じてんしゃ/Bi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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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템. 1세대부터 계속 등장해 온 이동 속도 증가 아이템이다. 일반 걷기 속도에 비해 얼마나 빠른지는 게임마다 미묘하게 다르나, 눈에 띄게 느린 경우 자전거 교체 혹은 기어 조절로 속도를 크게 올릴 수 있다. 알까기에는 실내가 아닌 이상 무조건 이용되는 필수요소이다. 단, 이에 대한 페널티로 풀 숲을 지날 때 야생 포켓몬이 출몰할 확률이 높아지고, 빙글빙글 돌아다니는 트레이너 근처에서 자전거로 움직일 경우 즉시 마주치게 된다. 이 특징은 3세대부터 추가된 러닝슈즈에서도 마찬가지.[1]시리즈에 따라 무조건 이 자전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 ' 사이클링 로드'가 있기도 하다. 눈 덮인 곳(4세대까지만)[2], 건물 내부 등 일부 위치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1세대와 그 리메이크에서 가격이 직접 드러나 있는데, 100만원[3]이라는 후덜덜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항상 공짜로 얻는다. 이것도 나름의 시리즈 전통.
타지리 사토시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일화가 있다. 본인이 어린 시절 자전거를 타고 도쿄 근처를 다니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단 하루만에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이야기인데, 사실 체육관 배지 8개처럼 마더 2에 영향을 받은 시스템이다. 차이점은 혼자서만 탈 수 있기 때문에 네스는 얼마 안 가 폴라, 제프, 푸. 이 세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하므로 자연스럽게 버려지게 된다는 것.
1.1. 관동지방
블루시티에 있는 '미라클 사이클'에서 자전거를 팔고 있다. 하지만, 1세대 레드·그린 ·블루· 피카츄와 리메이크판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는 가격이 무려 1,000,000원이라 무슨 짓을 해도 살 수가 없다.[4][5] 이를 얻으려면 갈색시티 포켓몬 애호가 클럽 회장과 대화를 해 교환권을 받고서 그걸로 교환해야 한다.
특징이 있다면 A, B 버튼으로 브레이크를 잡을 수 있는데, 특히 사이클링 로드의 경사로에서 강제이동을 막는 기능이 있다.
2세대에서는 문을 닫고 금빛시티로 이사했다. 리메이크판인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이 폐업한 미라클 사이클 본점에 들어갈 수 있지만 빈집이라 1세대와 달리 자전거를 구할 수는 없다. 2세대와는 달리 인기가 올라가서 성도의 금빛시티에 2호점을 차렸는데 금빛시티 2호점에만 사람이 몰려서 블루시티 본점에는 아무도 안 온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특이하게도 2, 4세대의 곤충채집 대회 BGM이 1세대 자전거 BGM의 어레인지이다.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는 '미라클 사이클'이 자전거 수집광의 집으로 변경되어 자전거를 얻을 수 없으며, 애호가 클럽 회장의 말을 들어 주면 자전거 티켓 대신 의상을 받는다. 탈것 또한 7세대의 포켓라이드와 하트골드·소울실버의 포켓몬 따라다니기 시스템을 합쳐 일부 포켓몬을 탑승하는 시스템으로 대체되었기에 자전거가 등장하지 않는다.[6] 그럼에도 자전거 테마는 어레인지 되어 추가됐는데, 이 BGM은 17번도로에서 들어볼 수 있게 되었다.
1.2. 성도지방
2세대 금·은· 크리스탈과 리메이크판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블루시티의 미라클 사이클이 성도지방의 금빛시티로 이전하였는데, 하필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자전거가 하나도 팔리지 않는다. 그래서 자전거 가게에 가면 주인이 주인공에게 홍보를 해달라고 자전거를 빌려준다. 어느 정도 자전거를 이용하면 홍보가 많이 되었다고 고마워하는 전화가 걸려오며 자전거를 계속 공짜로 써도 된다는 말을 함께 전한다.금빛시티에 있는 자전거 가게 홍보를 위해 받은 자전거라 그런지 자전거를 탈 때 흐르는 음악은 금빛시티의 음악을 어레인지한 느낌.
여기서는 3년 전과는 달리 브레이크 기능이 사라졌다. 사이클링 로드의 경사로에서 브레이크를 잡지 못한다는 점은 아쉽다.
여담으로, 금·은의 초기 기획에선 스케이트보드라는 아이템으로 대체 될 예정이었다. 실제로 개발 당시 잡지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케이트보드가 전작의 자전거를 대체할 교통수단으로 새로이 등장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였고, 1997년에 공개된 체험판의 데이터 내에서도 스케이트보드를 확인할 수 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스케이트보드의 데이터 자체는 미구현된 더미 데이터가 되어버렸다. 당연히 정상적인 입수는 불가능. 오직 치트로만 입수가 가능하지만, 아이템의 성능 자체도 개발 도중 기능이 폐기처분된 미완성품이라서 맵을 이동하는데 사용할 때도 매우 불안정하다. 대신 1999년 11월에 마침내 발매된 정식 발매판에선 전작인 레드·그린처럼 자전거가 다시 등장하도록 변경되었다고 한다. 포켓몬스터 스페셜의 골드의 소지품 중에 스케이트보드가 있다는 것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1.3. 호연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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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트자전거 | 마하자전거 |
110번 도로의 NPC에 의하면 자전거에는 카제노라는 이름이 도배되어 있어서 척 보면 카제노 사이클숍의 자전거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스태프 롤이 끝나면 나오는 THE END 화면에서는 본작의 자전거 BGM을 잔잔하게 어레인지한 BGM이 흘러나온다.
1.3.1. 더트자전거
MTB 혹은 하이브리드 형태의 자전거. 마하자전거보다 속력이 느리지만 윌리나 점프 등의 다양한 곡예가 가능하다. 일부 구간에서는 이 곡예를 쓰지 않으면 지나갈 수 없기도 하다.-
점프
점프하고 싶은 방향키와 B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점프할 수 있다. -
윌리
더트자전거를 탄 상태에서 B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앞바퀴를 들게 된다. 이 상태에서 방향키로 이동하면 된다. -
다니엘
더트자전거를 탄 상태에서 B 버튼을 일정 시간 동안 제자리에서 누르고 있으면 콩콩 튀기 시작한다. 이 상태에서 방향키로 이동할 수 있으며, 말뚝이 박힌 곳을 이 기술을 통해 넘어갈 수 있다.
1.3.2. 마하자전거
드롭바가 달린 로드바이크 형태의 자전거. 더트자전거처럼 곡예를 할 수는 없지만 더트자전거보다 속력이 빠르다. 루비 사파이어와 2회차 하늘 기둥의 갈라진 바닥은 이걸로 달려야만 지나칠 수 있는데, 달리는 중에 방향을 빠르게 꺾어야 하는 부분이 많아 레쿠쟈를 잡는 건 고사하고 보러 가는 데만 한참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다행히 레쿠쟈를 무조건 한 번 만나야 하는 에메랄드에서는 첫 방문시 하늘 기둥 대부분이 멀쩡해 걸어서도 올라갈 수 있고, 리메이크작에서는 하늘 기둥이 바닥이 튼튼하고 사다리로 올라가는 길이 많아져서 마하 자전거가 없어도 되며, 애초에 자전거를 못 타도록 바뀌었다.보라시티와 잿빛시티 중간에 있는 자전거 도로에는 마하자전거 주행에 걸린 시간과 충돌 횟수를 세어주는 NPC가 있는데[9] 시간과 충돌 횟수에 따라 대사가 바뀐다. 안 박고 빨리 와도 보상 같은 건 없으니 괜히 힘 빼지 말자.
1.4. 신오지방
신오지방의 자전거 가게는 영원시티에 '사이클숍 자전거인력거'라는 이름으로 있다. 처음에는 찾아가도 주인이 자리를 비워 자전거를 구입할 수 없는데, 이는 갤럭시단이 삐삐를 가져가버려 되찾으러 갔기 때문. 갤럭시단 건물에 쳐들어가 이벤트를 해결하면 주인이 고맙다면서 최신형 자전거를 준다.참고로 자전거를 얻지 않을 경우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206번 도로는 사이클링 로드라 자전거가 없으면 출입 자체가 불가능하고, 남쪽의 207번 도로는 자전거가 아니면 오르지 못하는 경사로가 길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오지방의 자전거는 기어조절 기능이 있는데, 3단 기어는 느린 대신 방향전환이 안정적이고 4단 기어는 속도가 빨라서 3단으론 못 가는 구간을 넘어갈 수 있다. 가파른 지형을 올라갈 때 4단 기어가 아니면 올라갈 수 없다. 변경 방법은 B 키.
그리고 가방에서 자전거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마을 곳곳에 있는 파란색 거치대를 보고 A 키를 누르면 자전거에 탑승·하차할 수 있다. #
1.5. 하나지방
다른 지방과는 달리 자전거 가게가 없어서 게임 진행 중 NPC로부터 자전거를 얻는다.블랙·화이트에서는 뇌문시티에 들어가자마자 강제로 배틀하게 되는 플라스마단 조무래기들을 상대하고 나면, 조무래기들 때문에 골치 아파하던 키우미집 할아버지가 준다.[10] 블랙 2·화이트 2에서는 모란만시티에서 배를 타고 구름시티에 도착하면 부두를 나오자마자 어릿광대가 주인공을 보고 자전거를 준다.
자전거는 이전 세대들의 기능들이 사라지고, 빨리 달리는 기능만이 남았다. 4세대에서는 출발 시 가속 붙는 시간이 있어 출발이 더딘데 5세대에서는 시작부터 최고 속력으로 달릴 수 있게 됐다.
1.6. 칼로스지방
4~5세대와 달리 스토리에 따른 강제 증정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수령해야 하는 방식으로 돌아갔다.삼채시티 포켓몬센터 우측에 있는 자전거 가게에서 문제를 풀면[11] 자전거를 얻을 수 있는데, 노란색 자전거와 녹색 자전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능상 차이는 없지만, 선택하지 않은 색상의 자전거는 절대 얻을 수 없으니 색에 신경을 많이 쓴다면 심사숙고해서 고르도록 하자.
일부 팬들로부터는 현재까지 나온 자전거 BGM 중에서 가장 경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7.
알로라지방
포켓라이드로 대체되면서 사라졌다.
만마드 대시는 속도가 더트자전거 이상으로 느리고[12] 차라리 바위깨기 대신으로 나온 켄타로스를 타자니 그 쪽은
너무 빨라서 컨트롤이 어려우며 바랜드의 경우는 속도와 조작성은 좋지만 B 버튼 조작이 탐색 기능이라 오히려 속도가 느려져서 약간 불편하다. 또한 공통적으로 포켓라이드는 덩치가 크기 때문에 자전거였다면 가능할 좁은 곳에서는 이동할 수 없어 내려서 이동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자전거가 삭제된 것에 대해 거의 모든 팬들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13]1.8. 가라르지방
자전거가 돌아왔다. 스마트로토무의 힘으로 바퀴에 전기를 둘러 속도를 증폭시키거나 물 위를 달릴 수도 있다. 육지를 달릴 때는 '랜드모드', 물 위를 달릴 때는 '아쿠아모드'라고 한다. 하지만 자전거 전용 BGM이 없고, 파도타기 BGM도 없다.터프마을에서 첫 번째 관장 아킬을 쓰러뜨리고 5번도로를 지나가는 도중 옐단이 로토무 자전거의 발명가를[14] 협박하고 있는 걸 발견하고, 이를 주인공이 도와주고 자전거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길만 달릴 수 있는 자전거지만, 이후 키르쿠스마을에서 여섯 번째 관장 마쿠와/ 멜론을 쓰러뜨리고 9번도로를 지나가다가 다시 옐단에게 곤혹을 겪고 있는 그 발명가를 도와주고 아쿠아모드가 가능한 수륙양용 자전거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자전거를 탄 상태에서 추가적인 대사 없이 바로 물 위를 이동해서 매우 편리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터보 기능은 일정 거리를 달릴 때마다 자전거에서 스파크가 살짝 튀며 차지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서 B 버튼을[15] 누르면 페달을 중심으로 스파크가 계속 튀면서 터보모드가 발동된다. 차지에 필요한 거리는 와일드에리어에서 1000/3000/5000W를 지불하고 자전거를 업그레이드해서 단축시킬 수 있다. 갑옷섬 DLC를 구매한 경우, 자전거의 아쿠아모드가 활성화된 이후 갑옷섬 체육관 옆의 NPC에게 커스터마이징을 받을 경우 와트 소비 없이 터보 모드 풀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1.9.
팔데아지방
자전거를 대신하는
코라이돈과
미라이돈이 등장하면서 자전거가 다시 없어졌다. 거기다가 같이 등장한
모토마는 팔데아 지방에서 주요 이동수단 중 하나로 활용하고 있다고 묘사되며 모토마 안장 중에는 오토바이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도 있다.2. BGM
| BGM | ||
| <rowcolor=#36a> 레드·그린·블루·피카츄 |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 | 마스다 준이치 | |
| <rowcolor=#36a> 금·은·크리스탈 |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 | 마스다 준이치 | |
| <rowcolor=#36a>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 작곡가 | 편곡가 |
| 이치노세 고 | 이치노세 고 | |
| <rowcolor=#36a> 파이어레드·리프그린 |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 | 이치노세 고 | |
| <rowcolor=#36a> 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 작곡가 | 편곡가 |
| 이치노세 고 | 이치노세 고 | |
| <rowcolor=#36a> 하트골드·소울실버 |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 | 카게야마 쇼타 | |
| <rowcolor=#36a> 블랙·화이트·블랙·화이트 2 | 작곡가 | 편곡가 |
| 사토 히토미 | 사토 히토미 | |
| <rowcolor=#36a> X·Y | 작곡가 | 편곡가 |
| 카게야마 쇼타 | 카게야마 쇼타 | |
| <rowcolor=#36a>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작곡가 | 편곡가 |
| 이치노세 고 | 아다치 미나코 | |
| <rowcolor=#36a>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 작곡가 | 편곡가 |
| 이치노세 고 | 카게야마 쇼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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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6a> 애니메이션 (관동) |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 | 미야자키 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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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6a> 애니메이션 (성도) |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 | 미야자키 신지 | |
[1]
HGSS에서는 30번도로의 NPC가 위 사항을 직접 언급해준다.
[2]
현실에서는
자전거로 눈길을 달리는 경우가 있다.
[3]
주인공은 돈을 999999까지 벌 수 있는데, 원화인 한국에서는 999999원이 된다. 즉 정상적으로는 절대 못 산다.
[4]
1~4세대 당시 소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 999,999원이기 때문에 구매가 불가능하며, 롬을 뜯어봐도 이걸 구매하는 스크립트는 없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아이템 이벤트는 이후
금·은에서 야돈의 꼬리를 파는 뚱보 NPC로 이어진다. 참고로 1세대에서는
임의 코드 실행과 메모리 확장 버그를 통하여 최대 금액인 100만원 이상으로 늘릴 수 있는데 앞서 설명했듯 원작에서는 관련 스크립트가 없어서 돈만 100만을 넘겨서 가도 여전히 돈이 부족해서 못 사는 걸로 취급된다. 이는 야돈의 꼬리도 마찬가지여서 구매하기를 눌러도 돈이 없다고 핀잔을 준다.
[5]
아예 최대 소지금만 늘린 게 아니라 이벤트도 추가한 버젼도 있다. 처음 시도하면 가격표를 잘못 붙였다며 500만원으로 올리고, 그것조차 돌파하면 700만원으로 또 가격을 올리는 악덕 상술을 보여준다(...). 다행스럽게도(?) 700만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으며, 이걸 돌파하면 정말로 자전거를 준다. 이 때의 스크립트는 「(주인공)은 돈의 힘으로 자전거를 손에 넣었다」(...).
# 다만 앞서 설명했듯 이는 공식이 아니며 해당 영상 제작자가 임의 코드로 이벤트를 추가한 것이다.
[6]
근데 모든 포켓몬이 자전거 정도의 속도인 것도 아니고 자기 파티에 탈 수 있는 포켓몬이 없으면 빡친다. 물론 대부분은 파이리를 받아서 리자몽으로 진화시킬 테니 괜찮을 지도 모르지만 36레벨에 진화하니...
[7]
리메이크에선 가게 주인이 주인공이 자전거 없이 먼 여행을 한 게 불쌍해서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준다.
[8]
111번 도로의 사막에 위치한 마하자전거로 올라가는 언덕 위 NPC, 119번 도로(검방울시티 왼쪽 출구 바로 옆)의 더트자전거/데봉스코프/폭포오르기로만 갈 수 있는 길 끝의 NPC, 그리고 배틀리조트의 키우미집 오른쪽 아래에 있는 남성 트라이애슬리트. 배틀리조트에 가야 하기 때문에 에피소드 델타를 클리어해야 한다.
[9]
보라시티 쪽에서 출발해야 한다.
[10]
할아버지가 주기 전 원래 이걸 타고 뇌문시티를 관광하려 했는데 플라스마단 때문에 꿈이 사라졌다고 씁쓸해 하신다.
[11]
정답은 "있다!". 다만 "없다!"를 선택해도 확실하냐며 다시 선택하게 해준다.
[12]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도 만마드의 묵직한 말발굽 소리 때문에 체감 속도는 훨씬 느리다.
[13]
다만 이는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B 버튼을 눌렀을 때 이야기이지 B 버튼을 안 누르고 움직이면 괴력몬이나 만마드 정도만 빼면 더트자전거 이상의 속도는 나온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자전거가 더 쓰기 편함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 주된 의견.
[14]
외형은 그냥 길거리 트레이너로 나오는 의사 모습.
[15]
L·R 버튼으로도 발동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