼식에 참석은 하지 않은 듯.2.3. 18권
18권 에피소드인 "늑대와 진흙투성이의 오쿠리오오카미"에서 마을 축제를 도와고 또한 토트 콜과 뮤리가 떠난 후 일손이 부족해 가게 직원을 구하기 위해 스베르넬에 도착한 로렌스와 호로에게 닥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등장한다.3. 기타
- 정령으로써의 모습은 확인이 되지 않으나, 같은 반인인 뮤리가 변신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동물의 형태로 변신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