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20:38:04

일러스타 페스/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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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2회3. 제3회
3.1. 2024년 2월 17일 입장 지연3.2. 푸드존 유부초밥 푸드트럭 캔뱃지 단일 판매사건
4. 제4회5. 제5회

1. 개요

일러스타 페스 행사에서 벌어진 사건사고에 관한 문서다.

2. 제2회

2.1. 2023년 제1차 서울 코믹월드 vs 일러스타 페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제174회 서울 코믹월드 vs 제2회 일러스타 페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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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3년 8월 26일, 10월 2일 티켓 예매 문제

2023년 8월 26일 제2회 일러스타 페스의 티켓 예매는 1회 때와 달리[1] 팬딩을 사용하였는데, 예매 오픈 후 팬딩의 서버 폭발로 인해 결제 자체가 막히거나, 결제는 되는데 확인이 안 되고, 예매자는 결제를 한 번 했는데 돈은 여러번 출금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팬딩과 일러스타 페스 측에서 사과문을 올렸으며, 이후 앞선 서버 폭발에 대해 일러스타 페스 측에서 공식 캐릭터로 도게자 그랜절을 박는 짤방을 올렸다. 도게자 그랜절

이후 10월 2일 토요일 취소권 등을 포함한 추가 예매권 예매가 오픈되었으나, 이 역시 팬딩 서버 문제로 사이트에 접속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한 차례 연기 후에도 서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14시 30분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예약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이 역시 14시 30분 이전 공지가 된 시점부터 바로 예약이 진행되어 논란을 낳았다. 결국 최종적으로 14시 50분으로 연기되었는데, 13시 > 14시 > 14시 30분 > 14시 50분으로 세 번이나 연기되어 취소표를 잡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혼란을 주었다. 결국 일러스타 페스 측에서 사과문을 올렸다.
{{{#!folding [ 사과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토요일 티켓 재오픈 사태에 대한 사과문】

안녕하세요, 일러스타 페스 사무국입니다.

지난 첫 티켓 오픈 시에도 서버 문제가 발생하여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문제가 다시 발생함에 있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팬딩과 함께 최선의 준비를 하였으나, DB가 감당 불가능한 인원이 한번에 몰리면서 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함에 더해 중복 구매, 결제 후 티켓 노출 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저희는 많은 분들이 개인 일정까지 미뤄가시며 이 시간만을 기다리셨음을 잘 알고 있기에 최대한 빠르게 대응하고자 네이버 예약으로 전환하였습니다만, 담당자의 네이버 예약 시간 설정 실수로 인하여 일부 티켓이 먼저 오픈되는 문제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저희의 미숙함에 참가자 여러분이 받으신 불편에 대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현장에서는 최대한 부족함 없이 여러분을 만나뵙겠습니다.

더불어 차회에는 보다 안정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이러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게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러스타 페스 관계자 일동 드림.}}}

2.3. 2023년 10월 7일 입장 질서유지 실패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오전 일러스타 페스 2회 행사 첫번째 날, 운영 측에서 오전 8시 30분 이전에 형성된 입장 대기줄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대기줄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다양한 매체(문자 메시지, 트위터, 공식 홈페이지 등)를 통해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의 예상을 상회하는 많은 인파들이 고지한 시간 이전부터 집결하였고 철야대기조 인원 중 일부가 행사 운영에 비협조적으로 행동하면서 발생한 질서 혼란 사건이다.

이에 대해 일러스타 페스 측은 2023년 10월 7일 오후 7시 32분 X(전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같은 날 오전에 행사장에서 발생한 줄 관리 실패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
{{{#!folding [ 사과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토요일 아침 입장질서 혼란에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러스타 페스 사무국입니다.
제2회 일러스타 페스 첫날인 오늘 아침 발생한 입장질서 혼란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1. 기존 공지 드렸던 출입구 분리, 입장 대기줄 분리 계획이 적용되지 못하였습니다.
2. 철야 인원 통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저희 또한 기존 타 행사의 예시들로 인하여 철야 인원이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았으나, 저희가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의 인원이 있을 것이라 낙관한 것이 오산이었습니다.

이에 급하게 스태프를 투입하여 줄을 형성하고자 하였습니다만, 7시 이전에 인파 관련으로 경찰 신고가 들어간 상황으로 인파를 즉시 정리하지 못하면 행사 개최 자체가 취소될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가장 빠르게 대응이 가능한 '블럭 형식'으로 입장 대기를 형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과정 중, 기존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공언하였던 철야조 인원이 섞여들어가게 되었고, 많은 스태프들이 야외 질서 정리에 동원되면서, 실내 서클 입장 처리 또한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셨기에 무사히 토요일 이벤트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만, 남은 숙제인 "입장 질서"에서도 <함께 만들어가는 동인 이벤트>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지지 않도록 부디 여러분의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저희 또한 더욱 원활한 행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현재 일요일 운영에 대한 계획을 다시한번 검토하고 있사오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제3회

3.1. 2024년 2월 17일 입장 지연

이번에도 입장 지연이 발생했는데, 무려 선행입장 3시간 30분 대기라는 지연 결과를 낳았다. 자세한 것은 평가 항목 참조.
원인은 티켓을 확인 후 손목띠를 교환하는 과정을 일일이 수동으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직원이 6명밖에 되지 않았다. 결국 개선안으로 4회부터는 전자식 티켓을 도입한다고 하며, 행사 관리에 인원을 확충하겠다고 한다.
{{{#!folding 【2월 17일 토요일 입장 지연에 대한 사과 및 개선안】

안녕하세요, 일러스타 페스 사무국입니다.

이제 고작 3회를 맞이하는 행사에 여러분께서 주시는 커다란 관심과 응원에 부합하고자 관계자 전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나, 저희의 경험 부족으로 2회차에 이어 3회차에 마저도 입장 지연에 대한 사과말씀을 드리게 되어 면목이 없습니다.

계획대로였다면 11시 30분까지 모든 선행 입장권 구매자 분들의 입장을 마무리 하고자 하였으나, 티켓 확인 및 손목띠 발급이 지연되며 최종적으로는 50분이 지연된 12시 20분 경까지 지연되게 되었습니다.

겨울인 만큼 입장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추위를 피할수 있는 홀내 대기장소를 선행 입장권 판매 분량인 6,000명 분량을 준비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검표 자체가 지연되는 바람에 준비한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고 참관객 여러분을 야외에서 추위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금일 일반 입장권 판매 일시 중단 사태는 기본적으로 빠르게 입장을 도와드리지 못한 저희의 잘못에 이어, 안전 위험에 대한 다수의 민원이 들어오는 바람에 고양 시청, 경찰서, 소방서에서 출동하게 되어 일반 입장과 티켓 판매를 임시 중단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현장 내부 운영에는 문제가 없었기에 행사 자체가 중단되는 불상사는 피할수 있었으나, 대기열이 모두 해소된 뒤에서야 티켓을 다시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입장 지연 사태는 순수하게 손목띠 발행에 걸리는 시간을 제대로 계산하지 못한 저희의 책임이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미 늦었지만 행동으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일요일은 10B홀을 선행 입장권 구매자 분들의 대기 공간으로 추가로 활용하겠습니다. 대기 중 복수의 스태프가 돌아다니며 손목띠 교환을 최대한 진행한 후, 시간이 되면 최대한 빠르게 이벤트 장으로 입장하실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일반 입장권 구매자 분들께서는 가급적 12시 이후 방문해 주시길 권장드리며, 마찬가지로 선행 입장권 구매자 분들의 입장이 완료된 후 즉시 입장이 개시될 예정입니다.

이어 차회에는 다음과 같이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 전자 입장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이번 입장 지연은 결국 티켓 확인 후 손목띠로 교환하는 시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티켓 시스템을 준비하여 휴대폰에 발행된 QR코드 또는 바코드를 이용하여 검표와 동시에 입장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입장 과정을 간소화 하겠습니다.

📍 스태프의 숫자를 확충하여 질서 관리에 힘쓰겠습니다.
이번 제3회 일러스타 페스는 사설 보안요원 포함 총 97명의 스태프(자원봉사 제외)를 현장에 배치하였습니다. 지난 2회차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숫자였으나, 길게 이어지는 대기열을 질서있게 관리하는데에 역부족임을 실감하였습니다. 이에 실외 질서에 투입되는 인원을 대폭 늘려 새치기 없는 질서있는 대기열 관리에 힘쓰겠습니다.

📍 랜덤 대기열 형성 방식을 보다 고도화 하겠습니다.
해당 방식은 철야 대기 방지를 위해 2회차 일요일에 처음으로 채택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으나, 오늘의 운영에서 많은 인파의 이동을 한순간에 관리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본 회차에서 당장 리스크 관리 방식을 마련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으나, 차회에서는 스태프 확충과 더불어 이를 보완, 또는 새로운 방식 도입을 통해 철야 대기를 막으면서 안전하게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다시 한번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여러분의 사랑으로 빠르게 성장한 만큼 빠르게 발전하여 여러분께 부족함없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일러스타 사무국 일동 올림.
}}}

다행히 2월 18일 일요일 입장은 상당히 개선되었다. 가장 크게로는 17일 토요일은 추위에 대비한 실내 대기실을 마련했음에도 티켓 확인 부스를 고작 6명만 깔아놓는 행위로 인해 지연되어서 무용지물이 되었는데, 18일은 토요일에 발생한 사건사고로 인한 차질로 현장보완을 할 수 있었으며, 기존 계획 외적으로도 10B홀을 사용하여 실내대기와 동시에 티켓 확인과 팔찌 배부를 함으로서 대기시간이 크게 감소하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3.2. 푸드존 유부초밥 푸드트럭 캔뱃지 단일 판매사건

제 3회 일러스타 페스 내에서 푸트트럭 총 관리였던 판타지트와 협력한 푸드트럭 중 하나였던 유부초밥 푸드트럭에서 유부초밥 세트에 들어가야 할 유부초밥 재고가 소진되어도 판매를 마감하지 않고 캔뱃지만 단일 판매를 진행하여 이슈가 된 사건이다.

해당 소식을 뒤늦게 접한 프로모션처인 브이리지와 관리를 할 의무가 있던 판타지트에서는 23일 사과문을 올렸다. #

4. 제4회

5. 제5회




[1] 1회는 네이버 예약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