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의 참가자 별 행적과 평가를 정리한 문서.2. 기존 참가자
2.1.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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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다! 본 투 비 의리남 - 알고 보면 브레인(?) 그리고 연륜으로 승부하는 자타공인 '큰 형님' |
2.2. 낸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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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치는 자기애! 예상 못할 엉뚱미! 매력적인 4차원 예술가 - 아찔한 롤러코스터 인생을 겪으며 정상 탈환 시도! - 오직 상금만 보고 달리는 오뚝이 플레이어! |
2.3. 장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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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 곧 서바이벌, 생존을 위해 목숨을 건(?) 남자 - 조용해 보이지만 인생 역전의 한 방을 노리는 작은 거인 |
만약 남의 지시가 싫다던 장명진이 4대2 구도에서 스스로 자신의 우승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새판을 짜서 주도권을 쥐었다면 발톱을 숨기다 드러낸 플레이어로서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될 자격이 충분했을 것이다. 그러나 장명진은 스스로 판짜기를 할 능력이 없어 임현서의 제안을 듣고서야 꼭두각시처럼 배신했으며 그마저도 게임내에서 실수를 해 확실한 승리를 놓칠뻔하는 멍청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출구에게 배신의 이유를 댈 때도 당당하게 자신의 우승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는 쪽으로 갔다고 하면 될 것을 임현서의 이간질(서출구 랩 레슨으로 돈 많이 벌어서 간절하지 않다.)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며 배신을 자신의 이득으로 치환시킬 능력도 없는 멍청하고 신의없는 기회주의자의 모습을 보였다. 지능캐인 임현서에게 피지컬게임에서마저 패배하며 최종전은 중간투입 서울대 로스쿨 고수입 변호사의 용돈벌이보다 탈북자가 인생역전하는 그림이 좋아보인 제작진이 급조한 게 아닌가하는 의문을 자아내게 했다. 지반과 장명진이 중간투입된 임현서를 찍지는 않을 것이고 임현서는 더 불쌍한 장명진을 찍을 것이기 때문에 최종전의 룰이 공개된 순간 장명진의 우승은 거의 확정적이었다. 시청자들과 참가자를 우롱한 방송.
2.4. 이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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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은한 미소 뒤 거친 승부욕, 날카로운 발톱을 감춘 암사자 - 배우 인생 2막 준비 완료! 수많은 사건사고로 다져진 강심장을 지닌 플레이어! |
2.5. 조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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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걱정 없이 본업에 충실하고 싶어 찾아온 꽃미남 무명 배우 - 비상한 잔머리와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집념의 승부사 |
계단오르기 게임에서는 근시안적 플레이를 일삼던 낸시랭에 비해 연합을 위한 플레이를 하며 서출구와 죽이 척척 맞는 게임이해도를 보였고 소외된 이시윤을 발 빠르게 포섭하는 정치력도 있었으며 동갑내기 서출구와 2인 연합 신뢰만 지키면 결승까지 가기에 매우 유리한 포지션이었기에 부족한 인내심이 매우 아쉬운 플레이어.
2.6. 서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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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출구는 없다! 서바이벌에 꽂힌 집념의 래퍼 - 중심에서 판을 잡고 뒤흔드는 펜트하우스의 브레인이자 계획형 전략가 |
또한 서바이벌 예능에서 누가 봐도 본인이 배신한 상황에서 배신당한 사람에게 책임을 넘기고 자기합리화하는 인간상은 매우 흔한데 반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면서 배신의 책임을 온전히 스스로 인정하고 본인이 배신당해 탈락했을 때마저도 나만큼 다른 사람들도 간절하다는 점을 잊지 않고 상대방을 인정하는 인격을 갖고 있다.
변수를 차단하는 안정적인 승리를 지향하기 때문에 낸시랭, 김보성처럼 계산을 벗어날 정도로 게임이해도가 떨어지거나 최미나수처럼 트롤성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를 극혐하는데, 이런 플레이어를 너무 급발진해서 제거하려고 새판을 짜다가 역풍을 맞은 게 흠이다. 낸시랭과 지반, 김보성과 장명진이 각각 너무 끈끈하다고 생각해 5인연합에서 단짝이없는 자신이 불리하다고 생각했다고는 하지만 너무 섣부른 걱정이었으며 이 중에 배신할 사람은 없었기에 5인 연합만 그대로 갔다면 최종전까지 갈 가능성이 농후했다. #
2.7. 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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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친화력 갑 긍정부자 -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물불 안 가리는 남다른 의지의 소유자 |
2.8. 이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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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능력치 만렙 막내 - 상대의 허점을 꿰뚫어 거침없이 공격하는 돌직구형 플레이어 |
3. 추가 참가자
3.1. 최미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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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미스코리아 선! 일리노이 주립대 재학! 미모와 두뇌를 모두 갖춘 유학파 엘리트 - 순수한 미소 뒤에 감춰진 반전의 게임 강자 |
3.2. 임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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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로스쿨 출신 상위 1% 브레인을 가진 올라운드 플레이어 - 비상한 머리와 언변을 소유, 펜트하우스의 판을 뒤흔드는 남자 |
4. 여담
- 참가자 별 나이 비교.
[1]
김보성이 꼰대긴하지만 의리만 외치는 게 약간 모자라보이고 웃겨서 오히려 분위기를 풀어주는 캐릭터이며, 지니어스1의 김구라같이 분위기 조져버리는 안하무인 갑질꼰대 유형은 전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