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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아나톨리아에 있었던 튀르크계 국가에 대한 내용은
잔다르 왕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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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종족 및 집단 노바 제국 Nova Emp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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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 |
잔다르 Xandar |
관련 조직 |
노바 군단 킬른 감옥 |
1. 개요2. 주요 인물3. 작중 행적
3.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3.3.
토르: 라그나로크3.4.
에이전트 오브 쉴드3.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3.6.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4. 기타[clearfix]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제국. 수도성은 안드로메다 은하계의 잔다르(Xandar)라는 행성이다. 이 때문에 노바를 잔다르라고 부르기도 한다.성간 항행이 일상화된 문명에 속하는 만큼 구성 종족도 다양한데, 제국의 중추를 맡는 잔다르인(Xandarian)처럼 인간과 별 차이 없는 종족[1]이 있는가 하면 인간과는 동떨어진 외모를 한 종족도 있다.[2] 정확힌 인간형 외모를 가지든 동떨어진 모습을 하고 있든 잔다르에 거주하면 잔다르인이라고 자칭하고 있다. 잔다르인이라는 명칭이 종족이 아닌 지역주민 이름을 뜻하는 단어로 보인다. 크리 제국과는 천년넘게 전쟁을 치르다가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도입부 쯤 와서야 휴전협정을 맺은 듯.[3][4]
이 노바 제국의 치안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노바 군단이다. 이들은 고도의 과학으로 무장하긴 했지만 슈퍼히어로라기보다는 평범한 군대나 경찰에 가까우며, 가오갤 초반에 난동을 부린 가오갤 일행을 제압한것도 이들. 육상병력은 등장하지 않으며 육공 모두 글 맨위에 있는 제국 문양을 닮은 비행선이 담당한다.
대신 이들의 제복 및 장비가 원작의 노바 코스튬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고, 이들이 사용하는 소형 우주선[5] 역시 원작 코스튬의 머리 장식과 유사한 생김새이다. 영화에서 주로 활약하는 것은 이들 노바 군단이고, 제국의 전모는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언급된 것을 보면 등장조차 못한 상황에서 타노스에게 공격당했다고 언급된다. 정확히 말하면 타노스가 잔다르에서 "학살을 저지르고(decimate)" 파워스톤을 강탈해갔다고만 언급되었기 때문에 타노스가 항상 그러는 것처럼 절반만 죽였을 확률이 높다. 오딘이 죽고 아스가르드가 쇠락한 상황에서 타노스 군세와 정면대결해 승산이 있는 세력은 없기 때문에 노바 제국도 당연히 제압당했을 것이고, 그의 의도는 점령이나 절멸이 아닌 절반을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
2. 주요 인물
3. 작중 행적
3.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초반 잔다르에서 난동을 부리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체포하여 그들을 말썽꾼 취급하며 감옥에 보내버리고, 스타로드가 보낸 메시지에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피터를 믿고 노바 군단을 총출동시켜 로난의 기함인 다크 애스터를 수많은 소형 우주선으로 감싸 침공을 저지하는 등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와 레베저를 도와 로난의 부대와 싸운다. 지휘관인 살이 로난의 공격으로 사망하고 수많은 비행선이 추락하고 폭발하는등 결국 패배하는듯 보였지만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활약으로 마침내 로난 일당으로부터 잔다르를 지켜내는데 성공한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죄를 사면해 주고, 오브를 맡아 관리하게 된다. 또한 피터에게 피터가 지구인이 아닌 혼혈이란것도 짤막하게 알려준다. 어머니는 지구인이고 아버지는 자신들도 모르는 고대의 외계인이라며...3.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전작처럼 조연격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짤막하게 언급되고 등장한다. 초반부에는 욘두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잡아서 소버린에게 바치길 원하는 부하들과 대립하며 한 번 언급하는데, 자기들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소버린에게 갖다 바칠 경우 잔다르에게 찍힐 거라고 말한다. 이를 보면 2편 시점에서도 잔다르의 은인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뒤에서 밀어주거나 최소한 매우 우호적인 관계로 보인다.이후 에고가 심어둔 씨앗이 도시 한복판에서 발아해서 초토화 될 뻔하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활약으로 살아남는다. 전작처럼 대외적으로 드러나진 않겠지만 이번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덕분에 살아남은 셈이다.
3.3. 토르: 라그나로크
토르 일행이 사카아르를 탈출하려 할 때 발키리가 "잔다르에 들러 보급과 수리 받고 가면 18개월 걸린다."라며 잠시 언급했다.3.4.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5에서 2091년의 라이트하우스에서 잔다르 달팽이 요리가 등장하며 언급된다. 이후 시즌에서도 잔다르 달팽이가 지속적으로 언급된다.3.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직접 나오진 않고 토르가 1주일 전 타노스가 잔다르를 침공하여 파워 스톤을 입수했다고 언급하는데, 정확히는 오브를 손에 넣기 위한 타노스에 의해 '학살당했다(decimated)'고 언급된다. 근데 파워 스톤을 갖고 있는데 학살당한 걸 보면, 잔다르인 중에 파워 스톤을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은 없는 모양이다. 사실, 딱히 힘을 쓰지 않고 그냥 가져다 대기만 해도 라그나로크에서 그토록 강력해진 토르가 서서히 분쇄당하는 판국인데 타노스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자유롭게 파워스톤을 사용할 수 있는 존재가 있을 리 없다. 그런 놈이 있었으면 노바제국이 등장한 게 몇번인데 언급조차 안 됐을 리가... 캡틴마블이 와서 파워스톤을 들고 싸우지 않고서야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3.6.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카운터 어스에 진입하려 할 때 네뷸라가 "산소는 지구와 비슷하고 중력은 잔다르보다 약간 못하다."라며 잠시 언급했다.4. 기타
- 대부분의 SF물에 등장하는 세력의 모성(혹은 수도성)은 대규모의 방위 함대 등이 존재하는데 본편에서 대규모 방위 함대는커녕 궤도 방어 시설조차도 등장하지 않았다. 고작 함선 하나를 소형 전투기 수백대로 겨우 막는 걸 보면 노바 제국이 어떻게 크리 제국과 1,000년 동안 싸울 수 있었는지가 의문스러울 정도. 다만 감옥에서 네뷸라가 함대가 오고 있다는 말을 한 부분이나 노바 제국 자체의 규모를 고려해보면 범우주적으로 전력이 흩어져 있다고 추측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노바 군단 입장에선 스타로드라는 잡범의 제보를 그닥 신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지라 최소한의 전력 정도만 투입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또한 만약 다크 애스터가 땅에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파워스톤을 가진 로난이 지상에 떨어져서 잔다르가 산산조각이 날 가능성이 높았다. 애초에 노바가 불리했던 게임인 듯하다.
- 또한 다크 애스터는 막 전쟁을 끝마치고 숨 돌리는 노바가 비상전력만으로 상대하기 매우 힘든, 어마어마하게 강한 전함이기도 했다. 작중에서 잠시 묘사되는 것을 보면, 노바가 펼친 방어막에 네크로크래프트가 부딪히면서 글자 그대로 터져나가는 모습이 언뜻 보이는데, 이것은 이 방어막이 단순한 요새 정도가 아니라 와칸다의 배리어처럼 접촉하는 것을 파괴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을 알려준다.[6] 따라서 통상의 전함이라면 이 방어막에 부딪힌 시점부터 조금씩 조금씩 녹아버리기 시작했을 것이다. 다크 애스터가 넘사벽급의 스펙으로 이것을 씹어버리고[7] 파워 스톤으로 방어막을 깨부숨으로써 우세를 점한 것이다. 그리고 방어막이 깨지고 나서도 다수의 노바 군단 전투기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아 방어막밖에 무기가 없는 것도 아닌 듯하다.
- 노바(마블 코믹스) 문서에 나와있듯 원작에서 노바 군단은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 집단이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노바 군단은 평범한 군대로 등장했지만 그렇다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슈퍼히어로로서의 노바가 아예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데, 코믹스의 주인공 리처드 라이더나 샘 알렉산더와 같은 네임드 노바들은 군단의 계급상 노바 프라임 다음가는 센추리온(Centurion)들인데도 작중에서 계급이 언급된 군단원은 센추리온의 바로 아래 계급인 데나리안(Denarian)들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이후 센추리온이 군단의 엘리트 부대로 등장하거나 로난의 침공 같은 긴급사태[8]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새롭게 편성될지도 모를 일. MCU에 코믹스와 같은 노바 포스가 존재한다는 말은 없지만 MCU의 노바 군단은 이미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 퍼스트 어벤져〉의 하이드라처럼 인피니티 스톤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무장을 개발해 채용할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센추리온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지만 크리와 평화협정을 맺은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아직도 주 전력으로 최전선에 배치된 상태라 모성에는 남아있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 인피니티 워 시점에서는 타노스에게 인피니티 스톤을 빼앗기면서 원작처럼 노바 군단이 거의 전멸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과 동료를 잃은 로만 데이가 가까스로 탈출해 한 지구인에게 노바 군단이 숨기고 있던, 또는 개발하고 있던 노바 포스를 전달한다면 원작과 동일한 과정을 거쳐 슈퍼 히어로 노바가 탄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토르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를 필두로 MCU의 우주 세계관이 점점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슈퍼히어로 노바의 등장도 충분히 기대할만 하다.
- 〈 더 마블스〉 혹은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서 잔다르 소멸과 관련된 회상을 다룬 묘사가 등장할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어 노바의 등장을 추측하는 시선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2022년 3월에 제작을 가진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서는 등장은 없고 카운터 어스로 진입할때 짤막하게 언급만된다.〈더 마블스〉를 기대해봐야하는 상황. 그러나〈더 마블스〉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1]
다만 피가 파란색이다. 벌칸?
[2]
보통 붉은 피부를 가진 종족이 많다. 앙숙인
크리 제국의 주류 인종이 푸른 피부를 가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척점이 되는 부분이다.
[3]
여담으로 크리 제국은 지구인과 거의 똑같은 외형의 종족이 제국 내에 존재한다는 점, 똑같이 피가 푸른색이라는 점에서 노바와 닮은 점이 매우 많다.
[4]
그러나 협정을 맺어도 로난과 그를 따르는 강경파가 협정을 무시하고 노바시민들을 학살하자 노바 군단이 항의하는데도 고위관료라는 작자는 "
아 평화협정 맺었으면 됐지, 뭘 더바라냐"라면서 무례하계 전화를 끊고 결국 후반에 평화협정이고 나발이고 로난이 노바에 인피니티 스톤을 가지고 군대를 끌고와 전쟁을 벌인다.
[5]
1인승의 소형 기체로
뉴건담이
핀 판넬로 실드 형성하는식으로 다른 기체와 연계해
바리케이드를 구축할 수 있다. 다크 애스터의 전면에 저지선을 구축하고 오브 사용전까지 한동안 발을 묶을 정도였던걸 보면 저지능력은 탁월한듯하다.
[6]
네크로크래프트는 피격당해도 약간의 불꽃과 함께 산산조각나는 식으로 파괴되는데, 방어막에 부딪혔을 때는 정말로 펑 하고 터졌다. 단순히 부딪힌 충격으로 파괴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7]
그리고 작중 모습을 보면 다크 애스터도 접촉한 부분이 달궈지고 있었다. 완벽하게 압도한 건 아니었다는 소리.
[8]
작중 묘사대로 우주선이 전부 유인기라고 치면 다크 애스터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최소 수천 명의 노바 군단원이 희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