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1:38:13

노마(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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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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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능력
2.1. 수사 능력2.2. 전투력
3. 작중 행적
3.1. 진실과 결말
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성인 만화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 서브 주인공 남주인공으로 이카즈치의 후배 남수사관이다.[스포일러]

2. 능력

2.1. 수사 능력

전형적인 여수사관물의 남주인공들과 달리 초반에 죽거나 붙잡히기는 커녕 클리셰 파괴물 아니랄까봐 역으로 히로인이자 여선배인 이카즈치를 무사히 구출하는데 도입부 악역들인 동네 3류 마약조직 패거리들에게 이카즈치가 납치당하자 재빠르게 눈치채고 지원팀까지 끌고와서 구출하는 대활약을 선보였다.

2.2. 전투력

역시 전형적인 여수사관물의 남주인공들과 달리 본인 스스로의 전투력도 준수한 편으로 이카즈치와 콤비가 되어 자신들이 범죄조직에게 납치되고 감금당하는 등 위기에 빠졌을 때 서로에게 신호를 보내서 타이밍을 맞추며 무사히 범죄조직원들을 물리치고 탈출한다.

3. 작중 행적

프롤로그와 극초반부에 여선배인 이카즈치와 함께 신혼부부로 위장해서 마약 조직의 대마를 재배하는 과정을 수사하다가 이카즈치가 납치당하자, 재빠르게 눈치챈 뒤 지원팀을 요청해서 미약을 주입당하고 완전히 능욕당하기 직전의 이카즈치를 지원팀과 같이 무사히 구출하고 달콤한 정사를 나누며 미약의 효과를 해소시킨다.

이후로도 다양한 범죄조직들을 수사하며, 여선배인 이카즈치가 능욕당할 위기의 순간마다 무사히 구출하는 활약을 선보이며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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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진실과 결말

중반부에 밝혀진 진실에 따르면, 사실은 고아 출신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불우한 과거를 보내던 도중, 어떤 거대 범죄조직의 보스가 양아들로 거두어서 키웠으며, 사실 남수사관이 된 것 자체가 일본 경찰의 수사관 직책을 가진 스파이로 투입되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후 어찌저찌 클라이막스인 제20화에 제대로 본색을 드러내며 승합차 졸개들을 시켜서 이카즈치를 도심 한복판에서 대놓고 납치하는데 성공했으나, 막상 보스와 최종결전에서 갱생, 양아버지를 배신하고 사랑했던 여선배인 이카즈치를 풀어줬고 그 벌로 양아버지인 보스에게 인질로 잡혔으나, 팔에 총을 맞는 부상을 당했지만 겨우 생존했다. 이후 병원에서 이카즈치랑 달콤한 정사를 나눴다.[2]

마지막 정사씬의 대사에 따르면 정황상 보스를 비롯한 자신이 몸담은 조직과 이카즈치를 제외하면 자신의 정체를 아무도 몰라서 이가즈치가 입만 열지 않으면 처벌은 커녕 계속 수사관으로서 일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렇게 정사가 끝난 후 서로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느끼면서 열린 결말이자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4. 여담

  • 상사들을 비롯한 아군들의 배신으로 인한 능욕이 판치는 여수사관물에서 매우 보기 힘든 배신자 출신의 갱생형 악역으로, 마지막엔 결국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것 역시 매우 희귀한 수준으로 특이한 경우라 볼 수 있다.

5. 관련 문서



[스포일러] '진실과 결말' 문단에서 후술하듯 사실상 숨겨진 메인 빌런일 수도 있다. [2] 사실 팔은 완치됐다고 하며 도중에 팔에 깁스를 풀고 제대로 하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