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1 03:51:34

임태성

파일:임태성 변호사.jpg
이름 임태성 (林泰盛)
출생 1951년
전라남도 무안군
사망 2023년 7월 28일 (향년 72세)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 학사)
경력 법무법인 중추 변호사
변호사임태성법률사무소 변호사
중앙지검 검사

1. 개요2. 생애3. 사망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변호사.

2. 생애

그는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수원 13기로 서울지검 검사, 부산지검특수부 검사, 중앙지검 검사로 활동했다. 또 사시 23회에 합격해 변호사 생활을 하였다. 그는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DJ옷로비 사건의 핵심인사였던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의 변론을 맡기도 했다. 이때 “이번 사건은 이형자 씨 자매의 자작극”이라는 논리를 펴 정일순을 세번씩이나 구속위기에서 구하기도 했다. 또한 2003년 5월 ‘굿모닝시티 분양사기’로 인한 검찰수사 착수 직후 거액의 돈을 인출한 뒤 수사무마를 위한 전방위 로비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은 굿모닝시티 윤창렬 사장의 변호 역시 맡은 경험이 있다. 이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5길에서 변호사임태성법률사무소를 운영했다.

3. 사망

2023년 7월 28일 사망했다. 향년 7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