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0:42:09

입헌민주당/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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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당내 계파

1. 개요

민주당은 2016년에 당명을 변경하여 민진당이 되었고, 민진당 해산 후 다시 쪼개져 2022년 현재는 크게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으로 나뉘어 있으나, 아래 계파들은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

2. 당내 계파

기존의 입헌민주당에다가 중도 계열의 국민민주당이 합쳤다. 따라서 크게 사회당계(생추어리), 간 그룹인 나라의 모습 연구회, 시나 다케시 그룹 자서회, 직간회( 시게토쿠 가즈히코), 구 료운카이( 마에하라 세이지[1]), 현 신정권연구회, 무소속의 화제회(花斉会)이 있다.

이외에도 아즈미 준[6], 이즈미 겐타[7], 와타나베 슈, 카미야마 요스케(神山洋介), 기이 다카시(城井崇) 등 구 료운카이(凌雲会) 세력도 소수 남아 있다. 이들은 현재 신정권연구회라는 독자적인 파벌을 구축한 상태다.[8]

2022년 기준 최대 계파는 생추어리로 참의원 15명, 중의원 15명으로 총 30명이다. 나라의 모습 연구회는 참의원 7명과 중의원 21명으로 총 28명. 화제회는 12명, 료운카이는 18명 정도. 생추어리는 2016년까지만 해도 10명 정도의 소수 계파였으나 48회 중원선과 25회 참원선을 거치면서 급속도로 계파가 커졌다.


[1] 정작 마에하라는 국민민주당에 있다. [2] 田城郁. 과거 JR의 기관사 겸 무명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 JR동일본 노조 부위원장으로 있다. 2010년에는 JR노조의 추천후보로 민주당에 가입해 참의원에 당선되었다. 참의원 활동 당시인 2013년에는 민진당 의원들과 함께 인종차별 헤이트스피치 금지조항을 발의했고, 한인 학교에도 고교 무상화 제도 확대적용을 요구하는 원내집회에 주도적으로 참석하는 등 정계에서는 친한파로 알려져있다. 그밖에도 2013년에는 한국에 방한해 인천공항철도를 시찰하기도 했다. [3] 화제회에도 소속되어 있다. [4] 나라의 모습 연구회에도 소속되어 있다. [5] 무소속으로 참여 [6] 화제회에도 소속되어 있다. [7] 본인이 신정권연구회라는 계파를 만들어 회장으로 있다. [8] 마에하라 세이지를 따라 국민민주당에 잔류한 의원은 후루카와 모토히사, 오쓰카 고헤이, 다마키 유이치로, 야마오 시오리 정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