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6:15:46

잠입수사관 사에지마 아츠코

파일:잠입수사관 사에지마 아츠코 표지.jpg

1. 개요2. 등장인물
2.1. 사에지마 아츠코(冴島アスコ)2.2. 시마다2.3. 상관2.4. 야쿠자 조직원들
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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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잠입수사관 사에지마 아츠코
潜入捜査官 冴島アスコ

2011년 11월에 출시된 ReDrop 작가의 여수사관물 8컷[1]짜리 초단편 상업지 만화로 코믹 카이라쿠텐에서 출판됐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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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에지마 아츠코(冴島アスコ)

파일:잠입수사관 사에지마 아츠코-사에지마 아츠코 원본해상도.jpg
여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 무능한 후배 남수사관인 시마다가 술에 취한 것 때문에 범죄조직의 거래 현장에 잠입했다가 발각된 것도 모자라서 계속 능욕당하는 등 개고생을 한다.

능욕이 잠깐 멈추고 범죄조직의 졸개들의 시선이 돌아가자, 시마다에게 그들이 방심한 틈을 타서 탈출하라고 독백하며 눈짓을 보내지만, 시마다는 뜬금 없이 네토라레 타령이나 하자, 화를 내면서 갑자기 권총을 꺼내[2] 다른 졸개들을 순식간에 무찌르고 탈출한다.

2.2. 시마다

파일:잠입수사관 사에지마 아츠코-시마다 원본해상도.jpg
남주인공이자 서브 주인공으로 범죄조직의 거래 현장에서 취한 척을 하고 내부를 살펴보려다가 진짜로 취해서 아츠코와 사이좋게 발각, 그대로 끌려가서 고문당한다.

그런 와중에도 네토라레 타령이나 하면서 아츠코의 탈출하라는 눈짓도 모르다가 나중에 스스로 졸개들을 무찌르고 탈출한 아츠코에게 머리를 1대 맞은 자국을 보여주면서 끝난다.

2.3. 상관

파일:잠입수사관 사에지마 아츠코-상관 원본해상도.jpg
전형적인 여수사관물에 나오는 주인공 일행의 상관들과 달리 한통속으로 배신하긴 커녕 마지막에 구출된 직후 장면에서도 선역이자 아군이라는 걸 인증이라도 하듯 아츠코와 시마다와 같이 나오는데, 시마다를 한심하게 바라보는 것으로 끝난다.

2.4. 야쿠자 조직원들

각 지역을 담당하는 거대한 야쿠자 조직들끼리 큰 거래를 위하여 거대한 유흥시설로 추정되는 곳에 머물렀는데, 그들의 휘하 졸개들이 그곳의 잠입한 아츠코와 시마다를 생포해서 창고로 끌고가서 고문 및 능욕했으나 막판에 아츠코의 반격으로 모조리 털린다.

3. 여담

  • 잠입수사관 리나&료코과 같이 여수사관물 장르에선 8컷의 초단편 만화지만, 결말은 180도 다른데, 본작은 그래도 능욕당하다가 스스로 범죄조직을 물리친 뒤 구출된 해피 엔딩인 반면, '잠입수사관 리나&료코'에선 구출은 커녕 완전한 성노예로 쾌락 세뇌의 배드 엔딩으로 끝난다.
  • 원작자인 ReDrop은 초창기에는 음지(R-18)그림을 그렸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완전히 양지 작가로 전환했는지 음지 그림은 거의 그리지 않는다.

4. 관련 문서



[1] 다만, 2014년에 유욕수사관6컷이란 여수사관물 극초단편 만화로 나왔다. [2] 그 장면을 독자들은 '저 권총은 갑자기 어디서 나왔냐?'라면서 굉장히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3] 애초에 작가인 ReDrop의 성향 자체가 능욕물이 별로 없고 능욕물을 다룰 때도 그렇게 하드코어하게 다루는 편이 아니다. [4] 여긴 한 술 더 떠서 주인공 겸 메인 히로인인 이카즈치가 남주인공이자 서브 주인공인 노마를 제외하곤 제대로 능욕한 남자들은 단 1명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