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2:49:47

잔자

ザンザ / Zanza
잔자
파일:잔자.png
출신 불명
종족 거인족
성별
연령 불명
성우 타니구치 타카시 / Stephen Greif


[clearfix]

1. 개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1.1. 9장

엘트해 감옥탑에 하이엔터의 시조들에게 봉인되어 있던 거인족. 기신병의 침공 때 하이엔터의 황주 솔레안이 기신병을 몰아놓기 위해서 봉인을 풀었을 때 등장한다. 모나드를 만들고 소유했던 원 주인으로 거신과 함께 기신계와 싸웠다고 한다. 고대 하이엔터들은 잔자의 힘을 두려워 했기 때문에 봉인 당했다고 한다.

오래동안 봉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나드의 새로운 주인이 된 슈르크를 알아보고 기다렸다고 말한다. 다시 침공한 기신병과 싸우기 위해 자신의 봉인을 풀라고 요청하는데, 일말의 망설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신병에 대한 복수심에 강했던 슈르크는 잔자의 봉인을 푼다. 하지만 잔자를 노린 검은 페이스의 창에 당해 사망한다. 육체가 사망했을 뿐 영혼은 죽지 않아 메이너스가 말을 걸을 수 있었으며, 검은 페이스에게 밀리고 있던 슈르크에게 말을 걸어 모나드에 걸린 제한[1]을 풀어버린다.

그렇게 마지막 힘을 주고 성불하는 듯 싶었지만, 사실 멀쩡히 남아있었으며 알비스가 찾아와 서로 협력관계라는 암시한다.

====# 진실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クラウス / Klaus
클라우스
파일:잔자2.png
출신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세계관의 지구
종족 인간 → 신
성별
신장 171cm[2]
연령 불명
성우[3] 아사누마 신타로 / 아담 하우덴
파일:Zanza_DE.webp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Xenoblade_series_logo.png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 최종보스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9b0b5><tablebgcolor=#fff,#010101><tablecolor=#373a3c,#dddddd><tablewidth=100%><:><-3>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3>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3>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
잔자 라오 메츠(로고스)
feat. 아이온
제트(Z)
{{{#!wiki style="margin: -16px -11px;" DLC 최종보스
이어지는 미래 2: 황금의 나라 이라 3: 새로운 미래
안개왕 메츠 알파(A)
}}} ||




사실 그의 정체는 거신의 영혼이자 본작의 창조주, 흑막 그리고 최종 보스. 창조주로서 신과 비견되는 능력을 지닌 존재지만 그탓에 자신 이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다.

감옥섬에서 등장한 육체는 본래 '아가레스'라는 이름의 거인족으로, 에길의 벗이자 거신계와 기신계의 공존을 추구하던 자였다. 하지만 모나드를 통해 아가레스의 몸을 지배하고 기신계를 공격해서 우호적인 관계를 갖고 있던 거신계와 기신계를 원수지간으로 만든다.

하지만 자신을 막으려는 메이너스와 싸움 이후 피폐해져 하이엔터에 의해 육체는 감옥섬에, 영혼은 모나드와 함께 오세의 탑에 봉인된다. 하지만 모나드는 결국 슈르크를 포함한 탐사대에 발견되었고, 잔자의 영혼은 아가레스를 지배했던 것처럼 모나드를 통해 슈르크로서 살아가게 된다.[4]

파일:제1흑막.gif
본작의 세계는 진화를 거치며 변화하다보면 잔자라는 주체가 사라지게 되는데 이를 두려워한 잔자는 세상이 진화하지 못하도록 파괴와 재생을 반복하며 세상을 정체시켰다. 과거 기신계를 습격한 것도 그 일환.

파일:잔자최종보스.jpg
"사라진다... 내가 사라저간다... 창세부터 이어진 신의 기억이... 사라저 간다..."
잔자, 슈르크의 최후의 일격을 맞으며.

기신 메이너스를 죽이고 그녀의 모나드를 강탈한 뒤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모든 생명체를 말살하려하지만, 진정한 모나드를 각성한 슈르크에게 소멸한다.

잔자를 쓰러뜨리고 난 뒤, 그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잔자는 본래 세계 창조 이전 클라우스라는 지구인이었으며, 세계의 변혁을 바라며 장치를 기동시키고는 새로운 세계의 거신이 되었던 것이다.

2.2.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클라우스(제노블레이드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잔자가 닫힌 세계에 오기 전 본래 모습과 그의 나머지 반신이 모습을 드러낸다.

3. 기타

[ 펼치기 · 접기 ] 스포일러
잔자는 이탈리아어로 모기라는 뜻이다. 창조신인 잔자도 결국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생명을 빨아먹는 다는 점에서 모기와 다르지 않다는 뜻으로 작명했을 가능성도 있다.그리고 모기마냥 빠르게 잘 날라다닌다



[1] 홈스와 같은 지적생명체는 베지 못하는 봉인이다. [2] 슈르크의 육체를 기반으로 부활했다. [3] 슈르크와 동일. [4] 슈르크가 선택된 이유는 별 거 없고 모나드 앞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