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전경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IMPERIAL PALACE 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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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9500><colcolor=#fff> 사명 | 호텔 아미가 (1989년~2005년)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2005년~현재) | |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2024년 (예정)) | |
개관 | 1989년 9월 18일 ([age(1989-09-18)]주년) |
규모 | 지하 4층, 지상 23층 |
호텔 224실, 레지던스 객실 90실 | |
총 314실 | |
대표이사 | 유준재 |
운영사 | 일진실업주식회사 (1989년~1999년) |
태승이십일 (1999년~현재)[1] | |
주소 |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640 | |
링크 |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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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ff>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로비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640에 소재한 호텔.
2. 연혁
- 1989.01. 호텔 아미가 개관 (총 105실)
- 1999.12. 일진산업주식회사와 인적분할 (일진산업(주) → 태승이십일(주))
- 1995.11. 특2급 호텔로 승격 (총 230실)
- 1999.06. 특1급 호텔로 승격
- 2002. 대규모 증축공사 시행 (총 430실)
- 2005.05.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로 개칭 및 재개관 (총 430실)
- 2018.11. 한국관광공사 선정 5성급 호텔 인증
- 2022.01. 코로나19로 인한 무기한 휴관
- 2024.06.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재개관 (호텔 224실, 레지던스 객실 90실, 총 314실)
- 2024.12.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로 리브랜딩
3. 상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일진실업을 모체로 1989년 9월 18일 1급 호텔로 개관하였다. 당시 아미가 호텔은 객실 총 105실에 지상 10층에 불과했지만, 호텔 등급 승격을 위하여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감행하였다. 이 당시 약 3백억원의 자금을 들인 확장공사는 105실에서 230실로 늘리고 8층 규모인 본관이 10층으로 증축되고 지상10층, 지하4층의 신관건물과 지상3층, 지하4층에 연건평 2천평이 넘는 매머드급 별관(아넥스관)이 새로 들어서는 계획이다. 또한 9백00㎡의 대지에 지하 3층 지상 3층규모로 휘트니스센터를 건축하는 계획이었다.이후 특급호텔로의 승급을 교통부에 신청하여 1995년 11월에 특2급 호텔로 승격되었다. 이후 3년만인 1999년 6월에는 다시 특1급 호텔로 승격하였다. 부띠끄 호텔을 지향하는 호텔 아미가는 승격기념으로 자축행사를 벌였다. 이 행사에서는 호텔 내 중식당인 수춘에서 중국 타오란주 호텔의 특급 요리사 5명과 행사안내를 위한 중국 현지인 1명을 초청해 30여가지 중국 딤섬과 50여가지 산둥성 요리를 선보였다. 일식당 나라에서는 송이, 갈치요리를 선보이고 바 마에스트로에서는 미국인 4인조 밴드와 함께하는 `J&B와 함께하는 쿨재즈의 밤' 행사를 열었다. 또한, 뷔페 훼밀리아에서는 우리나라 농산물로 만든 전유어 축제, 이탈리아 식당 일테베레에서는 스테이크 축제가 열렸다. 이 당시 직원수도 250명에서 364명으로 1백명이상 늘어나는 대대적인 변화도 생겼다.
2002년 호텔 아미가는 대규모 증축 공사를 시행하여 로비, 컨벤션 센터, 최첨단 IT 시설을 갖춘 15개의 복층 스위트 룸, 국빈을 위한 로얄 스위트 룸, 스파 룸 등 다양한 430개 객실을 개·보수하였다. 그 결과 2005년 5월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로 개칭하는 동시에 특1급 호텔로 재개관하였다. 이후 코로나19로 국경이 봉쇄되면서 임피리얼 팰리스는 급격한 경영난을 겪게 되고 2022년 1월부터 무기한 휴관에 돌입하게 되었다.
무기한 휴관 중 객실 개보수를 진행하다가 2024년 2월 하얏트 언버운드 컬랙션 브랜드로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임피리얼 팰리스가 독자적인 예약망과 브랜드로는 타 호텔과 경쟁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독자적인 브랜드를 포기하고 하얏트와 협력을 맺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6월 5일, 호텔 224실, 레지던스 객실 90실, 총 314실 규모로 재개관하였다. 기존의 430개 객실에서 축소하는 대신에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도입하여 서비스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선회하였다. 다만, 하얏트와의 협업은 무산되었는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로 재개관하였다.
4. 객실
4.1. 호텔
- 디럭스
- 이그제큐브
- 듀플렉스 스위트
- 코너 스위트
- 디럭스 스위트
- 임페리얼 스위트
- 로얄 스위트
4.2. 서비스드 레지던스
<rowcolor=#fff> 서비스드 레지던스 객실 내부 |
- 스튜디오 디럭스
- 원 베드룸 디럭스
- 원 베드룸 프리미어
- 원 베드룸 팰리스 스위트
- 투 베드룸 프리미어
- 투 베드룸 팰리스 스위트
5. 부대시설
<rowcolor=#fff> 업장명 | 종류 | 위치 | 수용인원 |
뷔페 패밀리아 | 뷔페 | 1층 | 215석 |
카페 델마르 | 카페 | 1층 | 100석 |
천산 | 중식당 | 2층 | 115석(별실 14개) |
더 바 | 바 | 1층 | 50석 |
6. 여담
- 아미가호텔 시절에 외식 사업부를 '아모제(Amoje)라는 브랜드로 분리하여 케이터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여러 백화점에 '델리' 형태로 입점하여 '델리카테센(Delicatessen)'[3] 이라는 개념을 전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위의 'Mövenpick Hotel & Resorts' 그룹과 협력하에 마르쉐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했지만 경영 난조로 계약기간이 끝나자 폐업하였다. 단, 마르쉐 브랜드만 폐업하였을 뿐 '(주)아모제'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는 백화점·쇼핑몰의 식품 전문관, 야구 경기장 등에 입점하여 계속 영업 중이며 '카페 아모제'라는 이름으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커피 체인점 겸 소규모 레스토랑을 늘리고 있는 중이다.
- 임피리얼 팰리스도 뷔페가 유명한 편인데, 메인 뷔페는 물론 일식당 '만요'의 주말 일식뷔페도 있다.
- 혼성그룹 거북이의 해체 기자회견도 이 호텔에서 열렸다.
- 어메니티로 펜할리곤스사 제품이 비치되어 있다.
- 아고다나 부킹닷컴 혹평으로 프론트 직원의 부족한 영어실력과 지저분한 객실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