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6:37:15

인터플렉스

파일:영풍그룹 로고.svg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계열사
영풍 | 고려아연 | 코리아니켈 | 영풍정밀 | 코리아써키트 | 인터플렉스 | 영풍전자 | 테라닉스 | 서린상사 | 영풍개발 | 유미개발 | 서린투자개발 | 케이지엑스 | 드림피어 | 영풍문고 | 서린정보기술 | 케이지그린텍 | 씨케이 | 케이지인바이로텍 | 클린코리아 | 시그네틱스 | 엑스메텍 | 알란텀 | 에스아이앤엘
}}}}}}}}} ||
파일:인터플렉스 CI.svg
정식명칭 주식회사 인터플렉스
영문명칭 INTERFLEX.CO.,LTD.
설립일 1994년 7월 20일
업종명 인쇄회로기판 제조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 2003년 ~ )
편입지수 코스닥
코스닥 프리미어
주식코드 051370
홈페이지

1. 개요2. 지배구조3. 역사4.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영풍그룹의 계열사.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만들고 있다.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노트북, LCD, PDP 등에 들어가는 기판으로 쓰임새는 다양한 편이다.

2.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코리아써키트
30.56%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시그네틱스
6.83%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고려아연
6.0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영풍전자
4.32%

3. 역사

2000년 11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2005년 영풍그룹에서 인수하였다. 인수된 이후로는 영풍그룹 계열사 간 거래가 많은 편이다. 2018년부터 실적이 계속 부진하여[1]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본사 및 1~3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수를 계속 줄여나가고 있다. 경기 호황이었던 2007년까지만 해도 1,000명을 넘었던 직원 수가 2021년 현재 437명까지 줄어들었다.
아이폰 전원 꺼짐 현상의 원인이 인터플렉스가 공급한 FPCB 문제로 밝혀지면서 사상 최대의 위기를 겪었다
애플과의 거래가 끊기면서 1조를 육박하던 매출은 3천억 규모까지 감소하며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투자한 설비들은 사용도 못하고 방치된채 쓸쓸히 최후를 맞이하고 있었다
이후 2020~2021년 부터 폴더블용 디지타이저 개발 및 양산 퍼스트 업체로 선정되며 21년 4년만에 흑자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다
21년 이후 매분기 흑자를 기록하며 24년도에는 매출 5500억 수준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법인을 양산 기지로 키워 나가고 있으며 현재는 베트남 법인 직원 수가 1500명 정도이다
베트남에 2만평 규모의 2공장을 추가로 증설 중이다
현직자 인터뷰에 따르면 워라벨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개발 제조 엔지니어는 집에 못간다고 한다

4. 기타

이 회사와 이름이 비슷한 인텍플러스라는 회사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때 투자자들이 헷갈렸던 적이 있다.


[1] 대략적인 시기상 아이폰X 터치스크린 오작동 이슈와 맞물리며 2017년 상반기 부터 진행된 Lot들이 수십 팔레트 가량이 들어찬 상태로 1년 이상 생산동 라인 내에 방치되어 있었던 걸로 미루어 보아 관련 이슈로 인한 타격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